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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지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지숙
ㆍ작성일	2014-07-14 16:47

ㆍIP: 218.xxx.226

동업자

시/ 김지숙

귀로 살지 말고
눈으로 살자는 약속
흔들바위 같다.
시시때떄로
어쭙잖은 난
동서남북
베짱이가 되어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
혼자 성장통을 겪는다.

내 마음 동업자에게
새로운 각오를
산아래 관객들에게
언질을 주었다.

이정규

2014-07-14 20:28

김지숙 시인님 ~~고운 시향에 한 자락 마음 내려 놓고서 갑니다,
편하시 저녁 시간이 되시고 ~~~
강건 하십시요 !


김지숙	이정규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가뭄을 해갈하는 장마비가 시원스럽게 내리고 있심니더 시인님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요	7/18 13:07

정찬열

2014-07-14 21:15

새로운 각오를산아래 관객들에게
언질을 주었다."동업자" 김지숙 시인님에 고운 시향을
마음속에 담습니다. 늘 건안하세요


김지숙	정찬열시인님 흔들리는 마음을 다 잡아보려고 산에 가서 고래고래 지르고 왔심니더 시인님 장마비가 내리고 있으니 건강 잘 챙기십시요	7/18 13:09

임숙희

2014-07-14 21:36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게 됩니다
평온한 밤 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지숙	임숙희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열대야를 식히는 장마비가 시원하게 해갈을 해주고 있네예 시인님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7/18 13:11

황은경

2014-07-14 22:27

시인님
더운데 어찌지내시는지요?
언감생심 이란 말이 생각 납니다
감히 바랄수도 없다는 이말을 ..
하지만 마음은 바랄때 바라드래도 겪어나갈 것입니다
신이 아니기에..우리는 인간이기에
같은 행로에서 부딪히며 마춰 살아가야 하니까요~
억지는 안되구요.ㅎㅎ
마음의 성장통 쉬이 가라앉으실지요..
더운 날씨에 몸 건강히 잘지내십시요,시인님.


김지숙	황은경시인님 때로는 과부한 마음으로 언감생심 바랄때도 있는게 인간이라 ..지치고 힘이들면 의지하는게 본능인가 봅니더 절대로 노력없이는 댓가도 없는 법인데 말입니더 시인님 고맙심니더 더위를 식히는 장마비가 덧없이 감사하네예 이쁜 시간이 되십시요	7/18 13:15

이유리

2014-07-14 23:20

어찌 지내시나요
많이 더워요 시인님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시원한 여름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주신 글에 함께 머물다 갑니다
편히 쉬세요


김지숙	이유리시인님 어서 오이소 더위에 지쳐 힘이 들때면 괜스레 트집이 나고 옆집기한데 바가지도 많이 긁고 하네예 시인님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가 너무 감사하네예 시인님 언제나 활기찬 날들이 되이소	7/18 13:19

박광현

2014-07-15 00:40

그러게요...........
소통조차도 하지 않으려 하니
혼자 힘들어 할수 밖에요,,,,,,,,,,,
더운날씨입니다
항상건강 하십시요


김지숙	박광현시인님 봄 가을은 밭일을 하기가 그나마 개안은 편인데 여름이 제일 힘들고 지치미더..그러다 보니까 옆지기 하고 티격태격도 합니더 시인님 보람된 날들이 되십시요	7/18 13:22

배정이

2014-07-15 06:28

우리 김지숙 시인님 보믄 왜 이케 반가운지.ㅎㅎ
아마 사투리가 무난하게 통과되어서 그런갑써 ㅎ
시인님, 잘 있었제~
글고 뭔 말이여! "어쭙잖은 난" 아니여!
웃으며 자신을 내주는 시인님. 자신을 낮추는 시인님인디.
지는 시인님의 그 모습에 반해부럿는디~ㅎ
시인님, 잘 살고 있어잉~ 또 보게요~^^


김지숙	배정이시인님 우와 억시로 반갑지롱..ㅎㅎ 지는 표준말보다 사투리가 훨씬 편하고 좋심니더 가끔씩 힘든 일에 부딪히다 보면 저 자신도 허무하고 모든일을 놓고 싶을때가 있심니더 시인님 더위를 해갈하는 장마비가 내리고 있으니 상쾌한 시간이 되십시요	7/18 13:26

문재평

2014-07-15 06:44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깊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십시요^^


김지숙	문재평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인사가 늦어서 지숭합니더 처음 등단하면 어리둥절 하지만 차츰차츰 적응이 되어 갑니더 앞으로 좋은글 많이 보여주시고 시인님 무더위 유념 하십시요	7/21 13:06

배태성

2014-07-15 07:52

갈등은 선생님입니다,
인내도 덛붙여 키워주고,,,

여름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세요~!


