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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5-04-21 02:50

ㆍIP: 162.xxx.237

새들아(동시)

새들아 (동시)

김 수잔

봄이 좋아서

새들은 봄이 아주 좋아서

하늘 높이 나르며 봄 노래 부른다

새들아 새들아!

어떻게

하늘 높이 나르니?

짹쨱 짹쨱

대답을 하네

가볍지, 가벼워서 날지

짹짹쨱 또 대답하네

우리는, 무거운

욕심 주머니가 없거든!

배정이

2015-04-21 06:41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밝고 경쾌한 글을 보는데 시인님, 그런데요~ 저는 다요트 해야겠습니다. "가볍지, 가벼워서 날지" 하니까 제게 욕심 주머니가 하나가 있었습니다. 혹부리 영감처럼 말입니다. ㅎㅎ 시인님, 오늘도 맛있는 날 보내세요.^^


김수잔	역시 부지런 하신 배정이 시인님 일등요! 아세요...미인은 부지런해야 하고 다이어트도 부지런.. 그렇게 쏘다니시니 가볍지 가벼워요,,ㅎㅎ 늘 고운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4/22 05:43

박정근

2015-04-21 07:47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짹쨱 짹쨱
대달을 하네
가볍지, 가벼워서 날지....
즐거운 시향에
미소로 머물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시인님~~^^


김수잔	박정근 시인님 역시 부지런히 달려 오셨음에 금딱지 드립니다,,ㅎ 감사합니다^^	4/22 05:44

강기영

2015-04-21 09:13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동시에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욕심을 버려야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왜 몰랐을까요~~~ㅎㅎ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김수잔	강기영 시인님은 정말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서재마다 다 계시고 저도 금딱지 안 드릴수 없지예,,ㅎ 시 쓰시는 욕심이 너무 많아서 하늘을 날지 못할까,,?..ㅎ 늘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4/22 05:46

김광섭

2015-04-21 10:05

아이 참^^**
새들아~~~~~

짹쨱 짹쨱
가볍지, 가벼워서 날지

우리는, 무거운
욕심 주머니가 없거든!.........호로록 까꿍^^**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기쁨을 주는 사람들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시인님!


김수잔	김광섭 시인님도 역시 부지런 하신님 부지런 하신 분은 가볍다고 생각이 들어요 날아 볼 만 하지요,,,까끙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4/22 05:48

안선희

2015-04-21 12:47

김수잔 시인님.
새처럼 가볍게
욕심도 버리고 살아라,
시인은 나즈막히 얘기하지요.
너른 창공을 무대 삼아 나는
새들의 봄노래가 들리는 듯합니다.


김수잔	안선희 시인님 반가워요 부족한 저의 글에 동감 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소녀같은 profile 사진 영원히 간직하세요 넘 좋아요~~^^	4/22 05:50

한영택

2015-04-21 12:48

경쾌하고 멋진 동시 즐감합니다.
무거운 욕심 주머니 없으니 가벼운 몸으로 하늘을 날지
우리의 삶도 가볍게 높이 날아요.
즐거운 날 되세요.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녜~~한영택 시인님 우리도 욕심 주머니 없으면 날수 있을지 알아요 고운 걸음으로 동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서재에 남긴 전화 번호 감사하게 제 포겟에 넣었습니다 수성하이츠에서 멀지 않으시다니 너무 반가워요...행복하세요^^	4/22 05:53

김이진

2015-04-21 16:01

짹쨱 짹쨱
대답을 하네
가볍지, 가벼워서 날지/

뱃속에 들은 것은 다 같음인데
무엇이 그리도 과욕을 부르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지요.

