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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6-01-02 08:21

ㆍIP: 61.xxx.39

병신년 멋진 소망의 꿈 함께 그려요.

병신년 멋진 소망의 꿈 함께 그려요.

松香/ 김수잔

제 마음 한견에 하얀 도화지 만들게요
병신년 새해에 우리 멋진 그림 그리고
먼저 지나온 을미년 고운 추억도 그리며
포근하고 따스한 당신 모습부터 그리세요.

젊음에 불타던 정열과 설렘은 아니지만
중년에 고단했던 우리의 숨 가쁜 세월도
푸른 하늘 바라보며 희망 주었던 시긴들
우리의 달콤했던 꿈 많은 시절도 그리고요

찬란한 황혼으로 들어가는 우리 삶에
우리 멈출 수 없는 남은 여정 꿈꾸면서
화려하지 않지만 우리 모습 예쁘게 그리며
오색별 빛나는 밤 호숫가 단 꿈을 꾸자고요.

별들이 속삭임 들리는 자연에 꿈길에서
고운 별빛과 달그림자에 우리들의 사랑
싱 그런 잎 새 사이 비추는 햇살 속으로
남겨진 여정의 멋진 세상도 그려 나갑시다.

자신이 소유한 그윽한 묵향도 난초 향기도
채색하며 한 폭의 우리의 수채화도 그리며
그대 마음 밭에 나만의 솔 향도 불어넣고
우리가 만든 사랑의 푸른 정원에 살고 싶어요,

김광섭

2016-01-02 11:39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병신년 멋진 소망의 꿈 함께 그려요. ^^**
ㅎㅎㅎ~~!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새해 첫 주말 아침입니다.
병신년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뜻하신바 소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시인님!


김수잔	김광섭 시인님! 일등입니다!! 들려주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1/4 06:13

배정이

2016-01-02 12:57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병신년 새해에 녹색을 그려 봅니다.
보아도 보아도 지치지 않은 푸름으로
멋지고 간드러지는 생활에
희망과 소망을 듬뿍 넣어 봅니다.
시인님, 우리 글에서라도 눈을 마주하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한 해를 즐겨 보아요.^^


김수잔	배정이 시인님! 여전히 열심히 들려주시는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글에서 자주 뵈요 문학 대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1/4 06:18

김경렬

2016-01-02 19:36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멋진 소망의꿈 함께 그려요/
네 감사합니다.
김수잔 시인님!
고운 꿈을 안겨주신 그림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더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잔	김결렬 시인님 들려주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1/4 06:19

김선목

2016-01-02 21:42

병신년엔 멋진 소망의 꿈 함께 그려요.
곱고 아름다운 시어를 만드셨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김선목 시인님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1/4 06:20

곽철재

2016-01-02 23:14

김시인님
새해에는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꿈 많이 꾸시고
항상 간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수잔	곽철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들려 주셔 좋은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1/4 06:22

염규식

2016-01-03 16:23

시인님 올해는 더욱 강건하시구요
2016 한해는 시인님의 하고저하는 모든 계획의 완성과
화목한 가정이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김수잔	염규식 시인님도 새해 여전히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건안 건필을 빕니다 시인님^^	1/4 06:23

김기전

2016-01-03 16:24

김수잔시인님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 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고운시향에 감사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김수잔	김기천 시인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하신바 잘 되시길 기원하며 시인님의 고운 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4 06:25

박순애

2016-01-04 01:01

하얀 도화지 위에
가장 아름다운 내일을 펼쳐 행복을 봅니다
김수잔 시인님
새해 건강하시고 소망을 이루시는
복 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박순애 시이님 언제나 반가워요 빌어 주시는 고우신 마음으로 잘 해 보겟습니다 시인님도 더 좋은 한해의 꿈이 이우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4 06:28

