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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권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권경희
ㆍ작성일	2017-10-01 01:56

ㆍIP: 118.xxx.48

아주 특별한 송편

아주 특별한 송편

권경희

올벼를 곱게 빻아
오색 빛 곡물로 물들이고
열사흘 밤 기운 달에 속을 채우며
조물조물 고사리 손끝에 별이 떠요

어디쯤에선가
사고의 시간이 멈춰버린 아이들
때때로 감정 조절을 할 수 없는 아픈 천사들
그날은 꽃처럼 맑고 순수한 아이로
아주 특별한 송편을 빚어요

엄마의 기도를 담은
동산에 뜨는 둥근달을 빚고
더는 아프지 않게 해 달라고
소망을 담은 반달을 빚으며
감사와 기도로 서툴게 채웠어요

착하고 예쁜 천사들아
더는 아프지도 두려워도 말고
세상 밖으로 나와
구름 너머 뜨는 햇살같이
비 갠 언덕에 뜨는 무지개를 좇아
너만의 향기로 활짝 피어나라

권승주

2017-10-01 04:20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송편 빚어 따듯한 정을 나누어 주셨네


권경희	권승주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월의 첫날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귀성길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 되시고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10/1 23:32

김정택

2017-10-01 06:07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특별한 송편 빚기
시인님
올려주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다가오는 풍성한 한가위 맞이 하시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소서.


권경희	김정택 시인님 언제나 달러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가족들과 풍요로운 다복한 한가위 맞이하시고 즐거운 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10/1 23:34

김영환

2017-10-01 05:38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천사들의 특별한 한가위에는
가슴으로 와 닿는 특별한 정이 느껴집니다

"송편마다 은혜에 감사를 담아서
보름달 같은 엄마 얼굴 만들고
반달 모양에 작은 소망을 담아"

"특별한 송편"
고운 마음 고운시의 향기로 마음에는 벌써
더도 덜도 없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았습니다.
시인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빕니다.


권경희	김영환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일년에 한번씩 하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시인님 풍성한 가을 들녘처럼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시고 귀성길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 되세요.	10/1 23:37

이민숙

2017-10-01 10:20

송편마다 은혜에 감사를 담아서
보름달 같은 엄마 얼굴 만들고
반달 모양에 작은 소망을 담아
울퉁불퉁 갈라지고 곱지 않아도
정성을 다해 갖가지 작품을 빚었습니다

특별하게 빚은 송편은 모락모락 익어
파스텔 빛으로 곱게 물이들고
천사의 눈물로 길러주시는 부모님과
소통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선생님과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이웃분들에게
천사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권 시인님
글을 보니 자원 봉사 다녀 오신듯 합니다
곱기도 하지요
정성껏 빚어서 노인정 다녀 오시듯 합니다
그림이 그려집니다
귀여운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해맑은 보름달 같은 얼굴이 보입니다 ^*^ 맞지요 ?


권경희	이민숙 시인님 언제나 방긋 입니다. 창밖에는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내일 아침이면 멈춰주겠지요. 일년에 한번 하는 특별산 행사입니다. 정말 순수한 아이들이라 너무 예쁩니다. 어디에서 잘 못 되어 날개를 활짝 펴고 날 수 없는지 안타깝습니다. 시인님 긴 연후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래요.	10/1 23:45

김나현

2017-10-01 12:04

특별하게 빚은 송편은 모락모락 익어
파스텔 빛으로 곱게 물이들고
천사의 눈물로 길러주시는 부모님과
소통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선생님과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이웃분들에게
천사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시인님 천사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봅니다 벌써 풍요롭고 따스함을
나누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황금 연휴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빕니다


권경희	김나현 시인님 고운 걸음 언제나 반갑습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어찌나 안타까운지 조금은 우울했는데 시인님의 환한 미소에 제도 미소짓게 되네요. 시인님 고향 행복하게 다녀오세요. 저도 대관령지나 갑니다. 황금빛 들녘처럼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10/1 23:55

