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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5-08-28 02:05

ㆍIP: 198.xxx.74

솔 향 같은 그대가 그립다

솔 향 같은 그대가 그립다 / 김 수잔

눈 부시게 해 뜨는

상쾌한 이 아침에

솔밭을 지니다가 그윽한 솔 향에

그대의 미소를 그려본다

정말 보고 싶고 그립다

세월에 쌓여온 우리의 사랑인가!

우리, 늘 무픈 솔 향처럼

푸름으로 머물고 싶다 했지!

이 아침 그대, 솔 향으로 다가와

내 마음 그대 향해 가고 있음에,

박춘규

2015-08-28 05:35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솔향기가
상큼하게
마음을
스치고 갑니다
고운시 곱게 모셔갑니다
향필하십시요
항복한날 아름다운 날☞♥


김수잔	와우~ 박춘규 시인님 일등으로 다녀 가셨네요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8/29 09:00

김강좌

2015-08-28 07:11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 아침 그대.
솔향으로 다가와
내마음 그대향해 가고 있슴에..!!
에구..싱그러운 솔향기 닮은 사랑이
제게도 가득 채워짐을 봅니다~^^*
곱습니다..시인님의 마음도..담아내신 시향도~!!
늘 그미소 그향기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김수잔	에코~ 솔향 채워지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김강좌 시인님의 따뜻한 격려의 말씀으로 힘이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8/29 09:03

배정이

2015-08-28 08:35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후~와!~ 상큼한 이 향기~
변함없는 사랑을 노래하신
시인님의 생긋한 글이
주말에 큰 행복을 줍니다.ㅎㅎ
시인님, 늘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ㅎ


김수잔	부지런하고 예쁘고 정이 많은 배정이 시인님^^ 변함없는 사랑에 고마워요 설익은 글로 주말 행복을 주었다니 어디에 숨을까..ㅎ...허나 감사하고 기쁨니다 늘 고운 미소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8/29 09:08

주응규

2015-08-28 08:47

김수잔 시인님이 곱게 내려 주신 시향 가슴으로 담아 음미합니다
이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한 풀 꺾었습니다
바람에 가을 내음이 물씬 묻어오는 요즘입니다
좋은 계절 맞아 행복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 늘 마음 써 주심에 고맙습니다 이곳도 아침 저녁은 완전 가을 바랍으로 행사 날자가 가까워 옴에 모두 만날 기쁨으로 설렙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8/29 09:11

김이진

2015-08-28 10:09

이 아침 그대, 솔 향으로 다가와
내 마음 그대 향해 가고 있음에, /

솔 내음 가득한 사랑 부럽습니다.
시인님 늘 문학소녀의 마음처럼
날마다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김이진 시인님^^ 우리집 가까이 솔밭이 있어요 매일 산책을 하면서 솔 향에 취해봅니다 영롱한 이슬이 달린 솔잎을 훅~~불어 드릴께요..취해 보셔요..ㅎ 늘 따뜻하신 격려에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8/29 09:14

허정인

2015-08-28 10:13

세월에 쌓여온 우리의 사랑인가!~~~~고운 시향으로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어 행복안겨 주십시요..


김수잔	들려주신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허정인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셔요 시인님^^	8/29 09:15

김희선

2015-08-28 13:24

솔 향 같은 그대의
고운 향기가 가득 합니다.
그리워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
행복합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젖어 갑니다.
김수잔 시인님 건필 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김수잔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의 격려와 고우신 마음 읽으며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8/29 09:17

이정규

2015-08-28 20:25

김수잔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화창한 초가을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시며 유쾌한 주말 맞으시고
일교차가 많이 납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금요일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수잔	네~ 이정규 시인님 이곳도 벌써 일교차가 심하네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가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고우신 걸음에 감사드려요 시인님^^	8/29 09:20

성경자

2015-08-28 23:03

어디서 솔 향기가 나던데
시인님의 서재였군요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행사 때 뵈어요~^^


김수잔	아~ 그러셨구나 캐나다 솔 향기 성경자 시인님 댁 까지 갔나 봅니다..ㅎ 사랑의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즐거운 가을 맞으세요 가을행사장에서 뵈요 시인님^^	8/29 09:23

곽철재

2015-08-29 07:37

솔향기처럼 청량한 사람은 바라볼수록 더욱 보고싶을 겁니ㄴ다. 김시인님. 고운시 잘 보았습니다.


김수잔	늘 찾아 주시는 곽철재 시인님의 마음이 더 청량하십니다 늘 사랑의 격려에 이곳 캐나다 솔 향 가득 보내드리니 받아주세요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8/29 09:27

여관구

2015-08-29 16:41

낭락장송처럼 변함없는 그 향기 그 던던한 모습처럼
솔향기 잊지않는 그대와 솔향기 맞으며 솔밭길을 걷다보면
잊지못할 추억이 생각나는 사람 세월에 싸여온 사랑을 잊지못하는 마음안고 갑니다. 건강하소서.


