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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3-05-02 03:53

ㆍIP: 121.xxx.154

연분홍빛 쪽 창

연분홍빛 쪽 창

글/청산 홍대복

사랑의
꽃물 들여

그대 계신
연분홍빛 쪽 창에
가만히 걸어보아요

찬란한 저 봄날은

오색 빛 영롱한
동그란 무지개처럼

그대 마음 깊은 곳에
작고 어여쁜
사랑의 꽃으로
영원히 아름답게 피어난대요

20130427.

안정순 2013-05-02 08:11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의 꽃물 들여 그대 계신 분홍빛 창가에 가만히 걸어 보아요 그리하면 오색의 영롱한 무지갯빛 사랑이 찾아 올까요? 행복한 오월이 되시길 비옵니다. 감사합니다.

경대호 2013-05-02 09:56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꽃물은 분홍색이시군요.. 진달래 철쭉 영산홍 복사꽃 봉숭아 그 꽃물에 저도 덩달아 켜켜로 물듭니다..

주일례 2013-05-02 12:51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색찬란한 꽃이 에쁘게도 봄 창가에 걸렸다 가지요,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목요일 되십시요.

김화일 2013-05-02 13:00	청산 시인님의 시향에 젖다보면 아름마운 봄밭에 앉아 포롱포롱 피어나는 꽃들에게 어느새 제 마음 가득 꽃물들고 맙니다 사랑의 꽃물 고맙습니다 꽃물드는 오월 되시길요 행복하세요

정병곤 2013-05-02 15:06	사랑이 녹아든 창가에는 햇살이 조각조각 부서져도 사랑의 알갱이가 모여들어 다시 사랑이 됩니다. 모였다가 흩어지고 다시 모이면 꽃들이 꿈결 사랑처럼 번져 갑니다

홍대복 2013-05-02 15:51	《Re》안정순 님 , 안정순 시인님! 고맙습니다 푸르름에 마음에 담는 오월은 참으로 싱그럽습니다 파릇한 작은 잎들의 속삭임처럼'' 행복한 오후 되세요^^*

홍대복 2013-05-02 15:53	《Re》경대호 님 , 경대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곱게 머물러 주심을 마음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화사한 꽃처럼 행복 가득 지으시는 고운 날 되세요^^*

홍대복 2013-05-02 15:55	《Re》주일례 님 , 주일례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곱게 오심에 화려하게 수 놓은 꽃가마로 마중합니다 시인님의 따스한 온기 가슴에 담아 아름다운 꽃동산, 향기 정원 뜨락에 새록새록 고운 새싹 움 틔우시길 비옵니다^^*

홍대복 2013-05-02 15:57	《Re》김화일 님 , 김화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시어 너무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산하 꽃들이 만발한 오월의 푸르름이 시인님과 함께ㅡ하길 비옵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홍대복 2013-05-02 15:59	《Re》정병곤 님 , 정병곤 시인님! 감사합니다 라일락 향기 은은하게 퍼지는 아름다운 봄날 행복 가득 지피시는 사랑의 불꽃으로 피어 나시길 비옵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문은자 2013-05-02 15:59	정말이죠? 그렇게 해놓고 싶은 맘이 꿀꺽 ~ 입니다. 아마도 벌써 저 사랑의 꽃물을 마셔버렸나 봅니다. 고운시어에 향기를 안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홍대복 2013-05-02 19:23	《Re》문은자 님 , 문은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봄날 시인님의 마음에 행복한 사랑의 꽃물이 곱게 들길 소망해봅니다 시인님! 행복이 피어나는 사랑의 계절 시인님의 가슴에 아름다운 꽃향기 한아름 피우세요^^*

조한직 2013-05-02 21:22	홍대복 시인님 사랑의 꽃물 고운 시향에 마음 쉬어갑니다. 연초록 무르 익어가는 봄날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염규식 2013-05-02 21:37	님의 가슴에두 오월의 예쁜 꽃물이 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곽종철 2013-05-02 22:09	"사랑의 꽃물"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색 빛 영롱한 무지개처럼 그대 마음 깊은 곳에 어여쁜 사랑의 꽃으로 피어난 데요'' 십팔세 여고생처럼 티 없는 사랑노래인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이명숙 2013-05-02 22:30	분홍빛 고운 꽃물 걸어두면 사랑의 꽃으로 피어나요? 한 번 해보게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요.

