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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권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권경희
ㆍ작성일	2017-11-09 03:11

ㆍIP: 118.xxx.48

늦가을 단상

늦가을 단상
권경희

가을비 그친 들녘에
갈색빛 농염한 자태가
성숙한 여인의 뒷모습같이
차분하고 기품이 풍긴다

가을걷이로 비운 자리
참새떼 한 무리씩 푸드덕 거리고
억새꽃들이 갈무리하는 논둑길 따라

노랗게 깔아놓은 은행잎들
아낌없이 내어주는 비단결에
늦가을 단상이 한 폭의 그림같이 곱다

간이역 같은 이별 앞에 서니
내 삶의 계절도 조금씩 성숙해지고
조금씩 깨달아지는 삶이
노을 지는 서산마루처럼 붉어진다

김기전

2017-11-09 03:43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권경희 시인님 늦가을 단상~
간이역 같은 이별 앞에 서니
갈색 추억을 칸칸이 실은 열차는
어두운 터널 속으로 밀려가고.....
고운 시향에 오래도록 쉬어갑니다
오늘은 새벽 바람이 매우 차가운것이
겨울이 성큼 다가 오는것만 같습니다
환절기에 늘 감기 조심 하시고 멋진
목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권경희	김기전 시인님 이른 새벽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놓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낮 햇살이 따사롭지만 조석으로 바람이 겨울인 듯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사랑안에서 더 귀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11/9 18:53

김정택

2017-11-09 07:42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늦가을 단상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권경희	김정택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늦가을 남쪽도 찬바람이 불겠지요. 이젠 눈길 닿는 곳마다 갈색빛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쉼 되세요.	11/9 19:01

이민숙

2017-11-09 08:24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노랗게 물드는 은행잎처럼
내 삶의 계절도 조금씩 성숙해지고
은혜와 감사를 빚은 내 뜨락은
아직 한 폭의 그림같이 곱기만 한데

간이역 같은 이별 앞에 서니
갈색 추억을 칸칸이 실은 열차는
어두운 터널 속으로 밀려가고
이제야 조금씩 깨달아지는 삶
늦가을 속으로 사뿐사뿐 걸어갑니다

이제야 조금씩 깨달지는 삶
참새떼가 푸드득 거리는 정겨운
들판에 깊어지는 시향을 봅니다
늘 고운시어들과 깊은시심이 좋습니다
시인님
좋은하루 되세요~^^


권경희	이민숙 시인님 이민숙 시인님 언제나 달려와 주셔서 얼마나 반가운지요. 올가을 많이 행복하셨지요? 이제 조금씩 쓸쓸한 늦가을이 보입니다. 그래도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채우소서.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행복한 쉼 보내세요.	11/9 20:51

김나현

2017-11-09 08:57

노랗게 물드는 은행잎처럼
내 삶의 계절도 조금씩 성숙해지고
은혜와 감사를 빚은 내 뜨락은
아직 한 폭의 그림같이 곱기만 한데

시인님 성숙한 늦 가을의 자태가
은혜와 감사가 가득한 울 시인님 모습이요
서재입니다 얼마나 칸칸이 아름다움
가득한지요 늘 멋집니다
이아침 시인님의 고운 글과 하루의 문을
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권경희	김나현 시인님 바쁜 아침 또 찾아주셨네요. 얼마나 부지런하신지요. 서재마다 반짝반짝 빛납니다. 시인님 과분한 댓글 이십니다. 늘 목마름으로 허덕이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즐거운 쉼 되시길 바래요.	11/9 20:55

김이진

2017-11-09 09:24

간이역 같은 이별 앞에 서니
갈색 추억을 칸칸이 실은 열차는
어두운 터널 속으로 밀려가고
이제야 조금씩 깨달아지는 삶
늦가을 속으로 사뿐사뿐 걸어갑니다 /

가을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그 깊이를 헤아릴줄 아시는 시인님
저도 그 가을 속으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시심 깊은 글에 따뜻한 차 한 잔 내려놓고 갑니다.^^*


