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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6-05-24 09:19

ㆍIP: 192.xxx.170

오월의 숲

오월의 숲

송향/김수잔

찬란한 초록빛 숲
잎들은 싱그럽게
짙어 가는 모습
눈부시다.

코끝을 스치던 소슬바람
어느새 초록 향기 바람으로
꽃들을 아름답게 피워내고
반짝이는 오월의 빛깔
아! 황홀하여라.

시린 햇살 아래
하얀 그리움을 안은듯한
찔레꽃의 청초한 미소와
라일락, 아까시나무 꽃 전설이 풍기는
아! 오월의 푸름과 향기
새들의 사랑 세레나데에
나도 함께 노래 부르리.

*한국은 벌써 한여름 더위가 시작 되었다는데
이곳은 이제 봄날씨로 잎과 꽃이 피고 한창입니다.

김광섭

2016-05-24 10:36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ㅎㅎㅎ~~
코끝을 스치던 소슬바람
어느새 초록 향기 바람으로 꽃들을 아름답게 피워내고
반짝이는 오월의 빛깔
아! 황홀하여라........................아~~! 김수잔 시인님 감동입니다^^** 아이 참^^**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시원한 빗소리^^** 오늘입니다~
촉촉한 마음으로 내 딪는 발걸음이 꿈과 행복이 가득한
오늘이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ㅎㅎㅎ~~와우~~일등으로 오신 김광섭 시인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6 22:49

여관구 2016-05-24 11:17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5월의 숲이 싱그롭 습니다. 푸름의 울타리 안에 빨간 장미꽃 향기가 피어나고 허얀 찔레꽃 향기가 피어납니다. 내 주위에 지금 피어있는 향기입니다. 시인님의 5월의 숲에는 더예쁜 꽃들의 향기가 피어나오는 군요. 시인님 숲속에서 행복가득하소서.

장계숙

2016-05-24 11:27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월은 계절의 여왕 답게
예쁜꽃과 초록잎들이 함께
어우러져 참 보기 좋습니다.
고운 시향에 멋진 계절을 느껴 봅니다.
여긴 오늘 비가 내립니다.
아름다운 오월의 또 다른 느낌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글 행복한 미소로 다녀갑니다.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


김수잔	장계숙 시인님 늘 이렇게 달려와 주셔 따뜻하신 마음 나눠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오월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5/26 22:52

윤춘순

2016-05-24 12:12

김수잔시인님. 건강하게 잘지내시죠?
먼 이국땅에서 고국이 그리우면 시로 지펴내심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싱거러운 오월의 빛깔
아ㅡ 황홀하여라.
그대 마음닮은 오월. 날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김수잔시인님.


김수잔	네 윤춘순 시인님 덕분에 이국땅에서도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서재 문우님들이 사랑해 주시는 덕분인줄 압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5/26 22:53

배정이

2016-05-24 14:45

어디에서 꼭꼭 숨어있다
이렇게 멋진 이벤트를 해주는지
알 수 없는 자연입니다.
함께하는 랑이나 자식보다
더 큰 선물을 주고
받고만 사니 감사할 뿐입니다. ㅎㅎ


김수잔	배정이 시인님 출현은 늘 새롭군요 자연의 멋진 이벤트 참 그러네요 늘 고운 마음으로 오시는 시인님 남은 오월 더 행복하세요 늘 주시는 선물로 전 행복합니다...ㅎㅎ^^사랑해^^	5/26 22:55

석옥자

2016-05-25 02:08

시인님이 계시는 케나다에
꽃들의 향기가 이곳까지
위성의 구름타고 향기를
뿌립니다 고향의 향수도
머나먼 타국까지 들리겠지요?
건필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김수잔	석옥자 시인님, 이곳의 향기 위성의 힘이 대단하군요 서재서의 나눔이 벌써 고향같습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5/26 22:57

김경렬

2016-05-25 06:57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그곳은 지금 꽃이 한창 이군요.
여기는 아카시아꽃이 다지고
요즘엔 하늘을 쳐다보고 피어있는
산딸나무 하얀꽃이 마치 눈이 쌓인것 처럼 피었습니다.
울타리엔 넝쿨 장미가 불타고 있네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네~김경렬 시인님 이곳은 꽃이 한창이고 덥지도 않고 알맞는 봄날씨로 북미원산지인 아까시나무 꽃 향기와 라일락에 만끽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5/26 22:59

김인숙

2016-05-25 12:55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셔요
반가운 마음 전합니다 ㅎ
늘 향기로운 시 감사히 봅니다
행복한 오늘 되시어요 시인님


김수잔	김인숙 시인님 늘 이렇게 달려 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함은 사랑이지요 이곳의 아까시나무 꽃 향기 보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5/26 23:01

