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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6-02-26 18:08

ㆍIP: 162.xxx.111

봄

송향/김수잔

살랑살랑 봄 바람 등쌀에

시장에 들르니

나란히 펼쳐 놓은 냉이와 달래에

아직 냉이국을 먹지 못해도

마음에서 맴돌아

봄을 한껏 마신다.

나도 어느새

냉이 잎처럼

살포시 봄 미소 짓는다.

권승주

2016-02-27 04:40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이오고있어요
고향에서도
타국에서도 봄나물이
봄을 더욱느끼게하죠
즐거운날되세요


김수잔	와우~일등으로 오신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도 햇볕이 따뜻해서 봄나들이 했더니 냉이와 달래를 보고 넘 반가웠어요 이곳도 봄 먹거리 있어요 행복한 봄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1 00:52

배정이

2016-02-27 10:08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냉이와 달래처럼 시인님의 향긋한 미소가
서재에 쫘악~ 퍼지기 시작합니다. ㅎㅎ
시인님,
조금 있으면 개나리 벚꽃도 만발하겠지요.
봄의 미소가 풍년들겠습니다.^^


김수잔	날씨가 반짝 너무 좋아서 잠간 나들이에 어디서 길렀는지 냉이 달래를 보고 넘 좋아했는데 글쎄 오늘은 영하로..ㅋㅋ 변덕스런 날씨 꾹 참고 봄을 기다려야지...봄은 올테니 잠시나마 봄향기 함께 나누고 늘 달려와 주시는 배시인님 사량해요^^	3/1 00:55

배정이	헉헉~ 시인님 저 숨이 찹니다. ㅎㅎ 멜 보고 눈 딱 감아버린 줄 알고 놀라서 층층이 돌아다녔습니다. ㅎㅎ 곱게 주신 전번( 전화번호) 보물처럼 안방에 떡하니 붙여놓았습니다.ㅎㅎ 시인님, 오늘도 기쁜 날 되세요.^^	3/3 08:19

김수잔	어마나 안방에 붙어놓으면 애인이라도 있나 의심 받으면 어떻게,,,ㅎㅎ 요즘 공기의 입맞춤 제탕에 푹 빠져 있어요 얼마나 사랑이 풍부한지... 예쁘게 잘 썼는지 탱큐 연발에... 열성과 풍부한 감성에 감탄요^^ 이쁜 배시인님 오늘도 행복 몽땅 안고 탱고를 추세요..감사와 사랑입니다^^	3/3 12:48

곽철재

2016-02-27 13:41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뵙니다.
그곳에도 봄이 물씬 피어나나 보네요.
늘 행복하신 나날들 보내십시오.


김수잔	곽철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추운 캐나다가 올 겨울은 한국도 많이 춥다지요 반짝 며칠 봄같은 날씨에 봄나물이 보여서 깜짝 노랬지요 이곳도 누군가 비닐하우스에서 길러나 봐요 감사합니다^^	3/1 00:59

이정규

2016-02-27 15:18

김수잔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미소와 행복이 넘치는 즐건 주말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김수잔	이정규 시인님 들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3월 맞으시고 즐거운 봄 되시기 바랍니다^^	3/1 01:01

고경애

2016-02-27 17:36

봄 내음 물씬 따뜻한 마당
시인님의 고운 시향 가득입니다
3월엔 좋은 일 더 많이 만드시구 행복하세요


김수잔	고경애 시인님! 잠시나마 봄향기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3월 맞으세요^^	3/1 01:02

김언년

2016-02-28 04:01

벌써 봄이 왔군요.
아직도 바람은 차운데요...
멀리 캐나다에서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저는 미국에 와 있어요.
뭐가 그리도 바빴는지 글 한 줄 못 올리고
지난 한 해가 가버렸어요.
늘 고우신 시 많이 지으시고 건강하시며 행복하세요.


