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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권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권경희
ㆍ작성일	2017-12-21 11:05

ㆍIP: 118.xxx.48

창밖에 서서

창밖에 서서

권경희

칠흑 같은 밤
흙빛으로 질린 거리에서
아득한 달빛마저 흔들릴 때
한동안 빗장을 걸고 오지에 갇힌다

겨우내 헐벗은 영혼은
좀처럼 창을 열지 못한 채
나를 찾아가는 어둠의 동토에서
숨 같은 빛이 간절할 때
만나는 번민과 불면의 날들

한 줌 빛도 들지 않는
비탈진 습곡의 언저리에서
첫 새벽 굳어버린 얼음꽃같이
너무 멀고 아득해서
온밤을 창밖에 선 듯 시리다

동토 깊숙이
굳건하게 뿌리를 세우고
푸르른 언덕에서 아늑했던 기억을
놓지 않는 뜨거운 숨결같이
온전히 나를 만나고
기꺼운 미소로 네게 가는 길을 멀다

이민숙

2017-12-21 11:30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얗게 내린 설원에도
축복의 빛이 내려 꽃이 피듯이
휑하니 메마른 가슴에
촉촉한 샘 하나 품고 살고 싶은데

동토 깊숙히 생명을 품은 계절은
빙점이 녹아 씨앗이 다시 발아할 때까지
한없이 낮아져서
인내와 겸손을 익히라 불어댄다

겸손을 가르키는 고운글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겸손하고
결고운 시인님인걸요
한편씩오르는 글은 언제나
깊은 시심을 불러옵니다
감사히 머물다 간답니다
이쁜날 되세요ㆍ~^^


권경희	이민숙 시인님 언제나 빠른 걸음 반갑습니다. 여전히 시심으로 서재에 계시네요. 한결같은 시 사랑에 서재를 보듬고 계시니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대길하시길 바랍니다.	12/21 20:57

김동철

2017-12-21 11:45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올려주신 옥고에 심취되어
잠시 머물러 시심에 향기를
가슴에 담습니다 .
겸손에 미덕을 일깨워 주는듯
간결한 향기는
가슴을 타고 부서지는 느낌 ...
배감 잘하고
저에 향기 후리지아도 살짝
뿌려놓고 갑니다 .
건필을 기원합니다 . ^0^


권경희	지회장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시고 따뜻한 격려의 글도 놓아주시니 많이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일기 고르지 못 한 날씨 건강하시고 귀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2/21 21:04

김영환

2017-12-21 12:43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비발디의 사계 중에서 겨울은 꽁꽁 언 매서운 겨울 추위를
잘 묘사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우리의 귀에도 낮익은
따뜻한 선율 "사랑의 테마"가 겨울안에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동토 깊숙히 생명을 품은 계절은
빙점이 녹아 다시 싹을 피울 때까지
한없이 낮아져서 인내와 겸손을 익히라 불어댄다"
동토의 빙점 아래에서 따뜻한 인내과 겸손을 닦으시는
권경희 시인님 고운마음 고운 시심으로
춥지만 마음 따뜻한 아침을 엽니다. 참 고맙습니다.


권경희	김영환 시인님 어서 오세요.반갑습니다. 비발디의 사계 ~ 매서운 추위와 따뜻한 선율이 잘 융합되어 흐릅니다. 찾아주시고 따뜻한 사계의 선율까지 전해집니다. 감사드리며 기쁘고 따뜻한 송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22 01:06

임세규

2017-12-21 17:38

안녕 하세요 시인님..

한해의 마지막달 12월도 이제 10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오며

올려주신 작품에 잠시 생각에 잠겨 머물다 갑니다.
좋은 밤 되셔요...


