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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지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지숙
ㆍ작성일	2014-06-12 09:19

ㆍIP: 211.xxx.252

화려한 외도

시/ 김지숙

주민센터
노래교실
벼락치기 연습으로
부담 백배를 안고
실전으로 돌입
진도 지휘아래
성대한 무대의
흥겨운 복권 소리에
소나기 들어붓는
음 이탈의 민폐
순간
볼품없이 무너진
나 자신에게
경을 치고 싶다.

몰락한 화려한 외도

김정희

2014-06-12 11:06

김지숙 시인님 !
화려한 외도에도 시인님의 열정적인 삶의
짜임새 있는 일상이 보여 집니다.
음이탈이면 좀 어떻습니까?

때론 엇박자가 당황스럽긴 해도
순수한 모습이 보는이의 마음을 열기도 합니다.
열정적으로 살아가시는
활기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나의 실수도 여과없이 시심으로 품을수 있는
김지숙 시인님의 시
화려한 외도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동을 주는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셔요. ^*^


김지숙	김정희시인님 동사무소에서 실시하는 과목별 취미 대항전이 일년에 한번 열리는데 우리 노래고실도 단체복을 입고 진도 지휘아래 흥겨운 복권 소리 절정에 그만 너무 떨려서 임이탈의 민폐 정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어심니더 시인님 좋은 시간이 되십시요	6/17 15:47

김정희	너무 실망 마세요. 저도 가끔 중간에 가사가 생각이 안나서 즉석 작사도 해서 부른적 있습니다.ㅋㅋ 수백명 천여명 모인다면 더 떨릴것 같지만 도리어 담담해 지구요 열명 정도 모인 교호에 가면 앞에 앉은이들이 내 숨소리도 들을 것 같아 더 힘이 들어요. ^.^ 저도 가끔 실수 해요. 동지 있으니 짝꿍해요. 격려! 힘 팍팍! 토닥토닥!	6/18 12:11

허욱도

2014-06-12 13:24

김지숙 시인님
재주가 다양하신 모양입니다.
시인님 말고 가수님이라고 불러야 하는거 아닌지요

노래 하심을
화려한 외도 ,몰락한 화려한 외도로 표현 하셨군요
멋진 표현이십니다.


김지숙	허욱도시인님 우리 경상도 사람은 발음이 세서 원래 노래를 잘 못하는데 그래도 한번 도전을 해보려다 그만 망신을 당했심니더 시인님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요	6/17 15:50

김희영

2014-06-12 16:34

김지숙시인님
부지런도 하십니다.
화려한 외도도 열정적이지 못하면
할수없는일
시인님은 노래를 잘하실것 같은데요.
다잘하면 우린(나)는 억울해서 어쩝니까
시인님의 화려한 외도에 머물다갑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김지숙	김희영시인님 농사일을 하다가 짬짬히 시간을 내서 취미 생활을 하려 감니더 그래도 스트레스를 거기서 많이 풀고 웃고 옵니더 시인님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6/17 15:54

공재룡

2014-06-12 20:32

김지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주민쎈터 에 노래교실
주민 자취 위원장을
해 봐서 잘 압니다.

정 해진 기간과 시간에
배워야 하는 노래교실

그래도
엄청 재미 있었을 걸요.

노래 선생님이
아무리 번복 가르쳐도

도무지 않되는 노래
부르시는 분 있지요.

첫구절부터
끝 날때까지
같은 곡조닌까요.

음정이 조금
틀리면 어떻습니까?

온몸과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가

진정 하름다운
노래 아닐까요.?

또 어떤 시제였을까
굼굼 했습니다.

다른 분보다
늘 특출 하시분이라

님의 시글의
화려한 외도 에
마음 편히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지숙 시인님!


김지숙	공재룡시인님 정해진 시간에 가서 싸게 단체생활 취미활동을 할려니 시간과 날짜에 조금 애로점이 있지만 그래도 기분은 억시로 좋아졌어 생활에 활기를 되찾곤 합니더 시인님 이번 행사때 만나 뵙어서 억시로 반가워심니더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십시요	6/17 16:00

정병근

2014-06-12 22:26

~~ㅋ ㅋ 김지숙 시인님!
저가 한수 가르쳐 드릴께요~~ㅎ
그러니까 음치는 약간에 알콜이 들어가야지만..
박자가 맞는다는 것 그걸 아셔야 합니다~~ㅋ ㅋ
그렇지 않고 그냥 노래하면 音이 이탈을 한다는 것입니다~ㅎ
이건 정말 입니다,(믿거나 말어나)ㅎ ㅎ
오늘도 김지숙 시인님의 멎진 풍자에..
지가 속고 말았 습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밤 시간 보내십시요 시인님!