내려놓아야 하느니라
다 알고 있으면서 쉽게 내려놓을 수 없는 인간의 마음
저도 행여나 그러지 않았는지 시인님의 글에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어봅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조석으로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짹짹짹 가볍지! 김이진 시인님은 정말 가벼울것 같아요 마라톤으로 단련되신 체격은 하늘을 날고도 남을겁니다,,ㅎㅎ 언제나 수채화 같이 싱그런 시인님이 다녀 가시면 행복비타민이 저의 서재에 가득해요 늘 감사합니다 향기론 나날 되시길요 시인님^^	4/22 05:56

김기전

2015-04-21 19:19

김수잔시인님 봄을 예쁘게 표현하셨어요 ^^
행복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김수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기전 시인님 향기론 봄날에 즐겁고 행복하세요^^	4/22 05:57

이정규

2015-04-21 20:10

김수잔 시인님 ~~
오늘 하루도 즐건 하루가 되었는지요 ,
올려 주신 시향기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김수잔	녜 이정규 시인님 이렇게 찾아 주시는 덕분에 저는 행복합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4/22 05:59

조한직

2015-04-21 21:22

네 시인님!
새들은 욕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일 먹을 것을 쌓아 놓지 않고 매 때마다 부지런을 떨며 살지요.
예쁜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김수잔	네~~시인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일 걱정 안하고 하늘을 나르며 노래 부르고 정말 평화롭게 보입니다 늘 좋은 말씀 내려 주심에 고맙습니다 조한직 시인님^^	4/22 06:01

공재룡

2015-04-22 07:01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고국에 봄꽃들이
환한 미소로
수채화를 그려 놓았어요..

10여일 감기 몸살
단단히 혼나고
이젠 회복 되었습니다.

수채화 처럼
산과들이 울긋 불긋
봄꽃들이 만발한
내가 태어난 곳을
한마리의 새가 되어
날아가고 싶은

시인님의 코끝이
찡한 향수를 느끼시는 군요.

늘 포근한
어머님 품속같은

내 조국 내고향을
가슴에 품고 그리시는
사시는 동기.님.

차라리 한마리의 철새가
되어 고국을 향하여
날아 가시는

동기님의 꿈 많은 소녀
같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배려해주시는
동기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김수잔	ㅎㅎ~~동기님 철새가 되어 고국을 나르고 싶어요 무거워서 못 날라요..ㅎ 요즘 이곳도 봄 햇살이 너무 좋아요 꽃은 고국처럼 아직 안 피었지만 산책길에 새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날아다니는지 새들과 한참을 대화 했답니다 Robin이란 새가 무척 많아요 저도 함께 날면서 노래 부르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ㅎ 웃기지요 튼튼하신 분이 감기 몸살을 지독히 하셨군요 너무 혹사하지 마세요 건강하실때 챙겨야 함 잊지 마세요 늘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즐겁고 건강하세요 공재룡 동기님^^	4/22 22:54

김희선

2015-04-22 13:01

새들아 새들아!
어떻게
하늘 높이 나르니?

짹쨱 짹쨱
대답을 하네
가볍지, 가벼워서 날지

짹짹쨱 또 대답하네
우리는, 무거운
욕심 주머니가 없거든!../

새들은 욕심 주머니가
없어서 날아 다닐 수 있군요.
욕심을 내려놓는다는 것..
어려운 삶의 숙제 같아요..
맑고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고운 봄날의 오후 되세요~시인님^^*


김수잔	김희선 시인님 모자라는 저의 글에 동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들은 미리 챙기지 않고 그날 그날을 날아다니며 먹이를 구하고 즐겁게 노래 부르는 모습에서 저의 욕심 주머니를 잠간 생각했습니다,,,,	4/22 22:57

이민아

2015-04-22 13:14

'사랑은 나눌수록 더 풍성해 진다'는 글이 떠올라요.
사랑해요. 축복해요.
너무나 귀한 김수잔 시인님!
맑고 맑은 동시 읽으며 저의 마음에 새카맣게 부풀어 있는 욕심 주머니도, 미워함과 상처의 주머니도 다 버리고 싶어요. 아니, 다 버려봅니다.
시간지나 또 제안에 어둠이 몰려와도 선한일을 행하며 두려워하지않고 이겨내어 볼게요.
시인님!
널따란 하늘 가득 고운 햇살이 춤추고 있어요.
시인님께서 머무신 그 땅에서 언제나 시인님을 사랑하시고 시인님을 지키시는 그분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김수잔	천사 이민아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요즘 이곳도 따뜻한 봄 햇살에 잔디들도 춤을 추고 높고 파란 하늘로 새들은 나르며 노래 불러요 산책길에서 그들을 보면서 문득 저의 욕심 주머니가 생각났지요 새들도 풀들도 아무 오늘을 걱정않고 평화롭게 지내는데 사람들은 갖고도 더 가질러 하니 평화가 망가지나 봅니다 민아 시인님처럼 그분이 바라시는대로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사랑과 축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4/22 23:02

