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지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지숙
ㆍ작성일	2014-08-06 16:38

ㆍIP: 221.xxx.162

쿠션

시/ 김지숙

호흡의 미학으로
두 물살이 부딪히며
경란이 일어나는
힘의 융화의
광대한 스케일이
대서사시 같은 진풍경이다.
얼추 몇 시간째
잠영질만 하는 날
사정없이 등짝을 때리는
쿠션 파도가
무등을 태워
나에게 간수를 맛보게 한다.

배정이

2014-08-06 17:59

김지숙 시인님은 또 다른 별나라에서 오신 분 같아요.
가끔 묘한 신비감을 느끼게 합니다. 지금처럼..ㅎㅎ
국보급 쿠션 감사히 봅니다. 또 보아요 시인님!!~~~ㅎㅎ


김지숙	배정이시인님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시인님이랑 국보급 쿠션 타고 별나라 한번 같이 갔다 오이시더..ㅎㅎ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으니 빈대떡 맛나게 붙혀 드이소	8/14 11:14

정병근

2014-08-06 18:09

김지숙 시인님! 혹시 해녀출신 이셔요!
글고 자연산 전복을 따실려다가
파도에 등짝을 맞았나 본데요~
해녀를 쭉~~~~하셨으면 몰라도..
농사짓다가
바다로 나가셨다가
두가지를 하시면..곤란하죠!!!!!!!!
바닷물만 한모금 하셔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클 날뻔 했습니다~~ㅎ

김지숙 시인님의 "쿠션" 좋은글을 봅니다.
고운하루 행복한날 되세요.시인님


김지숙	정병근 시인님 저가 바다 출신이라서 해녀질도 예전에는 많이 하고 살아는데 지금은 나이도 있고 농사일로 잊자 삐심니더 요즈음 여러가지 복잡한 일로 머리를 식힐겸 바다에 들어가서 개헤엄을 치보니까 영 몸이 말을 안듣데예..ㅎㅎ 시인님 비가 촉촉히 내리미더 뜨끈한 수제비로 점심 잡수시소	8/14 11:48

안정순

2014-08-06 18:16

밀려오는 파도 쿠션처럼
전 수영을 못하니 그 맛을 알 수는 없으나!
바다에 떠 있는 느낌 너울타고 좋을 듯 싶습니다.
늘 조심하시구요..김지숙시인님!


김지숙	안정순시인님 예전에는 해녀 못지않게 수영도 잘 했는데 이젠 그 실력이 안나오미더 사실은 배치기 개헤엄이 특기이지만 ..ㅎㅎ 오랜만에 수영 실력을 한번 해볼려니 그놈의 파도가 방해를 하데예 시인님 맛있는 점심 드이소	8/14 11:52

김은정

2014-08-06 22:53

쿠션파도도 있나봅니다.
와
시인님 잠수하세요?
바닷속은 어떤지요?
저도 들어가보고 싶어요.
더운날
건강하세요.


김지숙	김은정시인님 어릴때부터 바다에서 살아으니 정식으로 배운 수영은 아니지만 물에 빠질 정도는 아니미더 옛날에는 소라 홍합 해삼등을 많이 잡아심니더..ㅎㅎ 시인님 가을의 초입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요	8/14 11:55

김수잔

2014-08-07 07:20

쿠션 파도 참 멋지게 들리는데
수영을 잘 하시나 봅니다
바다에 관해서도 잘 아시고요
저는 수영을 잘 못해서
얕은곳에서 물장난만 하는데..ㅎ
고운 시심에 감사드리고
더위 잘 피하시고 즐거운 8월 되세요 김지숙 시인님


김지숙	김수잔시인님 수영은 그냥 바다에서 태어나다보니 눈동냥으로 배운 두서가 없심니더 그란데 물에 빠지면 뽀글뽀글 하지는 않심니더..ㅎㅎ 시인님 막바지 더위 건강 유의 하십시요	8/14 12:08