김지숙	정병근시인님 맞심니더 맨정신으로는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것 우리 아마추어들은 도저히 떨리서 입이 안 벌어지지예 지가 요번에 실감을 했으니 다음번에는 꼭 시인님 말씀처럼 한잔 묵고 하겠심니더 시인님 이번 행사때 만나 뵙어서 억시로 반가워심니더 참말입니더 시인님 더운 날씨 건강 잘 살피십시요	6/17 16:04

김흥님

2014-06-12 22:39

음,,시인님!!
얼굴도 예쁜 사람이
글도 잘 쓴 글객이
노래하기 잘한다면
세상은 참으로 불공평한 세상일겁니다,,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노래 잘하는 사람이
젤 부럽답니다^^
저는 든는 노래는 좋아하는데
부르는 노래는 별 흥미가 없다는^^
요즈음은 노래방이라는 좋은 기계가 있어
또 웬만한 노래는 기본으로 하는 시대이지요
저도 정병근 시인님 말씀처럼
알콜 한방울이 들어가야만이
미친척 노래 한곡 정도는 한다는!!

그나마 다행입니다
노래 못한다고
음이탈 쪼매 했다고
인생이 불행해지는것이 아니라서^^


김지숙	김흥님시인님 말도 마이소 마음속으로는 긴장을 하지 말자고 다짐을 했건만 어라 막상 무대에 올라서니 하얀 백지가 되데예 여기가 어디고 내가 누고..ㅎㅎ 시인님 이번 행사때 만나 뵙어서 억시로 반가워심니더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6/17 16:08

장용순

2014-06-12 23:23

글 쓰는 사람은 노래를 잘 못한다고..
왜냐하면...
가사에 신경쓰는라 음정 박자를 틀린다고
노래 못하던 제 자신을 위로하던 젊은 시절..
지금은 노래방 기계가 있어서 잘 모르지만
그냥 노래 부를 때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김지숙	장용순시인님 맞심니더 가사 까묵을까봐 자꾸 외워다 보니까 박자는 엇박자 머리는 하얀 멘탈붕괴 자막 안나오면 한줄도 못하는 노래..ㅎㅎ 시인님 뎌운 날씨 건강 유념 하십시요	6/17 16:11

황은경

2014-06-12 23:58

김시인님
음이탈에 경을 치시면 되겠습니까?
고지가 앞인데 그고지를 점령을 하시고
큰소리로 완벽하게 불러제켜야지요~
그것참~! 글쓰실랴~집안일 하실랴
농사지으실랴 노래하러 다니실랴..
많기도 많다..하시는일이..
일절 끝나면 그냥 새참 먹으러 가자고 하세요~
메뉴는 몇치다시해서 따끈한 국수한그릇으로~~ㅎㅎ
적어도 스키니 바지에 하얀 남방에 썬그라스는 쓰시고 무너지셔야지요~
다시 일어서시는 모습으로 화려한 재도전 충전후 부탁드릴께요^^


김지숙	황은경시인님 그라게 말입니더 고지가 얼마 안남았는데 고것을 못넘기고 삑사리 ..처음부터 벼락치기 연습으로 불안불안 했는데 결국은 사고를 치네예 아이구 시원한 며르치 국물에 국수 한그릇으로 마음을 진정 시키고 싶네예 시인님 이번 행사때 만나 뵙어서 어매나 반가워는지 모르미더..참말입니더 시인님 더위 조심하시고 다음에 만날때까지 잘 계시소	6/17 16:16

염규식

2014-06-13 02:00

ㅎㅎ시인님 오랜만에 한번 사고치셨네요-
그래도 한번씩 일하다 지친 몸과 영혼 노래로 확 푸는거 좋다 아입니꺼--
시인님-박수입니다ㅉㅉ짝 (1주일 만에 서재오니 강승희 시인님 작고 소식에 마음이 쨘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김지숙	염규식시인님 죽도록 일만 하다가 동사무에서 실시하는 취미생활..만나면 반가운 사람들 서로 살가운 얫기들 거기서 스트레스를 억시로 풀곤 옵니더 시인님 이번 행사때 만나 뵙어서 반가워심니더 더운 날씨 건강 유념 하십시요	6/17 16:20

백종수

2014-06-13 07:25

표현이 아름 답습니다.
화려한 외출-엇박자
너무 아름다운 표현이십니다.
정말 재주가 많으시옵니다.
농사도 지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김지숙	백종수시인님 요즈음은 시골에서도 동사무소에서 실시하는 주민들은 위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서 싸게 여가 활동을 할수 있심니더 시인님 더운 날씨 건강 유념 하십시요	6/17 16:22