김수잔	김언년 시인님 오랫만입니다 정말 반가워요 그간 시인님의 서재에 불이 커져 있어서 궁금했는데 소식 고맙습니다 지금 미국에 계시군요 미국 어딘지 모르지만 한국보다 더 가까이 계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미국생활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1 01:06

김이진

2016-02-28 07:58

우리 시인님 봄 처녀 되어
바구니 챙겨 봄을 가지러 가셨네요.
시인님의 글에 봄내음 가득 담습니다.
머지 않아 연초록 향기 시인님의 가슴에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 날마다 예쁜 날 되세요.^^*


김수잔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모처럼 따뜻해서 외출에서 만난 봄나물에 너무 반가워서 올려 봤는데 날씨가 들쑥날쑥....그래도 봄은 오겠지요 늘 달려 오시는 시인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시인님^^	3/1 01:09

김상화

2016-02-28 17:33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냉이 소리만 들어도 봄 내음이
쏟아지네요
아름다운 봄소식의 시인님
글을 읽으며 캐나다도 봄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인님
환절기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김상화 시인님 어서 오세요 잠간 나들이에 만난 냉이 봄이 왔나 했더니 ㅁ또 추워지고....그래도 봄은 오겠지요 기다리는 희망에 날씨는 풀릴것이라 봅니다 시인님도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세요 감사합니다^^	3/1 01:13

윤춘순

2016-02-28 17:44

올려 주신 시향에
봄내음 향긋하게 피어 오릅니다.
시인님의 멋진 미소 까지 봄을 닮았지요.
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수잔시인님.


김수잔	윤춘순 시인님 잠간이나마 봄내음 함께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멋진 미소라니요? 과찬이십니다 봄을 닮아 볼려고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 냉이 잎이 어쩜 그리 예뿐지요!	3/1 03:00

주응규

2016-02-29 10:06

마음으로 빚어내린 좋은 글향 가슴에 담아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눈덮 힌 땅을 뚫고 복수초가 피어나 듯 봄은 곧 도래하겠지요
좋은 봄기운 가득 받으십시요 가정에도 행복이 깃드시길 빌어드립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 협회일로 늘 바쁘실테넹도 저의 서재까지 들려 주시니 진심 감사합니다 기다리는 봄이라 봄나물 하나만 눈에 띄도 넘 반가운거 있지요 환절기 건강에 더 유의 하세요 시인님^^	3/1 03:02

김소미

2016-02-29 12:22

그곳에도 냉이가 있나봅니다
이곳엔 비가 오다 눈이 오다
여간 변덕스럽지가 않네요
사람 변죽 처럼요.ㅎㅎ
내일이면 3월입니다
기어히 봄은
오고야 마는군요
봄이 오면 바구니끼고
나물 캐러 갈거에요
수잔님과 손잡고
쑥캐로 봄에게 가고싶어요.ㅠ
그런날이 오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봄날 맞으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소미 시인님 반가워요 이곳도 냉이 달랭이 다 있어요 한국처럼 흔치는 않지만 봄향기 맡을만은 합니다 봄이 되면 옛날 고향에서 나물캐고 진달래 꺾어러 갔던 아련한 추억에 봄고향이 더 그리워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봄맞이 되세요^^	3/1 03:05

김경렬

2016-02-29 15:01

계절이 고국과 같아서 좋습니다.
나물도 같이 먹나봐요.
시인님 이곳은 오늘 추워요.
건강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잔	김경렬 시인님! 여기도 4계절이지만 한국이 봄 가을이 더 아름답지요 긴겨울인 캐나다가 점점 이상기온으로 겨울이 조금 짧아지고 며칠전에는 봄날깥은 날씨라 나들이에서 냉이와 달래도 보았고 봄기운 오다가 여기도 오늘 추워졌어요 곧 봄은 오겠지요 행복한 3월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리고요 시인님^^	3/1 03:09

