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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5-09-19 09:47

ㆍIP: 61.xxx.39

솔 향기 같은 그대

솔 향기 같은 그대

松香 김수잔

눈부시게 상쾌한 아침
이슬 젖은 오솔길에
그윽한 솔향기에 취해
그대 포근한 미소 그려본다.

세월 속에 담아둔
우리만의 사랑이든가
그윽한 푸른 솔향기처럼
미치도록 그대가 보고 싶다.

청산에 흰 구름 떠가고
코끝에 나르는 솔향기에
그대는 내 가슴에 머물고
난 오직 그대향한 사랑으로.

이정희

2015-09-19 10:29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앗 김수잔 시인님 ~
어쩌다 보니 이렇게 일등을 할때도 있네요? 하하하하
솔향같은 상큼한 글입니다.
지금은 어디 계시는지요?
그리운 서울에 계시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즐겁고 기쁜 만남 가지시고 평안히 잘 돌아오셔요 ~~


김수잔	이정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 우리 만날수 있을까요... 늘 행복하세요^^	9/25 21:38

장계숙

2015-09-19 10:57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전 솔향을 그닥 좋아 하지 않지만
소나무 숲길은 정말 좋아합니다.
마치 그 숲길을 걷는 기분이 드네요.
사랑하는 님과 함께 걸으면 더이상 그리움은 없겠죠?
솔향 가득 퍼지는 하루가 될것 같아요.


김수잔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시인님과 함께 소나무 숲길 걷는 기분입니다 행복하세요^^	9/25 21:39

공재룡

2015-09-19 15:30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입니다.

드디어 첫집에
모처럼 고국에
행차 하셨군요.

송향기 같은
그리운 임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파란 고국에
파란 가을 하늘

참으로 아름답지요.
늘 어머님 품속 같은
고향이 있는
늘 그리운 조국에서

문우님들의 정
많이 담아 가세요.

늘 건강 하시고
풍성한 가을 되세요.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늘 행복 하세요.
김수잔 동기님!


김수잔	공재룡 동기님, 고국에서 만나니 넘 반갑고 고맙습니다 고국은 어머님 품속 같아요 동기님의 알뜰한 배려에 더 따뜻한 분위기로 행복한 나날 보내고 있어요 깊이 감사드리며 추석명절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9/25 21:42

김려숙

2015-09-19 16:41

코끝에 나르는 솔향기에
그대는 내 가슴에 머물고
난 오직 그대 향한 사랑으로 ~

솔향기 같은 진한 내음
그 사랑에 취해
행복을 느껴보는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고맙습니다
바람좋은 가을 하늘
상큼한 계절에 좋은 날들
함께 하셔요

건안하심과 향필 누리시기 기원합니다 ~


김수잔	감사합니다 김려숙 시인님 추석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9/25 21:43

한영택

2015-09-20 05:31

아침 햇살이 좋은 날
곱게 익어가는 가을날의 향기가 좋습니다.
높고 파란 하늘은 깊어가는 가을 그리움은 더해만 갑니다.
코끝에 나르는 솔향기에 취하여
그대를 그려보는 미치도록 보고 싶은
그리움의 끝은 어디일까요?

고운 시에 취해봅니다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자주 뵙지를 못해서~
그래도 늘 마음은 하나랍니다
좋은 계절엔 이것저것 할 일이 더 많은가 봅니다
혹 연락이 닿으면 문자라도 주세요.
이번 행사엔 불가피 참석 못 하지만
대구에서라도 뵈올 수 있을는지?
즐거운 하루 멋진 날 되세요.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한영택 시인님 반가워요 이번 가을행사때 뵙지 못해 섭섭했어요 언니집에서 멀지 않다니 뵙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신천이 멀지 않아요...ㅎㅎ	9/25 21:45

김강좌

2015-09-20 23:45

맞아요..^^
시인님의 미소에서
솔향기가 느껴졌습니다~^^
어찌 그렇게 고우신지요~
고우신 모습 뵐수있어서
너무 반갑고 기뻣습니다~^^
고국에 방문하셨으니
아름다운 추억 가득 안고 가시길 두손모읍니다~^^*
김수잔 시인님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요~!!


김수잔	김강좌 시인님, 저도 시인님 뵐수 있어서 정말 기뻣습니다 시인님의 모습이 고우셨어요 따뜻히 맞아주신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9/25 21:48

김광섭

2015-09-21 11:24

가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차 한잔과
음악이 감미로운 추억과 낭만이
함께하는 오늘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참~~~ 만남으로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김수잔	김광섭 시인님 저도 또한 시인님 뵙고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 되었어요 추석명절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9/25 21:49

경규민

2015-09-22 03:31

솔 향기에 저도 취해봅니다.
시인님!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정말 뵙고 싶었는데--
시인님같은 멋진 시심에 쉼하고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고 행복하소서!!!!
솔향기 시심 함께하는 영광 다시 뵈울때까지 간직하겠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소서


김수잔	경규민 시인님 저 또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제가 고국에 옴으로 많은 시인님 뵐수 있어 얼마나 행복했는제 모릅니다 추석명절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9/25 21:52

김이진

2015-09-22 11:23

세월 속에 담아둔
우리만의 사랑이든가
그윽한 푸른 솔향기처럼
미치도록 그대가 보고 싶다./

김수잔 시인님!