권경희	임세규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적은량이지만 눈이 자주 내리네요. 인천대교까지 먼길 달리시는 시인님 문학신인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단상에서 수상하시는 시인님 돋보였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12/21 21:14

여관구

2017-12-21 19:41

"하얗게 내린 설원에도
축복의 빛이 내려 꽃이 피듯이
휑하니 메마른 가슴에
촉촉한 샘 하나 품고 살고 싶은데

동토 깊숙히 생명을 품은 계절은
빙점이 녹아 씨앗이 다시 발아할 때까지
한없이 낮아져서
인내와 겸손을 익히라 불어댄다."

시인님 겨울의 찬바람에 기가꺽인는가요.
겸손이 손바닥으로 흘러내립니다.
언제나 깊이있는 시심에 내 생체기에
하얀꽃이 핍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권경희	여관구 시인님 언제나 찾아주시고 따뜻한 격려 감사히 전해집니다. 워낙 복잡하고 분주한 행사장이라 찾아 뵙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감사드리며 기쁘고 따뜻한 성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시인님^^	12/21 21:17

김상훈

2017-12-21 21:34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지나가곤 했습니다.
어느 땐 무엇인가 미처 예비하기도 전에
결별을 선언하고 사라지던가
때 이르게 찾아와 당혹스럽게 하고
머무를 것 같았던 것들과
영원이 사라질 것 같던 것들이
커다란 궤적을 그리며
달리는 차창의 바깥 풍경처럼
뿌연 그림자만 남기고 지나갔습니다.
세월.... 이,
바로 그 주범일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창밖에 서서,
잘 읽고 갑니다.


권경희	김상훈 시인님 많은 축하로 바쁜 시간 보내시고 계시지요? 바쁘게 달려오신 만큼 결실을 이루워 내셨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며 기쁘고 귀한 송년되시길 바랍니다	12/21 22:18

김인숙

2017-12-21 21:53

동토 깊숙히 생명을 품은 계절은
빙점이 녹아 다시 씨앗이 발아할 때까지
한없이 낮아져서
인내와 겸손을 익히라 파고든다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예쁘신 모습처럼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권경희	김인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많이 반갑습니다. 날마다 지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멋진 모습 만나뵈서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리며 고운 잠 이루시길 바래요.	12/21 22:21

장광규

2017-12-21 22:18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운 계절, 겨울은 준비하는 계절입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과 희망의 길을
만들어 가야겠지요.
자연은 더 아름다운 계절, 포근한 계절을
만들려고 안으로 안으로 힘을 모으고 있지요.


권경희	장광규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변덕스런 겨울 날씨입니다. 감기 멀리하시고 기쁘고 따뜻한 송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21 22:23

김병근

2017-12-21 23:15

늦은 밤 시간에
서재에 노크해봅니다

잘지내시죠

곱게 빚으신 글
창밖에 서서 가슴에 새겨봅니다

편안한 쉼 되십시오


권경희	김병근 시인님 언제나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바쁜 연말 보내시고 계시지요?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가족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송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22 01:09

장계숙

2017-12-22 06:58

모든 아름다움은 고통의 시간을 겪습니다.
그 시간들이 진짜 삶의 이유가 되구요.
기다림도 어찌보면 여유가 아닌가...생각합니다.
낮고 겸손한 마음은
꿈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진실에 이르는 길이지요.


권경희	장계숙 시인님 언제나 반갑습니다. 고통 없이는 결과가 없겠지요. 삶의 본질을 깊이있게 지펴주시는 시인님의 시을 감상하면서 깊은 고뇌 없이는 빚을 수 없는 글 언제나 깊이에 감동을 받습니다. 감사드리며 한 해 멋진 마무리 축하드립니다.	12/23 00:40

주응규

2017-12-22 09:15

권경희 시인님 정성으로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보며 추운날 따스한 온기를 담아갑니다.
올 한해 반가웠습니다. 열흘 남짓 남은 올 한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시향을 활짝피우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기온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알찬 연말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가정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권경희	주응규 시인님 바쁘 연말 왕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이란 이름이 아직은 버겁지만 존경하는 시인님들을 만난 한 해 행복하게 마무리합니다. 한 해의 멋진 마무리 문학 대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단상에서의 대상의 순간이 너무 멋지셨습니다. 축복의 송년 보내시고 새해에도 대길하시길 바랍니다.	12/23 00:49