안선희

2016-01-04 01:50

김수잔 시인님.
시인님 시에서 묵향과도 같은
멋스러운 향기가 번져옵니다.
하얀 백지에 미래의 꿈을 그려가는
어느 화백의 이야기가 숨겨진 듯합니다.
사실 저는 이십대에 교직에 첫발을 디뎠을 때
모두 사십대 후반인 교사들 틈바구니에 저 혼자 이십대였어요.
당시에 그분들을 할머니라고 표현했거든요.
제가 이 나이를 먹고 보니 그들이 얼마나 젊디젊은 사람들이었는지
제가 중년의 나이에 얼마나 훌륭한 모습으로 성취한 게 있어야하는지를
가슴 콩닥이면서 되뇌이게 된답니다.
시인님의 도화지 위에 멋지고 낭만적인 미래가 새겨지길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김수잔	안선희 시인님 저도 한때는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데 이 나이가 되고 보니 세월은 정말 눈 깜빡 할 사이 이 나이가 되어서 사오십대는 정말 젊은 나이지요 비록 나이를 먹어도 꿈을 갖인다면 가끔은 제 나이를 잊어먹어요..ㅎㅎ 어떻게 보면 주책스럽겠지만 그래도 꿈을 안고 오늘도 힘차게 황홀한 노을을 향한 길을 걸어갑니다 좋은 말씀 들려 수셔서 고마워요 시인님은 젊고 참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1/4 06:39

김이진

2016-01-04 09:57

하얀 도화지 위에
12색 크레파스로
예쁜 수채화를 그리는
문학소녀 김수잔 시인님을 그려봅니다. ㅎㅎ

시인님!
새해 아침 좋은 꿈 꾸셨는지요.
시인님이 꿈 꾸시는 모든 것 뜻대로
다 이루시길 두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빚으시고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비타민이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좋은 꿈 많이 꾸셨나요 무엇보다 문학소년의 수채화같은 시인님의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7 02:51

경규민

2016-01-04 17:1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의 그 곱고 어어쁘신 마음씨에 반하지 않을자 누가 있겠나요?
산과 들이며
해와 달까지도--
새해 병신년도 반해서
희망과 행복도 벌써 배달했지요? 시이님께,
모든 바람 이루시기를
건강, 행복하소서.


김수잔	ㅎㅎㅎ~~경규민 시인님 저같은 사람한테도 반할사람 있을까요,,,암튼 칭찬에는 고래도 춤을 춘다니,,,^^ㅋㅋ 감사드리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좋은 한해 되세요^^	1/7 02:53

한영택

2016-01-06 17:56

병신년 새해 멋진 글 올리셨네요~
지난날 고운 추억도, 달콤한 꿈을 그렸던 시절도,
찬란한 황혼기의 무지개도, 남은 여정의 멋진 세상도
한 폭의 수채화로 멋지게 그리며 푸르게 살아요~
새해에는 더 푸르게 행복하세요.


김수잔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도 꿈을 가져봐야 겠지요,,,ㅎㅎ 시인님도 새해 더욱 아름다운 수채화 그리시고 즐겁고 행복한 병신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7 02:55

이정규

2016-01-06 20:10

김수잔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제가 조금 바쁜 일이 있어 뎃글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하소서~~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수잔	이정규 시인님! 몸이 불편하심에도 들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1/7 02:56

장용순

2016-01-07 05:04

하얀 도화지에 그리는 새해의 모습이
아름다운 명작으로 남길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수잔	와우~~장용순 시인님! 아름다운 명작~~ 빌어주시는 시인님 마음의 그림이 명작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8 00:39

고지영

2016-01-07 11:00

시인님 하얀 도화지에 시인님을 사랑하는 제 마음을 그려 넣겠었요
어떻게 표현 해야 시인님 마음에 들지 그건 나도 모르겠었요 그러나 아는것은
이것 밖에 모르겠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는 일 이루시고 건강 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수잔	고지영 시인님의 고우신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들고 말고요 그 이상이 어디 있겠어요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1/8 00:40

김지숙

2016-01-08 19:50

김수잔시인님
하얀 도화지 위에
지난날 고운 추억
달콤했던 꿈 많은 시절
찬란한 황혼의 삶을
한폭의 예쁜 수채화로 그리며
푸른 정원에 살고 싶네예
시인님 올 한해도 항상 행복하십시요


김수잔	김지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하세요^^ 늘 따뜻하신 걸음으로 고운 마음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1/9 01:09

김강좌

2016-01-10 17:37

새해 소망을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고우신 시인님을 떠올리며
기분좋은 향기 누려봅니다 ~^^*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소원성취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김수잔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글 많이 써 주시고 만사형통을 간절히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1 08:32

배태성

2016-01-12 09:35

그렇습니다,
내가 나를 즐겁게 만드는것 ~
그것이 세상의 진리이고 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김수잔	네~배태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서로 서재에서 문우의 정을 키워가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13 00:48

윤춘순

2016-01-12 11:23

김수잔시인님. 새해엔 새하얀 도회지에다
무슨그림을 그리느냐에 따라 시작된데도 과언이 아니네요.
참좋은 글 올려주셔서 나도 올해는 솔향기 풍기는 그링을
그리며 새해를 시작하고자 다져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멋진글 지피시고
기쁨 만땅인 나날이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수잔	윤춘순 시인님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새하얀 도화지에 멋진 그림 그리시는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1/13 00:49

김흥님

2016-01-12 23:42

시인님~~!!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인사가 늦었지만,
올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쪼록 새해 해맞이를 하면서
염원했던 모든 소망들이
주님의 품안에서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우리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또 그렇게 행복하기로 해요
사랑합니다~~!!


