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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정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정순
ㆍ작성일	2015-06-26 15:06

ㆍIP: 119.xxx.210

지금의 내가 있기에

/ 안정순

세상을 향한 힘찬 도전은
청운의 꿈을 안고
주경야독에 졸린 눈을 비벼가며

굴하지 않는 역경 속에도
내일의 꿈이 있기에
부정보다 긍정을
할 수 있다는 열정 하나로
두려움 없이 고난도 달게 맞섰던
내 삶의 소중하고 아름답던 시절

빠듯한 인파 속
하루를 떠밀리듯
저문 달빛도 기울지 못하고
늦은 몸을 부추겨주던 아련한 기억들

돌이켜보면
몸에 밴 근면과 성실에
올곧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
여기에 이렇게 서 있네.

/ 20150610

배정이

2015-06-26 16:27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몸에 밴 근면과 성실에
올곧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
여기에 이렇게 서 있네.
내면의 세계가 참으로 아름다운 시인님,
지금의 시간과 삶을 축하드립니다!!!~~~^^


안정순	예전에나 지금이나 언제나 그 맘으로 그 올곧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나 봅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드리구요 고운 밤 되셔요~~배정이시인님	6/29 22:25

강기영

2015-06-26 17:11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깊은 내공과 아름다운 내면의 세계로 우뚝 서있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모습~~~
변함없는 아름다움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안정순	과찬이십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가치관이 있기에~ 사는 방식이 다 다르듯이요 감사드립니다.강기영시인님	6/29 22:27

박정근

2015-06-26 19:38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돌이켜보면
몸에 밴 근면과 성실에
올곧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
여기에 이렇게 서 있네...
박수로 시인님을 축하하며 응원합니다~~~
담담히 내려 놓으신 귀한 시향에 마음을 함께합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안정순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박정근시인님 이 여름 시인님의 뜨거운 열정으로 향기로 피어나는 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편한 밤 되셔요!	6/29 22:29

이정규

2015-06-26 20:08

돌이켜보면
몸에 밴 근면과 성실에
올곧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
여기에 이렇게 서 있네.
아 ~~~~~~~~~~~~~그렇구나. !
난 진작 이런 면모를 알지 못했을까 ....
자만으로 가득찬 내 마음 이란 것을 .
안정순 시인님 ~~시향에서 느껴 봅니다.
고운 시향에 제 마음도 씻고 갑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소서 ~~ 시인님 ^^


안정순	이정규시인님께서도 어느 누구보다 더욱 열심으로 살아오셨을 듯~ 그러기에 아름다운 글을 쓰시질 않겠는지요! 감사드립니다. 편한 밤 되셔요~이시인님	6/29 22:31

김이진

2015-06-26 20:42

돌이켜보면
몸에 밴 근면과 성실에
올곧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
여기에 이렇게 서 있네. /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그만치 자신감 있게 살아 왔다는 것
근면과 성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 보다 더 좋은 것은 없겠지요.

열심히 살아 오신 안정순 시인님께
뜨거운 갈채를 보내드립니다.^^*


안정순	입에서 나오는 말 한 마디가 행동 하나에도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가 그러하리라 봅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기에요 감사드립니다.김이진시인님	6/29 22:32

김경렬

2015-06-27 05:58

"지금의 내가 ~~~"
올 곧은 그대가
근면과 성실히 살아 가기에
오늘의 시인님이 계십니다.
열심한 그대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안정순	조금은 더딘 걸음으로 뚜벅뚜벅 걸오온 날들 아마도 성실함이 있었기에~ 감사드립니다.김경렬시인님 고운 밤 되셔요	6/29 22:34

김기전

2015-06-27 08:55

안정순시인님 충분히 자랑스러워 하셔도 됩니다
만인한테 사랑받는 시인님이 되셨잖아요~^^
멋지고 행복한날 이어가십시요


안정순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아름다운 마음이 있기에 아름다운 시를 쓰지 않겠는지요! 감사드립니다.김기전시인님	6/29 22:35

