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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6-02-07 07:37

ㆍIP: 162.xxx.158

동백꽃 사랑

동백꽃 사랑 / 송향/김수잔

그대는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는 줄 알아요

그래도 그렇지

이 엄동설한에

햐얀 눈길을 오시다니요

그대의

청렴함과 정열을 알고도 남아요

나, 당신의 뜨거운 사랑

붉게 타는 입술에

바람처럼 잠깐은 아닌

뜨거운 사랑으로

그대 품에 안기리라.

하여 그대,

우리 맺어진 정열의 붉은 사랑

다시 피울 수 있을 테니까

너의 뚝뚝 흘리는 피 애절한 사랑에

나는 순결의 눈동자 하양으로

뜨거운 가슴을

너에게 맡길 수 있는 동박새!

배정이

2016-02-07 11:02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뜨거운 사랑으로 그대 품에 안기리라.
이 사랑 제가 욕심을 내서 다 가져가렵니다. ㅎㅎ
ㅋㅋㅋ~ 언니 때문에 즐거운 댓글을 답니다.
사는데 풍요로움은 별다른 곳에 없다고 봅니다.
이렇게 작은 마음이 오가면서 웃음 다발을
동쪽에 걸어두고 보는 것이 행복이라 봅니다.
사랑하는 언니,
귀여운 꼬맹이랑 맛있는 떡국 드세요.^^


김수잔	정많고 부지런한 배시인님 오늘도 역시 일등으로!! 황송한~ 언니란 정감에 어떻허면 좋아요,,,^^ 시인님! 5집까지 내신 글 대선배이신데~~밥그릇 숫자만 세어서 안될텐디,,,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만사형통 하시길요....사량해요^^	2/10 01:31

정찬열

2016-02-07 13:59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뜨거운 사랑을 맡길수 있는
동박새 이계절의 미소에
감사히 보고 갑니다.^^

우리고유 명절에 가족과
즐거운 시간 되시고 복많히 받으세요^^


김수잔	정찬열 시인님! 설 명절 행복하세 지내셨겠지요 부족한 저의 글에 늘 달려 와 주시는 시인님이 계서 멀리 있어도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만사형통 하세요 감사합니다^^	2/10 01:34

이민아

2016-02-07 19:31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많이 그립웁고 소중한 김수잔 시인님의 이름을 가슴 벅찬 설렘속에 불러봅니다.
작고 작은 저의 소식을 기다려 주신 시인님의 마음에 진한 감동속에 행복뿐이었어요.
세월속에 고이 묻혀진 '2015, 7'월 이후 처음으로 서재에 까망 옷을 입은 글자들을 새겨보아요.
그리고 시인님들의 이름을 바라보고, 제 마음속에 고마움을 새겨주고 다녀가신 시인님들의 이름을 불러보았어요.
사랑하는 시인님!
하양 눈꽃이 피었났던 사랑스러운 날 들도 있었고, 초록빛 봄 날 닮은 햇살 예쁜 날 들도 있었고, 바람 차가운 얄미운 날 들도 있었던 겨울이, 이제는 봄이 시작되는 소리와 함께 얄따랗게 사라지려 해요.
어쩜 그리도 뚝딱 뚝딱! 시간이 빨리도 흐르는지......
항상 늘 소녀처럼 살고픈데, 세월따라 변하는 저의 모습이 때론 싫어 새해가 바뀜이 얄미웁기도 해요.
축복의 김수잔 시인님!
'동백꽃 사랑'의 시의 향기도......
시인님의 서재에 수북하게 쌓인 아름다운 시의 향기 곱다랗게 저의 가슴에 이제 담아볼게요.
서재에서만 뵈었던 시인님의 모습을 뵈며 따뜻한 인사 나눌 그 시간을 꿈꾸며, 시인님을 축복드리는 두 손은 멈추지 않을게요.
김수잔 시인님!
열리운 새해 아름다운 축복 많이 받으세요.
아름다운 시 온누리에 비추시기를 원해요.
사랑해요.


