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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지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지숙
ㆍ작성일	2014-06-24 16:18

ㆍIP: 211.xxx.252

밀물, 썰물

시/ 김지숙

입구부터
바짓단 펄럭이는
인산인해다
예나 지금이나
표절 같은 스토리의
인스턴트식
예식이 끝나자
일말의 여지도 없이
용수철 같은 반응으로
엄청난 위용이다.

밀물과 썰물처럼 움직이는
예식장의 하객들..

배정이

2014-06-24 19:47

요즘은 결혼식이 달라지고 있어요.
한양에서 결혼식하면 신랑 신부 가족만 참석하고
시골에 있는 하객은 시골에서 식사 초대로 끝!
갈수록 간소화, 간편화 되어서 좋더라고요.
마음이 구수한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김지숙	배정이시인님 결혼 풍속이 간소화 간편화 된다니 반가운 일이네예 시간에 쫓겨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는 예식 문화 좀 바뀌었으면 하네예 시인님 즐거운 주말이 되십시요	6/27 14:46

홍대복

2014-06-24 19:55

시인님!
시인님 글 밭에서 편안히 머물러 쉬어 갑니다
유월을 보내는 끝자락에
붉게 타는 노을은 석양에 걸려 또 하루를 마감합니다
시인님!
늘 문운이 창대 하시어 문단의 빛나는 별이 되소서"


김지숙	홍대복시인님 유월을 보내는 마지막 끝자락 끝자락이네예 언제나 멋쟁이 시인님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4:49

사방천

2014-06-24 21:19

시인님의 서재의 고운옥고에
마음 내려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거운날되십시요


김지숙	사방천시인님 어느덧 유월도 아쉬움만 남기고 저물어가고 있네예 시인님 무더위 유념하시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4:51

조한직

2014-06-24 21:51

그렇습니다. 요즘 예식장은 밀물 같은, 들어서기 무섭게
또 썰물처럼 썰렁하게 빠져나가기가 일쑤입니다.
서로 바쁜 세상이라 시간 시간 밀어내기식으로 식순에 따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렇게 말들고 말았음에 조금은 서글프지요.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김지숙	조한직시인님 밀물처럼 밀려왔다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밀어내기 예식의 문화 ..조금은 서글픈 마음입니더 시인님 무더위 유념 하시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4:53

김수잔

2014-06-24 21:56

김지숙 시인님!
예식장을"밀물,썰물" 이라
표현을 기막히게 잘 하셨습니다
시인님은 일상의 일에서 뛰어나게
시어를 뽑아 오심에 감탄,감명입니다

저도 초카들 결혼식에 몇변 갔었는데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요

이곳은 그날 단 한 부부만을 위한
결혼을 성대히 하는것 보다가
깜짝 놀랬어요

서재을 통한 우리고국환경을
더 자세히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지숙	김수잔시인님 외국에서는 그날 단 한부부만을 위한 결혼식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밀물과 썰물처럼 시간에 쫓기는 결혼 문화.. 정말 많이 바뀌어야 된다고 느끼미더 시인님 고맙심니더 즐거운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4:56

정병근

2014-06-24 22:49

주례선생님은?
예식장에서 정한 사람으로..

교회 목사님 주례는 마지막 시간에..

요즘은 모든것 생략하고 간소화..
양가부모님께서 하객분들께 인사말 하는걸로..
주례사를 대신 한데요!!
"친지 하객 여러분 와주셔서 고맙습나다" 끝
고운하루 즐거운 밤 시간 보내세요.김지숙 시인님!
*행사때 서재 사진을 기억 하고 갔었는데..
사진보다 훨씬 이뻐갔꼬 혹시 동생분이 대신 오셨나
착각을 했 습니다. 정말 요!!!


김지숙	정병근시인님 요즈음은 결혼식도 간소화 간편화 식으로 많이 바뀌고 있다고 하네예 정말 표절같은 스토리의 방식이 아닌 실속있는 결혼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더 시인님 행사때 만나뵙어서 억시로 반가워심니더 참말입니더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6/27 15:00

곽종철

2014-06-25 08:21

"밀물, 썰물"
깊은 시향에 젖어 머물다 갑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결혼 풍속도를 그렸습니다.
너무나 잘 그렸어 나를 되돌아 보게 하네요.
축의금 내고 혼주에게 인사하고 식사하려가고~~~
고쳐야 한다면서 아직도 안고가는 고질병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지숙	곽종철시인님 오늘날 결혼 풍속도 인스턴트식으로 꼭 절차를 다 받고 와야만 하는 고질병 정말 고쳐야 된다는 마음입니더 시인님 무더위 유념 하시고 보람된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5:04

안정순

2014-06-25 08:27

판에 짜여진 듯한 결혼식 풍경
밀물처럼 밀려왔다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얼마전에 서울에서 야외 전통혼례하는 것을 보니
우리 아이들도 그리 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답니다.