솔향기를 닮은 우리 시인님
많이 그립고 보고싶었는데 집안에 일이 생겨
달려가지 못해 아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문우들의 정 많이 담아 가셨으리라 믿어요.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향기 폴폴 날리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이진 시인님, 행사날 뵙지 못해 정말 섭섭했어요 많이 보고 싶었는데...ㅎㅎ 고국의 품은 역시 따뜻합니다 만나느라 바쁘고 또 행복한 나날입니다 추석명절 가족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9/25 21:55

배정이

2015-09-22 11:49

시인님, 가을바람이 산들거려서인지
하는 일이 바빠져서
서재 들어오는 시간이 짧습니다.
부디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해주시기 바라며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수잔	배정이 시인님, 많이 바쁜 계절이군요 행사날 뵙게 못해 섭섭했어요 혹시나 하고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세요! 언제 만날 날이 있겠지요,,,,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9/25 21:58

김희영

2015-09-23 00:08

김수잔 시인님 만나서 반갑고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시간이 없어 제대로 대화도 못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언제 서울에 한번 오시나요.
만나보고 싶습니다.
캐나다로 가시기 전 서울에 오실 거지요.
언니의 건강이 좋아지시고 수잔 시인님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시집출간 하시고 독자들의 많은 사랑 덤북 받으시기 바랍니다.
9월 행사 때에 특상을 받으시는 고운 모습 눈에 선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립니다.


김수잔	네 김희영 시인님 저도 시인님 뵙고 너무 너무 반갑고 행복했어요 좋은 시간 마련해 주셨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떠나기 전에 서울에 다시 들리게 됩니다 그때 뵙게 될거예요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	9/25 22:05

김경렬

2015-09-23 05:10

김수잔 시인님!
만나서 무지 바갑고 기뻤습니다.
순 우리말 시 에 특상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카나다의 향기를 몰고온 시인님은 솔 향기를 닮으셨군요.
머무시는 동안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억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잔	녜~저 또한 시인님 뵙고 무척 반갑고 기뻤습니다 축하의 말씀 감사해요 고국은 역시 포근한 마음으로 행복합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김경렬 시인님^^	9/25 22:08

김보규

2015-09-23 13:15

시인님, 먼 곳에서 오시어 반갑게 뵈었습니ㅏㄷ
순 우리말 시에 수상하심을 축하드리며
카나다의 솔향기를 향기롭게 맡고 갑니다

돌아오는 추석 한가위를 맞아 마음만이라도
밝고 둥근 넉넉한 보름달을 건네어봅니다 ~^^


김수잔	김보규 시인님 저도 무척 반가웠어요 꿈만 같은 행복한 시간에 고국은 역시 좋아요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기 바랍니다 ^^	9/25 22:10

곽철재

2015-09-23 16:58

이번에 서울행사에서 잠시나마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김수잔	녜~시인님 저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감사드려요 넉넉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9/25 22:12

정찬열

2015-09-24 05:46

김수잔 시인님 가을행사에
먼 이국에서 다녀 가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첫시집 출간과 함께
순우리말 글쓰기에 특별상을
수상 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김수잔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사때 많은 시인님 뵐수 있어 기뻤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25 22:14

주응규

2015-09-25 09:04

김수잔 시인님의 가을 햇살처럼 흘러 내리는 좋은 글 가슴으로 받습니다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고
보름달에 소원 담아보는 여유로운 추석 되십시요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 뵙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추석명절 즐겁게 맞으시고 가족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행사때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다시 뵙게 되길 바랍니다^^	9/25 22:17

주일례

2015-09-25 11:35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먼 타국에서라도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김수잔	감사합니다 주일례 시인님 저 한국에 왔어요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맞으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9/25 22:18

장인성

2015-09-25 13:02

인생은
사랑이란 밑거름 없이는
피지않는 꽃이랍니다
이 풍요로운 가을
한가위를 맞이하여
정말 소중한 시인님께
사랑의 안부를 드립니다
그간 고마웠습니다


김수잔	장인성 시인님 사랑의 안부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기 바라며 소중한 시인님의 행복을 빕니다^^	9/25 22:22

정병근

2015-09-25 17:21

하늘은 파랗게 펼처지고 잔잔한 바다물은
얌전한 물살을 만들어 주던곳 솔향기 오솔길엔
시훤함과 솔잎향만이 가득한 휠링의 시간...
절로 힘이 솟는 글이네요~^^*
좋은 글 잘 음미해 보는 시간 가져서 참 행복합니다.