곽철재

2015-06-27 08:56

늘 편한 것만 찾아가며 건성건성 살아온 저와는 너무 깊이와 폭이 다른 삶을 살아오신 단단함이 시에 가득하게 느껴집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정순	곽철재시인님의 칭찬에 몸 둘 바를~~ 과찬이십니다. 어짜피 가야할 길이라면 좋은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편한 밤 되셔요~곽시인님	6/29 22:37

경규민

2015-06-27 09:45

존경합니다.
어릴적 그시절 지금생각하면 그립기도 하지요
그래도 그때는 정이라도 있었지요
너나 나나 없던 그시절이였기에 말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추억에 가슴이 뭉클해짐은
역시 그 옛날이 몹시나 그리웠나 봅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안정순	경규민시인님 겸손의 말씀이십니다. 그 때는 정말 그랬습니다. 너나 나나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이라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 행복에 감사합니다.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경규민시인님	6/29 22:39

김광섭

2015-06-27 10:21

돌이켜보면
몸에 밴 근면과 성실에
올곧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
여기에 이렇게 서 있네............^^...아름다운 모습...안정순 시인님...짱!!!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주말 날씨 좋네요
좋은 날씨 만큼 좋은 일 가득하시길요^^안정순 시인님


안정순	김광섭시인님 늘 이렇듯 함께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구요 이 밤 평안을 빕니다.	6/29 22:40

김지숙

2015-06-27 20:03

안정순시인님 우선 대상을 축하 드립니더
굴하지 않는 역경 속에서도
청운의 꿈을 안고
달려온 삶..
돌이켜보면
몸에 밴 근면과 성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
빛나는 삶이 있지 않는가
시인님 이쁜 휴일이 되십시요


안정순	그래도 희망이 있었기에 모진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그 아름다운 시절이 잇었기에~ 감사드립니다.김지숙시인님	6/29 22:41

이유리

2015-06-27 20:33

근면과 성실
그 모든 것들이 지금의 멋진 모습으로 우뚝 서신~~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정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이유리시인님 편한 밤 되시구요 건강하셔요~~	6/29 22:43

김보규

2015-06-27 21:23

몸에 밴 근면과 성실에
올곧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
여기에 이렇게 서 있네.

맞는 말씀입니다. 닮아야 할 롤 모델입니다^^


안정순	김보규시인님께서도 그렇듯 아름다운 삶을 살고 계십니다. 단아한 그 모습이 말하듯~ 감사드립니다. 이밤 고운 꿈 꾸셔요~	6/29 22:44

박순애

2015-06-27 22:47

몸에 밴 근면과 성실에
올곧음이 있었기에
시인님께서 대상을 수상 하셨겠지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복 되고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안정순	박순애시인님 이렇게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가을 행사 땐 시인님께서도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래어 봅니다. 감사드려요~~박시인님	6/29 22:45

이정희

2015-06-28 03:48

안정순 시인님 ~
지금의 그 모습이 있기까지 걸어온 근면과 성실의 길
아름다우십니다 ~
아들도 어머니를 닮아서 참 멋지드군요.
얼굴에서 피어나는 넉넉함이 참 좋았습니다.
언제나 향필하시고 아름다우시기를요 ~~


안정순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정희시인님의 활짝 웃는 미소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다음에 더욱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지길 ~~ 감사드립니다. 편한 밤 되셔요!	6/29 22:47

김수잔

2015-06-28 04:49

안정순 시인님!
몸에 밴 근면과 성실에
올곧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
여기에 이렇게 서 있네.

그렇습니다
시인님의 살아오신 성실하신 모습을
볼수 있는 시향입니다
닮고 싶은 시인님의 삶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가을행사때 꼭 뵙고 싶어요 시인님 아시죠~~


안정순	늘 함께 해주시는 김수잔시인님 가을 행사 땐 꼭 만나 뵙기를 기다려 봅니다. 누구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사시는 김시인님 담장 위 빨간 장미꽃 향기 한아름 보내드립니다. 이밤 고운 꿈 꾸시라구요~! 감사드립니다.김시인님	6/29 22:49

조한직

2015-06-29 16:31

소질을 잘 계발하고 닦아오신 시인님,
앞으로의 삶의 행로에 더욱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길 빌며 기쁨도 가득하세요.