김지숙 시인님 고운 모습 반가웠습니다.
긴 장마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김지숙	안정순시인님 틀에 짜여진 인스턴트식의 결혼 문화.. 시간에 쫓기는 밀물과 썰물처럼 움직이는 하객들.. 야외에서 단 한 부부만을 위한 전통혼례식이 많이 생겼으면 하네예 시인님 무더위 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5:09

김단

2014-06-25 09:17

김지숙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요즘 예식장!
제가 볼 때는 인스턴트 부부를 만들어 내는 그
런 공장 같은 느낌으로 보이더군요,
결혼이나 아님 다른 모든 것이 깊이와
묵은 맛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
오늘도 다시 한번 해 봅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김지숙	김단시인님 맞심니더 인스턴트식 부부를 만들어 내는 공장 같은 느낌 완전 공감합니더 시간은 돈이니까 하객들은 어떻게 되든 말든 싹 치워버리는 결혼 문화..웬지 서글퍼지미더 시인님 보람된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5:12

경규민

2014-06-25 20:51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요즘 결혼식,
앞으로는 가까은 친척 지인만 모시고---
제생각입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김지숙	경규민시인님 돈에 시간에 쫓겨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는 하객들..정말 결혼식이 남한데 보여주기 위한 겉치레가 아닌 실속있는 결혼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더 시인님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5:15

정찬열

2014-06-25 23:15

차라리 밀물과 썰물이면 질서라도 있지요
예식장의 번잡함의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6월의 끝자락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지숙	정찬열시인님 맞심니더 차라리 밀물과 썰물은 질서라도 있지만 예식장의 풍경은 난잡하기 짝이 없심니더 시인님 무더위 유념 하시고 보람된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5:18

박미리

2014-06-26 10:39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행사 때 모습을 뵙긴 했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 나눠서
아쉽습니다

밀물과 썰물...
참 간단명료한 예식행위
상업화에 떠밀리어 씁쓸합니다

평안한 오늘 되세요^^*


김지숙	박미리시인님 요즈음의 예식행위 상업화에 급급해 하객들은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지만 개의치 않는 씁쓸한 모습들이지예 시인님 행사때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어는데 조금은 아쉬워심니더 즐거운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5:22

신승준

2014-06-26 12:29

시하 예식장의 풍경을 재미나게 표현하셨네요.
인스턴트가 편하긴 해도 뭐가 개운치는 않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지숙	신승준시인님 요즈음 결혼 문화 밀어내기 식으로 인스턴트 같은 모습들에 씁쓸한 마음이 듭니더 시인님 무더위 유념 하시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5:26

허욱도

2014-06-26 12:40

누구나 한두번쯤 겪고 느꼈을것 같습니다
틀에 매인
밀물과 썰물 같은 요식 행위들
어찌보면 안타깝고
자신을 돌아 보면 아쉬웠던 추억인것 같습니다
시인님
후덥지근한 날씨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날 되십시오


김지숙	허욱도시인님 틀에 매인 시간과 돈에 짜여진 결혼 행위.. 밀물과 썰물처럼 움직이는 하객들 개운치 않은 느낌입니더 시인님 즐거운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5:29

황은경

2014-06-26 16:57

김지숙 시인님
밀물과 썰물의 모양새를 결혼식장에서 만나셨지요?
어딜가도 요즘은 식장 결호식이 아주 엄청나지요
전통 결혼식도 주목받기 시작하고
나름 간소하게 하자는 소리도 높아지던데..
왠지 허전한 마음 기쁜날에 담으셨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오후 되세요


김지숙	황은경시인님 시간과 틀에 매여 이리저리 움직이는 위용은 엄청나지예 또 요즈음은 전통혼례도 주목을 받고 간소화 하자는 말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더 시인님 무더위 조심 하시고 이쁜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5:33

이주성

2014-06-26 21:33

표절 같은 스토리의
인스턴트식
예식이 끝나자

시대는 변해도 요식행위는 변화없는 세태
고운 시 향에 머물다 물러 갑니다
건안 건필하소서


김지숙	이주성시인님 시대는 변해도 결혼 행위는 변함 없는 표절 같은 스토리의 세태들입니더 시인님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5:37