김수잔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끔은 아름다운 추억에 잠겨 행복을 느끼지요 들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8/30 08:10

송준혁

2015-08-29 20:08

너무 오랜만에 서재에서 안부 올립니다
선배님이 저를 잊으실까바서요 ^^
솔향의 신선한 향기를
마음까지 채워서 배독하고 갑니다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송준혁 시인님 정말 오랫만이예요 시인님을 잊을리 있나요..ㅎㅎ 저을 잊지 않고 들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번 가을행사에서 반갑게 만나요 시인님^^	8/30 08:13

경규민

2015-08-30 13:08

솔향기 가 그대의 사랑으로 다가와
그리움을 만들고 있네요.
향긋 한 아침길 그 향내음
진심으로 마음에 담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만 있으시기를


김수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 솔 향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오늘이 8월의 마지막인 오늘 곱게 마무리 되시고 가을향기 그윽한 즐거운 9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	8/31 09:05

이정희 2015-08-30 23:24	김수잔 시인님 ~~ 어찌 지내십니까? 요새 하도 뜨문 뜨문 들어와 먼저 어찌 지내시냐고 묻는게 버릇이 될라 합니다. ㅎㅎㅎ 누군가에게 솔향같은 사람으로 기억이 되어진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강해서 자극적이지 않고 약해서 금방 잊어 버리지도 않고 은은하고 맑은 솔향같은 사람.. 시인님의 서재에서 솔향을 묻혀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아름다운 한달 시작하셔요 ~~

김수잔 2015-08-31 09:15	이정희 시인님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셨겠지요 요즘같이 좋은 날씨에는 집 주위 우거진 단풍나무와 솔밭 산책길이 참 행복하답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은은하고 맑은 솔향같은 사람도 생각하면서 추억에 젖어 보기도..ㅎ 뒷뜰로 나가는 조용한 공원길이 넘 좋은데 나이가 들어가니 큰집 관리가 힘들어 팔려고 하는데 섭섭해서 남의 손에 넘어가기 전에 아침저녁 열심히 산책하고 있어요..ㅎ 늘 고우신 미소 간직하시고 행복하세요^^ 들려 주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김광섭

2015-08-31 14:16

우리, 늘 무픈 솔 향처럼
푸름으로 머물고 싶다 했지!.......아~~

이 아침 그대, 솔 향으로 다가와
내 마음 그대 향해 가고 있음에,.............아이 참^^**.....ㅎㅎㅎㅎㅎㅎㅎ

내일이면 9월
드디어 가을입니다
가을이야기 많이 만들어가시길요 ^^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늘 반갑게 달려와 주시는 김광섭 시인님 늘 감사드리며~~ 행복한 9월 맞으시고 가을향기 많이 품어내세요..ㅎㅎ 가을행사때 시인님 뵙고 싶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고요...^^	9/1 00:52

고지영

2015-08-31 20:13

솔 향같은 그대가 그립다 그립다 못해 뵙고 십네요 주옥같은
시향기에 빛살처럼 일렁이는 아름다운 시어들 두고 두고 음미 하면서
시인님을 그리워 합니다


김수잔	네~~고지영 시인님 저도 서재에서만 만난 문우님 이번 가을행사장에서 뵙고 싶어요 늘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9월 맞으시고 ...가을향기 많이 담아 내시길요...^^	9/1 00:54

김은정

2015-09-01 15:23

솔향과 그리움
둘이 잘 어우러져
고운 시가 빛납니다.
그리움이 가득한 시인님
또 뵐게요.


김수잔	김은정 시인님 늘 반갑고 솔향과 그리움 함께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운 시인님 뵈올날이 가까워옴에 설렘과 행복입니다^^	9/1 23:33

김선목

2015-09-01 21:57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하늘 은 맑고 구뚜라미 소리
귀가 찡찡합니다
솔밭을 지니다가 그윽한 솔 향에
그대의 미소를 그려본다
정말 보고 싶고 그립다
세월에 쌓여온 우리의 사랑인가!
가을엔 그리움과 사랑과 결실의 계절인가 봅니다
저는 어머니를 그리워합니다
그리웁고 보고싶습니다
솔향 같은 그대가 그립다는 시향에
마음을 담아봅니다
깊어가는 가을 나날이 편안하십시요 시인님!


김수잔	네~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셨지요... 맑고 푸른 하늘 귀뚜라미 소리 곧 곱게 물들일 가을이 성큼 왔어요 가을향기 가득 담아내시는...작사 많이 쓰세요 이번행사에 저도 참석합니다 반갑게 뵙길 기대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9/1 23:38

안정순

2015-09-02 20:40

싱그런 아침
솔향처럼 다가오는 미소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안녕하신지요..김수잔시인님
행사 때 뵙겠습니다.


김수잔	안정순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요즘 가을향기 속에 솔밭을 거니며 그 향기에 취해 추억에 잠겨보기도 합니다..ㅎㅎ 시인님 보고 싶어요 가을행사장에서 꼭 만나요 녜!	9/3 23:48

김경렬

2015-09-03 21:16

솔향 같은 그대가 그립다!
김수잔 시인님!
고운시향에 솔향이 가득 번지는듯 합니다.
가을 행사에 반갑게 뵈어요.
건강 하세요.


김수잔	녜~김경렬 시인님 그때 반갑게 뵈요 들려 주신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가을향기 듬뿍 안으시는 9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9/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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