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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5-05-06 12:11

ㆍIP: 104.xxx.27

5월의 향기

김수잔

초록으로 옷을 입는 오월의 나무들

산과 들은 나날이 초록으로 짙어가고

그 녹색을 보는 눈은 상쾌하고 즐겁다

뜰에 잔디가 눈부시게 파랗다

맨발로 촉촉한 잔디를 밟으면서

발가락 사이로 초록 물이 나오도록

온종일 초록에 잠기고 싶다

살랑살랑 바람도 초록을 안아서

지나는 바람 결이

초록 향으로 싱그럽다

그 향에 취하고 싶다

아카시아, 라일락 꽃 향이

사방으로 흩날리는 오월에는

그 향기에 푹 빠져들어 보자

눈과 코를 통해 가슴에 앉아서

지친 영혼에 쉼을 주는

5월의 향기

김은정

2015-05-06 13:43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예~
수잔 시인님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그런 물에
5월의 초록에 푹빠져
살아있음을 감사하고싶어요.
발가락에 물든 초록은 아직도 싱싱하지요?^^


김수잔	ㅎㅎ 발가락에 초록물 아직 싱싱해요,,,ㅋㅋ 앞뒤뜰 잔디를 깍는 날은 초록향이 좋아서 맨발로 걸어 다니면 초록 물이 들어요 여름은 너무 덥고 오월이 딱 이랍니다 싱그러운 오월에 더욱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은정시인님^^	5/7 06:20

배정이

2015-05-06 14:47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수잔언니!~ 제 옆에 앉아 보세요. 제가 파마해드릴게요. 아카시아 꽃은 우리 다정하게 나눠먹고 잎으로는 가위 바이 보해서 꿀밤 주고 나머지 줄기로는 예쁘게 머리 말아드릴게요~ㅎㅎ 한 시간만 눈부시게 파란 잔디하고 놀고 있으면 짜~짠!~ 대한민국 아카시아 표 파마가 나옵니당~ 후핫!~ 멋지다. 파마 값은 뽀뽀 팁은 부침~ 오케이!!!~~ㅎㅎ


김수잔	정이 시인님이 언니라 하니 너무 좋으면서 언니 값을 못해서 죄송허구요..ㅎㅎ 그래도 친밀감에 정이가 너무 좋아 어찌지 옆에 있음 꼭 안아 주고 파서,,,, 아카시아 꽃 따먹으며 내기 한 옛날이 그립네요..몰랐는데 꽃 따먹고 줄기로 머리 말고 와우 멋지다 더 빨리 만나고 싶어 가을까지 기다릴려니 지루해서.. 멋진 파마 하고 싶은데..사랑해요 정이 시인님 늘 감사하구요^^*	5/7 06:26

신홍섭

2015-05-06 15:07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발가락 사이로 초록 물이 나오도록
온종일 초록에 잠기고 싶다~~ "오월의 향기 "
풋풋하고 상큼한 시향 너무 좋습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신록처럼 꿈 많고 행복 넘치는 한주 되십시요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신흥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집 앞뒤 정원 잔디가 얼마나 빨리 자라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깍아주어요 금반 쑥쑥 자라요 깍는날 저는 맨발로 다닌답니다 초록향이 너무 좋아서요...어린애 같지요 바로 그 초록물이 오월이 최고지요 좀 있으면 더워서 못하니까요 마음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월 되세요^^	5/7 06:29

김기전

2015-05-06 16:25

김수잔시인님 계절의 여왕5월
녹색의 신록이 아름답기만합니다
행복한5월 되십시요


김수잔	김기전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싱그러운 오월의 초록향기에 즐거운 시간 되세요 시인님^^	5/7 06:30

주응규

2015-05-06 16:28

김수잔 시인님 한껏 무러익은 봄처럼
아름답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신록의 오월 싱그러움 함께하십시요
오늘이 여름을 알리는 입하라네요 건강한 여름 나시고
늘 행복한 웃음꽃이 만발하기를 기도합니다.^^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이곳도 이제 완연한 봄으로 신록으로 아름답습니다 꽃향으로 초록향으로 행복한 5월 되시기 바랍니다 ^^	5/7 06:33

강기영

2015-05-06 16:38

오월의 향기로 내리신 시향에 몸도 마음도 온통
초록빛으로 물들어 버렸습니다.
연두빛 향연속으로 초대해 주시어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눈이 맑아지고,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감흥~~
즐거운 봄날 되세요...


김수잔	그야말로 연둣빛 향연이 펼쳐진 요즘 즐겁게 보냅니다 들려 주셔서 즐거움 함께 나눔으로 오늘은 더 행복한 하루가 되겠어요 신록의 오월을 만끽하시면서 아름다운 시 계속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감기영 시인님^^	5/7 06:36

배태성

2015-05-07 06:33

발가락 사이로 초록 물이 고물고물 묻어 나오는 잔듸 밭에서
하루 종일 그러고 싶다는 시인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오월의 향기가 시인님의 마음에 풍성히 담겨서 이쁘고 좋은 글
많이 만들어 내시길 기원 합니다, 항상 감사 합니다~, 행복 하 세요~!


