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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7-10-06 17:40

ㆍIP: 117.xxx.254

축 회갑(回甲)

진부 국민학교 제43기 동문 회갑연

글/홍대복

졸업장 받아 들고 헤어짐이 너무 길다

어느덧 47년 이란 무심한 세월 앞에

찬 서리 내려 검은 머리 하얗게 뒤덮고

철없던 코흘리개 유년 시절

우리의 시선에 비추어진 학교 전경은

동네에서 가장 멋진 큰 집이었고

세상에서 가장 넓게 느꼈던 모교 운동장이다

손에 손잡고 교정을 거닐었던 황톳길 가로수

포플러 나뭇가지 잎새마다 새겨 놓은 우정과

참새 떼처럼 조잘대며

"그립다"

말 못 한 수많은 이야기와 소박했던 추억

보석보다 더 귀한 튼실한 열매로 알알이 영글었다

아!

그리움 토해내듯 흘려보낸 숱한 사연

들판에 묻어버려 바람꽃으로 핀 편지처럼

육십갑자 되돌려 맞이하는 동문의 잔칫날

총 동문 선, 후배께서 마련해 준 회갑연은

무엇과도 비교 안 될 사랑임에 진배없다

몽돌의 아우성처럼 정겹게 맞아주는

총 동문 선, 후배의 연리지 사랑은

오롯이 추억의 한 페이지 아나 하게 장식하고

만국기 휘날리는 모교 운동장 가득히

너털웃음 함박웃음 왁자지껄 꽃피운다

천 연지기 여정에 솔솔 부는 갈바람

청옥 빛 띤 하늘가 오색구름 드높아라

얼씨구나 좋을 시구 어깨춤이 절로 난다

회갑연 상차림에 산해진미 진수성찬

선, 후배의

정성 어린 사랑의 먹거리도 참으로 기름지다

오호라

벗님네야!

이것이 보약이니 내 술 한 잔 받으시오

여보시오, 친구님!

백 세 인생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시게나

시월의 볕 고운

국화 향기 가득한 어느 멋진 가을날

43기 동문 회갑연 축복하는 폭죽 소리

샴페인 잔 높이 든

건배의 외침은 무병장수 기원하고

풍악 소리 드높으니 노랫가락 없을쏘냐

어깨춤도 덩실덩실 붉게 타는 저 노을빛에 저문다

20171007.

진부 국민학교: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소재 초등학교

주응규

2017-10-06 18:03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 가슴으로 받아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가위 명절은 잘보내셨는지요?
듬뿍 담은 가족애로 삶의 활력을 충전했으리라 믿습니다
유례없는 긴 연휴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넉넉하고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계절을 만끽하시고 건안건필하십시요.


홍대복	시인님!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0:39

이정규

2017-10-06 18:08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홍대복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는 즐거운 연휴~
함께하는 가족과 즐거운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구요 !


홍대복	시인님!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0:58

경규민

2017-10-06 19:43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축하를 드립니다
세월 참 잠간입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명절 잘 보내셨구요?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세요


홍대복	시인님!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0:59

여관구

2017-10-06 19:59

"천 연지기 여정에 솔솔 부는 갈바람
청옥 빛 띤 하늘가 오색구름 드높아라
얼씨구나 좋을 시구 어깨춤이 절로 난다
회갑연 상차림에 산해진미 진수성찬
선, 후배의
정성 어린 사랑의 먹거리도 참으로 기름지다

오호라
벗님네야!
이것이 보약이니 내 술 한 잔 받으시오
여보시오, 친구님!
백 세 인생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시게나."

시인님 회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0세시대에 회갑은 돐잔치 이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100세까지 장수하소서.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남은 년휴도 행복하소서.


홍대복	시인님!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0:59

이석희

2017-10-06 20:03

홍대복 시인님!
축하합니다.
참으로 멋진 회갑연이었습니다.
멀리서나마 만수무강을 비는 건배를 드립니다.
항상 힘이 넘치시는 모습을 뵙고 싶습니다.
강녕하세요.