강순옥

2017-12-22 11:34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쁜 여류 시인님들 만나 반가웠습니다

창밖가에 서서/

하얗게 내린 설원에도
축복의 빛이 내려 꽃이 피듯이
휑하니 메마른 가슴에
촉촉한 샘 하나 품고 살고 싶은데

동토 깊숙히 생명을 품은 계절은
빙점이 녹아 다시 씨앗이 발아할 때까지
한없이 낮아져서
인내와 겸손을 익히라 파고든다

하얗게 덮힌 설경 그려봅니다
며칠전 눈이 많이 내렸지요
폭 파묻힌 설경을 보려 뒷산에 올랐습니다
조금은 아쉬워도 만낀하고 왔어요...
고운글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기쁨 가득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반가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권경희	강순옥 시인님 어서 오세요.멋진 시인님 행사장에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함께 사진도 한 컷 남겨 기쁩니다. 많이 내리지 않았지만 자주 내려주는 눈이 얼마나 반가운지요. 고운 시향으로 기쁜 시간되시고 따뜻한 송년 보내세요.	12/23 00:57

김갑숙

2017-12-22 13:20

예쁜 시인님
꽁꽁 언 겨울의 한가운데서
따뜻한 시심을 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꿀 수 있다면
행복 하겠지요?
추울수록 더욱 아름다울 꽃망울이
기다려 집니다


권경희	김갑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 첫걸음 버선발로 반기고 싶습니다. 단아하시고 예쁜 모습 많이 반가웠습니다. 복잡한 행사장이라 먼 길 오셨는데 배웅도 못 해 드렸네요. 고운 글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기쁘고 축복의 송년 보내시길 바래요.	12/23 01:01

김종덕

2017-12-22 20:10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마도 겨울 뒤에는 봄이오고 꽃도 피겠지요. 기다림은 사람에게 주어진 하얀 박하사탕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권경희	김종덕 시인님 많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겨울답게 춥고 깊어야 그만큼 고운 봄을 만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감사드리며 기쁘고 축복의 송년되시길 바래요.	12/23 01:04

김나현

2017-12-22 22:29

시인님 바쁜중에 잠시 들렀어요
언제나 시인님 글은 곱고 아름답습니다
겸손함 마져 담겨 있는 시심에 감동입니다
즐거고 행복한 성탄 보내세요~^^


권경희	김나현 시인님 아유~ 미소천사 시인님 많이 바쁘실텐데 찾아주셨네요 바쁘시더라도 식사 잘 챙겨드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언제나 화이팅하시길 응원합니다.	12/23 01:10

김연식

2017-12-23 00:16

동토 깊숙히 생명을 품은 계절은
빙점이 녹아 다시 씨앗이 발아할 때까지
한없이 낮아져서
인내와 겸손을 익히라 파고든다

글이


권경희	김연식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댓글이 시인님 따라 갔네요.ㅎ 가끔 이런 일을 겪기도 합니다. 뒷이야기는 제가 상상하며 인사드립니다. 기쁘고 귀한 송년되시길 바랍니다.	12/23 01:12

경규민

2017-12-23 10:01

창밖에서서
찬바람을 맞는 것은 삶에대한 자신이요
하늘을 바라보는 것은 큰 희망이 있다는 것이요
별을 바라보며 세는 것은
아련한 추억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무들을 바라보는 것은
내게도 변화의 시기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몹시 추웠는 데--

시인님! 12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60년만에 온다는 황금 개때, 무술년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세요


권경희	경규민 시인님 고운 걸음 많이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놓아주신 글 감사드립니다. 삶에 대한 자신감은 아직 없지만 분명 변화고 있는것 같습니다. 시인님 이른 강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 한 해 동안 좋은 글 지펴주셔서 많은 깨달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축복의 나날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4 00:43

이석희

2017-12-23 11:23

권경희 시인님~~~

'동토 깊숙히 생명을 품은 계절은
빙점이 녹아 다시 씨앗이 발아할 때까지
한없이 낮아져서
인내와 겸손을 익히라 파고든다'

그렇군요.
모두 죽는 동토가 아니고
새 생명을 잉태하는 길고도 힘든 나날들이군요.
자신을 낮추고 그리고 인내하라는 가르침
무서운 죽비 소리가 귓전을 때립니다.