김수잔	이민아 시인님 다시 뵙게 되어 너무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정답게 다니시던 시인님이 안보여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세요... 다시 저의 이름을 불러 주셨다니 정말 감사하구요 고운 마음의 표현 시를 다시 볼수 있고 이제부터는 자주 뵙게 되길 바랍니다 고운 걸음에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민아 시인님^^	2/10 01:39

여관구

2016-02-07 19:31

시인님 동백꽃 사랑 환영 합니다.
불꽃보다 더 뜨거운 열정 시린 가슴에
불을 지르고 미련없이 떠나버린 님이여
동박새 사랑에 마음보냅니다.
시인님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하소서.


김수잔	여관구 시인님의 고운 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시는 병신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2/10 01:40

고경애

2016-02-07 22:57

낯선 길 따라 설렘의 첫 인사 드립니다
먼 데서 귀한 걸음해 주셨네요
이국에서 보내는 명절 더 뜻 깊고 온정 넘치는 설 멸절이세요
고맙고 반갑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김수잔	고경애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낮선 길도 자주 걷다보면 익숙해 지실겁니다 열심히 창작활동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문우의 정 키워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0 01:43

김경렬

2016-02-09 07:37

김수잔 시인님!
타국에서 설명절 어떻게 보내셨어요?
동백꽃 사랑/
동박새가 되어 불타는 동백의 품에 안기셨군요.
긴 겨울 잘 보내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잔	네 김경렬 시인님 반갑습니다 타국생활에도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꼭 챙겨서 떡국을 많이 먹어서 나이를 한꺼번에 몽짱 먹은 아닌지요...ㅎㅎ 늘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2/10 01:45

장계숙

2016-02-09 09:30

김수잔 시인님 ~
반갑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동백꽃 사랑~
멋진 시향에 감동으로 봅니다.
고운 마음을 늘 보여주시니
그 마음에 배움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시인님 ~


김수잔	장계숙 시인님 늘 이렇게 달려와 주셔 고운 말씀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 새해에도 문우의 정 함께 나누면서 만사형통 하시는 병신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2/10 01:48

김이진

2016-02-09 09:38

붉은 입술의 유혹
그 뜨거운 열정은
엄동설한 추위는 아랑곳 하지 않겠지요.

애절한 사랑
그 붉은 사랑
이 겨울을 뜨겁게 포옹하겠지요.

시인님의 고운 글에
오늘 하루도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갑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최고로 멋지고 아름답고
사랑으로 가득 넘치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이진 시인님! 평생 문학소년이신 시인님, 맑은 공기 강원도에서 캐나다 공기 맛 보시려고 멀리까지 달려 오셨군요 아무리 마라토너시지만 얼마를 달려야 오실까 계산할려니 머리가 까매집니다 늘 싱그러운 수채화로 너무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늘 행복하세요^^	2/10 01:55

곽철재

2016-02-09 11:53

눈물처럼 떨어지는 동백꽃이란 노랫말에 꽂혀서 동백꽃을 보러 오동도며 지심도로 또 선운사로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설은 잘 쇠셨는지요? 외국에 계시는 분들이 오히려 설을 더욱 챙기신다는 말도 있던데 김시인님께서도 떡국은 드셨겠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수잔	네~곽철제 시인님 저도 비록 외국에 살고 있지만 우리 고우 설 명절 챙겨서 떡꾹 며칠을 먹었어요,,,ㅎㅎ 출가한 아이들이 사정상 한꺼번에 못 오면 올때마다 푸짐하게 끊여 먹이고 나이도 먹여 보냅니다..ㅎ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정답게 찾아 주시는 시인님 꾸벅^^~~꾸벅^^ 깊이 감사드립니다^^	2/10 01:58

김광섭

2016-02-09 12:23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2016년 병신년!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고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네~~김광섭 시인님^^ 구석진 저의 방을 언제나 찾아 주시는 시인님 너무 너무 고마워요 새해에도 만사형통 하시고, 고운 우정도... 건강+즐거움=행복하세요^^	2/10 02:07

김선목

2016-02-10 14:09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어느새 동백꽃이 피었으니
때를 모르고 사는가 싶습니다
사랑 깊으신 마음에 머뭅니다
동백꽃 사랑
온기에 봄이 다가옵니다.
평안 하십시요. 시인님!