권승주

2016-05-25 22:25

오월은 너무나
싱그러워
자연의 신비를 느낌니다
산과 들의 초록은
희망을 줍니다
행복하세요


김수잔	권승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싱그러운 오월 함께 나눌수 있는 서재가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5/26 23:02

사방천

2016-05-26 12:58

김수잔시인님의서재의들려고우시
오월의 숲
오월의 숲속에 고향을그리시는
시인님의옥고의 들려감니다
시이님건강히시고 하시는일마다
만사형통하십시요


김수잔	네 사방천 시인님 아름다운 오월이면 고향 생각이 더 납니다 따뜻하신 마음 주심에 큰 힘이 되고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십시요 존경합니다 사방천 시인님~~^^	5/26 23:04

안정순

2016-05-26 14:00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살 수만 있다면!!
감꽃이 떨어진 자리 알알이 맺혔네요
노란 달맞이꽃이 아침을 반기고
붉은 장미가 유혹하는 오월
이 향기를 어찌 김수잔시인님께 보내드릴지를!!
감사히 봅니다.
평안하시구요!!


김수잔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감꽃을 오래 보지 못해서 그립네요 어릴때 목거리도 만들고 먹고 했었지요 고국소식으로 따뜻하신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우신 미소 늘 간직하세요 시인님^^	5/26 23:05

고지영

2016-05-26 17:21

아름답고 향기나는 라일락 아카시아 꽃 전설이 풍기는 오월의 숲
주옥같은 시향기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리워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수잔	고지영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늘 들려 주시고 힘을 주시는 시인님 그래서 서재가 저에게는 고향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십시요^^	5/26 23:07

경규민

2016-05-26 19:45

오월의 숲속에서 고향그리시며 노래 부르고
시에 담으시는 시인님! 그간도 안녕하셨지요?
이곳은 벌써 초여름날씨입니다.
그야말로 꽃 향기 물결처럼 퍼저가
코끝에서 대롱 대롱 달려있는 오월
이제 곧 6월 문을 열려고 합니다.
시인님!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김수잔	경규민 시인님의 고운 댓글에 마음은 고향으로 갑니다 그곳은 초여름으로 무척 덥다지요 여긴 이제 봄이 한창으로 꽃들의 잔치가 벌어졌어요 첫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한 6월 맞으시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5/26 23:09

김수잔 2016-05-26 23:14	《Re》여관구 님 , 빨간 장미 향기와 하얀 찔레향기 담아 오셨는데 제가 쓴 답글 댓글 잘못 눌러 어디로 달아난것 같아요...ㅎㅎ죄송합니다 고국은 요즘 초여름 더위가 시작 되었다지요 여긴 한창 봄 날씨에 북미원산지인 아까시나무 꽃 향기와 라일락이 한창입니다 그 향기 시인님께 덤뿍 보낼게요 행복하세요^^

구은회

2016-05-27 21:37

나도 함께 노래 부르리"
오월 푸른밤
내 조국 대한민국을 노래 부르리
아 아~
대한민국 사 랑 하 리 라,,,,,
서재에서 처음 인사드리나 봅니다 시인님
고향을 떠나온 사람은 고향이 그립고
조국을 떠나 만리 이국땅에 계신 분들은 조국이 그립지요
그래도 다행인 것이
서재를 통해서 고향에 대한 소식을 접 할 수 있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김수잔	구은희 시인님 죄송합니다..꾸벅..^^ 쪽글을 다른 칸에 해서..ㅎ..	5/27 22:04

천준집

2016-05-27 21:55

꽃향기가 코를 찌르는 오월을 담아갑니다
시인님 고향의 봄은 아직도 푸르답니다
건필하세요....시인님


김수잔	구은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맞아요 조국을 떠나본 사람만이 고국이 얼마나 그리운지를 알지요 따뜻한 마음 함께 해 주심에 서재는 늘 저의 고향이 됨에 감사하지요 늘 오월을 노래 하는 마음으로 행복하세요^^	5/27 22:02

김수잔	천준집 시인님! 들려주신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위의 쪽글 답을 실수로 시인님 공간으로 잘 못 되었음에 죄송합니다 늘 오월처럼 푸르고 행복한 나날속에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5/27 22:07

정찬열

2016-05-29 07:43

김수잔 시인님! 그곳의 절기도
농익은 오월의 향기가 군무하군요
고국에는 여왕의 계절 장미꽃이 만개하고
이변의 뜨거운 날씨에 두서없이 꽃들이
개화되고 있는 5월도 끝자락에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생기나는 이국의 6월의 소식
기대하렵니다. 늘 건안 하세요.^^^


김수잔	정찬열시인님 반갑습니다 이곳도 6월을 맞이하니 여름같은 날씨가 되었어요 봄이 짧아 아쉽지만 푸름이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름 되세요 감사합니다^^	6/4 05:26

주응규

2016-05-30 08:50

곱게 빚어내린 좋은 글이 있어 여유로이 가슴으로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이 함께하는 유월 맞으십시요
언제나 기쁨 가득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


김수잔	녜~주응규 시인님 아름답던 오월 지나갔고 6월을 맞아 이곳도 여름 날씨로 짙푸름이 또 좋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여름 되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6/4 05:29

문익호

2016-05-31 21:36

아! 오월의 푸름과 향기
새들의 사랑 세레나데에
나도 함께 노래 부르리.