권경희	이석희 시인님 찾아주셔서 많이 반갑습니다. 일기 고루지 못 한 날씨 잘 계셨지요? 꽁꽁 얼어붙은 계절은 새 새명을 품고 시련의 날들로 초록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렇게 새봄이 오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한 해 동안 좋은 글 올려주셔서 많은 배움했습니다. 감사드리며 무술년 새해에도 힘차고 기쁜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12/24 00:52

박경남

2017-12-23 12:20

시인님휑하니 메마른 가슴에
촉촉한 샘 하나 품고 살고 싶은데

동토 깊숙히 생명을 품은 계절은
빙점이 녹아 다시 씨앗이 발아할 때까지
한없이 낮아져서
인내와 겸손을 익히라 파고든다

생각에 잠깁니다
촉촉한 샘하나가 되어있네요
내가슴에는요.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우시길요


권경희	박경남 시인님 찾아주신 걸음 얼마나 반가운지요. 시꿈에서나 서재에서 시인님의 모습만 보면 많이 반갑습니다. 기쁘고 따뜻한 성탄 보내시고 무술년 새해에는 커다란 축복안에서 귀하고 행복한 은총이 내리시길 기원드립니다.	12/24 00:58

박진표

2017-12-23 17:34

권경희 시인님!!!
창밖에 서서...
인내와 겸손을 익히라 파고든다...
겸손하고 낮아지는
희망과 생명으로
어두운 세상 밝혀주는
그런 빛과 같은
따스한 사람들 많았음 좋겠습니다.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긍정이신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 서광이 비칩니다. 함께 동행하는 길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리며 기쁜 성탄되시고 귀하고 따뜻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2/24 01:02

고지영

2017-12-23 20:39

메리 크리스마스 존경하는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기억되길 희망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권경희	공지영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에서 선배 시인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뜻깊은 한 해 되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기쁜 성탄되시고 무술년 새해에도 큰 축복으로 따뜻하고 힘찬 출발되시길 바랍니다.	12/24 01:07

김태윤

2017-12-24 01:10

연일 맹추위의 기세가 꺾이지 않더니
성탄절을 앞두고 따뜻하네요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니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연말 감사로
행복한 마무리 있으시길 빕니다
빚으신'창밖에 서서' 곱게 음미하며 걸음 옮깁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권경희	김태윤 시인님 송년으로 바쁜 나날에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근한 날씨가 화이트 크리스마스 대신 비를 내려주었네요. 시인님 기쁜 송년 보내시고 끝까지 메리 크리스마스 ~	12/25 16:05

김정애

2017-12-24 03:12

시인님
창밖에 서 계시지 마세요.
추워요.
언능 따뜻한 곳으로...
깊은 시상이
멋집니다.
"창밖에 서서"
감사히 배독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권경희	김정애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어능 들어왔습니다.ㅎ 화이트 크리스마스 대신 많은 비가 내리던 기온이 뚝 떨어져 춥네요. 감기 멀리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12/25 16:16

이정규

2017-12-24 08:10

권경희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숨가쁘게 달려 어느새 12월도 몇칠 남지않았네요...
한해 마무리 차분하게 잘 하시고 새해의 희망설계도 미리미리 하셔서
더 기쁘고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 바램합니다.
휴일과 성탄연휴 즐겁고 따뜻한 마음나누며 행복미소 가득한 날 되십시요 !


