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6-01-31 08:38

ㆍIP: 120.xxx.37

나의 更年期 (갱년기)

나의 更年期 (갱년기)

巨松/경규민

무언가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데
불어오는 바람마저 가슴을 헤집는다
먼 곳으로 떠나가고 싶다. 무작정
결국, 일상을 탈출해야 한다는 處方(처방)은
새소리 물소리를 콘크리트 벽 너머에 묶어 놓고
방안에 갇힌 내 온몸을 어둠으로 휘감아 놓은 채
이방인으로 만들어 놓고는
홀로 날밤을 새우게 했다

겨울을 힘겹게 들추고
殘雪(잔설) 위로 고개 든 새싹들의 따가운 눈총이
창틈을 넘어
회초리보다 더 큰 아픔으로 다가와
나를 일으켜 세워 세상 밖으로 밀어냈다

푸른 하늘에 아침 햇살이 곱게 부서져
가슴으로 포근히 안겨오던 어는 날
각가지 향기를 만들어 품어내고
아름다움을 그리며 노래할 수 있는
소박한 행복 하나 얻었다
하얀 종이 위에
갈고 닦으며 써내려가는 즐거움
이렇게 좋을 수가,

오늘도
휘파람 불며 여로를 간다.
또 다른 향기와 행복을 찾기 위해,

장계숙

2016-01-31 09:20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갱년기를 겪는 마음은
여자나 남자나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마음은 잠잠하던 미련들이 요동치고
몸은 여기저기 통증을 부르니
그간의 노고에 쉼 하라는
경고인 것 같기도 하고~
고운 글을 쓰면서 마음 다스리고
평화를 얻으셨다니 지혜로운 일입니다.
멋진글 함께하며 행복하게 머물다갑니다.
추운날 건강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시인님 ~


경규민	그런가 봅니다. 좀 다르기는 하지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늘 들려 고마운 댓글 주시고 --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되세요.	2/1 20:03

김흥님

2016-02-04 21:26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에고,, 시인님!!
저에겐그 갱년기라는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건강도 자신했고
일도 하고
친구들도 많고,,
웬걸요,,고녀석때문에 요즘
혼줄이 나고 있답니다
불청객이 저에게 찾아온지가
일년이 넘었는데, 저안에 살자고
붙박이처럼 붙어서리 떠날줄을 모르고 있는것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느끼는
인간의 어쩔 수 없는 한계점 앞에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버티는 힘겨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와의 싸움

모쪼록, 우리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갱년기를 지혜롭게 이겨냅시다~~!!


경규민	갱년기가 여자에게만 있는게 아닙니다. 남자들은 더욱 요란 스럽지요 술로날새우고 불규칙한 생활--- 그러나 여성분들은 그 갱년기극복이 더욱 힘들것 같구요 아묻튼 잘 극복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무언가에 미치고 혼을 쏟다보면 극복이되지 않겠는지요?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2/5 07:27

박목철

2016-02-09 10:06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부정하고 뿌리친다고 세월이 비켜 가지는 않지요,
시인님의 시어에서 담담한 세월의 수용을 보았습니다.
살아온 흔적이 그대로 모습에 투영 된다고 합니다.
멋지게 늙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글을 읽음도 곱게 늙게하는 하나의 처방인듯 싶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행복 충전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명절 즐겁게 보내셨지요? 가정에도 행복이 충만 하셨으리리 믿습니다. 언제나 즐겁게 더블어 살아가다보면 늘 즐거운 날이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히세요.	2/9 18:57

윤민순

2016-01-31 11:58

경년기 잘표현 하셨네요
경년기 제2의 사춘기라 누구나 격는 삶의 성숙도
남기고 쓴맛은 단맛으로 멀리 걸어가는 고독처름요
휘파람부신 시인님!! 기쁨과 즐거운 기다리니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


경규민	그렇습니다. 열심히 진솔하게 살이야지요 느그나 겪는 것인데 누가 슬기롭게 일찍 그복하느냐가 중요하겠지요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를	2/1 20:05

이정규

2016-01-31 12:44

경규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누구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속에 1월의 마지막 휴일 입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 휴일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 !


경규민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2/1 20:06

여관구

2016-01-31 14:52

나의 갱년기를 보면서 나도 갱년기가 있었나 싶습니다.
외로울 사이도 없이 지나가 버린 세월들
하루를 자신을 돌아볼 수 없도록 삶에 짓눌려버린 세월들
지금 생각하면 인생의 헛점이었나 싶기도 하구요.
삶에 보람이 무언지도 모르고 지나가 버린 인생인것 같습니다.
지금이라고 갱년기를 보내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갱년기에 푹빠졌다 나온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경규민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것인데 슬기롭게 발리 극복해야겠지요 그 기간이 길면 나태해져 점점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도 있구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고 건강챙기시기를	2/1 20:08