김종덕

2017-10-01 14:40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 고운 마음으로 송편을 빚으면, 먹기가 아깝겠다는 생각도듭니다. 이 고운 가을에 또, 고운 일을 하셨군요. 받은 천사들은 그 고운 마음을 세구고 지키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언젠가 어른이 되었을 때 그 천사들도 특별한 송편을 빚고 있겠지요. 고운 가은 고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권경희	김종덕 시인님 언제나 정성으로 주시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아이들과 특별한 만남 일년에 한번 하는 송편빚기인데 그 아이들이 쏟아내는 질문이 어찌나 순수하고 맑은지요. 어디서 무엇이 잘 못 만나 아픔을 겪는지 애처롭기만합니다. 시인님 가족들과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10/2 00:03

고경애

2017-10-01 15:45

나눔의 사랑 실천하셨군요
사랑의 정 꼭꼭 채운 송편
글 속에 사랑의 김이
모락모락 피어납니다
나눔의 선물 "특별한 송편 빚기"
감사로 담아 갑니다
고운 정 나누는 즐거운 추석 행복하세요


권경희	고경애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긴 연후 보내고 이제야 서재 찾습니다. 시인님 다복한 명절 보내셨지요? 전형적인 가을 하늘에 행복한 한가위였습니다. 황금빛 들녘처럼 넉넉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10/9 00:16

이정규

2017-10-01 16:12

권경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건군 69주년 국군의 날입니다..
날씨가 서늘해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 하네요..
이제부터 머나먼 고향으로의 행렬이 시작되겠죠?
고향길 편안한 마음으로 안전운전 하시고
가는길 오는길 둥근달 처럼 행복 가득담아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올 추석에도 건강한 웃음속에 늘 행복이 모록모락 피어나는 연휴가 되시고
가족과 함게하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권경희	이정규 국장님 언제나 고운 글로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긴 연후 보내고 이제야 답글드려 죄송합니다. 오랫만에 서재를 찾으니 고운 글들이 반갑습니다. 황금 들녘처럼 고운 가을보내시길 바랍니다.	10/9 00:22

박진표

2017-10-02 00:20

권경희 시인님!!!
특별한 송편 빚기...
따뜻한 격려를 보내시는 이웃분들에게
천사같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렸습니다...
천사같은 순수한 아이들에게 빚어주신 송편
참 맛있었겠네요.
세상은 더불어 함께 할 때
더 아름답고 살기좋을 것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긴 연후 보내고 오랫만에 뵙습니다. 황금들녘처럼 고운 한가위였습니다. 오색찬란하게 물드는 단풍처럼 멋진 가을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10/9 00:26

김상훈

2017-10-02 02:00

시월의 정원이 펼쳐졌습니다.
이 한 달 동안 얼마나 많은 것들이 스러져갈까요.
추락하고 뒹굴고 스러져가는 것들을 보며
또 얼마나 많은 시인들이 짙은 애상을 느낄까요.
나무가 잎을 버렸든 잎이 나무를 버렸든
모두 한 삶을 이룩한 것이긴 합니다만
무엇인가 무수히 추락하는 시월이 지나면
곧 서리도 내리겠지요.

긴 명절 연휴 무탈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송편 빚기,
잘 읽고 갑니다.


권경희	김상훈 시인님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시는 감사드립니다. 이 가을 한가위는 시인님께 유난히 고운 명절로 다가왔을 것 같습니다. 나뭇잎들이 햇살로 고운 옷 지어입고 떠나도 올 가을은 아름답게 남을 것 같습니다.	10/9 00:29

정찬열

2017-10-02 13:56

"특별한 송편 빚기"
진정한 시인님의 추석맞이
의미깊게 지피신 시심에 함께하다 갑니다.
코스모스 반기는 고향찾아 발길 바쁘실
문우님 풍성한 중추가절에 행운이 충만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평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권경희 시인님~~!


권경희	정찬열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긴 연후 보내고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황금빛 들녘처럼 풍요로운 중추가절 보내셨으리 생각됩니다. 향기로운시향으로 행복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10/9 00:32

여관구

2017-10-04 07:07

"특별하게 빚은 송편은
모락모락 무지개처럼 곱게 물이 들고
천사의 눈물로 길러주시는 부모님과
소통과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선생님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시는 이웃분들에게
천사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렸습니다 ."