김수잔	녜 배태성 시인님 오월의 향기에 취해서 초록 물이 스며드는 발가락을 보면서 어린애가 되었지요..ㅎ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월 되세요^^	5/8 03:27

김광섭

2015-05-07 10:05

살랑살랑 바람도 초록을 안아서
지나는 바람 결이
초록 향으로 싱그럽다
그 향에 취하고 싶다........5월의 향기....^^** 아이 참^^**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5월의 싱그러움이 더해가는날에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 되세요. 시인님!


김수잔	언제나 저의 서재를 찿아 주시는 김광섭 시인님 넘 고마워요 실그러운 초록바람 시인님께 돌려 드립니다 오월의 향기에 더욱 행복하셔요 시인님^^	5/8 03:30

한송자

2015-05-07 12:40

오월의
싱그러움
몸과 맘이

여름이 시작되고
농작물 자람이 바빠지는 입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달 되시길!


김수잔	반가워요 한송자 동기님 몸과 마음 정말 싱그러움으로 오월은 행복하지요 농작물도 잘 자라고 곧 여름으로 달리는 기온입니다 만끽하세요 오월을...사랑의 발걸음에 늘 감사해요 동기님^^	5/8 03:32

공재룡

2015-05-07 13:02

김수잔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평안 하시지요?
늘 마음은 소녀같이
꿈 꾸시는 동기님

초록 잔듸를 밟으면
발가락 사이
초록물이 들 정도

녹음 향기와.
고국에 하얀 아까시아꽃
한옹큼 입에 물고

아까시아 핀
둑길을 향하시는
고국에 향수를
그리워 하시는 군요, .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어머님의 품속같은
내 가 태어난 고향

나의 조국을
늘 가슴에 품고
사시는 동기님!

오월 십일 춘천
문학 기행 갔다와서

그곳에 소식 많이
사진에 담아 올릴께요.
3일후면 떠나게 됩니다.

이젠 보라빛
라일락 향기가

코끝을
맴돌아 날아 올라

마음은 상상의
날갯짓을 합니다.

동기님의
고운 고국의 향기

곧 담아 올려 드릴께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김수잔	공재룡 동기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의 마음을 언제나 잘 읽어 주시고 따뜻하신 댓글 주심에 고향을 찾아간 기분 아시는지요 참 좋은 때 문학 기행 가시군요 즣은 시간 되시고 좋은 작품 쏟아 지시기 바라며 오월의 향기에 더욱 행복하시기 바람니다 동기님^^	5/8 04:32

염규식

2015-05-07 14:55

시인님의 오월의 향기에 저두 푹 빠집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소녀의 감동을 지키십시요-


김수잔	녜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우리 모두는 오월에 푹 빠지나 봐요 즐거운 시간으로 오월은 더 행복하세요^^	5/8 04:33

정재열

2015-05-07 18:05

"5월의 향기 "
빠져도 빠져도 싫지않는 향기속에
저도 한번 빠져 볼까 합니다.
5월의 향기만큼 달콤하고 향기로운건 없겠죠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수잔 시인님 ^^


김수잔	그렇지요 정재열 시인님 오늘의 향기에 푹 빠져 봅시다 달콤한 향기 가슴에 앉어서 편히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람니다 함께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8 04:35

김이진

2015-05-07 19:56

살랑살랑 바람도 초록을 안아서
지나는 바람 결이
초록 향으로 싱그럽다
그 향에 취하고 싶다 /

오월의 향기
그 향기에 푹 빠지신
시인님을 그려봅니다.

라일락 향기
가슴 속으로 파고들고

초록빛 향기
우리들 가슴을 물들이고

그렇게
오월의 향기는
소리없이 익어가나 봅니다.

수잔 시인님!

날마다
오월의 향기처럼
자연의 숨결 느끼시며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월의 향기에 초대해 주셔서....