허욱도

2014-08-07 08:38

얼마전 김해 새로생긴 워터파크에 같더만
시인님의 글처럼
쿠션 파도가 무등을 태워 간수를 맛보게 하더이다

김지숙 시인님
물놀이도 쉬어가면서 하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오


김지숙	허욱도시인님 워터파크 말만 들었지 저는 아직 한번도 안가바심니더 워터파키 티비에서 보면 쿠션 파도가 장난아니데예 너무 짜릿할것 같심니더 시인님 가을의 초입 보람된 날들이 되십시요	8/14 12:10

김정희

2014-08-07 14:27

쿠션파도가 있군요.
뙤약볕에 그을린 상처에
소금의 짠맛을 쓰리게 경험 하는 여름.
파도에 스트레스 싹 날려 버리고 오세요.


김지숙	김정희시인님 늘 뙤약볕에서 일만 하다가 오랜만에 시원한 바다에서 옛날 하던 개헤엄 수영을 한번 해볼려니 쿠션 파도가 자꾸만 방해를 해서 간수만 실컷 맛보았심니더..ㅎㅎ 시인님 바개 내리고 있심니더 맛난 점심 드이소	8/14 12:13

박미리

2014-08-07 14:51

아, 큐션이라시기에
방석 큐션인가 했지요 ㅎ
파도에 몸 맡기고
행복히 유형한 시간
얼마나 즐거우셨을지요
말복 잘 넘기시고
행복한 8월 되십시요^^*


김지숙	박미리시인님 바다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수영은 어느 정도 다 할줄 알것이더..예전에는 수영도 썩 잘 했는데 아휴 이제는 나이가 먹어니 몸이 지 마음대로 가데예..ㅎㅎ 시인님 아침 저녁으로 제법 가을 맛이 나네예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8/14 12:16

이기영

2014-08-07 15:05

쿠션.. 바다에 떠있는 느낌도 드나바요..
간간히 파도가 적셔주는..


김지숙	이기영시인님 파도가 싹 밀려오더니 제 몸을 띄워 간수를 맛보게 하데예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심니더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요	8/14 12:20

박걸주

2014-08-07 17:26

ㅎㅎ
큰 파도에 부딪혀
바닷물 한 모금 들이켰군요.
동해 쪽의 해수욕장에서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진풍경이지요.
간수는 마셨지만 시원한 시간이었겠지요?
시원한 여름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지숙	박걸주시인님 큰 파도에 휩쓸려 눈으로 코로 입으로 간수가 훅 들어 와서 순간 한사발 마셨습니더 그래도 땀띠는 많이 지기심니더..ㅎㅎ 시인님 맛난 점심 드이소	8/14 12:22

박경표

2014-08-07 17:37

간수물 어렷을때 많이 먹어본 맛입니다.
바닷가가 고향인 덕에 풍덩 들어간 바다
시원한 그 여름은 잘 너머 갑니다. 좋은 구경 감사합니다.


김지숙	박경표시인님 바다가 고향인 사람은 간수를 어릴때부터 많이 마셨을 것이미더 저도 수없이 친구들이 강제로 물밑으로 밀어 넣는 바람에 간수를 억시로 많이 먹어심니더..ㅎㅎ 시인님 바가 내리고 있심니더 건강 관리 잘 하십시요	8/14 12:25

이주성

2014-08-07 19:06

광대한 스케일이
대서사시 같은 진풍경이다

그 쿠션 나도 맞아 보렵니다. . . ㅎ
건안 건필하세요


김지숙	이주성시인님 멀리서 밀려오는 파도가 한폭의 대서사시 같은 풍경이었심니더 비록 파도에 맞아 간수를 맛보아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아심니더 시인님 행복한 8월이 되십시요	8/14 12:29

