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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지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지숙
ㆍ작성일	2014-11-10 15:04

ㆍIP: 211.xxx.109

엽서

시/ 김지숙

계절의
마지막 결산을 하는
엽서들의 재롱잔치
시상식들이
담장에 빼곡히
매달려 있다.

브라운색조,핑크색조
굴곡 많은 사랑
스토리들에
대리만족이 된다.

낙엽이 하차 하는 것도
자연의 수행이다.

배정이

2014-11-10 16:00

같은 계절에 다른 테마가 있는 우리처럼 엽서들의 재롱잔치 볼만하지요. 김지숙 시인님,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지요. 오늘도 내일도 항상 행복하세요.^^


김지숙	배정이시인님 반가심니더 맞심니더 같은 계절이지만 하나도 똑 같은 테마가 없고 각각 개성들이 있는 가을의 매력이지예 시인님 기온이 뚝 떨어져심니더 이쁜 주말을 보내십시요	11/15 10:18

허남식

2014-11-10 18:39

계절에 엽서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김지숙	허남식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가을이 안겨다주는 고운 엽서들.. 이런 저런 사연들이 빼곡히 적혀 있지예 시인님 쌀쌀한 날씨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11/15 10:20

김종순

2014-11-10 18:46

낙엽이 하차 하는 것도
자연의 수행이다.

김지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지숙	김종순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한때는 해맑게 웃으며 영영 떠나지 않을 것같이 하더니 이제는 모든 마음들을 비우고 하차를 하네예 시인님 기온이 차가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주말 잘 보내십시요	11/15 10:24

이정규

2014-11-10 20:51

김지숙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쉼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
강건 하십시요 !


김지숙	이정규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무엇이 그리 바쁜지 사연 많은 낙엽들은 늦어면 안될세라 뒤도 안 쳐다보고 가네예 시인님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고 건강 유의 하십시요	11/15 10:33

한영택

2014-11-10 21:08

김지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담장에 매달린 빼곡한 엽서들
오가는 발걸음이 분주해질 것 같네요.
이제 올해도 한 달 보름 남았네요.
계절에 잘 맞추어가야 하겠습니다.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김지숙	한영택시인님 반가시니더 담장에 빼곡히 매달려 있는 사연 많은 낙엽들.. 내년을 기약하는 이쁜 약속을 믿고 웃으면 바라보고 있네예 시인님 정말 올해도 얼마남지 않아네예 좀 천천히 세월이 가도 되는데.. 기온이 뚝 떨어졌으니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멋진 주말을 보내십시요	11/15 10:40

박미리

2014-11-10 22:31

아, 그렇네요
지들 딴에 수학여행 갈지도 모르는데
우린 이렇게 님을 보내듯
아쉽기만 합니다
한해의 재롱잔치
잘 각색하신 글 즐감하고 갑니다 시인님
고운 밤 되세요 ^^


김지숙	박미리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맞심니더 지들 딴에는 수확여행 가는 것인지도 모르는데 우리들 마음은 정이 들어서 쓸쓸하기만 하네예 시인님 고맙심니더 이쁜 주말을 보내십시요	11/15 10:43

정병근

2014-11-10 23:02

지는 노랑 엽서를 좋아하고 또.
아기단풍 그려진 엽서를 좋아 합니다.ㅎ
고운 글 감사히 봅니다. 김지숙 시인님!


김지숙	정병근시인님 어서 오아소 시인님은 노란 엽서에 아기 단풍 그려진 엽서를 좋아합니꺼 그라몬 특별히 노란색으로 단장을 한 무대를 만들어 드릴께예 고맙지예..ㅎㅎ 시인님 쌀쌀한 날씨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보람된 주말을 보내십시요	11/15 10:47

정연하

2014-11-11 00:54

김지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낙엽은 땅으로 하차 할 운명이니 그것을 아는 것이
자연의 수행 이겠죠 곱게 빚어내린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건필을 기원 합니다


김지숙	정연하시인님 반갑심니더 낙엽도 우리네 삶도 순리에 이행을 하지예 떠나는 자가 있으면 남는자가 있는 순리.. 자연이나 사람이나 다 똑같은 이치일 것이미더 시인님 날씨가 차갑심니더 건강 잘 챙기십시요	11/15 10:52

김이진

2014-11-11 10:03

계절의
마지막 결산을 하는
엽서들의 재롱잔치
시상식들이
담장에 빼곡히
매달려 있다./

김지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시인님을 닮은
예쁜 엽서에 마음을 담아보냅니다.