권경희	김이진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으로 격려의 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멋진 가을 보내시고 계시죠? 놓으신 따뜻한 차 감사히 마셨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차 크오니 감기 조심하시고 늦가을 더 기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11/9 21:03

김병근

2017-11-09 14:38

밀크커피 잔 속에서
달콤한 향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혀끝을 떠나
목젖을 타고 흐르는 구수한 맛은

뇌가 놀라
오장육부에서 흥분해 댄다

북풍은 지구를 돌아
긴 여정을 준비하는 늦가을의 심기를
매몰차게 밀어내고 찬 기운은 옷깃을 여민다

희멀건 달은
구르는 낙엽 위에 앉아 웃고 있는데

따뜻한 커피한잔
마음으로 님의 서재에 배달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늦가을 단상
커피 香에 섞어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권경희	김병근 시인님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서재 가득 달콤한 커피향이 진동합니다. 놓아주신 커피 잘 마셨습니다. 편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11/9 21:07

여관구

2017-11-09 19:48

"노랗게 물드는 은행잎처럼
내 삶의 계절도 조금씩 성숙해지고
은혜와 감사를 빚은 내 뜨락은
아직 한 폭의 그림같이 곱기만 한데."

고운 시심에 마음을 적십니다.
아직도 단풍은 한창인데
바람은 가자고 보체고있네요.
딩구는 낙엽을 보면 내 인생이
생각남은 왠 일일까요.
내 인생의 늦가을 같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날들로 가득하소서.


권경희	여관구 시인님 언제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쪽엔 단풍이 한창이지 쉽습니다. 시인님 별말씀을요. 지펴주시는 글도 너무 따뜻하고 청춘이십니다. 백세시대 아직 먼 길입니다. 조석으로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더 힘찬 나날 열어가시고 기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11/9 21:20

김연식

2017-11-10 00:33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비 내리고 억새꽃 나풀대면
저는 기절합니다
반복되는 만남과 이별
수학 공식처럼 그것이 답인줄은
알면서~~^^
뻥입니다~ㅋ
제가 비를 좋와해요
눈도 좋와하죠
낙엽도
그런데 꽃 좋운것은 잘 몰라요
그냥 아 이쁘다
이정도죠
또 뻥이다 라고 말하지는 않아요

가을향 짙은 시인님
늦가을 단상
감사히 배움 얻어 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권경희	김연식 시인님 갈비 내리고 억새풀 날리는데 기절하시면 아니됩니다. 이제 갈비도 내리고 눈도 내릴텐데 멋진글 쓰셔야지요.ㅎ 저는 이름없는 풀꽃도 점점 더 좋아지니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리며 더 멋진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1 01:29

주응규

2017-11-10 09:18

권경희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감사합니다.
깊어가던 가을이 이제는 정점에 이르러 계절의 뒤안길로 사라지려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언제나 행운과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권경희	부 이사장님 바쁜 일정에도 찾아주셔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이사님의 무한 열정을 응원합니다. 오늘밤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더 귀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11/11 01:34

이정규

2017-11-10 09:56

권경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월이라는 시계는 고장도 없이 기다려주지도 않고 순리대로 잘도 흘러갑니다...
삶에서 계산기를 빼고 마음으로만 바라 볼 수 있는 여유를 갖어봅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옷 단단히 여미시고 목도리도 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건강한 날 되시고 따뜻한 유자차 한잔 내어놓습니다 ^^


권경희	이정구 국장님 바쁜 일정에도 찾아주시고 놓아주신 따뜻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늦가을 한낮볕은 아직은 고운데 조석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 습니다. 건강하시고 더 귀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11/11 01:38

이순예

2017-11-10 09:57

권경희 시인님
간이역 같은 이별 앞에 서니
갈색 추억을 칸칸이 실은 열차는
어두운 터널 속으로 밀려가고
이제야 조금씩 깨달아지는 삶
늦가을 속으로 사뿐사뿐 걸어갑니다