안정순	조한직지회장님 안녕하신지요!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구요 이밤 평안하셔요!	6/29 22:51

한영택

2015-06-29 20:36

몸에 밴 근면과 성실에
올곧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 여기에 이렇게 서 있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시인님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요~
좋은 글에 다녀갑니다~
행복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안정순 시인님.


안정순	힌영택시인님께서도 아주 멋지십니다. 그렇게 환하게 웃고 살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감사드립니다. 편한 밤 되셔요~한시인님	6/29 22:53

정찬열

2015-06-30 15:31

몸에밴 근면과 성실로
꿋꿋하게 살아가시는 안정순 시인님!
너무나도멋지십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
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안정순	저만 그렇겠는지요1 모든 사람들이 최선을 다 하고 살아갑니다. 안녕하신지요!정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7월 되시길 바랍니다.	7/5 12:31

김강좌

2015-06-30 20:23

올곧게 살아오신
맑은 모습이 느껴집니다~^^*
지금처럼 만 하시면
앞으로도 잘살으실듯 합니다"^^*
건강 하시구요^^
7월의 행복도 맘껏 누리시길요~^^*


안정순	최선을 다해 산다고 살아 왔지만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김강좌시인님 주말 평안하시길~~!	7/5 12:32

김희선

2015-06-30 22:50

그런 날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그 당당하신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지나고 나면
아픔마저도 그리움이라고
했던가요..
고운 시심에 행복 미소
짓고 갑니다.
행복한 7월 맞이하세요~시인님^^*


안정순	그 땐 정말 저에게만 삶이 힘들 줄 ㄱ렇지만 꿈이 있었기에 희망이 있었기에 꿋꿋이 살아온 듯~~ 감사드립니다.김희선시인님	7/5 12:33

주응규

2015-07-01 09:23

안정순 시인님께서 내리신 고운 시향에 마음 흥건히 적셔봅니다 감사합니다
메르스와 가뭄으로 속앓이하던 한숨을 내쉬던 6월을 흘러보내고 7월입니다
7월에는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안정순	늘 함께 해주시는 주응규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5 12:33

김흥님

2015-07-01 22:30

돌이켜보면
몸에 밴 근면과 성실에
올곧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
여기에 이렇게 서 있네.

삶이란,,
거짓이 없고
꾸밈이 없어서
나를 바라 비추는 거울처럼
정직하는가 봅니다

피땀어린 수고와
쓰디쓴 눈물이 없었다면
아마도,,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그 행복들은 없었을 것이기에 말입니다

늘,,다정다감한 미소와
성실하신 시인님의 모습
잔잔한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안정순	김흥님시인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금상수상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고운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요! 그 고생이 헛되진 않앗으리라~여기며 감사드려요~~ 멋진 주말 되시구요!!	7/5 12:35

박목철

2015-07-02 20:31

후회없이 사신 삶에 대한 당당함에 박수 보냅니다.
대게의 시는 후회나 회한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시를 잘 쓰지 않는 까닭이기도 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시인님,


안정순	박목철시인님의 박수에 힘이 절로 납니다. 중년의 삶에 뒤돌아보니 지난 날이 그리 슬프지만은 않은 듯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아름답던 지난 날이 있었기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행복한 7월 되시길 바랍니다.	7/5 12:38

안선희

2015-07-04 00:30

안정순 시인님.
시인님은 주경야독하며
참 열심히 사셨군요.
이제는 자녀들 잘 길러내셨고
시심 담아 멋진 시로 독자의 심금을 울리고
더 이상 무엇을 바라리오.
멋진 삶 축하드립니다!


안정순	그랬습니다. 그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돌기도~ 그런 아름다운 젊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여기에 있지 않겠는지요! 감사드립니다..안시인님	7/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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