12월 시인님을 만나러 달려가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김지숙	김이진시인님 아이구 반갑심니더 계절이 천천히 가면 좀더 많은 그리움 추억들을 간직하고 싶은데 가을을 보낼 마음에 준비도 아직 못했는데 혹여 붙잡을 까봐 저만치 서서 이별을 고하고 가을.. 시인님 강원도에는 눈이 왔다고 하든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12월 행사때 보이시더	11/15 11:01

윤순묵

2014-11-11 14:15

낙엽이 하차 하는 것도
자연의 수행이다
낙엽이 하차한다는 표현 멋져요
예쁜 나뭇잎을 본듯요


김지숙	윤순목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사람이든 낙엽이든 때가 되면 자리를 내어 주는것 다 똑같은 것인가봐예 항상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새치기를 하고 난리 나겠지예.. 시인님 행복한 주말울 보내십시요	11/15 11:05

송준혁

2014-11-11 15:58

선배님 잘 지내셨지요
낙엽에 편지 한 장 띄워서
보내주셔요^^
알록달록 이쁜 엽서로요~~
감기 조심하세요^^


김지숙	송준혁시인님 억시로 반갑심니더 얼마든지 이쁜 엽서 한장이 아니라 한소쿠리 담아서 보내 드릴께예..ㅎㅎ 내년 가을이 올때까지 그리움 듬뿍 담고 계시게예.. 시인님 날씨가 차갑심니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멋진 주말을 보내십시요	11/15 11:43

허욱도

2014-11-11 16:40

세월이 감은 막을수가 없겠지요
떨어지는 낙엽도
엽서들의 재롱잔치...자연의 수행이다
곱게 접은 엽서
행복이 빼곡하게 담장에 걸려 있군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지숙	허욱도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가는 세월 조금은 붙잡고 싶은데 또 다른 승객들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서둘러 떠나가네예 시인님 쌀쌀한 기온 건강 유의 하십시요	11/15 11:46

길상용

2014-11-11 20:32

크~
너무 멋집니다.

낙엽이 하차하는것도
자연의 수행이며 이치인것을.

낙엽이 엽서이고
엽서가 낙엽이니
자연의 흐름에 따라 울긋불긋
아름다운 색조로 채색되는 깊은 가을.
이제 뒤로 하고 떠나는 가을이 너무 아쉽네요.
^^*


김지숙	길상용시인님 와우 반가워서 눈물이 날려고 하네예..ㅎㅎ 천년만년 우리 곁에서 머물면 아수라장이가 될까봐 누기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알아서 자연의 수행에 따르고 있네예 시인님 이젠 얼마남지 않은 겨울 행사가 기다려지네예 날씨가 쌀쌀합니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11/15 11:52

김보규

2014-11-12 13:14

가을이 철새떼마낭 길을 나섰지요
마지막 엽서, 사랑과 그리움 담북 담긴 엽서를 보며
수행길 떠나는 뒷모습을 한참이나 보며 손짓합니다
즐거운 점심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지숙	김보규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가을 엽서들이 철새떼마냥 우르룩 군무들을 일으키며 수행길을 쓸쓸히 떠나가는 모습 아련히 처다보보고있네예 그래도 잠시 잠깐 이별이지만 또다시 올것라는 약속은 잊지 않고 떠나네예 시인님 기온이 차갑우니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휴일 잘 보내십시요	11/15 21:51