주일례

2016-03-01 12:24

시인님 방에 오니
따뜻한 봄 냄새가 납니다.
냉이 냄새도 나고
개나꽃 냄새도 나고 ...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김수잔	주일례 시인님 저의 서재까지 둘려 보시고 봄 냄새도 함께 맡아 주심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근제 오늘 눈이 펑펑 쏟아지니 냉이 달래가 숨어 버리게 됐어요...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3/3 04:10

경규민

2016-03-01 22:19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곳에도 예외없이 봄이 왔근요.
즐거은 나날되세요.
이곳은 아직 동장군으ㅟ 꼬리가 남아있어
냉이는 아직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봄 내음에 내마음도 내려 놓고 싶습니다.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건강하세요.


김수잔	경규민 시인님 먼저 축하드립니다 지금 막 댓글 인사드리고 왔어요 시집도 내셨고 이달 3월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에 기쁨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겹경사로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즐겁게 봄맞이 하시고 행복가득한 3월 되세요 시인님^^	3/3 04:15

김희영

2016-03-02 08:11

송향/김 수잔 시인님 반갑고도 아름다운
시인님 서재에 오면 한국인가, 이국인가, 분간이 안 됩니다.
오랫동안 소식 전하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설 전에 가족들과 여행을 하다가 오 일 전에 돌아왔습니다.
그곳에도 냉이와 달래 고국 냄새가 풍겨 정겹습니다.
그동안 가정에는 모두 화목하고 평안하신지요.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앙망합니다.
언제 또 만나서 고운 정담 나누며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울까요.
송향 시인님 보고 싶어요.
삼월이 왔지만 아직은 어저께 내린 눈이 하얗게 쌓였고
기온이 뚝 떨어져 영하입니다.
시장에는 하우스에서 재배한 쑥과 냉이 달래 등등
봄나물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향기는 노지 것과 비교가 안 되지만 그래도 먹을 만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빛나시고 곱고 아름다운 시인님을 그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옵소서.


김수잔	반가워요 김희영 시인님! 시인님께도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명인명시 아트TV 출연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운 한복으로 시인님의 미소가 정말 아름다웠어요 시인님도 시집 내셨고 출연에 경사가 이어집니다 새콤달콤 달래무침에 따뜬한 된장냉이국 한그릇 드리고 싶어요 이곳도 온상에서 키운 냉이 달래가 가끔 보여서 고국생각을 합니다 즐거운 봄맞이로 행복한 3월 되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3/3 04:20

고지영

2016-03-02 22:31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 밭에 앉아 계시군요
아름답고 향기나는 시풍에 고개숙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밭에서 캐온 봄나물이 아니라도 봄나물을 보기만 해도 기다리는 봄을 맛보는 기분입니다 환절기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십시요 감사드립니다^^	3/3 04:21

김희선

2016-03-03 20:56

달래 냉이가 전해온 봄 소식을
마음 안에 가득 담으셨군요.~
햇살에도 바람에도
봄빛이 묻어납니다.
고운 시심에
봄빛 가득 안고 갑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김수잔	김희선 시인님 우리 모두가 바라는 봄 소식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맞이 되세요.	3/7 03:49

박영애

2016-03-04 03:01

소녀같으신 수잔 시인님 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늘 맘은 있는데 이렇게 어렵게 오게 되네요.
넓으신 맘으로 이해해주시길 또 바라네요^^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뵙고 싶네요.
이번에 '명인명시를 찾아서' 촬영하면서 시인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내내 밝게 웃는 김희영 시인님 뵈면서 웬지 시인님과 이미지가 겹쳐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향긋한 봄 향기 한아름 안고 왔으니 시인님 환환 미소로 오늘도 멋진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받영애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저을 찾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해를 하구 말구요 협회일로 얼마나 일이 많은지를요 저도 아트TV때를 생각하면 시인님께서 포근하고 멋지게 진행을 잘 해 주신덕분임을 저는 잊지 못해요 김희영 시인님것 보면서 많이 생각났고 보고 싶습니다 한아름 안고 오신 향긋한 봄향기 행복하게 받아 안겠습니다 감사드리면서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애 시인님^^	3/7 03:55