간이역 이별 앞에 서니
왈칵 눈물이 납니다
어쩌죠
현실을 깨달고 늦가을 속으로 단아하게
걸어가시는 시인님 참 곱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권경희	초아 시인님 늦은 저녁 먼길 떠나는 작은 딸 배웅하고 오는데 바람이 어찌나 새차던지 낙엽들이 혼비백산 쓰러지네요. 반쯤 물든 낙엽들 떠날 채비를 미쳐 못했는데 아침 풍경이 그려집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기쁜 휴일되세요.	11/11 01:44

박진표

2017-11-10 14:43

권경희 시인님!!!
늦가을 단상...
이제야 조금씩 깨달아가는 삶
늦가을 속으로 사뿐사뿐 걸어갑니다...
우리는 그렇게 익어갑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들의 삶 입니다.
시인님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이제 늦가을도 지쳤가는지 초저녘 바람이 무지 쌀쌀했습니다. 감사드리며 더 멋진 휴일 보내시고 고운 글 많이 지필하시길 바랍니다.	11/11 02:00

석옥자

2017-11-10 16:35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물든 가을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가을의 끝자락 갈바람이 부는 날
낙엽은 하나 둘 떨어지겠지요.
맛깔스럽게 집필하신 향필에
마음 두고 갑니다. 늘 단풍잎처럼
고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권경희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많이 반갑습니다. 멋진 여행하고 오셨지요. 여행길 지펴주신 옥고 3편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더 고운 휴일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11/11 02:03

경규민

2017-11-10 18:34

점점 농익고 감칠맛 나는 삶을
오늘도 그려가시는 시인님!
고은 시심에 제 마음도 내려 놓습니다.
가을 보내면서 삶의 나이테가 하나 더 그려지지요
연륜이 깊숙이 배어가는 그 삶
행복입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건강도 챙기시구요


권경희	경규민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미흡한 글 따뜻한 격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연륜으로 지펴주시는 깊은 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건강하시고 기쁜 휴일 보내세요.	11/11 02:07

박외도

2017-11-10 19:52

권경희 시인님~~
"늦 가을 단상"

안녕하세요?
가을이 영글고 오곡이 풍성한
좋은 가을에 좋은 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권경희	박외도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늦가은 단풍은 덜익은 채 갑자기 찬바람에 떨고 있습니다 . 곧 이곳저곳에서 첫눈 소식이 올 것 같습니다. 기쁜 휴일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1/11 02:11

김종덕

2017-11-10 20:37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과 같이 성숙한 여인이 되신 시인님, 그렇게 가을 싣고 떠나는 가을이 그렇게 애잔합니까? 아마도 지나간 일들이 가을 낚엽에 쌓이고 싸여 시인님곁에 머무르고 잇음을 보네요. 아마도 성숙해진다는 것은 마음이 익어가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더 넓게. 더 깊게, 가을퍼럼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권경희	김종덕 시인님 바쁜 일정에도 찾아주셨네요. 시인님 처럼 가을을 샅샅이 느낄 수 없지만 가을을 따라 좀 숙연해 지려 했더니 저만치 초겨울을 달리고 있네요.ㅎ 초처녘 찬바람이 겨울인 듯 했습니다. 옷 단단히 챙겨 입으시고 건강하세요.	11/11 02:19

김태윤 2017-11-10 22:20	노랗게 물드는 은행잎처럼 내 삶의 계절도 조금씩 성숙해지고 은혜와 감사를 빚은 내 뜨락은 아직 한 폭의 그림같이 곱기만 한데 간이역 같은 이별 앞에 서니 갈색 추억을 칸칸이 실은 열차는 어두운 터널 속으로 밀려가고 이제야 조금씩 깨달아지는 삶 늦가을 속으로 사뿐사뿐 걸어갑니다 시인님 시가 참 이쁩니다 가지런한 추억과 감사를 마음에 담고 늦가을 함께 시인님과 손잡고 저도 같이 걷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권경희 2017-11-11 02:24	김태윤 시인님 불금의 밤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응원 감사합니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낙엽들이 바들바들 떨고 있습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기쁜 휴일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2017-11-11 13:21