김흥님

2014-11-12 21:23

이 가을이면
손편지와 그림엽서 한장이
그리운 계절이지요
수능한파로 저녁 찬바람에
떨고 있는 담장의 그림엽서들이
창백한 모습으로 바르르,,떨고 있을거지요
그 추억들이 빛바래기전에
고운모습 책갈피에 꽂아두어야겠습니다

만추의 가을,,시인님 행복하소서^^


김지숙	김흥님시인님 부지런한 시인님 어서 오이소 정말 두눈을 크게 뜨고 보면 편지가 절로 입에서 슬슬 나오는 가을 풍경들에 그리움 사랑들을 이쁜 엽서에 많이 기록을 해두곤 싶네예 시인인 기온이 뚝 떨어졌으니 건강 유의 하시고 이쁜 밤이 되십시요	11/15 22:04

김수잔

2014-11-13 00:33

김지숙 시인님
계절의 마지막 결산을 하는
노오란 엽서 한장 받고 싶어요
마지막 결산이라니
조금은 쓸쓸하지만
내년 봄을 기다리면서
꼭 간직 할게요
<엽서>의 고운 글 감사히 머뭅니다
시인님 추억 많이 만드셨나요
요즘 일교차 심하지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지숙	김수잔시인님 반갑심니더 엽서들이 가을 장식들을 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며 떠나는자 남는자에게 안녕을 고하며 내년을 예약을 하네예 시인님 쌀쌀한 날씨입니더 뚜꺼운 외투 입고 다니시고 휴일 잘 보내십시요	11/15 22:08

김정희

2014-11-13 02:25

아름다운 채색으로 한해 마무리하는
단풍도 낙엽도 모두다 곱기만 한데
계절은 어느새 이별을 선언 하네요.
몹시도 추운 오늘밤 바람마저 야속하게 세차게 부는데
내일 아침 몇 잎 남아 오가는 이의 마음을 위로 할까요?
이제는 마음을 비워야만 견딜것 같은 가을 앓이로
검은 하늘에 구름 사이로 숨바꼭질하는
둥근 달을 바라봅니다.
아름다운 글에 쉬어 갑니다.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지숙	김정희시인님 어서 오이소 단풍도 낙엽도 물만난 아이처럼 마냥 즐거워하며 온 산야를 채색을 하더니 이제는 언제 그랬느냐 식으로 뒤도 안돌아보고 떠나네예 시인님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휴일 잘 보내십시요	11/15 22:13

주응규

2014-11-13 15:34

김지숙 시인님 올들어 가장 추운 날 이지만
시인님의 좋은 글에 마음 따스히 덥혀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겨울 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김지숙	주응규시인님 이젠 가을보다는 겨울 문턱이 더 가깝게 느껴지는 쌀쌀한 기온입니더 시인님도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휴일 잘 보내십시요	11/15 22:15

홍대복

2014-11-13 16:39

초겨울의 한파가 매섭게 다가오는 오후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나요?
시인님!
내리신 고운 시향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남은 시간도 아름답게 색칠 하시길 바랍니다.


김지숙	홍대복시인님 딱 좋은 가을을 피부로 적응을 할려니 이미 가을은 저만치서 물러나 매서운 겨울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네예 시인님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휴일 잘 보내십시요	11/15 22:19

최명조

2014-11-13 20:22

고우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선생님 날씨가 찹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김지숙	최명조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우리 다 같은 진주에 살면서 서로 이렇게 안부를 물으니 기분이 좋으네예 시인님 이번 협회 행사때에는 같이 갈수 있심니꺼 시인님 기온이 뚝 떨어졌으니 감기 조심 하시고 휴일 잘 보내십시요	11/15 22:24

윤순묵

2014-11-13 20:51

고우신 글에 푹 빠진 모습 예쁜 엽서에 기쁨날립니다
고운시향은 마음을 끌어 당깁니다
고은시간 보내기를 바랍니다


김지숙	윤순목시인님 반갑심니더 짦고도 짧은 가을이 우리들 마음에 이쁜 엽서들만 안겨주고는 말없이 떠나가네예 시인님 고운 밤이 되십시요	11/15 22:27

조한직

2014-11-13 21:27

지금 곳곳에 엽서가 땅으로 배달되어 뒹굴고 있습니다.
누구 받아가는 이 없이 주인 잃은 엽서인가합니다.
갖가지 색깔의 엽서로 유혹하며 흐느끼지만
주인 잃은 엽서는 바람에 돌아 샇여만 가지요.
평안한 밤 되세요.