김지숙	배태성시인님 사람이 살면서 갈등이 없으면 아마 인간이 아닐것이미더 수많은 시행착오의 갈등을 겪어을때마다 또 하나를 배우는 선생님이 맞심니더 시인님 무더위 건강 잘 챙기십시요	7/21 13:09

김창환

2014-07-15 10:34

성장통을 겪는 시인님의 마음이
스스로를 다스리는 것을 보며

나를 알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듣고 생각의 갈래를 나누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봐주는 여유와 배려를 가지자’라고 말을 떠올려 봅니다.


김지숙	김창환시인님 갈등의 시행착오가 없이 일사천리로 계획했던 일들이 다 이루어지면 아마 그것은 신이겠지예 시인님 무더위 유념 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요	7/21 13:12

박미리

2014-07-15 21:19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동업자에게
저도 잘 부탁해 보렵니다
어디든지 함께 즐겁게 가 달라고~~~ ㅎ
더위에도 행복한 매일 되세요 시인님
고운 글에 다녀 갑니다^^


김지숙	박미리시인님 하루에도 몇번씩 내마음 동업자에게 다짐을 합니더 흔들리지 말고 남의 얫기는 듣지 말고 내가 직접 보고 소신대로 하게 해달라고.. 시인님 날씨가 억시러 덥심니더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7/21 13:16

김은정

2014-07-15 21:28

김지숙 시인님
저도 마음의 동업자를 살펴보고
잘 챙겨 같이 살아야겠네요.
좀 흔들리면 다시 잡아주는~~
거기는 비가 왔지요? 서울은 영 비가 안와서
계곡에 물이 없습니다.


김지숙	김은정시인님 이랬다 저랬다 다 잡을수 없는 마음.. 저 소신껏 새로운 일을 한번 해볼려면 주위에 사람들은 이러쿵 저러쿵 입방아를 찧어니 정말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파서 헛 소문은 퍼뜨리고 다닌다는 말이 딱 생각납미더 시인님 와우 더위가 장난이 아미미더 이쁜 시간이 되십시요	7/21 13:20

김흥님

2014-07-15 21:57

내안에 함께하는 그 동업자
가끔은 그마저도 못내 흔를리어
못믿을 구석이 있긴해요
내가 내마음도 알 수없는데
어이타 남의 그 속을 다 헤아린다 하리요

비내리는 여름밤,,
나도 그 동업자도 외로운건 마찬가지일것을^^


김지숙	김흥님시인님 나와 언제나 함께 행복도 아픔도 함께 하는 동업자..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마음이 먼저 딱 알아서 분위기를 잡아주는 동업자이지예 시인님 무더위가 장난이 아이미더 보람된 한주가 되십시요	7/21 13:25

정병근

2014-07-15 22:51

중년의 성장통을 겪게되는 김지숙 시인님!
무리함이 성장통을 부추기는 요소들 입니다.
절대로 무리하지 마시고 큰산 아랫사람들에게 시키세요!!!!!
깊은 시심을 봅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밤 시간 보내십시요.김지숙 시인님!


김지숙	정병근시인님 농사일이란 심어 놓은 대로만 된다면 무신 걱정이 있겠심니꺼 수많은 시행착오의 갈등..옆지기와 티격태격 말타툼.. 어떤때는 큰 산에 올라가서 저혼자 있는 욕 없는 욕 다 퍼부심니더..ㅎㅎ 시인님 무더위가 장난이 아이미더 행복한 한주가 되십시요	7/21 13:30

염규식

2014-07-16 18:39

시인님의 "동업자" 의미깊은 고운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내자신도 다스리길 힘든 삶의 구조 인것을요-
둥글 둥글 사시구요-마음상처 받지마시고 동업자의 그릇이 그것 인것을 요
항상 건안하시구요-행복하십시요


김지숙	염규식시인님 무슨 일이든 저 자신을 잘 다스리며 일을 해야되는데 사람사는게 어디 그게 뜻대로만 안되니 말입니더 시인님 고맙심니더 무더위 유념 하시고 활기찬 한주가 되십시요	7/21 13:35

조한직

2014-07-16 23:03

두분의 약속 마음의 난간에서 흔들리시나요?
누구나 약속을 믿은 것이 잘한 것이 아니라는 말 같습니다.
삶이 그런 건가 봅니다.좋은 밤 행복하시길요..