올해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감사합니다 정병근 시인님 대명절 한가위 가족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9/25 22:24

성경자

2015-09-27 17:17

김수잔 시인님
만나 뵈어 아주 반가웠어요
차분하신 모습에 많은 것을
배워야겠습니다

멋진 글에 편안히 머물러 봅니다
운봉 시인님 책 발간 날 뵙겠습니다~^^


김수잔	성경자 시인님! 저도 시인님 뵙게 되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말없이 열심히 봉사하시는 고운 모습 오래 기억 되겠습니다 네~운봉 시인님 출판회께 뵙겠습니다 들려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9/30 15:20

이정규

2015-09-28 11:02

김수잔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추석명절은 잘 보내시고 소원은 빌으셨는지요?
마음에 담은 소원이 모두 성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더욱 뜻깊은 행복 가득하신 시간 되시고
극심한 정체길 되시더라도 안전한 귀경길 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녜~이정규 시인님께서도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오랫만의 추석명절을 고국에서 보내게 되어 행복한 시간 되었습니다 들려주신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30 15:23

박미리

2015-09-28 22:54

시인님 고국에서의 명절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고운 시향에 들려
솔향 가득 챙겨 갑니다
남은 날 동안 더 많은 추억을
만드시며 나날이 행복하소서^^*


김수잔	박미리 시인님, 저도 시인님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어요 추석명절에 언니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다녀 왔어요 시인님의 고향이 너무 좋았어요 신라호텔에서 머물면서 파란 고향 바다를 바라보며 맑은 공기에 아침 저녁 산책하면서 시인님고향이라 생각 했어요 좋은 곳에서 그렇게 고운 시가 나오나 봅니다 가을향 덤뿍 담는 좋은 가을 되세요 저는 언니가 많이 아파서 간호 해 드리면서 병원에 모셔가고 좀 바쁘게 지내다 보니 인사도 못드리고 있어요	9/30 15:28

안선희

2015-09-30 23:11

김수잔 시인님.
시 읽으면서 오늘 낮 일산 호수공원 산책하면서 본 솔방울과
양희은의 저 들에 푸르른~노래가 떠오릅니다.
변치 않는 소나무처럼 시인님의 우정과 문학을 향한 열정도 사라지지 않기를요!


김수잔	안선희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는 우정으로 보족한 저의 글에 다녀 가시고 고우신 마음 내려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요즘 고국에서 잘 지내고 있음도 문우님들의 사랑덕분입니다 해복한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10/3 08:55

김기전

2015-10-01 09:54

김수잔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10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시전 시인님, 들려 주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행복한 가을 되셔요^^	10/3 08:56

김흥님

2015-10-02 21:22

사람이란,,
밥을 같이 먹어본 사람일수록,
자주 얼굴을 본 사람일수록
하고싶은 말이 많고,
또한 보고싶은 법이지요..

들꽃처럼 수수한 웃음이 단박에
느껴지는 정,,
가을날 한꺼번에 폭죽처럼
여러 문우님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꺼번에
받으신 시인님,,참으로 행복해 보였습니다
저도 물론 방가,,반가웠구요
당분간,,고국에 머무르는 동안
보고싶은 얼굴들 모두 만나시고
가고싶었던 좋은곳 두루 댕기시고
이 아름다운 낭만가을을
온몸으로 만끽하시길..,,!!

시인님,,사랑입니다~~!!


김수잔	김홍님 시인님, 맞아요 사람은 자주 만나야 할 얘기도 많고 대화가 연결이 되고 또 보고 싶어 지고... 행사날 시인님 뵙게 되어 정말 좋았어요 곱고 날씬하신 몸매에 어쩜 그렇게도 다정다감하신지 하시는 말씀마다 아름다운 시어가 굴러가는듯 했다오 "흥님 잊지 말아요" 하며 다정하신 말씀에 눈물이 날뻔..너무 감사했답니다 한꺼번에 여러 문우님들 만나 많은 사랑과 관심에 너무 과분했지요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도 못한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따뜻하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10/3 09:06

으뜸가는 한말글

이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95	오월의 숲	54	김수잔	2016-05-24

194	5월의 신부 新婦	42	김수잔	2016-05-07

193	두견주	52	김수잔	2016-04-28

192	바다	50	김수잔	2016-04-17

191	봄이 오는 기쁨과 감사에	58	김수잔	2016-03-29

190	봅비	42	김수잔	2016-03-22

189	사랑과 용서(사순절 묵상)	39	김수잔	2016-03-13

188	봄	46	김수잔	2016-02-26

187	동백꽃 사랑	49	김수잔	2016-02-07

186	거울 (mirror)	62	김수잔	20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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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을미년을 떠나보내면서	59	김수잔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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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수잔의 단풍잎에 새긴 추억	40	김수잔	2015-10-27

180	떠나는 난 솔바람인가.	37	김수잔	2015-10-18

179	팔공산의 가을	32	김수잔	2015-10-10

178	으뜸가는 한말글	40	김수잔	2015-10-03

177	솔 향기 같은 그대	50	김수잔	2015-09-19

176	이별	40	김수잔	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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