진현화

2016-01-31 18:03

어려서 겪는 사춘기와는 좀 다른 이차적 성장기라고 해얄까요...갱년기를 잘 이겨내셨네요..하얀바탕에 그려내는 그마음으로요...그마음 알기에..공감 꾸욱 누르며 응원도 남기고 갑니다..아자아자 으랏차차 으


경규민	감사합니다. 나날이 감사하며 살아가야지요 뒤늦게 얻은 시인이란 승차표 ! 멋지게 막차도 타야지요 귀한 걸음 해 주셨는데-- 자주 시인님 서재에도 들리겠습니다. 즐겁고 편한 밤되시기를	2/1 20:10

안선희

2016-02-01 00:25

경규민 시인님.
며칠전 대학 동창 네명이서 가까운 곳을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벌써 삼십년 우정의 친구들인데 갱년기 운운하고 있더군요.
남자는 갱년기가 표시나지 않는다고 부럽다 했는데
시인님 시 읽노라니 남자도 여자와 별반 다르지 않는가 봐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적에는
저처럼 오랜 벗이나 홀로 살짜쿵 짧은 여행 떠나심도 괜찮지 않을까요.
즐거운 갱년기 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그렇지요 좀 다르지만 마음적으로 퍽이나 쓸쓸하고 무기력해지지요 일찍 그그복해야지 공연히 마음에 자꾸 담으려하면 정말 낭떨어지로 떨어질 수 도 있구요. 감사합니다. 고은 댓글도꼭 주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시구요 건강 꼭 챙기세요.	2/1 20:13

김지숙

2016-02-01 17:11

경규민 시인님
6년전에 우리 부부도
갱년기 권태기가 같이 와서
참 많이도 싸우고
서로 트집을 잡고
으르렁 했심니더
울 신랑도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백주 대낮에 술 먹고 다닌다고
오해도 많이 받고 그래심니더
그래도 하얀 종이 위에
좋은 작품을 쓰면서
고운 향기와 행복을 찾으셨다니
참 감사한 일이네예
시인님 다가오는 설 잘 쇠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경규민	그러셨군요 남자들이 강한것 같지만 한 없이 약한게 가장이요 아버지랍니다. 겉으로 내색응 잘 안 하지만요 일찍 훌 훌 털고 모에 미친다는 것 혼이 숨쉬는 그 열정으로 살아간다는 것 얼마나 좋으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2/1 20:15

고경애

2016-02-01 21:23

경규민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설렘의 첫 인사 드리고 가요
동행의 기 쁨 감사드립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축하드리고 자주 들리도록하겠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날 엮어가시기를	2/3 17:47

김광섭

2016-02-02 11:56

나의 更年期 (갱년기) ^^**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 드리고
오늘 하루도 멋지게 시작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여전히 건안 하시지요? 환절기 건강꼭 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시기를 요. 감사합니다.	2/3 17:48

이석구

2016-02-02 12:13

엄동이 기승을 부립니다.
봄을 기다리는 패기 소망
여전히 건재하십니다.
더욱 즐겁고 건강하세요.


경규민	오랫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행복한 추억만들어 가시구요.	2/3 17:49

박정재

2016-02-02 14:32

갱년기가 지나면 무슨 기가 오는줄 아십니까
고독기가 찾아옵니다


경규민	그런가요? 미리미리 예방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2/3 17:50

박미향

2016-02-03 04:17

갱년기는 나이가 들면 다 찾아오지만 우리 시인들은 안 올것 같은 마음입니다,, 그런데 경규민 시인님 갱년기 보니 실감 납니다,, 잘 이겨내시것지요 ,,


경규민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 해 주셨군요 누구에게나 있지요 슬기롭게 극벅해야지요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2/3 17:51

오순남

2016-02-03 08:10

갱년기의 처방을 찾으셔서
다행이네요^^
갱년기도 지혜롭게
토닥토닥 맞이해야 될것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그렇지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2/3 17:52

성경자

2016-02-03 13:25

갱년기를 받아들이는 마음은
한없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할 일이 아직 많아 나중에
받아들이려 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동감 가는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경규민	시인님은 아직은요 할일도 많으시고 건강관리도 만점이시구요 늘 즐겁고 행복한 날되시기를	2/3 17:53

주응규

2016-02-04 09:23

마음으로 곱게 빚은 좋은 글을 입춘 절기에 담아봅니다
입춘대길하시고 설날이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기족간 돈독한 정이 흐르는 명절 보내십시요
건안 건필을 빕니다 행복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바쁘신 걸음하셨군요 오늘이 입춘이네요 새봄을 맞아 더욱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소서	2/4 18:17

고경애

2016-02-04 22:46

나눔의 행복 감사 바구니 담아 둘래요
봄의 소리 희망으로 들어 보세요
희망 입금도 확인해보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심에 ----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2/5 07:28