홍대복	시인님!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0:59

조동선

2017-10-06 20:17

홍대복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멋진 회갑연 큰 추억입니다
풍성함이 넘치는 연휴 가족과
즐거운 시간 기지시며
귀경 시 안전운전하시옵고
행복하게 이어가시어요.


홍대복	조동선 시인님!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0

고경애

2017-10-06 20:42

홍대복 시인님
시끌벅벅 왁자지껄 얼마나 재밌었나요
뭐니뭐니해도 야.자 친구만큼
허물없고 좋은 사이 어디있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언제까지나 함께하는 동문 잔치
나눔의 정으로 나누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홍대복	고경애 시인님!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0

정회선

2017-10-06 21:00

축하드립니다 홍대복 시인님...
세월이 흐르고 흘러
육십갑자에 이르시니
축하를 받으실 만도 합니다.

남은 시간도 언제나 멋지시고
보람있게 잘 보내시고
무엇보다 늘 강건하시기를 두손 모읍니다.


홍대복	정회선 시인님!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0

이민숙

2017-10-06 22:49

졸업장 받아 들고 헤어짐이 너무 길다
어느덧 47년 이란 무심한 세월 앞에
찬 서리 내려 검은 머리 하얗게 뒤덮고
철없던 코흘리개 유년 시절
우리의 시선에 비추어진 학교 전경은
동네에서 가장 멋진 큰 집이었고
세상에서 가장 넓게 느꼈던 모교 운동장이다

손에 손잡고 교정을 거닐었던 황톳길 가로수
포플러 나뭇가지 잎새마다 새겨 놓은 우정과
참새 떼처럼 조잘대며
"그립다"
말 못 한 수많은 이야기와 소박했던 추억
보석보다 더 귀한 튼실한 열매로 알알이 영글었다

아
시인님
마음이 찡 합니다
건배 하세요
손을 높이 들어 자축하세요
지금가지 건강하게 살아왔으니 자축하시구요
앞으로 건강하게 살아 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잔을 높이 들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감동적인 글에 마음담아 갑니다


홍대복	이민숙 시인님!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1

김나현

2017-10-07 00:02

몽돌의 아우성처럼 정겹게 맞아주는
총 동문 선, 후배의 연리지 사랑은
오롯이 추억의 한 페이지 아나 하게 장식하고
만국기 휘날리는 모교 운동장 가득
너털웃음 함박웃음 왁자지껄 꽃피운다

시인님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선ㆍ후배가 마련해준 회갑잔치
왁자지껄 연리지 사랑이 넘칩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안건필 하시길 빌며
연휴에 귀한 걸음 주셔서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홍대복	김나현 시인님!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2

문경기

2017-10-07 00:22

홍대복 시인님
한가위 명절은 가족분들과 잘보내셨는지요?
유년시절의 추억이 어린 초등학교 동문회갑연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어린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마음속에 새기시며
늘 젊음을 유지하시고
이 가을 행복의 꽃길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문경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2

김국현

2017-10-07 08:11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석은 잘보내셨네요.
후배들이 마련해준 회갑잔치에 아름다운자리가 부럽습니다.
어린시절 생각하면
참으로 아름답지요.
그립고 다시한번 돌아가고 싶은 고향 초등학교 운동장...
이제 학생이 없어 폐교가 되었지만
그때는 왜 그렇게 운동장이 넓어 보였는지...
책보 둘러매고 하교때가 되면 왜그렇게 배가고팟는지...
고구마 캐서 먹기도하고
무우 캐서 먹기도 하고...
이제 그런시절이 없어졌지요.
시인님!!
동심의 시간으로 잠간 다녀 갑니다.
가을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홍대복	김국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3

김상익

2017-10-07 10:00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강원도 진부 국민학교 43회 동문 회갑연을 맞으시어
동문 대표로 멋진 글 집필 하셨군요
이제부터 인생의 시작 입니다
멋진 인생길 훠이훠이 휘저으시기 바랍니다

추석 명절 즐거운 날
되셨나요
긴 연휴의 끝은 아직도 진행중~
건강 잃지않으시고,
명절 증후군 따윗 남기지 마시고
꿀맛같은 연휴!
무거웠던 몸과 마음 추스리며
천천히 예열하시어 빵빵히 충전
하시고 남은 연휴도 알차고
행복한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누구라 할것없이 모두들
애 많이 쓰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쌀쌀한 기온에 인정 베풀어
감기손님 받지 마셔요😷
감사합니다


홍대복	김상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3

정태중

2017-10-07 10:51

세월 무상
축하드립니다
늘 강건 향필하세요


홍대복	정태중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4

오철수

2017-10-07 12:58

홍대복 시인님~
回甲宴, 초등학교 동창들과 자리를 같이 한 느낌입니다.
남은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심을 바랍니다.