김수잔	김선목 시인님, 때를 모르실 정도로 너무 바쁘시나 봅니다 하기야 세월이 너무 빨라 설날이 어제 같더니 벌써 중순이 되어가고 바쁨중에도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좋은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2/12 10:23

김선옥

2016-02-11 07:31

시인님.
겨울하면 동백이지요?
동백은 떨어질 때도 깨끗하게 절도있는
일생을 살다가는 것같은 절개를 봅니다.
잘 지내시지요?
늘 정이 가는 시인님. 올 한해도 동백 같은 꽃을 피우시길요?^^


김수잔	김선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협회의 대선배님이 까마득한 후배에게 늘 정을 주고 보담으시는 고우신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제3시집 '시 꽃처럼 옹알이로 피어나다' 주옥같은 시집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세요^^	2/12 10:30

주응규

2016-02-11 08:56

곱게 빚어내린 좋은 시 마음에 담아 음미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과 행복한 설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연휴 끝, 첫날 봄날씨 같이 포근합니다 이제 곧 봄소식이 오겠지요
올 한해도 뜻하시는 바 성취를 기도드리며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도 설 명절 잘 보내셨지요 봄날씨 같은 고국의 날씨가 참 부럽습니다 이곳은 요즘 강추위로 오늘 영하 23도인데 주말에는 더 춥다하니 단단히 준비하고 있어요 늘 건강 잘 보살피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2/12 10:34

김지숙

2016-02-11 15:07

김수잔 시인님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예
이 엄동설한에
붉게 타는 입술에
애절한 사랑으로
뚝뚝 눈물을 흘리는
동백꽃 사랑..
시인님 아무리 춥다고 해도
매화 눈망울은 어느새 나와
봄이 성큼 우리 곁에 왔 있네예
시인님 멋지고 아름다운 날들이 되십시오


김수잔	김지숙 시인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고국에는 벌써 매화 눈망울이 맺엇군요 곧 곱고 수줍은 핑크 입을 살포시 열겠군요 생각만 해도 봄의 소식에 가슴이 퍽찹니다 행복한 봄맞이 되세요^^	2/12 10:37

이정규

2016-02-11 20:55

김수잔 시인님 ~~
올려 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제가 바빠서 그러니 형편없는 뎃글 이해 하십시요 !


김수잔	이정규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들려 주신 고운 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2/12 10:39

주일례

2016-02-12 14:48

함박눈을 가득 안고도 피어 있는 동백꽃을 보면,
작은 바람으로도 너무 쉽게 흔들리는 인생이 부끄럽습니다.

시인님 감사히 감상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김수잔	주일례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눈속의 동백꽃을 볼때마다 경이롭게 여겨집니다 아직도 찬바람인데 감기에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2/17 09:02

이유리

2016-02-13 17:02

시인님
너무 반가워요
제가 이제야 서재서 인사드리네요
따뜻하시고 포근하시던 시인님의 미소, 잊을수가 없답니다
건강히 잘계시다가 또 만나뵙길 바래요
뵙고 싶네요 함께 하셨던 시간들


김수잔	이유리 시인님 저도 서재서 만나니 넘 반가워요 작년가을 시인님과의 만남으로 시인님의 고운미소 잊지 않아요 저도 넘 보고 싶어요 만날 날 오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17 09:06

안정순

2016-02-14 15:41

동백꽃과 동박새의 사랑
뗄 수 없는 인연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알고 갑니다.
안녕하신지요..김수잔시인님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남은 이월 행복한 날들이시길 비오며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수잔	안정순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뵌지 벌써 오래된것 같아요 보고 싶어요 고운 미소 늘 간직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2/17 09:08

윤춘순

2016-02-16 11:13

김수잔시인님. 한마리 동박새되어
동백꽃 사랑찾아 나섰군요.
붉은 정열의 사랑을 불태우다 목째 툭 툭
떨어지는 연정 것도 가슴미어져
찌이치이 울어예는 엄동설한 동백꽃사랑.
어찌그리 붉던지요.
멋지게 그려주신 글향에 서성이다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수잔	윤춘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따뜻하신 마음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17 09:10

