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6-04-04 21:27

ㆍIP: 120.xxx.37

인생 실습

巨松ㅣ경규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까 말까
순간의 선택이 일생을 좌우한다는 데,

우량기업 대기업에만 솔깃해하는데
그것은 아니지
찬밥 더운밥 가릴 수 있나. 지금 형편에,
돈벌이 되면 이것저것 다 해봐야지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쓰라했는데,
쓸데없는 모험일랑 욕심일랑 접고
안전 모드로 가는 것도 좋겠지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당연하고,

어찌 됐든 간에 대박이나 한번 터졌으면 좋겠다
없는 사람 옆 사람 口錢도 주고 하게 그 황홀한 기분으로,

아!
인생살이 참으로 어렵구나
주위 눈치도 봐야 하고
시치미도 떼야 하고
옆 사람 의견도 들어야 하고
자존심도 지켜야 하고--

내일은 오랜만에
친구들 불러 모아
인생 실습이나 실컷 論해 봐야겠다.

말로는 무엇인들 못 하리오.

고경애

2016-04-05 20:54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인생실습 시간 연락 주세요
알콜 준비 해 놓을게요 ㅎ
리포트 작성도 잘 하세요 시인님~꾸벅^..^


경규민	감사합니다. 꼭 연락드릴께요. 그냥오셔도 됩니다 무슨 알콜까지-- 친구들이랑 고스톱판을 벌려보니 어찌나 우리 인생사 같은지요. 함께해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4/7 17:33

장계숙

2016-04-05 07:52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생은 결코 연습이란 없다는데
실습은 해 볼만 하죠.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
생각과 마음을 모아 진지한
인생실습을 논 하시길요~^^
멋진 사월의 행복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싱ㄴ님! 감사합니다. 인생 실습이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흔 히 카드놀리를 하다보면 인생 실습을 하는 것 같아서요. 댓글로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4/7 17:25

김흥님

2016-04-10 00:03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생 실습이라,,

우연하게도, 방금 전 제가
그 인생실습을 몇시간 즐기고 왔답니다
우연치고는 너무 맞아 떨어져 웃음이 나옵니다
친목도모 차원에서 20년도 넘은 모임인데
가끔은 고스톱판을 벌여놓고
실컷 즐기고 웃다 오곤 합니다

아시겠지만, 고스톱을 쳐보면
그사람의 성격이 다 드러나게 되는것이,,


경규민	아! 그러셨어요? 그렇지요 성격도 알게되고, 인생 실습 가끔은 아주 가금은 필요하더라구요. 함께해 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4/10 22:07

김인숙

2016-04-04 23:27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인생실습
공감의 글 맘에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늦게 문안 인사 드립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4/7 17:23

안정순

2016-04-05 09:06

경규민시인님 대박이란게 있기는 한 것입니까요? ㅎㅎ
전 그런 것은 아예 있는 줄도 모르고 !
그저 제 갈 길만 앞만 보고 가는지라!ㅎㅎ
친구들 만나 인생을 논하는 자리
불꽃이 하늘에 닿지 않을까요! ㅎㅎ
감사히 봅니다.


경규민	그러게요. 재미있게 모임하며 카드놀이도하고-- 인생놀이같은 생각에서요. 함께 휴ㅐ주시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4/7 17:26

곽철재

2016-04-05 11:07

친구들과 인생을 여러번 논해봐도 맨날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야기하는 그순간은 매우 즐겁지요. ㅎ 멋지고 재미있는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경규민	그렇지요 모여서 친구들이랑 고스톱판을 벌이다보면 어찌그리 인생같은 지요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4/7 17:28

여관구

2016-04-05 16:20

인생 실습이라 참 어려운 과제군요.
인생을 실습할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현실이 그것을 외면하지요.
인생실습한번 해보고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아봅시다.
시인님 행복하소서.


경규민	시인님! 이달의 시인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친구들이랑 모여 고스톱판을 버리디보면 어찌나 우리 인생같은 지요 그런 의미에서 써 보았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4/7 17:30

구은회

2016-04-05 18:35

인생 실습 마이 하시고 저에게 노하우좀 챙겨 주셔요 시인님
멋지십니다
저도 꽃밭에 실습이나 나가볼까 합니다 ,,,,ㅋㅋ
즐건시간 되셔요 시인님.