홍대복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5

김상훈

2017-10-07 17:14

여행 중에 보는 들녘과 산,
푸른 이끼가 낀 듯한 바다와
맑은 빛이 유예된 호수를 보며
보색 대비 확연한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고 있습니다.
내일쯤엔 정선 두물머리에 들러
마지막 여행길로 삼을까 싶습니다.

축 회갑,
잘 읽고 갑니다.


홍대복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5

김태윤

2017-10-07 23:25

시인님 추석은 잘 보내셨지요?
인생무상입니다 벌써 그렇게 세월이 흘렀네요
선후배의 뜻깊은 자리 부럽습니다
그래도 육십갑자는 청년이라 합디다
새파란? 인생 건강관리 잘 하시고 더 젋게 사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홍대복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6

김상희

2017-10-08 03:31

시인님 반갑습니다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남은 명절 연휴도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김상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6

유학수

2017-10-08 08:27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세월은 흘러
어느새 여기까지 오셨군요
시인님 참 세월 빠르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 유념하시고요
휴일 멋진 하룻길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홍대복	유학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7

임세규

2017-10-08 18:28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 하셔요.


홍대복	임세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8

황양국

2017-10-08 19:18

안녕하세요. 홍 대복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축 회갑" 을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장장 47년이면 3년없는 반세기네요.
세월도 5번은 변할수 있는 긴 시간입니다. 그리고 초등 동교들을 만난 그 기쁨은 ...ㅎㅎㅎ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도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주세요.


홍대복	황양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8

가혜자

2017-10-08 21:18

축하드립니다 홍대복시인님!

강원도 평창
그 아름다운 고장에 시인님이 ...

진부초등학교 교정에서의 회갑잔치가
참 부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고 선후배들의
돈독한 우정과 사랑하심
너무나 멋지십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오며
늘 건강 건승하옵소서!


홍대복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9

정찬열

2017-10-08 23:34

홍대복 시인님 추석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아!
그리움 토해내듯 흘려보낸 숱한 사연
들판에 묻어버려 바람꽃으로 핀 편지처럼
육십갑자 되돌려 맞이하는 동문의 잔칫날
총 동문 선, 후배께서 마련해 준 회갑연은
무엇과도 비교 안 될 사랑임에 진배없다

모교가 어언 60년의 회갑 나이가 되셨군요
멋지게 회갑으로 지펴주신 글을 보며
축하를 드립니다.
남은 연휴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홍대복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은 잘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09

류등자

2017-10-09 14:46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줄겁고행복했던 긴연후 추석도 다떠나고 빈자리를
맺꿔주야할 때라고 합니다
회갑 지난황금세게가 참좋으실것같은 느낌에
제이의 행복을 마음껏 발휘하세요


홍대복	류동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은 잘보내셨으리라믿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10

황순모

2017-10-09 17:43

시인님 !!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
동문 회갑연 축하드립니다
보기에 참좋습니다 ~

가족,친지 분들과의 행복한 보름달의
소망과 정을 안고 이제는 일상으로의 시작을
다시금 준비해야 하는때입니다
긴 연휴끝 피곤함을 위해서 남은 휴일도
알찬 시간들 되십시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짙은 아름다움의
계절되시기 바랍니다
깊은시향 곱게지어 펼치신 옥고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남은 연휴시간도 행복하세요~!!^^


홍대복	황순모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은 잘보내셨으리라믿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11

서민경

2017-10-09 18:04

시인님 안녕하세요
황금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회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뜰의 풀벌레우는 소리가
점점 멀어져가는것 같아요
계절 탓이라고도 하겠지요
늘 건강유의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홍대복	서민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12

김종덕

2017-10-09 22:49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가 아니라 실제로 맞으신것 같아서 축복을 드립니다. 여기 까지 참 잘 오셨읍니다. 더 좋은 길이 기다리고 잇을 것 같습니다. 절대적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홍대복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13

김정남

2017-10-10 01:34

세월이 가도
여러해 생일을 맞이해도
젊음은 사라지고
허무함이 다가오는듯 합니다ㆍ
생각이 있는 고운 시에
새벽시간 머물다 갑니다
늘 건필하세요 시인님...