임세훈

2014-06-27 11:09

밀물과 썰물..
행사장 입구에서 밀려오고 빠져나가는 모습에서
좋은 시상을 얻었네요
늘 좋은 글 고맙습니다 시인님
줄거운 하루 보내세요..^^


김지숙	임세훈시인님 예식장 입구부터 밀려오고 빠져나가는 모습에서 ..이 좋은 날에 이렇게 바쁘게 움직여야 하나 서글픈 마음이 들어심니더 시인님 보람된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5:40

염규식

2014-06-27 13:10

시인님의 밝은 모습 행사에서 보고 짧은시간 많이도 아쉬웠지요
항상 고운 생활시로 서재를 빛내시는 시인님의 필력에 감동입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 창대하십시요


김지숙	염규식시인님 아무리 돈에 시간에 쫓겨지 상업화가 되어 버린 결혼행위 세태에 씁쓸한 마음이 들어십니더 시인님 행사때 많은 시간을 못내어서 아쉬워심니더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5:44

주응규

2014-06-27 13:53

곱게 펼치신 시인님의 시향을 따라 함께 걷습니다
좋은 글향에 함께합니다
더위가 서서히 앙탈을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김지숙	주응규시인님 어느덧 유월도 마지막 끝자락을 잡고 있네예 시인님 무더위 조심 하시고 보람된 주말을 보내십시요	6/27 15:46

김흥님

2014-06-27 21:31

반갑습니다,,시인님,,
밀물처럼 몰려왔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예식장의 모습이 잘 묘사 되었네요

영혼없는 축하의 몸짓
울림없는 메아리같은 주례사..,,

언제인가는 지금의 잘못된 결혼 풍습도
차츰 변화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결코 먼나라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들이 될것 같습니다


김지숙	김흥님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예나 지금이나 영혼없는 메아리 같은 주례사의 스토리.. 차츰 차츰 간소하게 변화 되어가는 결혼 풍습이 이젠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우리나라에도 빨리 정착을 했으면 합니더 시인님 우리 경남지회 문확기행은 잘 마쳤셨는지예 지숭합니더 참석을 못해서..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십시요	6/29 10:53

임숙희

2014-06-27 23:21

예식장의 풍경을 보는듯 합니다
시인님의 글에 공감하며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고운 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지숙	임숙희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상업화 되어가는 예식의 문화.. 밀어내기식의 급급한 현실..웬지 씁쓸한 마읍입니더 시인님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십시요	6/29 10:57

고현자

2014-06-27 23:59

또 한주가 마무리를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김지숙	고현자 시인님 이럭저럭 하다보니 어느덧 유월도 마지막 끝자락을 잡고 한숨을 몰아 쉬고 있네예 시인님 무더위 유념 하시고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십시요	6/29 10:59

김주선

2014-06-28 08:21

머물러 갑니다 시인님 휴일 행복하십시요 ^^


김지숙	김주선시인님 이젠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예 시인님 남은 휴일 잘 보내십시요	6/29 11:01

권승주

2014-06-28 13:59

모든것은 편리한대로
변하는것이
순리인즉
변하는군요
세상이 무척 빠르게 변하는데
결혼식 문화도 적응을하나요
즐거운시간되세요


김지숙	권승주시인님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는 세태에 결혼 문화도 상업화에 급급해 있네예 시인님 무더위 유념 하시고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십시요	6/29 11:03

이유리

2014-06-28 16:17

시인님
행사때 그리 헤어지고는 이제야 인사 남겨요
삼개월마다 한번씩 뵈어도 아수운데
시인님과는 반년에 한번씩 뵈어야 되니.. 흑
무진장 감사하는 거 알고 계시죠?
무슨 말인지 잘 아실거라 믿어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시인님


김지숙	이유리시인님 어서 오시게.. 맞심니더 삼개월마다 보아도 보고 싶은 마음인데 반년에 한번씩 보니께 억시로 보고 파유..ㅎㅎ 요즈음 장마철이다 보니께 밭에 잡초들이 몇일 지나몬 저 짧은 키 만합니더.. 참말입니더..ㅎㅎ 다음에 만나면 꼭 껴안아 보이시더.. 시인님 무더위 조심 하시고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십시요	6/29 11:09

이정규

2014-06-28 17:42

김지숙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마음이 시원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고 ~~~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김지숙	이정규시인님 아침 일찍 밭에 갔다가 너무 더워서 빨리 와 버리심니더 어제는 잡초 뽑다가 더위 조금 마셔서 속이 메스커워서 식겁 했심니더 시인님 행복한 휴일을 보내십시요	6/29 11:12

김은정

2014-06-28 23:02

딱 맞는 표현 입니다.
밀물과 썰물처럼
하객들이 왔다 가지요.
예식장의 풍경
재미있습니다.