권경희	이정규 시인님 언제나 보듬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장님 기쁜 성탄 보내셨죠? 사랑으로 보듬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기쁘고 알찬 송년 마무리 하시고 대망의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2/26 00:09

이영하

2017-12-24 11:52

안녕하세요 시인님
가슴깊이 겸손을 가르키는 멋진 시향을 배독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축복 받으시구요
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건안 건필하십시요


권경희	이영하 시인님 어서 오세요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기쁜 성탄절 보내셨지요? 따뜻한 송년 보내시고 향기로운 글 많이 지피시는 문인이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12/26 00:11

정찬열

2017-12-24 20:45

안녕하세요. 권경희 시인님~!
우선먼저 지난 2017년 겨울 행사에
한국문학 향토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창밖에 서서" 의미깊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또한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권경희	정찬열 시인님 찾아주시고 많이 반갑습니다. 행사날 잠깐 뵐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늘 서재를 보듬으시고 격려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큰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새해에도 대길하시길 바랍니다.	12/26 00:17

고경애

2017-12-25 15:25

한 해를 보내면서 잠시 돌아보는 내 자리
고맙습니다 마지막 연 가슴에 담고 가요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권경희	고경애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많이 반갑습니다. 행사날 찾아 뵙지 못 해 송구합니다. 늘 보듬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쁘고 행복한 송년되시길 바라며 감기 멀리하세요. 시인님^^	12/26 00:20

박진표

2017-12-25 22:42

권경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성탄절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고운 걸음 언제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한결같은 집필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찾아주시는 은혜에도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쉼 되시고 멋진 송년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12/26 00:26

석옥자

2017-12-26 00:1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제 해도 저물고 마무리 할 때가
되었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셨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새로운 무술년에는 소망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고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권경희	석옥자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기쁜 성탄 보내셨지요? 미흡한 서재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기쁘고 행복한 송년되세요.	12/26 00:33

문재평

2017-12-31 04:28

권경희 시인님 야심한 새벽에 인사드립니다 ㅎ
고운 글도 쓰시고 깊이 있는 글
시의 다양성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시의 방향이요 지향점입니다.

창밖에 서서, 겨울은 묵언 수행의 계절입니다
언땅에 새생명이 발화하듯 시인님의 시심이 언 땅을 녹이는
멋진 글입니다. 배독합니다
항상 밝은 미소로 편안함을 주는 진실하신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고운 인연 감사드리며 희망찬 새해 소원성취하십시오~


권경희	문재평 시인님 고운 걸음 주셨는데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창밖에 선듯 묵언 수행으로 큰 깨달음 얻고 싶습니다. 언제나 깊은 배려에 감사드리며 새해 새 기운 듬뿍 안으시길 바랍니다.	1/2 23:21

성탄 이브의 눈물

설악 예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4	창밖에 서서	60	권경희	2017-12-21

93	설악 예찬	50	권경희	2017-12-15

92	개나리 자스민	43	권경희	2017-12-12

91	공항 가는 길	52	권경희	2017-12-07

90	마지막 잎새	39	권경희	2017-12-03

89	서리꽃	46	권경희	2017-11-29

88	늦가을 예술 공원	55	권경희	2017-11-23

87	동행	50	권경희	2017-11-19

86	늦가을 사유의 밤	59	권경희	2017-11-13

85	늦가을 단상	44	권경희	2017-11-09

84	봄비가 쓰는 편지	42	권경희	2017-11-06

83	성곽을 밝히는 맥문동	38	권경희	2017-11-03

82	단풍 연가	33	권경희	2017-10-30

81	팔월 한가위	36	권경희	2017-10-26

80	가을 바닷가	37	권경희	2017-10-23

79	묵향으로 빚어 낸 사랑	41	권경희	2017-10-19

78	백두대간 수목원	36	권경희	2017-10-14

77	소박한 사치	33	권경희	2017-10-12

76	자작나무 숲	26	권경희	2017-10-10

75	아주 특별한 송편	48	권경희	20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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