김수잔	녜~~김이진 시인님 오월의 향기에 모두가 푹 빠지는듯 합니다 춥도 덥도 않고 초록향기에 라일락 향기 아카시아 향기가 더 행복하게 해 주는 오월에 시인님 싱그런 수채화에 아름답게 채색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고운 댓글 주심에 행복 비타민으로 더 행복해 집니다 늘 고맙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5/8 04:40

한영택

2015-05-08 07:18

오월에 향기에 푹 빠져 봅니다.
아카시아 꽃이 진한 향기를 뿜고 있어요.
어릴 적엔 꽃을 따서 꿀을 빨고,
잎은 따서 가위바위보 꿀밤 때리기도 많이 했지요~
전 요즘 경기를 앞두고
저녁 두류공원 둘레길 달리는 날엔
아카시아 향으로 밤공기가 향기롭습니다.
초록을 안고 향기에 빠져
영혼을 쉼 하는 멋진 오월 되세요.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ㅎㅎ 한영택 시인님 저도 어릴 적에 가위바위보 하면서 꽃잎 따 먹고 꿀도 빨고 했지요 잠간 추억에 젖어 보니 아름다운 미소가 감도네요 마음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오월에 더 행복하세요^^	5/12 06:48

김보규

2015-05-08 23:47

발가락 사이로 초록 물이 나오도록
온종일 초록에 잠기고 싶다
시인님,
저도 오늘 친구들과 외곽에 나가
창포잎 몇 자락 잘라 비비니 그 향이
싱그럽고 달콤하니 행복합니다 ~
딱, 그런 날 같은 시인님의 향긋한 오월의 시향에
감사히 쉼해갑니다. 늘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그렇지요 김보규 시인님 오월은 풋풋한 내음에 취할것 같아요 고운 걸음 주시고 함께 해 주심에 행복한 마음 전합니다 감사드려요 만끽하시는 오월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5/12 06:50

정찬열

2015-05-09 13:27

초록이 짙어가는 5월에
김수잔 시인님에 시향
사방으로 흩날리는 오월에는
그 향기에 푹 빠져들어

곱게 지피신 글향을 봅니다.
5월에향기 따라 행복한
주말되소서


김수잔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의 초록향에 함께 빠져 봅시다,,,ㅎㅎ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월 되세요^^	5/12 06:51

곽종철

2015-05-09 23:02

"5월의 향기"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신록의 계절,
5월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편안한 밤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곽종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마음함께 해 주시는 따뜻하신 마음에 늘 감사한 생각입니다 오월의 향기에 푹 빠져서서 행복가득 하세요 시인님^^	5/12 06:53

김경렬

2015-05-10 08:10

아카시아 라일락꽃향
사방에 흩날리는 오월
그향기에 푹 빠져보고싶다.
초록향! 꽃향!
지친 영혼의 데라피!
김수잔 시인님!
치유받고 행복하세요~~
즐감하고 갑니다.


김수잔	고맙습니다 김결렬 시인님 그 향기는 누구에게나 좋은 자연의 테라피가 되겠지요 향기론 오월되세요 시인님^^	5/12 06:54

김강좌

2015-05-10 11:01

지친 영혼에
쉼을 주는 5월에 꽃축제에
마음 한가득 실어서
저의 찌든 영혼을 맑혀 봅니다~^^
김수잔 시인님의 시향에
행복한 휴일의 아침을 만끽하면서~^^*


김수잔	아~김강좌 시인님 오월의 향기는 영혼을 맑게 해 주지요 좋은 말씀 내려 주심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열어갑니다 향기 가득한 5월 되소서^^	5/12 06:56

이길선

2015-05-11 11:54

초록빛 바다!
그 오월의 푸르름을 노래하신
김수잔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쩌면 오월이 있어 돌아보는 시간들이 허락되는
진정 감사의 오월입니다 - 늘 건안 건필 하세요!


김수잔	맞아요 이길선 시인님 오월이 있어 모든 시간들이 더 아름답고 감사한것 같아요 시인님의 곱고도 고운 한복차람이 눈에 선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월 되시기 바람니다	5/12 06:58

조한직

2015-05-11 21:58

년 중 오월의 향기가 가장 진할 듯합니다.
아카시아 향기가 천리를 가고
마당의 잔디밭엔 잔디씨가 작은 수수처럼 달려서 영글어 갑니다.
이곳엔 비내리는 밤입니다. 생명수를 온 대지에 뿌리고 있네요.
고운꿈 꾸시는 시간 되세요.


김수잔	녜 조한직 시인님 오월의 아카시아 향 이곳 캐나다 아카시아 향을 천리 만리 고국으로 날려 드릴게요,,, 푸름이 초록이 찬란히 빛나는 오월은 더 없이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오월의 향기에 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12 07:00

김선목

2015-05-11 22:13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5월10일 서울 인천 경기 지회 김유정 문학관
문학기행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시인님들과 친교하면서 재미있었습니다
아카시아, 라일락 꽃 향이
사방으로 흩날리는 오월에는
그 향기에 푹 빠져들어 보자
5월의 향기 이보다 더 좋은것이 있겠습니까
멋진 향기로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행복하십시요


김수잔	김선목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문학기행 좋은데 다녀 오셨군요 문우님들과의 친교 얼마나 좋겠어요 정말 부러워요,,, 언제 저도 함께 갈수 있을까,,,꿈꾸어 봅니다 오월의 향기에 더 행복하세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5/12 07:03

이정규

2015-05-12 19:34

5월의 향기~~
김수잔 시인님 ~~ 오월의 향기 만큼이나 시인님의 마음이 푸름으로 더해 가는듯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넉넉한 그 마음은 오월을 뛰어 넘는 순수한 소박함이 있습니다.
고운 싯귀에 저 역시 마음이 평온한듯 기쁨으로 서성이고 있지요 ~ㅎ
행복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향필 하십시요 !