박미향

2015-04-22 14:19

이제는 동시도 아름다운 새들의 음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요즘 산에가면 많이 듣고 있습니다,, 지지배배 지지배배 ㅎㅎ


김수잔	반갑습니다 박미향 시인님 여전히 열심히 산에 오르시지요 지지배배 새들의 노래 들으면 얼마나 행복해요 저도 일주일 한번씩 산에 가고 매일은 공원길을 걸으면서 새들을 만나요 향기론 봄날 즐기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4/22 23:06

주응규

2015-04-22 16:45

김수잔 시인님 좋은 글향이 봄향기되어 바람에 흩어집니다
좋은 글에 편히 머물러갑니다
피어나는 계절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김수잔	언제나 알뜰히 챙겨 주시는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독히도 긴 겨울 터널을 이제 벗어나 봄이 왔어요 맑은 봄 햇살에 새들이 참 많이 하늘을 나르면 부르는 노래에 평화를 느낌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4/22 23:10

신홍섭

2015-04-22 18:45

멋지고 경쾌한 시 새들과 바로 친구 되고 싶습니다.
김수잔 시인님! 아름다운 시향 에 머물러 갑니다.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김수잔	네~~신흥섭 시인님 산책을 하면서 새들과 친구가 되었어요 저도 함께 나르고 싶지만 무 거 워,,,,ㅎㅎ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시인님^^	4/22 23:11

김선목

2015-04-22 21:06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끔 뵈오며 해외 계시어 시인님에 대해 궁금......,
고향 등등 해외 계신곳 소식 조금 들려주세요
새들아 라는 동시를 보며 공감을 합니다
아이처럼 맑고 고운 순수함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김수잔	김선목 저의 서재 늘 들려 주시고 공감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해외에 있는 저에게 궁금하신것 같은데 별것 없어요 캐나다에서 둥지를 틀었지요 넓은 땅에서 마음껏 여기 저기 오가며 감사하게 살고 있어요 또 서재에서 고국 문우님들과의 만남이 고향 같은 느낌으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즐거운 봄날에 행복하세요 시인님^^	4/22 23:18

김선목	그러시군요 미국에 거주하시는 4촌형님들 생각도해봅니다 고교시절 4촌형님과 같이 지냈는데 그형님이 이민갈때 저도 이민을 생각해 영어회화 책꾸러미 들추던 시절도 떠오릅니다 신귀복 작곡"동행" 들어보세요 시인님께 고국 고형의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평안 하십시요	4/25 13:38

김수잔	사촌형님께서 미국에 거주하시군요 동행을 감사히 들었습니다 김선목 신선자 시/ 신귀복 작곡 소프라노 이미경의 노래 신귀복 작곡가님의 '작은꽃씨' 음악회 였더군요 김선목 시인님의 시라 해서 무척 반가웠어요 가사(시)를 볼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안내 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소식 또 주시면 고맙겠습니디^^	4/25 14:09

윤순묵

2015-04-23 00:26

김수잔시인님
잠시 아이가 되어봅니다
동심의 마음으로 취합니다
꽃 맞이 하기도 바쁜 봄이 왔네요
좋은 시향에 젖으면
왠지 행복하고 은은한 시향에 푹 절여집니다
고은 시간 주심에 취하다 넘어갑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취하듯이
봄소식에도 취하고 삽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잔	윤순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산책길에서 만난 새들의 노래에 잠간 동심으로 돌아 가 봤습니다 마음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4/25 13:27

신형탁

2015-04-23 15:44

울타리로 짝지어 날아드는 새들
따사한 햇살 즐기는 한적한 뜰 보는
저도 모르게 행복해집니다.
오순도순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오후
김수잔 시인님 오늘도 뜻 깊은 행복한 시간되세요.