김선목

2016-03-06 23:12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토론토의" 봄"
냉이와 달래 그맛과 향이 진동합니다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냉이와 달래양념장 생각이 납니다
봄날의 냉이와 달래는 입 맛을 돋구지요
토론토의 봄소식 감사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수잔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얼마전에는 토론토 봄이 먼저 왔다가 되돌아 가 버려서 요즘은 고국 봄소식을 들어볼까 합니다 늘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한주도 행복가득 하세요 ^^	3/7 03:57

정병근

2016-03-08 18:53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고 인고의 세월을 살아온
인동의 넝쿨도 색이 변하는것 같았어요.

어제 내린 비가 얼어붙어 있는 얼음 방울이 맺혀
있는 찔레나무에도 새움이 나려고 많이 부풀어 있네요.

웹' 에서라도 이렇게 인사 드릴수 있음에 영광입니다
"봄"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정병근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제 얼음도 녹고 날씨는 봄이지요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3/16 04:37

공재룡

2016-03-09 06:38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직은 카나다의 봄은
고국보다
많이 늦겠지요.

고국에
팔봉산에 봄을
생각 하시는 군요.

시인님의 시향은
소녀같은
맑은 눈빛의

봄의 교향곡처럼
졸졸졸 들려옵니다.

어느곳에 사시던
늘 건강 하시고

가족모두
행복한 삶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김수잔	공재룡 동기님 반갑습니다 늙어가는데 소녀 같다니 철이 좀 들어야 겠지요..ㅎ 마음은 청춘이니 우섭죠 이곳봄이 고국보다 올핸 빠르네요 매일 영상 10도 넘고 따뜻해요 즐거운 봄 맞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동기님 감사합니다^^	3/16 04:40

박미리

2016-03-09 18:04

멀리 이국에서
보내오신 향긋한
봄나물 내음이
여기까지 솔솔합니다

잘 지내셨지요? 김수잔 시인님
환절기 건강히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수잔	박미리 시인님 반가워요 저희가 제일따뜻한 곳을 찾아가는 Florida처럼 우리나라에서 제일 따뜻한 제주도는 완연한 봄이겠지요 올핸 이곳이 한국보다 봄이 먼저 왔나봅니다 즐거운 나날로 행복하세요 시인님^^감사합니다~~	3/16 04:46

사랑과 용서(사순절 묵상)

동백꽃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95	오월의 숲	54	김수잔	2016-05-24

194	5월의 신부 新婦	42	김수잔	2016-05-07

193	두견주	52	김수잔	2016-04-28

192	바다	50	김수잔	2016-04-17

191	봄이 오는 기쁨과 감사에	58	김수잔	2016-03-29

190	봅비	42	김수잔	2016-03-22

189	사랑과 용서(사순절 묵상)	39	김수잔	2016-03-13

188	봄	46	김수잔	2016-02-26

187	동백꽃 사랑	49	김수잔	2016-02-07

186	거울 (mirror)	62	김수잔	2016-01-23

185	병신년 멋진 소망의 꿈 함께 그려요.	48	김수잔	2016-01-02

184	을미년을 떠나보내면서	59	김수잔	2015-12-18

183	보고 싶은 얼굴	61	김수잔	2015-12-02

182	토론토 태양을 향해 꿈을 꾼다.	49	김수잔	2015-11-08

181	수잔의 단풍잎에 새긴 추억	40	김수잔	2015-10-27

180	떠나는 난 솔바람인가.	37	김수잔	2015-10-18

179	팔공산의 가을	32	김수잔	2015-10-10

178	으뜸가는 한말글	40	김수잔	2015-10-03

177	솔 향기 같은 그대	50	김수잔	2015-09-19

176	이별	40	김수잔	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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