시인님 송편을 예쁘게 빚었네요.
사랑과 정성과 마음을 담아 빚은
송편을 가족들이 둘러앉아 웃음꽃피우며
먹는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곱게 빚은 송편 잘 먹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소서.


권경희	여관구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다복한 한가위 보내셨으리랴 생각합니다. 시인님 시간이 멈춰버린 아이들이 빚은 송편 고운 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바람이 서늘하오니 감기 조심마시고 향기로운 가을 여행되시간 바랍니다.	10/9 00:38

황순모

2017-10-04 18:05

권경희 시인님~
계절이 담고있는 그리움과 일상속
그려지는 그림들을 보는듯합니다
고운시어 아름다운 향기로
지어내신 고운옥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행복한 명절연휴 보내고 계시죠~!!

남은 연휴도 알찬시간들 되시고
짙어가는 계절도 아름답게 채색하시기
바랍니다 ~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권경희	황순모 시인님 긴 연후로 이제야 서재를 찾아 늦은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즐거운 명절 보내셨지요? 이제 일상이 시작됩니다. 힘차고 귀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10/9 23:51

변봉희

2017-10-05 03:52

특별하게 빚은 송편은
모락모락 무지개처럼 곱게 물이 들고
천사의 눈물로 길러주시는 부모님과
소통과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선생님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시는 이웃분들에게
천사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렸습니다

예쁜마음을 지니신 권경희 시인님!
사랑의 품으로 날개 젖은
천사의 집에 다녀 오신듯 한 시향이 느껴 지네요.
엄마는 볼 수 없지만 마음으로 엄마를 꿈꾸고
아빠도 볼 수 없지만 마음으로 아빠를 꿈꾸는
날개 젖은 천사들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을 베풀고 오셨군요.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에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구 예쁜시향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황금 연휴 동안도 행복만땅 되시길...


권경희	변봉희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긴 연후로 두루두루 다녀오다 보니 이제야 답글 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작은 실천인데 과한 칭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명절 보내셨죠? 감기는 나으셨는지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10/10 00:00

김연식

2017-10-05 14:25

권겨희 시인님
명절은 잘 보내 셨나요
송편 빚기
시 안에 행복이 몽실몽실 한편 한펀
송편되어 입속에 머무는
가족의 웃음 소리가 집 안에 가득한듯
하여서 저의 마음까지 포근하여 지는듯 합니다
남은 휴일 해복만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시인님!!


권경희	김연식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서재를 찾으니 다시 고향에 온 듯 반갑습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시인님 다시 일상이 시작되네요. 힘찬 나날 열어가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0/10 00:04

이석희

2017-10-06 06:15

권경희 시인님~~~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담아서
보름달 같은 엄마 얼굴도 빚고
작은 소망을 담은 반달도 만들어
울퉁불퉁 갈라지고 곱지 않아도
정성을 다해 갖가지 작품을 빚었습니다

요즘 보기 드문 광경입니다.
참 쉽게만 사는 것 같은 세상입니다.
추석은 그저 노는 날일 뿐인 세상
여행가느라 바쁘기만 합니다.
참다운 교육이 무언지 생각해 보는 이 아침이
무척 행복합니다.


권경희	이석희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긴 연후 보내고 이제야 서재를 찾아 인사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시인님 기쁜 한가위 보내셨죠? 다시 시작되는 일상 힘차게 열어가시고 조석으로 바람이 차오니 감기 조심하세요.	10/10 00:08

김광섭

2017-10-06 15:35

추석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풍성한 한가위 축복받으시고
고운 나날 기쁨 가득 행복하게 ~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권경희	김광섭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복한 명절 보내셨으라 믿습니다. 긴 연후 보내고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조석으로 바람이 차오니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10/10 00:10

석옥자

2017-10-06 16:36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황금연휴는 편히 잘 쉬셨는지요?
명절이 되면 여인네들의 몫이 크지요.
그 것 또한 알아주는 이 있으면 행복입니다.
일상생활로 돌아와 서재의 멋진 글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하고 멋진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권경희	석옥자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긴 연후로 이제야 찾아뵙습니다. 시인님 멋진 명절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글이 보듬어 주시네요. 다시 시작되는 일상 행복하고 귀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10/10 00:19

주응규

2017-10-06 17:55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 가슴으로 받아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가위 명절은 잘보내셨는지요?
듬뿍 담은 가족애로 삶의 활력을 충전했으리라 믿습니다
유례없는 긴 연휴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넉넉하고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계절을 만끽하시고 건안건필하십시요.