김지숙	조한직시인님 처음에는 잘 될것라는 큰 희망을 걸고 밑거름을 해놓으면 성공율은 2`30%밖에 안 나오니 갈등이 골이 생기미더 시인님 무더위 유념 하시고 행복한 한주가 되십시요	7/21 13:39

김수잔

2014-07-17 02:39

김지숙 시인님!
모두 덥다시는데 잘 지내시는지요..
어찌 오늘 이곳은 7월 날씨 답지 않게
16도에 바람이 간간히 불어 가을날씨 같아서
땀 흘리지 않고 텃밭을 가꾸었어요

"동업자" 시인님의 싯글에
마음 담아 생각에 머물러 보며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김지숙	김수잔시인님 거기 날씨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미꺼 우리 여기는 땡볕이 장난이 아미미더 어제는 밭에 일하다 더위를 먹고 어지럽고 오바이터를 해서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아심니더 정말 농사일은 사철내내 해도 해도 끝도 없는 일이기에 티격태격 안할수 가 없심니더 시인님 행복한 한주가 되시고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7/21 13:44

박경표

2014-07-17 07:53

세상에는 동업자가 많이 있습니다. 어쩌면 부부도 동업자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45년을 같이 살아도 지금도 알수없는 당신의 마음 입니다. 동옵은 참 힘든 일입니다.
어쩌면 온 세계인이 이땅의 동업자 일수도 이웃 일본을 생각하면 차 얄밉지만 지구의 동업자이니
북한 땅도 유씨의 도피도 모두 다 동업자를 생각한 기회를 주셨습니다. 살롬


김지숙	박경표시인님 세상과 타협하는 것들은 모두 동업자입니더 일도 부부도 이웃나라도 모두 동업자들이지예 특히 부부 동업자는 평생을 알수 없는 문제풀이가 아닐까예 시인님 행복한 한주가 되시고 무더위 유념 하십시요	7/21 13:51

안정순

2014-07-17 13:48

들리는대로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것을요..
믿고 살아가야하는 세상
그렇지 않음이 안타깝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김지숙시인님
평안하시구요..


김지숙	안정순시인님 귀로만 듣고 실천을 해보면 실패율이 나무 많고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을 해봐야 정답이 나오지예 시인님 무더위 유념 하시고 행복한 한주가 되십시요	7/21 13:54

박걸주

2014-07-17 22:53

흔들리면 붙잡아 매고
초지일관으로 나가야지요. 뭐
행복하세요~


김지숙	박걸주시인님 하루에도 몆번씩 흔들리는 마음.. 꼬옥 붙잡아 매려고 하면 주위에서 또 방해를 합니더 시인님 무더위 유념 하시고 보람된 날들이 되십시요	7/21 13:57

주응규

2014-07-18 14:17

동업자 좋은 시향 마음에 담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입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김지숙	주응규시인님 흔들리지 않고 초지일관으로 밀어 붙일려고 하면 주위에 빙해꾼들이 너무 먾네예 시인님 행복한 한주가 되시고 무더위 유념 하십시요	7/21 14:01

김희영

2014-07-18 14:53

김지숙시인님
반갑습니다.
"동업자" 의미깊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더운 여름날 잘 지내 시는지
매우 바쁘시지는 않나 봅니다.
풀과의 전쟁이 보통이 아닐텐데
우리 친정집 풀도 정말
몸서리 치는 풀과의 싸움이 거든요.
몸살나지 말고 건안 건필 하시며
행복하십시요.


김지숙	김희영시인님 요즈음 밭에는 풀과의 전쟁이 말도 마이소 어제는 더위를 먹고 어지럽고 오바이터를 해서 변원에 가서 주사까지 맞아심니더 농사일이 마음 먹은대로만 되면 무신 걱정이 있겠심니꺼 해도해도 끝도 없는 농사일..정말 내마음 동업자 하고 매일 타협을 봅니더 시인님 행복한 한주가 되시고 무더위 유념 하십시요	7/21 14:05

박영애

2014-07-18 15:51

김지숙 시인님 오늘은 정말 힘든 하루입니다.
날씨의 영양도 있지만 아마도~~~~~~
빨리 장마철이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시인님 건아건필하세요.^^


김지숙	박영애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늦은 장마와 무더위가 같이 일어 나니까 정말 우리 농사일도 지장이 많심니더 시인님 행복한 한주가 되시고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7/21 14:09

김화영

2014-07-19 10:27

어느 한쪽이 죽는 그 순간도 같이 있어
죽음을 애타게 서러워할 부부라는 동업자!
티격태격 미운정은 쌓여만 가고
그 미움도 찐한 사랑되어
우주를 몇바퀴 돌고 도는 동업자 마음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주 보배로운 동업자..

김지숙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 들렸습니다.
바쁜 일 조금은 쉬시면서 건강도 챙기세요!
항상 행복 하세요!