이유리

2014-06-13 20:27

시인님
ㅎㅎ 멋지세요
그 화려한 외출,,
언제 저랑도 한번 ^^
모레 뵐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김지숙	이유리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그라시더 다음에 시간 내어서 둘이 같이 고래고래 질러 보이시더 엇박자 ..지 마음대로 불러도 되지예 그라모 예약해 놓을께예..ㅎㅎ 시인님 행사때 만나 뵙어서 참말로 좋아심니더 몸은 비록 피곤해도 기분은 정화 되어심니더 시인님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다음 만날때까지 잘 계시소	6/17 16:26

정찬열

2014-06-13 23:01

주민센터 노래교실
배락치기 연습 충분이
이해가 됩니다 뭐 너무잘나가면
작가 활동 접게요 조금은 부족한것이
흥을 돕는게 아닌가요
행복한 외도였네요
즐거운날 되세요


김지숙	정찬열시인님 짬짬히 시간을 내서 연습을 하는데 잘하면 그게 더 이상하지예 경상도 사람은 발음도 센데 엇박자까지 했으니 다음에는 도망갈 쥐구멍 하나 만들어 놓고 해야겠심니더..ㅎㅎ 시인님 더운 날씨 건강 유념 하십시요	6/17 16:29

권승주

2014-06-14 08:07

노래는 흥이나네요
감동을받죠
시처럼
저도 주민센타 노래교실에서
많이망가졌죠
그래야연습을
1년만연습하면
실전에 강해 지는것을
행복하세요


김지숙	권승주시인님 일년만 연습하면 정말 잘 할수 있을까예 시인님만 믿심니더...ㅎㅎ 처음에는 별것 아니다 생각했는데 막상 무대에 오르니 이이구야 ..완전히 멘탈붕괴.. 시인님 보란된 날들이 되십시요	6/17 16:32

경규민

2014-06-15 07:24

나이들어 여가선용 잘하시는 군요.
뭉쳤던 스트레스도 확 날리고----
아마 사람은 누구나 소리치며 세상을 잡고 싶은 때가 있나봅니다.
시인님의 노래 실력은 동대 소문 나 있습디더.
저역시 몸이 좀 낳는 기분입니다.
즐거운 시간 갖으세요.


김지숙	경규민시인님 요즈음은 동사무소에서 취미 프로그램들이 싸게 할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심니더 그래서 시간도 날짜도 많이 소모도 안되어서 여가 선용을 하고 있심니더 시인님 더운 날씨 건강 유념 하십시요	6/17 16:36

임세훈

2014-06-16 17:37

때론 엇박자도 나야 제 맛이 있지요..
그렇게 부족함을 보완하며 살아가야할 우리들 인생인지도...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지숙	임세훈시인님 우리의 삶도 틀에 딱 맞게끔 매일 돌아 간다면 삭막 하겠지예 때론 실수도 저지르며 보안을 해나 가는게 삶에 전진 맞심니더 시인님 이번 행사때 한줄시 대상 축하 드립니더	6/17 16:40

이정규

2014-06-16 20:39

김지숙 시인님 ~~화려한 외도는 ~~때로는 과감하게 시도하여 날개를 달아 보는것도 삶에 충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고운 시향에 마음을 적시고 갑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장마가 옵니다, 건강에 유념 하시고,
편하신 밤이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


김지숙	이정규시인님 일주일에 한두번 반가운 사람들과 만나 정겨운 얘깃들을 나누며 환하게 웃는 스트레스는 삶에 충전이 많이 됩니더 시인님 더운 날씨 건강 유념 하십시요	6/17 16:44

채영제

2014-06-17 18:14

시인님, 이번 대전 행사에서 뵈어 반가웠습니다.
시인이 부르는 노래와 일반인들이 부르는 노래는 틀리는 것입니다.
왜냐고요 ^^
시인은 선율보다도 가사 전달과 표현에 신경을 쓰는 것이니까요...^^
좋은 시에 감사드립니다.