김지숙	조한직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배달할 주소지도 하나 없는 엽서들이 처량하게 담장에 빼곡히 쌓여 있네예 시인님 기온이 차가우니 감기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밤이 되십시요	11/15 22:30

김희영

2014-11-14 11:32

지숙시인님 반갑습니다.
납엽이 계절의 마지막 결산을 합니다.
담장에 빼곡히 매달려 있네요.
시인님이 저에게 엽서를 보내신것 같아요.
예쁜 색갈의 단풍잎으로 ,,,,,,,,,
시인님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 하시며 건강 하세요.


김지숙	김희영시인님 어서 오이소 낙엽들이 마지막 결산을 하느라 담장에 빼곡히 매달려 재롱들을 떨고 있네예 시인님한데는 제일 이쁜 엽서로 속달로 보내 드릴께예 시인님 쌀쌀한 날씨 외투 뚜껍게 입고 다니시고 고운 밤이 되십시요	11/15 22:33

경규민

2014-11-14 18:08

계절의 마지막 ㅡ결산- 옆서!!!!!
뒤에는 허무함이 있겠지요?
또 겨울이 온다는 안내장이기도 하고요.
즐감하고 갑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시고
건강하세요. 아프지 마시도!!!!!


김지숙	경규민시인님 엽서들이 마지막 결산을 하며 떠나지만 또 다른 계절이 입성을 하니까 슬픈 마음도 잠시 잠깐 이네예 시인님 기온이 차갑심니더 감기 유의 하시고 편안한 범이 되십시요	11/15 22:37

이유리

2014-11-14 23:25

시인님 잘지내시죠
드디어 시인님 뵐날이 머지않았네요
일년만의 만남 ㅎ
기다립니다 그리움 가득 채우고서,,
편히 쉬세요


김지숙	이유리시인님 악수 억시로 반갑심니더..ㅎㅎ 그래예 가을이 빨리 서두러는 바람에 시인님 뵐날이 이젠 얼매 남지 않았네예 와우 ..이제부터 손가락 꼽으며 날짜를 셉니더..ㅎㅎ 시인님 김장은 했심니꺼 저희는 이달말쯤 할려고 합니더 시인님 차가운 날씨 절대 감기 조심 하시고 좋은 꿈 꾸십시요	11/15 22:43

황은경

2014-11-15 21:16

김지숙 시인님 반가워요~~
날씨도 차가운데 잘지내시는지요
가을날의 마침표는 어느새 지나가네요
낙엽도 제시간이 지난듯 살랑 거리며 나뒹굴고
여운을 줍니다
행사때 오실거지요?
꼭 행복한 시인님 미소 보여주세요
기다립니다.


김지숙	황은경시인님 와우 반갑심니더 잘 지내시지예 가을이 마침표를 찍어니 겨울이 벌써 와서 문앞에서 대기표를 기다리고 있네예 자연은 한치도 순리를 벗어나지 않으니 참 기특해유 사람보다 낫심니더 ..ㅎㅎ 시인님 이번 행사때에는 이쁜 시인님 만나러 고무신이 벗겨지도록 뛰어 갈께예.. 뛰어가다가 코빵아 찧으면 된장듬뿍 발라 주이소..ㅎㅎ 시인님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우리 꿈에서 만나 수다 많이 떠이시더 들어 가이소	11/15 22:51

문재평

2014-11-15 21:29

시인님의 간결하면서도 의미있는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겨울의 초입 건강과 가정의 평강을 기원드립니다^^


김지숙	문재평시인님 겨울 초입이 벌써부터 화끈한 성질을 드러내며 바짝 긴장감을 들게 하네예 시인님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휴일 잘 보내십시요	11/15 22:55