까마귀 울음
머리 위에 떨어지고

싸늘해진 바람이
거세게 몸에 감긴다

찬 바람에 구르는 낙엽이
내 발걸음을 앞서고 그 길 쫓는
눈길이 서럽다

세월 모퉁이에 쌓인 낙엽에
멍 뚫린 삶의 흔적이 묻어나고~~

시인님의 곱게 빚은 글 늦가을 단상
가슴에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일상이 힘찬날 되시옵고
저울어 가는 올 한 해 곱게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권경희	김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찬바람에 비까지 내리더니 아침 햇살이 다시 찬란합니다. 멋진 휴일 맞으시어 늦가을 정취를 듬뿍 취하시길 바랍니다.	11/12 10:48

배정이

2017-11-11 22:44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낙엽비 내리는 주말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권경희	배정이 시인님 어서 오세요. 많이 반갑습니다. 찬바람이 곱게 물든 단풍을 시샘하더니 오늘은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곱습니다. 늦가을 더 귀한 나날 맞이하시고 기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2 10:53

김인숙

2017-11-12 02:30

간이역 같은 이별 앞에 서니
갈색 추억을 칸칸이 실은 열차는
어두운 터널 속으로 밀려가고
이제야 조금씩 깨달아지는 삶
늦가을 속으로 사뿐사뿐 걸어갑니다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늦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살아있는 시향에
감동으로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권경희	김인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한차례 비바람이 시샘은 부렸지만 눈부신 햇살에 곱기만 합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더 기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2 10:55

임세규

2017-11-12 09:15

안녕하세요,시인님..

계절의 끝 가을의 향기에 취해
잠시 숨이 멎을듯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 왔네요.
머지 않아 또다른 계절임을
알려주는 첫눈이 오겠지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쉬어 갑니다.


권경희	임세규 시인님 고운 걸음 많이 반갑습니다. 가을 산행을 하고 오셨나봅니다. 저도 틈나는 대로 가을 산행 즐깁고 있습니다. 같은 지회라 뵐 날이 있겠지요. 깊어가는 가을 향기로운 글 많이 지피시고 멋진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2 10:59

한기봉

2017-11-12 22:51

권경희 시인님,
"늦가을 단상"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쌀쌀한 휴일의 저녁 어느 시간입니다
저무는 가을은 허전하고
처연하기 그지 없습니다
떠나는 것은 미련없이 보내고
이제는 또 하얀 계절을 맞을 준비를 해야 겠지요
따스한 휴일의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권경희	한기봉 시인님 바쁜 일과에도 찾아주시고 고운글 놓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지필하신 깊은 글 감사히 배독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더 귀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11/14 00:50

늦가을 사유의 밤

봄비가 쓰는 편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4	창밖에 서서	60	권경희	2017-12-21

93	설악 예찬	50	권경희	2017-12-15

92	개나리 자스민	43	권경희	2017-12-12

91	공항 가는 길	52	권경희	2017-12-07

90	마지막 잎새	39	권경희	2017-12-03

89	서리꽃	46	권경희	2017-11-29

88	늦가을 예술 공원	55	권경희	2017-11-23

87	동행	50	권경희	2017-11-19

86	늦가을 사유의 밤	59	권경희	2017-11-13

85	늦가을 단상	44	권경희	2017-11-09

84	봄비가 쓰는 편지	42	권경희	2017-11-06

83	성곽을 밝히는 맥문동	38	권경희	2017-11-03

82	단풍 연가	33	권경희	2017-10-30

81	팔월 한가위	36	권경희	2017-10-26

80	가을 바닷가	37	권경희	2017-10-23

79	묵향으로 빚어 낸 사랑	41	권경희	2017-10-19

78	백두대간 수목원	36	권경희	2017-10-14

77	소박한 사치	33	권경희	2017-10-12

76	자작나무 숲	26	권경희	2017-10-10

75	아주 특별한 송편	48	권경희	20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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