김수잔	따뜻한 봄날이라 짝지어 다니는 새들을 많이 봅니다 서로 짝을 찾느라 자기들의 싸인 인듯 노래도 부르고요 들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시인님^^	4/25 13:29

한송자

2015-04-24 22:01

풍자된
새들의 노래
듣기 좋네요

행복하셔요


김수잔	ㅎㅎ 풍자된 새들의 노래 ~~ 동기님 짧으면서도 확답을 주시는 한송자 동기님 감사합니다^^	4/25 13:31

고지영

2015-04-24 22:18

수잔 시인님 재미있는 동시군요
늘 향필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수잔	언제나 저의 서재 들려 주심에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고지영 시인님^^	4/25 13:33

이정희

2015-04-25 08:43

하도 제것을 가져가서 안갖다 주는게 미워서..
내것에 손대지 마 ~ 하고 앙앙 거렸드랬는데..
그것도 이쁘지 않은 주머니 인것 같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날지는 못하겠네요. 아휴..
반갑습니다. 김수잔 시인님 ~


김수잔	이정희 시인님 정말 재미나는 얘기 입니다 그러면 가져가도 된다고 하세요 날수 있으실지 알아요..ㅎ 감사합니다 이정희 시인님^^	4/25 13:36

곽종철

2015-04-26 17:24

욕심 주머니가 없는
새들을 닮아 하늘을 날아볼까 했는데
그것이 쉽지 않아 오늘도 이러고 삽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김수잔	곽종철 시인님 언제나 좋은 말씀 내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갖고 있는 욕심 주머니, 저 역시 비울려고 애 쓰지만 쉽지 않지요 편안 한 밤 되세요 시인님^^	4/27 23:23

염규식

2015-04-27 15:08

시인님의 동시에서 많은 교훈을 받습니다-
비우고 나르는 삶이 최상인것을 알면서도 힘들지요
시인님 ,새 봄엔 가정과 생업에 사랑이 넘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김수잔	염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채우는것 더 힘든것이 비우는것이 아닌가 행각됩니다 시향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건강하세요^^	4/27 23:25

사방천

2015-04-27 20:09

김수잔 시인님의 고운시
동요같은시 욕심주머니를 버리면
가벼운 마음이지요 과한 욕심은 폐가망신이지요
환절기 건강하시고 늘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김수잔	감사합니다 사방천 시인님 인생의 연륜이 곱게 쌓이신 시인님의 말씀은 늘 배울것이 많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4/27 23:27

안정순

2015-05-01 23:33

우주 만물 중에
사람처럼 욕심부리는 생명이 또 있겠는지요!
그러니 가벼울 수 밖에요
저도 비우고 산다고해도
맘과 뜻대로 되질 않네요!
감사히 봅니다 김시인닌
편한 밤 되셔요~!


김수잔	언제나 따뜻하신 마음 나누시는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의 라일락 향기와 신록의 아름다움에 즐거운 시간으로 행복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	5/6 10:41

산책길에 만난 사람들

봄비 속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75	감사한 만남의 미소	35	김수잔	2015-09-04

174	솔 향 같은 그대가 그립다	40	김수잔	2015-08-28

173	마지막 방문	54	김수잔	2015-08-08

172	한여름 날에 여유로움	65	김수잔	2015-07-19

171	능소화	68	김수잔	2015-07-01

170	유월의 장미 앞에서	68	김수잔	2015-06-23

169	노을 하늘에	35	김수잔	2015-06-18

168	유월은	84	김수잔	2015-05-31

167	초록 바람이여	54	김수잔	2015-05-22

166	5월의 향기	56	김수잔	2015-05-06

165	산책길에 만난 사람들	51	김수잔	2015-04-28

164	새들아(동시)	54	김수잔	2015-04-21

163	봄비 속에	52	김수잔	2015-04-10

162	목련	44	김수잔	2015-04-07

161	프리지아 꽃 같은 친구에게	45	김수잔	2015-04-02

160	둥지 떠난 새 한 마리	59	김수잔	2015-03-25

159	봄, 그대 오심을	46	김수잔	2015-03-17

158	노숙자( homeless)	62	김수잔	2015-03-09

157	그대셨군요!	35	김수잔	2015-03-04

156	나의 겨울 산책	74	김수잔	20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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