김수잔	김흥님 시인님! 저의 인사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금까지 처럼 예쁘고 멋진 한해 되시고 자주 뵙지 못하지만 시인님의 곱으신 모습 상상하며 서재에서 자주 뵙고 문우의 정을 나누며 행복한 새해가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1/13 00:53

안정순

2016-01-13 19:41

을미년에도 그러했듯이
병신년 한 해도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비옵니다.
안녕하신지요..김수잔시인님
편하신 밤 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김수잔	안정순 시인님 어서 오세요 늘 반갑고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새해 늘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행복한 한해 되시길 진심으로 비옵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시인님^^	1/16 09:05

박미리

2016-01-18 18:27

시인님 새해맞이 잘하셨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에 받아든
하얀 여백에
꼭 그려야 할 그림들
챙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ㅎ

올 한 해도 행운과 벗하시며
좋은 일만 소복하십시요^^*


김수잔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건강 잘 지키시고 좋은 글 많이 생산해 내는 글공장 잘 돌아가서^^ㅎ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9 07:07

김흥님

2016-01-20 21:09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의 메세지 앞에서
다시 한번 함박 웃음 머금어 봅니다

그 새해의 계획들이 작심삼일이 되었을지라도
세우고 또 세우노라면
또 날마다의 새로운 날들이 되기도 하기에..,,
욕심없이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작은 행복에 안주하리라고,,


김수잔	김흥님 시인님 바쁜 생활에 두번이나 저를 찾아 주시다니요 너무 황송합니다 시인님의 모습 떠올리면 늘 작년가을 행사때 함께 식당으로 걸어가면서 나누었던 시인님의 따뜻하신 마음을 늘 기억하며 미녀에 멋진 스타일도 입력하고 있어요 새해에도 그 모습 간직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1/23 09:16

김희영

2016-01-20 21:50

사랑의 푸른 정원에 살고 계시는 시인님
새해 인사 너무 늦었습니다.
겨울 방학이 되면 이곳저곳 여행을 합니다.
춥지만 시간 잡아 스케치도 하고
아름다운 경치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새해에 아름다운 꿈 마음껏 펼치시고
소망의 일들 이루시기 바랍니다.
출판기념회 멋진 모습 감사드립니다.
항상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시는 시인님 멋지십니다.
새해에는 계획하시는 일 성취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잔	김영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에도 여기 저기 여행하시고 참 멋진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시간 속에 갇힌 여백> 시집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아주 멋진 커버로 주옥같은 시를 잘 읽고 있습니다 몹시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23 09:25

거울 (mirror)

을미년을 떠나보내면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95	오월의 숲	54	김수잔	2016-05-24

194	5월의 신부 新婦	42	김수잔	2016-05-07

193	두견주	52	김수잔	2016-04-28

192	바다	50	김수잔	2016-04-17

191	봄이 오는 기쁨과 감사에	58	김수잔	2016-03-29

190	봅비	42	김수잔	2016-03-22

189	사랑과 용서(사순절 묵상)	39	김수잔	2016-03-13

188	봄	46	김수잔	2016-02-26

187	동백꽃 사랑	49	김수잔	2016-02-07

186	거울 (mirror)	62	김수잔	2016-01-23

185	병신년 멋진 소망의 꿈 함께 그려요.	48	김수잔	2016-01-02

184	을미년을 떠나보내면서	59	김수잔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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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토론토 태양을 향해 꿈을 꾼다.	49	김수잔	2015-11-08

181	수잔의 단풍잎에 새긴 추억	40	김수잔	2015-10-27

180	떠나는 난 솔바람인가.	37	김수잔	2015-10-18

179	팔공산의 가을	32	김수잔	2015-10-10

178	으뜸가는 한말글	40	김수잔	2015-10-03

177	솔 향기 같은 그대	50	김수잔	2015-09-19

176	이별	40	김수잔	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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