경규민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인니님도 친구분들 모아놓고 한 판 벌려보심이--- 어찌그리 우리 인생사와 같은지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4/7 17:31

오석주

2016-04-05 23:25

안녕하세요?
인생 실습 공감 하네요
지금 같으면 몇번이고 인생 실습 하였을겁니다
편하신 밤 되시길요~^^


경규민	친구들이랑 고스톱판을 벌려보니 어찌그리 우리 인생사 같은지요 함께 해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4/7 17:35

김광섭

2016-04-06 14:16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파아란 하늘 아래 팝콘이 팡팡 터져요
내일 후 비 온다니 빨리 벗꽃엔딩 들으세요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고스톱판을 친구들이랑 벌려보니 어찌 그리 우리 인생사 같은 지요?	4/7 17:36

윤춘순

2016-04-06 15:23

인생실습. 참좋은 시제로 글을쓰셨습니다.
인생은 달달 하면 좋으련만.
아메리카노 커피마냥 씁스레한게. . . .
그래도 후회할값이라도
한번은 가보고 싶은것이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쁨이 많은 봄날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친구들이랑 고스톱 판을 벌려보니 어찌그리 우리 인생사 같은 지요? 그 생각이나서 한번 생각해 보았네요. 함께해주신 시인님 !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4/7 17:39

김기전

2016-04-07 13:11

인생을 다시 살수만 있다면 참 좋겠는데
속절없이 시간만 가니 때로는 답답하기도 합니다
인생 실습속에 다시 한번 생각에 젖어봅니다
경규민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경규민	친구들이랑 오ㄴ 만에 고스톱을 해보니 어찌 그리 우리 인생사 같은 지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4/7 17:41

김은순

2016-04-08 00:25

경규민 시인님 인생실습 내린 고운 시향즐감하고 갑니다
기쁨이 넘치는 봄날 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인생실습같은 카드놀이 오랫만에 하고 싶어서요. 즐거운 나날되세요. 건강챙기시면서,	4/9 08:20

사방천

2016-04-09 08:59

경구민 시인님의 고운시
인생실습
세상살이 말로는 무었인들못하랴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자주 들리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건강하시지요?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주일도 편안히 보내시고요.	4/9 22:30

고지영

2016-04-09 11:58

인생 실습 일렁이는 시풍이 참 멋있습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한참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하도 시심해서 오랫 만에 친구들 모아 놓고 카드놀이라도 하고 싶어서요. 정말 인생 실숩같더러구요. 시인님! 늦은 밤 좋은 꿈 꾸식ㅎ 늘 즐겁고 복된 날되세요.	4/9 22:31

정회선

2016-04-10 17:00

삶의 노하우가 묻어나는 깊은 시향에
저 역시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인생이란 누구도 정답을 말할 수 는 없겠지요.
사람이 가는 인생 길이 각각이기에
그저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 성실히 가야 하는 길 ...
늘 행복과 평안의 인생 길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 가야 하는지는 답이나와 있는데 그게 그리도 어렵군요. 진실과 사랑과 봉사 -- 고은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소서	4/10 22:10

유필이

2016-04-10 20:01

그러게요~
요즈음처럼 각박한 세상에서는 더 힘들죠 ~산다는 것이~
우리네 인생살이가 호락호락하지 않아도
진실만은 외곡 되지 않았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우리 화이팅 한번 해요~~^^
경규민 시인님 멋진 시향~ 잘 배독하고 갑니다~
늘 고운 날 행복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인생의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만은 진실 사랑 봉사 -- 맞습니다. 시인님의 값진 댓글 마음에 새깁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 되세요.	4/10 22:12

주응규

2016-04-11 09:42

마음으로 빚어 피우신 고운 시향 가슴으로 감사히 음미합니다
봄꽃이 만발합니다 좋은 계절에 크나큰 기쁨 함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시인님 행복이 늘 동행하는 나날 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4/11 22:09

이옥순

2016-04-17 08:49

시인님 시향에 잠시 머물며
행복한 미소가 나옵니다
말로는 무얼 못하겠어요
힘들다할지라도 즐거운 마음이.
생각이.말이 . 이렇게 행복이지요
고운시간되세요~~★★


경규민	못처럼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술도 한잔 하며 고스톱 치고-- 하루 보내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요.	4/18 16:00

(잔영)殘影

봄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7	할머니 마음	46	경규민	2016-05-22

126	꼭 찾고 싶은 날	36	경규민	2016-05-14

125	5월 봄비	46	경규민	2016-05-07

124	수돗물 소리	42	경규민	2016-04-25

123	봄을 타는 아침	45	경규민	2016-04-18

122	(잔영)殘影	43	경규민	2016-04-11

121	인생 실습	38	경규민	2016-04-04

120	봄볕	46	경규민	2016-03-28

119	어느 날은	46	경규민	2016-03-21

118	머물고 싶은 순간	45	경규민	2016-03-12

117	길	38	경규민	2016-03-04

116	파도	42	경규민	2016-02-23

115	고양이 가족의 저녁식사	33	경규민	2016-02-16

114	봄의 초입에서	42	경규민	2016-02-09

113	나의 更年期 (갱년기)	50	경규민	2016-01-31

112	열정(熱情)	42	경규민	2016-01-23

111	결초보은(結草報恩)	46	경규민	2016-01-16

110	한 끗 차이	50	경규민	2016-01-09

109	저녁노을에 앉아	50	경규민	2016-01-02

108	옹고집	21	경규민	2015-12-19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