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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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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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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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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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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5-06-23 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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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장미 앞에서
유월의 장미 앞에서 / 김수잔
유월의 숲이 나날이 짙어가면서 깊은 신록의 향기로 다가올 때 유월의 장미 그대도 작열하는 태양열처럼 뜨거운 사랑을 피워냅니다
그 사랑이 필 때까지 날카로운 가시로 둘러싼 몸은 사랑을 지키기 위한 목숨 건 피눈물일 테지요
그런 고통을 안은 눈 물 속에 피워낸 사랑이라 그래서 그처럼 짙은 향기로 그대 앞에 꼼짝도 할 수 없게 나의 발걸음을 묶어 두시나요
아~그대의 정열에 그대의 깊은사랑 앞에 오직 그대를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치고 싶도록,
*앞정원 장미가 요즘 한창 붉게 붉게 피워주며 지나는 이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전해줌에 오늘은 견딜수 없는 그의 정열에 서투른 사랑 고백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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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이
2015-06-2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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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은 얼레리~꼴레리~
사랑하는 낭군님도 부족하여
붉은 장미에게 사랑 고백을 해버렸습니당.ㅎㅎㅎ
이렇게 어여쁜 간 큰 여자를 지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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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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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등으로 뛰어오신 배정이^^ 시인님 어찌 이쁘지 않으랴
얼레리~들어보소 먼저 그이가 붉은 입술 유혹에 빠졌기에
우리 그럼 함께 빠져 보자 했지루...ㅎㅎㅎ
매일 대문을 나서면 정원에서 뜨겁게 유혹하니
남자가 안 빠질수 없지루..그래서 나두 간 큰 여자 되었슈
미인인 우리 시인님 부지런 하고 마니 마니 사랑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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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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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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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캐나다 주소 여기 메모해주세요. 제 시집만 달랑 보내드릴게요. 즉시 바로 꼭요.ㅎㅎㅎ~ |
6/23 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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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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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 너무 미안하게요...
그럼 메모합니다
Susan Kim
336 Winfield Terrace
Mississauga Ontario L5R1N5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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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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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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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아침에 시집만 달랑^^ 우체국 택배 합니다. 9월에 오시면 짐 되잖아요.~ㅎㅎ 시인님, 여행 잘 다녀오세요. 저는 여행사에서 별일 없으면 7월 7일부터 서유럽 6개국 돌고 색다른 곳으로 향합니다. 시인님, 7월~ 여행 환상적으로 하시고 8월에 행복한 미소로 또 이렇게 만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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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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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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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시집 "
<여시의 고백> 이 저손에 어떻게 들어왔어요
잘 읽고 있다고 언제 한번 댓글 드렸는데 생각나시는지요..?
과정은 9월에 만나서 하고요, 저 이번 7월 여행 취소 되었어요
큰아들 내외가 주선 해서 친정 시집 양 사돈과 함께 가기로 했는데
사톤댁에 따님 한분이 갑자기 중환자 되셔서 내년 5월에 가기로 했어요 시인님 서우럽 6개국 야 신나시겠다...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고마워요 시인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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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0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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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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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있어요.ㅎㅎ 그럼 1집 3집 김락호 장편소설 - 나는 야누스다만 오늘 보냅니다.ㅎㅎ. 시인님, 오늘도 해피~해피!!~~^^ |
6/25 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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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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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인님 시집 한권만이라도 넘칩니다
제가 한국가서 김락호 장편소설도 다른것도 사 올 생각입니다
제가 너무 무담이 되어서요...시인님 아시겠지요...말 잘 듣는 착한 시인님..그렇게 하세요...대답하신걸로 간주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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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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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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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생각하고 드린다고 하지만 시인님께서 챙겨 가실 때는 한두 가지가 아닌 보따리~ 좋은 의미로 제 책도 짐이 된걸요.ㅎㅎ 제가 그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배려해주신 시인님, 걱정 뚝!~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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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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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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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참~시인님 정도 많아라 그럼 알갔습니다 Manythanks !!!!!!!!^^
s----mile....할게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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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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