김락호

2016-02-19 23:14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트티비 출연하실 때 모습이 기억납니다.
문학에 대한 열정과 고국을 그리워하시는
시인님의 시심을 올해도 많이 보여주세요.
2016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김수잔	김락호 이사장님! 바쁘신 중에 저의 서재까지 들려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도 그때의 기억에 미소 지어 봅니다 협회 일로 늘 수고가 많으시고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사장님께서도 2016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26 18:51

배정이

2016-02-25 14:20

ㅎㅎ 고마운 시인님!!~~방금 멜 보았어요. 근데 고운 음성은 삭제되었어요. 이를 어째요~ ㅎㅎ 시인님, 제가 집 전화하고 휴대전화는 거리가 멀어서 제 비밀번호도 모르고 실수를 많이 합니다. 달리 간 큰 또라이입니까~ 이제 아시겠지요. 쏘리!!~~ 언제나 가까이 느껴지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랑해요~ 시인님!!~~^^


김수잔	배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가워요 곱지 않은 음성이라 들어가지 못했나 봐요..ㅎㅎ 간 큰 또라이라니..원..ㅎ 늘 기억해 주심에 고마워요 사랑해요 배시인님^^	2/26 18:55

김언년

2016-02-28 04:08

동백꽃 붉은 사랑에 마음이 애절합니다.
고우신 글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고국을 그리워 하시는 맘 이제사 느껴보는 저 입니다.
날마다 하늘바라기가 되어 갑니다.ㅎㅎ


김수잔	아~시인님 넘 반가워요 이국에 살다보면 봄이면 더욱 고향이 그리워 진답니다 하늘바라기 이해합니다 시인님..ㅎㅎ	3/1 01:16

김언년

2016-02-28 04:10

김수잔 시인님 !!
핸 폰 번호 좀 보내주세요.
한번 전화를 드리고 싶습니다.
기다릴께요.미국 뉴저지에서 김언년 드림.


김수잔	시인님 뉴저지에 계시군요 캐나다와 그렇게 멀지 않아요 1-416-797-1361 미국과 캐나다는 1번 누르고 저의 번호 돌리면 바로 됩니다 뉴저지에 무슨 도시인지요? 뉴욕옆인데 시차도 똑 같습니다 너무 반가워요 가까이 계신다는 마음에 한결 든든합니다.	3/1 01:23

김언년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답글을 숙지했네요. 문자 드리고 전화 드릴께요. 저도 너무 반갑습니다.	4/14 19:31

임종구

2016-03-03 22:15

시인님의 곱고 깊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건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은 제가 삼겹살 배달 왔어요..
이슬이도 함께..ㅎㅎ


김수잔	임종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삼겹살 배달요! 넘 먹구 싶어요..ㅎ 상추를 푸짐히 준비 할게요,,,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세요!	3/4 00:47

봄

거울 (mirror)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95	오월의 숲	54	김수잔	2016-05-24

194	5월의 신부 新婦	42	김수잔	2016-05-07

193	두견주	52	김수잔	2016-04-28

192	바다	50	김수잔	2016-04-17

191	봄이 오는 기쁨과 감사에	58	김수잔	2016-03-29

190	봅비	42	김수잔	2016-03-22

189	사랑과 용서(사순절 묵상)	39	김수잔	2016-03-13

188	봄	46	김수잔	2016-02-26

187	동백꽃 사랑	49	김수잔	2016-02-07

186	거울 (mirror)	62	김수잔	2016-01-23

185	병신년 멋진 소망의 꿈 함께 그려요.	48	김수잔	2016-01-02

184	을미년을 떠나보내면서	59	김수잔	2015-12-18

183	보고 싶은 얼굴	61	김수잔	2015-12-02

182	토론토 태양을 향해 꿈을 꾼다.	49	김수잔	2015-11-08

181	수잔의 단풍잎에 새긴 추억	40	김수잔	2015-10-27

180	떠나는 난 솔바람인가.	37	김수잔	2015-10-18

179	팔공산의 가을	32	김수잔	2015-10-10

178	으뜸가는 한말글	40	김수잔	2015-10-03

177	솔 향기 같은 그대	50	김수잔	2015-09-19

176	이별	40	김수잔	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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