ㅎㅎ 시인님도 사랑 세레나데 부르는 새가 되셨군요.
저도 5월의 숲에서 새가 되었는데요. ㅎ~


김수잔	ㅎㅎ~~사랑을 부르는 세레나데 새가 되어 새와 함께 오월을 잘 보냈고 짙푸른 유월을 맞아 여름같은 날씨에 또 감사하지요 고운 걸음주심에 감사해요 즐거운 여름 되세요 운익호 시인님^^	6/4 05:31

김인숙

2016-06-01 10:05

시인님 안녕하셔요~^^
희망찬 6월을 맞이하여 안부인사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좋은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멋진 시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김수잔	김인숙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희망찬 유월에 저도 인사드리고 싶어요 나날이 즐겁고 행복하세요^^	6/4 05:32

고경애

2016-06-02 19:27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초록향 가득 오월의 숲길에 초대 고맙습니다
감사 바구니 옆에 끼고 고운 향 담아 가요
초록의 꿈 곱게 피우는 유월 얘기도 기다립니다 시인님


김수잔	고경애 시인님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유월의 노래 들어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여름 되시고 건강하세요^^	6/4 05:34

김흥님

2016-06-02 23:12

만화방초 만발한 봄날이
시나브로 스러져 갑니다
오월, 화양연화의 화려했던 계절
숨쉬는 모든것들의 행복한 몸짓이
또 다른 계절, 여름으로 치닫습니다

시인님, 봄은 봄대로 좋고
또 계울은 겨울대로 매력이 있기에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속에
우리네 삶은 언제나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김수잔	김흥님 시인님 그러게요 화려했던 봄은 어느새 지나갔어요 짙푸른 계절로 세상이 콱 차는 푸름안에 또 행복을 안겨주니 세상 살 만 한것 아닌가요...ㅎㅎ 행복한 여름 되시고 늘 건강하셔요 늘 좋은 말씀 주심에 감사합니다^^	6/4 05:38

박미향

2016-06-04 03:12

6월에도 행복하세요,,


김수잔	박미향 시인님도 행복한 6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6/4 05:38

공재룡

2016-06-04 18:54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몸도 아프고 바빴습니다
그런 핑계를 대어 봅니다.

동기님은 오월을 노래하고
고운 시향을 꽃피웠는 데

그동안 안부조차 못드려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사노라면 때로 아픔에 시간도
많더군요 이해 해 주세요.

오월을 노래와 고운 시향을
담으신 시향에

잠시 머물며
편안히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송향/ 김수잔 동기님!


김수잔	공재룡 동기님! 몸도 아프시다면서 들려 주셔서 죄송하고 반갑습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더위도 나날이 심해가니 건강 잘 챙기시고 기분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동기님!	6/11 10:09

김소미

2016-06-05 02:13

그토록 아름다웠던
오월은 가고
유월이 왔어요
잘 계시지요
멀리 계시니 더욱 그리워요
목소리 웃음소리 가을들녁 걷던 모습
다시 보고싶어요
그곳에도 꽃이피고지고
계절이 가고오고 그러겠지요
늘 건강유의하시어
멋진 인생 영위하시길 소망합니다


김수잔	네 반가워요 김소미 시인님 저도 아름다운 길 함께 걷던 추억에 참 보고 싶습니다 세월이 참 빨라요 언제 다시 만날 날 있길 고대하며 행복한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김소미 시인님!	6/11 10:12

이정규

2016-06-09 20:02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삼성 서울 병원에서 아들 수술하고 퇴원하여
집으로 왔습니다.
마음 써 주신 고마움에 감사드리며
늦게나마 ~~
잠시 문안 인사드리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하십시오!


김수잔	그런 일이 있었군요 시인님 모든 일이 잘 되시기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이정규 시인님!	6/11 10:14

홍대복

2016-06-13 13:53

시인님!
유월의 햇살은 뜨거운 열기를 토해내는 듯 이글거리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향에 젖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가만히 안부 내려놓습니다.


김수잔	홍대복 시인님 더운 날씨에 저의 서재까지 들려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6/1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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