권경희	주응규 이사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긴 연후 다복한 명절 맞으시고 멋진 나들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곳곳을 찾으며 기쁜 나들이 되었습니다. 다시 시작되는 일상 행복하고 귀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10/10 00:26

홍대복

2017-10-06 18:11

시인님!
즐거운 명절 보내셨는지요?
이어지는 연휴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갈바람 편에 가만히 안부 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권경희	홍대복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긴 연후 보내고 이제야 서재 찾아 인사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시인님 가을 하늘많큼 멋진 가을 맞으시고 기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10/10 00:29

김태윤

2017-10-07 22:27

보아하니 멋진 추석을 보내신 것 같습니다
특별한 송편 읽고나니 보지도 못한 그 송편에
군침이 돕니다 아름다운 마음에 저의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


권경희	김태윤 시인님 언제나 반갑습니다. 아이들과 빚은 맛있는 송편을 먹으며 마지막 행사를 마쳤습니다. 며칠전 일이지만 아이들의 해맑은 질문이 생각나서 미소지어 봅니다. 시인님 힘찬 일상으로 멋진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10/10 00:34

강순옥

2017-10-08 19:17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오물조물 넉넉한 추석 잘 보내셨네요
이제 서재 확인합니다 따뜻한 마음 전해옵니다
이여지는 황금연휴가 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셔요...^^


권경희	강순옥 시인님 오랫만에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다복한 한가위 보내셨죠? 황금연후가 끝나고 일상이 시작되네요. 멋진 출발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10/10 00:37

한기봉

2017-10-08 23:20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가득 시심을 얻고 갑니다
추석 잘보내셨는지요
어디쯤 걸어온 길위에
말갛고 하얀 하늘에 내 마음 걸어두면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고 조금씩 깊어가는 삶
어디쯤 걸어가다 돌아보면 아름답다 말할까요........


권경희	한기봉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황금연후 멋진 나들이 되셨지요? 시인님 가을 햇살처럼 고운 시집을 안으시 올가을이 아름답고 멋진 가을일 것 같습니다. 명경같은 하늘처럼 더 멋지고 귀한 시간 맞이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0/10 00:43

박진표

2017-10-08 23:57

권경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가네요.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이제 긴 연휴도 내일이면 작별 입니다.
재충전 잘하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다복한 한가위 보내셨죠? 하루도 빠짐없이 시심을 빚으시는 부지런함을 배우고 싶습니다. 다시 시작되는 일상 힘차고 기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10/10 00:47

자작나무 숲

가을 바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4	창밖에 서서	60	권경희	2017-12-21

93	설악 예찬	50	권경희	2017-12-15

92	개나리 자스민	43	권경희	2017-12-12

91	공항 가는 길	52	권경희	2017-12-07

90	마지막 잎새	39	권경희	2017-12-03

89	서리꽃	46	권경희	2017-11-29

88	늦가을 예술 공원	55	권경희	2017-11-23

87	동행	50	권경희	2017-11-19

86	늦가을 사유의 밤	59	권경희	2017-11-13

85	늦가을 단상	44	권경희	2017-11-09

84	봄비가 쓰는 편지	42	권경희	2017-11-06

83	성곽을 밝히는 맥문동	38	권경희	2017-11-03

82	단풍 연가	33	권경희	2017-10-30

81	팔월 한가위	36	권경희	2017-10-26

80	가을 바닷가	37	권경희	2017-10-23

79	묵향으로 빚어 낸 사랑	41	권경희	2017-10-19

78	백두대간 수목원	36	권경희	2017-10-14

77	소박한 사치	33	권경희	2017-10-12

76	자작나무 숲	26	권경희	2017-10-10

75	아주 특별한 송편	48	권경희	20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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