홍대복	김정남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14

석옥자

2017-10-10 07:52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휴 끝나고 처음 시작하는 날은
바쁜 일들이 밀려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가을이 묻어온 상쾌한 아침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여십시요.


홍대복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14

박희홍

2017-10-10 09:28

홍대복 시인님

회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 연지기 여정에 솔솔 부는 갈바람
청옥 빛 띤 하늘가 오색구름 드높아라
얼씨구나 좋을 시구 어깨춤이 절로 난다
회갑연 상차림에 산해진미 진수성찬
선, 후배의
정성 어린 사랑의 먹거리도 참으로 기름지다

오호라
벗님네야!
이것이 보약이니 내 술 한 잔 받으시오
여보시오, 친구님!
백 세 인생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시게나“

저의 초등학교는 시골 벽촌이라
취학아동이 감소하여 폐교 된지가 20여년 됩니다.
모교가 건재하고 단합이 잘된다는 사실에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축하도 받으시고 긴 연휴에 힐링 잘 하셨으니
풍성한 가을 글향도 알차게 영글어
독자의 사랑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홍대복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15

김기전

2017-10-10 09:35

홍대복 시인님 축 회갑~
동문 회갑연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셨는지요?
조석으로 많이 서늘 해진 걸 보니
어느새 가을이 곁에 있음을 느낌니다
연휴 끝난 첫 화요일 아침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대복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15

곽철재

2017-10-10 11:18

시인님 회갑을 축하 드립니다
요즘은 또 이렇게 멋진 행사를 하는군요.
진부 국민학교 동문 회갑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멋진 인생 꾸려가시길 기원합니다.


홍대복	곽철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16

변봉희

2017-10-11 07:06

시월의 볕 고운
국화 향기 가득한 어느 멋진 가을날
43기 동문 회갑연 축복하는 폭죽 소리
샴페인 잔 높이 든
건배의 외침은 무병장수 기원하고
풍악 소리 드높으니 노랫가락 없을쏘냐
어깨춤도 덩실덩실 붉게 타는 저 노을빛에 저문다

선배시인님!
초등학교 졸업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환갑잔치 하는거 같아
세월무상도 느껴 졌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저도 지천명이 넘긴 나인데도
아직 고딩시절에 머물러서 놀고 있는거 같아요~
마음은 나이를 먹지 않나봐요?

멋진 시향에 젖었다 갑니다~^^♥


홍대복	변봉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의 댓글을 받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인사의 말씀 드림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16

조동선

2017-10-11 17:14

홍대복 시인님
풍성함으로 익어가는 향 나는 계절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추석 대명절 한가위
행복한 시간 하셨는지요

늘 관심과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홍대복	조동선 시인님! 고맙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10/12 01:18

송문정

2018-01-11 09:27

- 졸업장 받아 들고 헤어짐이 너무 길다
어느덧 47년 이란 무심한 세월 앞에
찬 서리 내려 검은 머리 하얗게 뒤덮고
철없던 코흘리개 유년 시절
우리의 시선에 비추어진 학교 전경은
동네에서 가장 멋진 큰 집이었고
세상에서 가장 넓게 느꼈던 모교 운동장이다-

60년대의 국민학교 시절이 엊그제 마냥 눈에선합니다.
저도 회갑을 맞이했는데....
좋은 글에 공감하며 종종 들려 보렵니다. 늘 평안하시구요!!


홍대복	송문정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3/5 16:37

연분홍빛 쪽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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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세월 마트	71	홍대복	2014-05-29

411	난 말이야 외 5편	69	홍대복	2015-12-12

	1 2 3 4 5 6 7 8 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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