이유리

2014-08-07 19:20

생각했던 그런 쿠션이 아니었네요
역시 멋진 표현들에 입이 쩍 벌어지는걸요
오늘은 종일 비가 오네요
선선한 날씨가 가을을 기다리게 하는,,,


김지숙	이유리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힘든 농사일을 찌달리다 오렌만에 바다에 누워 파도와 한몸이 되어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고 했심니더 시인님 가을의 초입 언제나 행복하소서	8/14 12:32

주응규

2014-08-08 11:04

김지숙 시인님 좋은 글 온전히 담아 봅니다
여름 한낮 매미소리가 여름날을 서서히 달구고 있습니다
이제 입추도 지났으니 여름이 이울어지겠지요
건강한 여름 나시고 행복이 함께하십시요^^


김지숙	주응규시인님 한낮의 매미소리도 입추가 지나니까 스스로 자취를 감추며 하나둘 목소리가 작아지네예 시인님 행복한 8월이 되십시요	8/14 12:34

김선옥

2014-08-08 12:39

쿠숀이란 묘한 감정에 푹 빠져 봅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김지숙	김선옥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오랜만에 쿠션 파도에 몸을 맡겨 이리저리 밀려다니며 간수를 실컷 맛 보았심니더 시인님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요	8/14 12:37

김종순

2014-08-08 21:18

김지숙 시인님이 내놓으신 방석이
편하고 보기 좋습니다.
목화 솜으로 만든 방석에도 앉아 보고 싶습니다.


김지숙	김종순시인님 바다에 가면 쿠션 파도가 있고 집안에 있으면 목화솜 방석이 최고로 좋심니더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심니더 건강 관리 잘 하십시요	8/14 12:40

곽종철

2014-08-08 23:32

아름다운 해변으로 휴가를 다녀오셨나요.
즐거운 시간
좋은 추억 많이 담아 오신 것 같습니다.
파도타기의 추억도 가물가물합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김지숙	곽종철시인님 네 오렌만에 시원한 바다로 나와서 개헤엄 실력을 테스트를 해볼려니 그놈의 파도가 심술이 났는지 자꾸 방해를 했심니더 시인님 행복한 8월이 되십시요	8/14 12:42

김흥님

2014-08-08 23:38

파도의 쿠션이라..,,
살포시 밀려와 간지럼피우는 파도는
포근함을 느끼겠지만
등짝을 떠미는 강한 파도는
짭조름한 간수를 맛보는 경험을 주네요

실은 섬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저도 수영을 영 못한답니다
아마도 구명조끼가 꼭 필요할듯~~


김지숙	김흥님시인님 저도 바다에서 태어났지만 시인님께서도 섬마을에서 태어나셨군요 동변상련이네예 쉽게 말하면 갯가사람들..ㅎㅎ 어릴때부터 닥치는 대로 두서도 없이 하는 개헤엄을 썩 잘했는데 지금와서 해보니 영 몸이 말을 안듣데예..ㅎㅎ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심니더 뜨끈한 국수 드십시요	8/14 12:47

공재룡

2014-08-09 07:02

김지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말복이 지나니 조금 선선 해 졌습니다.

찜통 더위 엉거주춤 올라오는 태풍
요란한 휴가철 -
늘 편안 하시고 무탈 하시지요?

휴가를 바다로 가셨나봐요.
밀리는 파도에 자맥질 하시며

바닷물에 간수가 어떨까 ?
많이 맛보셨나 봅니다.

그 맛이 어떻셨을까? 그표정 을
상상해 봤습니다.

시인님 봄의 뿌린 씨앗들
다가오는 익어가는 가을에

시인님 뜨락에 풍성한 결실의 과일이
가득히 차고 넘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김지숙 시인님!