김지숙	채영제시인님 댓글이 늦어서 지숭합니더 맞심니더 선율보다 가사 전달을 외워다 보니까 그만 음이탈을 해버리시니더 시인님 행사때 만나 뵙어서 억시로 반가워심니더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요	6/25 15:39

박걸주

2014-06-17 23:18

너무 자책하시는 건 아닌지요?
가끔은 음 이탈도 하고
박자도 놓쳐야 흥겨운 법이지요.
행사 때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김지숙	박걸주시인님 삶에 있어서 너무 완벽한 일보다 때로는 실수로 유모스러운 일도 있어야 재미가 있는 것 맞심니더 시인님 고맙심니더 행사때 만나 뵙어서 참말로 반가워심니더 활기찬 날들이 되십시요	6/25 15:41

유필이

2014-06-18 22:22

언니~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 행사 때 뵐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멋진 시어~ 잘 감상하고 갑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바랄게요~


김지숙	유필이시인님 어서 오슈 만나 볼때마다 반가운 얼굴 섹세한 모습.. 옴마.. 이뻐 부려.. 자꾸 너무 이뻐지면 이 촌사람은 우짜라고 구래..ㅎㅎ 동상 무더위 조심하고 즐거운 날들이 되길..	6/25 15:46

김수잔

2014-06-19 04:46

김지숙 시인님의 표현은 언제나
자연스럽고 아름답습니다
화려한 외도
몰락한 화려한 외도
다 열절적이어서 더욱 빛납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지숙	김수잔시인님 오랜만에 큰 마음먹고 화려한 외도를 꿈꾸다 한 순간 몰락 해 삐리심니더 우짜가나..우사스라워(망신)..ㅎㅎ 시인님 무더위 조심 하시고 고운 날들이 되십시요	6/25 15:48

박영애

2014-06-19 11:23

김지숙 시인님 이번 행사때 인사 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짧은 시간이라 대화는 못 나누었지만 그래도 기뻤답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


김지숙	박영애시인님 옴마 반갑슈 그라요 짧은 시간에 눈 인사만 했으니 억시로 아싑소만 그래도 시인님 이쁜 얼굴을 봤으니 개안소 시인님 무더위 조심하시고 이쁜 시간이 되십시요	6/25 15:51

곽종철

2014-06-20 21:28

"화려한 외도"
용감한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햇잖아요.
더 좋고 더 세련 된 모습으로 태여 날 것입니다.
언젠가는 좋은 모습 볼 날이 있겠네요.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지숙	곽종철시인님 큰 마음 먹고 설레는 꿈을 안고 도전을 했는데 그만 와장창 무너져심니더 그래도 또 도전을 해볼랍니더 시인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요	6/25 15:54

조한직

2014-06-22 12:11

짧고 재미있는 삶속의 묘사 멋집니다.
늘 바쁘신 듯 사시는 속에서도 시인님의 멋이 새어나옴에 안도합니다.
언제나 평안하시고 즐거움 가득하세요~~


김지숙	조한직시인님 멋부릴 찬스가 때마침 왔는데 너무 긴장을 한 탓에 화려한 외도는 몰락 해삐리심니더 시인님 행사때 억시로 반가워심니더 건강 유념 하십시요	6/25 15:57

김창환

2014-06-22 21:06

서민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는군요.
잘해보고자 하면 실수가 더 해지는 법
그렇지만 전문인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데도
그냥 묻어가도 모르는데도
당사자는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것은 누구나가 같으리라 봅니다.


김지숙	김창환시인님 맞심니더 좀더 잘해 보려고 하다보니 너무 긴장을 해서 실수를 해버리심니더 순간 멘붕 ..하해지데예 시인님 무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이 되십시요	6/25 16:00

박광현

2014-06-22 22:27

꼭 멋드러지게 불러야만 하나요?
듣는이 흥겹고 부르는이 즐거우면 되는 거겠죠?
화려한 외도에 박수 보내드릴께요


김지숙	박광현시인님 평소때에는 그런대로 화음을 맞추어는데 막상 실전에 돌입을 하니 입이 털털 떨려서 그만 삑사리를 내심니더 시인님 고운 날들이 되십시요	6/25 16:03

밀물, 썰물

살수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2	올림머리	42	김지숙	2014-11-18

321	엽서	66	김지숙	2014-11-10

320	해바라기	50	김지숙	2014-10-03

319	명주실	48	김지숙	2014-09-18

318	위험한 나비	57	김지숙	2014-09-04

317	쿠션	61	김지숙	2014-08-06

316	광대	50	김지숙	2014-07-29

315	동업자	60	김지숙	2014-07-14

314	신 내림	52	김지숙	2014-07-03

313	밀물, 썰물	65	김지숙	2014-06-24

312	화려한 외도	51	김지숙	2014-06-12

311	살수기	57	김지숙	2014-06-02

310	모의고사	52	김지숙	2014-05-23

309	소라의 집	53	김지숙	2014-05-15

308	천연 볼 터치	56	김지숙	2014-05-08

307	싱크홀	47	김지숙	2014-04-28

306	붙박이	41	김지숙	2014-04-14

305	성역	61	김지숙	2014-04-02

304	바다교복	66	김지숙	2014-03-21

303	금과 은	48	김지숙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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