김수잔	반가워요 이정규 시인님 오월의 향기 그 소박하고 순수함에 그래서 오월은 계절의 왕이라 하나 봐요 함께 해 주신 마음에 저도 행복합니다 초록향 가득 안고 즐거운 시간으로 해복하세요^^	5/14 04:37

고현자

2015-05-13 10:17

앞산 아카시아 향기 담장을 넘어 거실 안까지 가득 채우는 아침
곱게 내린 글 밭에 잠시나마 서성거려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고운 걸음 주신 고현자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담장 가까이 아카시아 나무가 있군요 그 향기 온 잡안 가득하여 행복하시 겠어요 이 좋은 오월에 더욱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5/14 04:39

정병근

2015-05-14 19:57

안녕하세요 김수잔 시인님!
아카시아 하얀 꽃들이 포도송이 같아서
그걸 따 먹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그 향기가 너무좋아 나무 밑에서
떠날줄 몰랐습니다.
시인님의 "5월의 향기" 를 배람 하면서
유년시절을 떠올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수잔	네~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아카시아 필 때면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달콤한 꽃 따 먹던 생각과 그 향기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지요 마음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월 되세요 시인님^^	5/15 10:56

김희영

2015-05-16 19:24

김 수잔 시인님 오월의 향기
지친 마음에 쉼을 주는 초록 향기는
수잔 시인님 계신 곳에서 불어옵니다.
맨발에 초록 물이 물들도록 밝아보며
부드러운 오월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아카시아 라일락 꽃향기에 취해보며 봄날은 가네요
시인님 늘 향기로운 말씀과 함께 고운 걸음으로 다녀가심
감사드리며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나누시는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오월의 향기가 시인님의 마음같이 부드럽게 저의 가슴에 앉아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오월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5/17 08:55

고지영

2015-05-16 22:19

수잔 시인님 오월의 향기에 취해 멍합니다 깊이 길어올린
시 향에 취해 또 멍합니다 두고 두고 음미 하렵니다
늘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수잔	고지영 시인님의 고우신 발걸음으로 마음 함께 해 주심은 저에게 큰 위로와 행복입니다 감사드리오며 싱그러운 오월 행복가득 하세요 ^^	5/17 08:58

안정순

2015-05-18 22:16

앞 뒷 산에 아카시아 향기가 만발한 오월
어느 가슴에 행복을 느끼지 않을 수 있겠는지요!
안녕하신지요?김수잔시인님
싱그런 오월 가는 곳마다 초록으로 물들어
눈과 가슴 속까지 행복을 담아봅니다.
이 아름다운 봄날
고국의 꽃 향기 가득 담아 김시인님께
보내드립니다.
그리움 달래시려구요~ ㅎㅎㅎ
감사히 봅니다.김시인님
편한 밤 되셔요!


김수잔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오월의 향기에 마음 함께 해 주시고 고국의 꽃향도 알뜰히 담아주시는 시인님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시인님의 아름다운 미소 너무 보고 싶어요 9월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길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18 23:26

초록 바람이여

산책길에 만난 사람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75	감사한 만남의 미소	35	김수잔	2015-09-04

174	솔 향 같은 그대가 그립다	40	김수잔	2015-08-28

173	마지막 방문	54	김수잔	2015-08-08

172	한여름 날에 여유로움	65	김수잔	2015-07-19

171	능소화	68	김수잔	2015-07-01

170	유월의 장미 앞에서	68	김수잔	2015-06-23

169	노을 하늘에	35	김수잔	2015-06-18

168	유월은	84	김수잔	2015-05-31

167	초록 바람이여	54	김수잔	2015-05-22

166	5월의 향기	56	김수잔	2015-05-06

165	산책길에 만난 사람들	51	김수잔	2015-04-28

164	새들아(동시)	54	김수잔	2015-04-21

163	봄비 속에	52	김수잔	2015-04-10

162	목련	44	김수잔	2015-04-07

161	프리지아 꽃 같은 친구에게	45	김수잔	2015-04-02

160	둥지 떠난 새 한 마리	59	김수잔	2015-03-25

159	봄, 그대 오심을	46	김수잔	2015-03-17

158	노숙자( homeless)	62	김수잔	2015-03-09

157	그대셨군요!	35	김수잔	2015-03-04

156	나의 겨울 산책	74	김수잔	20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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