김지숙	공재룡시인님 입추가 지나고 나니 이제 제법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적당한 온도를 만들어 주네예 늘 더위에 찌들다 큰 마음 묵고 바다에서 하루 휴가를 보내심니더 쿠션 파도가 등짝을 때리는 바람에 여지껏 참았던 간수를 배가 불룩할 정도로 묵어심니더..ㅎㅎ 시인님 귀뚜라미 입성한 가을입니더 넉넉한 날들이 되십시요	8/14 12:54

김화영

2014-08-09 09:22

쿠션파도!
바다곁에 사시는 시인님은
자연의 풍성한 은혜속에서
농사에 지치신 심신
바다쿠션에 몸 담그시면
활력이 솟겠습니다.

아름다운글 고운시향
가슴가득 담습니다
행복 가득 지으세요 시인님!


김지숙	김화영시인님 우리 경남 남해쪽은 지형도가 딱 안성 맞춤입니더 농사 기후도 좋고 바다의 서식지도 딱 좋고예 조금만 나가면 시원한 바다가 기다리고 있으니 정말 좋은 것 같심니더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심니더 건강 관리 잘 하십시요	8/14 13:01

경규민

2014-08-10 03:37

잠영질하시는 시인님한테
물결이 공연히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가는 여름 아쉬워 즐거운 시간 보내시나봅니다.
수술하신다면서요?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수술잘되시고 ---
또 좋은 시 많이 올려주세요.


김지숙	경규민시인님 힘든 일과 모두 내려놓고 바다에서 수영을 좀 해볼려니 정말 파도가 텃새를 하는지 자꾸만 따라 다니며 심술을 하데예..ㅎㅎ 네 수술은 예약이 되어 있심니더 고맙심니더 시인님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요	8/14 13:04

이정규

2014-08-10 13:48

김지숙 시인님 ~~휴가를 바다에 다녀 오신듯 합니다,
멋진 시어에 캄탄 입니다 ~ㅎ
편하신 휴일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지숙	이정규시인님 큰 마음 묵고 하루 휴가를 내어 바다에 다녀 왔심니더 이리저리 파도에 밀리고 간수도 맛보고 고둥 홍합 따와서 새콤달콤하게 해 묵어심니더 시인님 보람된 날들이 되십시요	8/14 13:08

한영택

2014-08-10 13:56

김지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다에서 잠영질만 하다가 갑자기 밀려오는 파도에
등짝을 얻어 맞으셨나요.
파도에 등짝을 때리는 기분이 쿠션?
바다에서 짠 물을 들이키시니
그래도 기분은 좋았겠어요.
재밌는 글 잘 보고 갑니다. 좀 더 마시시죠. ㅎㅎ~


김지숙	한영택시인님 잠영질만 하는 날 파도가 사정없이 등짝을 때리며 코로 입으로 간수를 훅 들이키지만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아심니더 시인님 행복한 8월이 되십시요	8/14 13:11

김광식

2014-08-10 14:39

등어리에 때리는 쿠션
멋진글에 머물고 가는 즐거운 날
여름을 보내기 아쉬운 매미소리
휴일 편안히 보내시고 고운 시간 되세요^^


김지숙	김광식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온몸에 난 땀띠도 죽일겸 하루 휴가를 내어 바다에 나왔는데 이놈의 파도는 왜 자꾸 저를 밀어내려고 하는지..ㅎㅎ 시인님 멋진 날들이 되십시요	8/14 13:14

정찬열

2014-08-10 22:01

얼추 몇 시간째
잠영질만 하는 날
사정없이 등짝을 때리는
쿠션 파도가...
김지숙 시인님 나이가 들면
등짝에 느껴오는 쿠션도 힘들어지지요
늘건강을 위해서 사라야 남은 날이
편하지요 쿠션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김지숙	정찬열시인님 조금 수영을 해보려면 파도가 등짝을 때려 또 간수를 맛보게하고.. 이래저래 파도만 피해 다니다가 결국은 고둥 따개비만 따와서 뭍쳐 묵어심니더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심니더 건강 관리 잘 하십시요	8/14 13:19