임세훈

2014-11-16 13:30

좋은 시향에 잠시 복잡함 녹이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김지숙	임세훈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이제 겨우 가을걷이가 끝나서 후련해지려니 김장준비가 또 기다리고 있네예 정말 일이 끝이 없심니더 시인님 겨울의 초입 건강 잘 챙기십시요	11/17 22:01

정태중

2014-11-16 14:00

시상식장이 형형색색이어서
내 마음도 붉어지고 말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숙	정태중시인님 반갑심니더 낙엽들의 재롱잔치 시상식들이 형셩색색으로 아쉬운 가을을 붙들고 있네예 시인님 쌀쌀한 날씨 건강 관리 잘 하십시요	11/17 22:04

정찬열

2014-11-16 18:37

낙엽이 하차 하는 것도
자연의 수행이다
김지숙 시인님!계절이 남긴"엽서"
고운 시향을 함께 하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김지숙	정찬열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낙엽이 순리에 어긋나지 않고 알아서 하차 하는수행 참 이쁘네예 시인님 기온이 차가우니 건강 잘 챙기십시요	11/17 22:07

곽종철

2014-11-16 19:09

"엽서"의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낙엽이 하차하는 것도 자연의 수행"
배우고 갑니다.
아침저녁으로 추운 초겨울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지숙	곽종철시인님 자연은 시키지도 않지만 시기가 되면 알아서 자리를 양보해주는 미덕..우리가 많이 배워야겠심니더 시인님 겨울의 초입 건강 잘 챙기십시요	11/17 22:18

안정순

2014-11-17 15:54

가을을 배웅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엽서에 제 마음을 담아봅니다.
그동안 행복했었다고~
김지숙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고운 엽서에 시인님의 모습 그려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구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김지숙	안정순시인님 아이구 이쁜 시인님 악수..뽀뽀..ㅎㅎ 가을을 보내는 엽서들의 재롱잔치 시상식에 시인님 엽서도 이쁘게 매달아 드릴께예 맨 앞 자리 특석으로..ㅎㅎ 시인님 김장은 했심니꺼 저는 마늘 물에 불려놓고 고춧가루도 빻아 왔심니더 내일은 젖갈 내려야겠심니더 시인님 날씨가 차가우니 두꺼운 외투 입고 다니시고 감기 유의 하이소	11/17 22:24

이석구

2014-11-18 11:22

청춘을 다 받쳐 불사르고
여한 없이 귀향을 기다리는
찬란한 영혼의 숨결,
즐겁고 건필하세요.


김지숙	이석구시인님 맞심니더 정열의 불을 태우고 떠나갈때는 기름기 하나 없는 모습으로 뒹굴고 있네예 시인님 겨울의 초입 건강 잘 챙기십시요	11/19 16:28

올림머리

해바라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2	올림머리	42	김지숙	2014-11-18

321	엽서	66	김지숙	2014-11-10

320	해바라기	50	김지숙	2014-10-03

319	명주실	48	김지숙	2014-09-18

318	위험한 나비	57	김지숙	2014-09-04

317	쿠션	61	김지숙	2014-08-06

316	광대	50	김지숙	2014-07-29

315	동업자	60	김지숙	2014-07-14

314	신 내림	52	김지숙	2014-07-03

313	밀물, 썰물	65	김지숙	2014-06-24

312	화려한 외도	51	김지숙	2014-06-12

311	살수기	57	김지숙	2014-06-02

310	모의고사	52	김지숙	2014-05-23

309	소라의 집	53	김지숙	2014-05-15

308	천연 볼 터치	56	김지숙	2014-05-08

307	싱크홀	47	김지숙	2014-04-28

306	붙박이	41	김지숙	2014-04-14

305	성역	61	김지숙	2014-04-02

304	바다교복	66	김지숙	2014-03-21

303	금과 은	48	김지숙	2014-03-11

	1 2 3 4 5 6 7 8 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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