김지숙	김은정시인님 시간 시간으로 행하여지는 예식의 풍경.. 밀물과 썰물 처럼 움직이는 하객들이지예 시인님 행복한 휴일을 보내십시요	6/29 11:15

박걸주

2014-06-28 23:45

가끔은 결혼식의 경우
전통방식으로의 전환을 생각하게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좋은 시사적 시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김지숙	박걸주시인님 가끔은 시간에 안 쫒기는전통방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곳도 있다고 하네예 반가운 일이미더 시인님 무더위 유념 하시고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십시요	6/29 11:17

공재룡

2014-06-29 14:38

김지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모든것이
간소화 한다면

예전에 냉수
한그릇 올리고
마주 앉아 절하면- 끝 -

이렇게 될찌도
모르겠네요.

모든것이 편하고
쉽게 돌아가는 세상

따라가자니 숨차네요.
행사장에서 만나뵈니

오랜 문우지간 같아
조금도 서먹하고
어색한점 없었습니다.

무지 반가웠습니다.
다음 뵐 때도
악수만 하지 마시고 -

아시지요.? ㅎ ㅎ
안주머니 썬그라스
3동강 났더군요.

장마가 시작입니다
대비 잘 하시고

비피해 없으시길 . .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김지숙	공재룡시인님 예전에는 초가집 밑에서 동네 사람들만 모아놓고 닭 한마리 올려놓고 간소하게 했는데..요즈음은 빠르게 상업화에 급급해 하는 예식의 문화 조금은 서글퍼지미더 시인님 행사때 만나 뵙어서 억시로 반가워심니더 장마대비 잘 하십시요	7/4 11:41

김미경

2014-06-30 06:37

유월과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오늘입니다
더위에 몸조심 하시고 새롭고 활기찬 칠월을
맞이하시어 늘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나날 보내세요 시인님


김지숙	김미경시인님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가 왔네예 시인님 항상 건강 유념 하시고 활기찬 7월을 맞으십시요	7/4 11:44

전경전

2014-07-01 10:41

의미가 깊은 글 감사하게 만났습니다.
김지숙 시인님의 7월을 성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김지숙	전경전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뭐든지 빠르게 변화는 세상.. 천천히 우리의 전통 문화가 조금은 아쉬운 마음입니더 시인님 장마대비 잘 하십시요	7/4 11:47

박영애

2014-07-01 11:52

7월의 첫날입니다.
시인님 무더위속에서 늘 건안건필하시고 깊은시향 감사드립니다.^^


김지숙	박영애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이젠 무더위와 우기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더 항상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한 7월이 되십시요	7/4 11:49

안선희 2014-07-09 10:06	예식장의 행복한 풍경보다는 식이 끝나 빠져 나가는 정신 없는 순간을 시로 형상화한 세심함이 역시 김지숙 시인이구나! 싶습니다.

신 내림

화려한 외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2	올림머리	42	김지숙	2014-11-18

321	엽서	66	김지숙	2014-11-10

320	해바라기	50	김지숙	2014-10-03

319	명주실	48	김지숙	2014-09-18

318	위험한 나비	57	김지숙	2014-09-04

317	쿠션	61	김지숙	2014-08-06

316	광대	50	김지숙	2014-07-29

315	동업자	60	김지숙	2014-07-14

314	신 내림	52	김지숙	2014-07-03

313	밀물, 썰물	65	김지숙	2014-06-24

312	화려한 외도	51	김지숙	2014-06-12

311	살수기	57	김지숙	2014-06-02

310	모의고사	52	김지숙	2014-05-23

309	소라의 집	53	김지숙	2014-05-15

308	천연 볼 터치	56	김지숙	2014-05-08

307	싱크홀	47	김지숙	2014-04-28

306	붙박이	41	김지숙	2014-04-14

305	성역	61	김지숙	2014-04-02

304	바다교복	66	김지숙	2014-03-21

303	금과 은	48	김지숙	2014-03-11

	1 2 3 4 5 6 7 8 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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