김지숙	김화영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한 세상을 끝까지 같이 가야 하는 부부 동업자 미운정 고운정 다들어 우주를 몇바퀴 도는 부부.. 세상일이 마음 먹은대로만 되면 오죽 좋겠심니꺼 시인님 활기찬 한주가 되시고 무더위 유념 하십시요	7/21 14:15

경규민

2014-07-20 08:50

마음속에 있는 정과 반의 대립속에 우리는 늘 살지요.
항상 정의 편에서서 산다면서도
반의 쪽으로 고개 들려 동업자에에 큰 실례를 한 적도 많지요.
마음의 동업자와 계약 잘하셔서 손해 보시지 마세요.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김지숙	경규민시인님 우리 마음속에는 미운 마음과 고운 마음이 항상 둘이 싸운다고 합니더 마음속은 언제나 정의 편에 서서 살려고 하지만 반대쪽 마음이 가만히 안 놓아준다고 하네예 시인님 고맙심니더 마음의 동업자와 계약을 잘 해보려고 합니더 시인님 멋진 한주가 되시고 무더위 유념 하십시요	7/21 15:01

백종수

2014-07-21 15:59

"귀로 살지말고 눈으로 살자."
진솔한 동업자의 약속은 무한대
언제나 어디서나 그 계약은 유효하고
죽어서도 영원한 계약자인 고객이지요.
동업자라는 표현이 너무 가슴에 닿네요.
언제나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김지숙	백종수시인님 내가 경험을 해보지 않고 남의 말만 듣고 실천을 옮기다가 몇번을 실패를 했심니더 무슨 일이든 내가 눈으로 직접보고 경험을 해보아야 그 원인이 무엇인지 판단이 서지예 시인님 무더운 날씨 건강 잘 살피십시요	7/31 17:45

고현자

2014-07-24 11:27

담장 밑에 개망초 천리향이라도 뿜어낼 기세로
바람따라 이리저리 드나들며 물수제비를 뜨듯
빗물을 튕기거나 하늘 바라기를 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시인님의 글 밭에 잠시 머물러 갑니다


김지숙	고현자시인님 개망초 향기가 정말 천리향을 뿜어 낼듯 온 강변을 휘접고 있는 7월의 마지막 날이네예 시인님 무더위 유념 하십시요	7/31 17:49

배정이

2014-07-24 18:05

낼부터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철인데 시인님 즐겁게 보내세요.
저는 2주 동안 신나게 띵까띵까 하렵니다. 또 뵈어요.^^


김지숙	배정이시인님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휴가를 보내시겠다니 정말 지도 따라 가고 싶네예 더구나 2주 동안이라니 무신 휴가가 그렇게 기미꺼.. 와우 좋겠다 ..그란데 강렬한 햇볕에 물집 조심하이소 시인님 행복한 휴가 잘 보내고 오십시요	7/31 17:52

공재룡

2014-07-25 16:31

김지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동업자 참으로 어려운 관계입니다.

언제인가 깨지기 쉬운 관계이지요.
그러나 내마음에 동업자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초지 일관 하는 멋진 인연에 되겠지요.

괜찮은 것이면 동업에 끼어 주세요.
부담이 않 된다면요. ㅎ

무더운 날씨 건강 유념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지숙 시인님!


김지숙	공재룡시인님 내 마음에 동업자는 쉬운 면서도 어려운 관계 맞심니더 하루에도 몇번씩 내 마음 동업자와 싸우고 갈등을 합니더 그대신 화해도 쉽습니더 시인님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예 열대야 건강 잘 챙기십시요	7/31 17:56

김미경

2014-07-28 14:21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무더위와 장마비에 몸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사랑과 행운이 함께 하는 나날 되시기를
온 마음 정성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김지숙	김미경시인님 마른 장마 이랬다 저랬다 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일손만 바빠지네예 갑자기 내리는 비에 설겆이만 늘어나고 말입니더 시인님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예 열대야 유념 하십시요	7/31 18:00

광대

신 내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2	올림머리	42	김지숙	2014-11-18

321	엽서	66	김지숙	2014-11-10

320	해바라기	50	김지숙	2014-10-03

319	명주실	48	김지숙	2014-09-18

318	위험한 나비	57	김지숙	2014-09-04

317	쿠션	61	김지숙	2014-08-06

316	광대	50	김지숙	2014-07-29

315	동업자	60	김지숙	2014-07-14

314	신 내림	52	김지숙	2014-07-03

313	밀물, 썰물	65	김지숙	2014-06-24

312	화려한 외도	51	김지숙	2014-06-12

311	살수기	57	김지숙	2014-06-02

310	모의고사	52	김지숙	2014-05-23

309	소라의 집	53	김지숙	2014-05-15

308	천연 볼 터치	56	김지숙	2014-05-08

307	싱크홀	47	김지숙	2014-04-28

306	붙박이	41	김지숙	2014-04-14

305	성역	61	김지숙	2014-04-02

304	바다교복	66	김지숙	2014-03-21

303	금과 은	48	김지숙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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