김광식

2016-02-04 23:11

봄의 입김이 서리는 날
곱게 그린 글에 마음을 놓고 갑니다
곧 다가오는 명절 정이 넘치는 날이 되시고
건필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려운 걸음 하셨네요 시인님도 즐거운 명절되시구요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2/5 07:29

김선목

2016-02-04 23:52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휘파람 불며 여로를 간다.
또 다른 향기와 행복을 찾기 위해, /
나의 갱년기 글중에서
갱년기를 멋지게 넘기시는 지혜를 배웁니다
항상 행복의 향기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설명절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긍정적으로 무엇이든 열과 성의를 다해 미쳐보는게지요 그러면 자연히 갱년기도 사라지더러구요 늘 수고가 많으신 시인님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즐거운 명절되시구요.	2/5 07:32

구은회

2016-02-05 22:53

찾아온 갱년기 잘 이겨 내셨군요
아름다운 생각으로
아름다운 하루를 설계하시니
무겁게 짓누르던 하루도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만ㄹ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그렇게 즐겁게 살아야지요. 시인님 구정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6 12:10

윤춘순

2016-02-05 22:58

소박한 행복 하나 얻었다
하얀 종이 위에
갈고 닦으며 써내려가는 즐거움
이렇게 좋을 수가

갱년기. 아름답게 살아가십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 향필 하시어요
늘 감사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인생 즐겁게 살면서 마무리 해야지요 추한것보다 얼마나 좋은지요 시인님! 구정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가정에도 북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6 12:11

배정이

2016-02-06 10:58

안녕하세요!~ 시인님,
바쁘다는 핑계로 일일이 인사도 못 드렸는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꽃 피는 봄날에 꽃보다 더 아름다운 시인님이 되시고
설 명절에
5년은 더 젊어지는 떡국!~ 행복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아이고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멸랑하시고 복과 사랑 둠뿍 가지고 다니시며 나눠주시는 시인님! 정말 복 많이 받으시겠습니다. 구정명절 가정에도 행복 가득하시기를 늘 건강하시구요 시인님! 구정 몸살 나지 마시구요	2/6 12:14

김종순

2016-02-07 07:46

인생의 긴 여행중 갱년기란 서산에 걸린 해님 같아
고개 숙인 영혼을 어이할 바를 모르고 방황을 하게 되지요
시인께선 현명하게 그 방황을 슬기롭게 요리하시는 것 같군요
인간의 끝은 숨을 쉬는 것만 해도 충분하지 안겠습니까?
희망은 인간에게 주어진 특권입니다.
설 명절 후회 없으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함께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지요 시인님도 멸절 즐겁게 보내시구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원하나이다. 건강하기구요.	2/7 18:34

안정순

2016-02-16 09:48

식구들이 예전 같지 북적이던 시절이면
쓸쓸하고 외로울 때가 없으랴만은
자식들도 모두 떠나고 휑한 자리
허전하고 외로움 마음이야 말해 무었하겠는지요!
그러니 막연히 기다리는 시간은 늘어나고!

제비꽃을 보기 위해 마당에 있는 모종을
화분에 심어 놓고서 매일 햇볕을 따라 이리 저리 옮겨가며
그 정성을 알앗는지? 이제야 꽃눈을 살짝 내보이는지
마디마디 톡톡 내 밀고 있습니다.
겨우내 기다렸는디!
소식 오면 경시인님께도 알려드릴께유! ㅎㅎㅎㅎ
집에 가면 제비꽃이 젤로 궁금하당게요!
얼메나 나왔는지를?? ㅎㅎ

밖엔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빙판길 조심 하시구요
하룻길 평안을 빕니다.경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제비꽃 따라 맴맴도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이제 봄이려려는 지요? 동장군의 심술이 대단하니 말입니다.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2/16 21:09

봄의 초입에서

열정(熱情)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7	할머니 마음	46	경규민	2016-05-22

126	꼭 찾고 싶은 날	36	경규민	2016-05-14

125	5월 봄비	46	경규민	2016-05-07

124	수돗물 소리	42	경규민	2016-04-25

123	봄을 타는 아침	45	경규민	2016-04-18

122	(잔영)殘影	43	경규민	2016-04-11

121	인생 실습	38	경규민	2016-04-04

120	봄볕	46	경규민	2016-03-28

119	어느 날은	46	경규민	2016-03-21

118	머물고 싶은 순간	45	경규민	2016-03-12

117	길	38	경규민	2016-03-04

116	파도	42	경규민	2016-02-23

115	고양이 가족의 저녁식사	33	경규민	2016-02-16

114	봄의 초입에서	42	경규민	2016-02-09

113	나의 更年期 (갱년기)	50	경규민	2016-01-31

112	열정(熱情)	42	경규민	2016-01-23

111	결초보은(結草報恩)	46	경규민	2016-01-16

110	한 끗 차이	50	경규민	2016-01-09

109	저녁노을에 앉아	50	경규민	2016-01-02

108	옹고집	21	경규민	2015-12-19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