이주성

2014-08-11 08:55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오후는 세찬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쾌청한 하늘입니다

8월 중순 이제 더위도 마지막 몸부림치며
서늘함이 다가오는 것은 못 막는 듯 합니다
건안 건필하소서


김지숙	이주성시인님 입추가 지나니까 아침 저녁으러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고 귀뚜라미도 조용한 노래를 읊어주네예 시인님 행복한 8월이 되십시요	8/14 13:21

고현자

2014-08-11 11:26

간혹
바람 한 줌씩 훔쳐
공원 나들이라도 하고 싶픈 마음 간절하나
더워서 꼼짝 못 하고 집에만 있네요
시인님은 여름을 잘 견디고 계시죠?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지숙	고현자시인님 계절은 정직하다고 하더니 입추에 더위도 한꺼풀 걲이어 기운을 많이 잃어네예 이제 머지 않아 풍성한 들녁이 되겠지예 시인님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8/14 13:24

김보규

2014-08-11 19:57

시인님은 못하시는게 없네요
전문직 미용에서부더 농사일도, 바닷일도 ~
거기에 시까지 쓰시는 ~ 멋지십니다 ~
그 쿠션이 파도인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ㅎㅎ


김지숙	김보규시인님 힘든 농사을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심니더 그럴때에는 저녁에 옆지기랑 낚시를 떠나미더 요즈음은 장어 까딸구가(농어새끼) 많이 잡아서 묵심니더 그란데 미용은 못하미더 옛날에 우리 아이 어릴때 돈 아낄려고 집에서 머리 갂아주다 영구 머리가 되어 다시 수선을 할려고 미용실에 가서 사정을 한 기억이 납미더..ㅎㅎ 시인님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8/14 13:30

백종수

2014-08-12 08:06

김지숙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는 마치 별나라에서 오신 듯 해요.
맑고 아름다운 시어에 오랜동안 머물다 갑니다.

가을의 초입에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김지숙	백종수시인님 가끔씩 사람들이 저보고 엉뜽한 짓을 많이 한다고 별나라에서 왔냐고 묻곤 합니더..ㅎㅎ 시인님 귀뚜라미가 조용한 노래를 들려주는 가을의 초입입니더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요	8/14 13:32

김미경 2014-08-14 19:14	김지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 장마비에 건강은 어떠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사랑과 행운이 넘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전경전 2014-09-02 09:31	김지숙 시인님! 아름다운 9월을 맞이하여 더욱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한 일상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김보규 2014-09-02 19:38	구월의 가을빛이 곱게 초입 길목을 들어섰습니다 반가운 가족, 친지분들과 기쁨 가득히 나누시는 한가위 명절 맞으시길 바랍니다. 며칠 못들어 올까봐 미리 인사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위험한 나비

광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2	올림머리	42	김지숙	2014-11-18

321	엽서	66	김지숙	2014-11-10

320	해바라기	50	김지숙	2014-10-03

319	명주실	48	김지숙	2014-09-18

318	위험한 나비	57	김지숙	2014-09-04

317	쿠션	61	김지숙	2014-08-06

316	광대	50	김지숙	2014-07-29

315	동업자	60	김지숙	2014-07-14

314	신 내림	52	김지숙	2014-07-03

313	밀물, 썰물	65	김지숙	2014-06-24

312	화려한 외도	51	김지숙	2014-06-12

311	살수기	57	김지숙	2014-06-02

310	모의고사	52	김지숙	2014-05-23

309	소라의 집	53	김지숙	2014-05-15

308	천연 볼 터치	56	김지숙	2014-05-08

307	싱크홀	47	김지숙	2014-04-28

306	붙박이	41	김지숙	2014-04-14

305	성역	61	김지숙	2014-04-02

304	바다교복	66	김지숙	2014-03-21

303	금과 은	48	김지숙	2014-03-11

	1 2 3 4 5 6 7 8 9 10 ,,,1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