김잔디 2013-05-03 01:25	소생마져 꽃물들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방천 2013-05-03 15:02	백화만발하듯 좋은 사랑의 꽃피우십시요 아름다운 서제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이번 모임의 참석을 못하개 되여 죄송함니다

김지숙 2013-05-03 15:25	홍대복시인님분홍빛꽃물로무지개를만들어 그대창가에 어여쁜꽃으로 피어날래요.. 시인님멋진주말을보내십시요

홍대복 2013-05-04 10:19	《Re》조한직 님 , 조한직 시인님! 고맙습니다 여산홍 붉게 핀 오월의 아침 싱그럽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제비꽃처럼 보랏빛 꽃물 물들이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안선희 2013-05-04 11:53	축하의 뜻으로 꽃다발을 받으면 꽃병에 담아 식탁에 두는데 긴시간 향기로움과 아름다움이 흐뭇합니다. 홍대복 시인님의 꽃물이 분홍빛 창가에서 가족들의 시선을 담뿍 끌어들여 행복의 원천 되기를 즐거운 날 빌어드리겠습니다^^

윤혜석 2013-05-04 16:16	햇빛 가득히 밀려드는 창가 갖가지 꽃들의 향기 사랑의 봄날, 아름답습니다. 고운 시,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나날을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2013-05-05 10:33	홍대복시인님 좋은 시심에 함께 합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좋은 계절에 기쁨 가득 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즐거운 휴일 행복한 휴일 나십시요^^

김이진 2013-05-05 12:25	사랑의 꽃물 들여 그대 계신 분홍빛 창가에 가만히 걸어보아요 / 너무나 아름답고 고운시어에 마음 내려놓고 잠시 쉬어갑니다. 초록으로 가득한 오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종순 2013-05-05 13:44	홍 대복 시인님의 봉사하는 마음 많큼 애쁜 글, 아침 햇살이 찬란한 창밖은 나를 유혹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듯합니다 지회 행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어요. 또 만나요 ^^*

김은식 2013-05-05 17:15	창가에 머무는 햇살이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휴일 되십시요,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2013-05-05 22:59	《Re》곽종철 님 , 곽종철 시인님! 푸르른 5월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휴일이었습니다 산하가 온통 연초록으로 변하여 따스한 햇살에 스러져눕습니다 시인님! 늘 고운 날 행복 하심과 건안을 빌어 봅니다

홍대복 2013-05-05 23:01	《Re》이명숙 님 , 소은 이명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의 마음의 창에 연분홍 사랑의 꽃물들여 아름답고 사랑 가득담는 싱그러운 오월 되시길 비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홍대복 2013-05-05 23:03	《Re》김잔디 님 , 고맙습니다 김잔디 시인님! 아름다운 꽃물 들여 행복 가득 지피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시인님! 오월의 첫주 싱그럽게 보내셨나요? 늘 행복하세요^^*

홍대복 2013-05-05 23:05	《Re》사방천 님 ,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잎들의 속삭임 시인님의 관심 속에 유익하고 즐거움 함께 하는 봄나들이에 행복했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다음 모임에서 뵈옵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홍대복 2013-05-05 23:08	《Re》김지숙 님 , 김지숙 시인님! 오월의 첫 휴일, 잘 지내셨는지요? 가정의 달, 오월은 싱그러움으로 가득합니다 농부들의 바쁜 일상도 곧 시작 되나봅니다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대복 2013-05-05 23:11	《Re》안선희 님 ,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다녀가신 빈 자리엔 그윽한 향기로 가득 채웁니다 안선희 시인님! 싱그러운 잎들의 미소가 입하로 인도하는 길목에서 푸른 물결로 가득합니다 늘 싱그러운 날, 행복을 비옵니다^^*

홍대복 2013-05-05 23:14	《Re》윤혜석 님 , 감사합니다 윤혜석 시인님! 시인님 머물러 주심에 마음 가득 행복을 주워 담습니다 따스함의 온기로 사랑 가득 지피시길 두 손 모아 빌어봅니다 시인님! 늘 싱그러운 고운 날 되세요^^*

홍대복 2013-05-05 23:18	《Re》주응규 님 ,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않계신 지회 모임은 텅 빈 마음으로 시인님을 그리는 기다림의 자리였습니다 바쁜 일정에 늘 수고 하시는 시인님! 다음에는 꼭 뵈올 수 있는 영광의 자리가 되었으면합니다 시인님! 늘 건안하세요^^*

홍대복 2013-05-05 23:20	《Re》김이진 님 , 어서오세요 김이진 시인님!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머물러 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을 맞아 시인님 가정에 늘 사랑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어봅니다 행복하세요^^*

홍대복 2013-05-05 23:23	《Re》김종순 님 , 김종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함께한 지회 모임의 자리는 더욱 더 빛나고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 무사히 잘 귀가 하셨는지요? 다시 뵈올 그때 까지 건안 하심과 행복을 빌어봅니다^^*

홍대복 2013-05-05 23:26	《Re》김은식 님 , 감사합니다 김은식 시인님! 아름다운 향기로 다가 오신 시인님은 오월의 싱그러움과 함께 합니다 초록 물결 넘실 대는 이 계절에 시인님 마음에 늘 행복 가득 머무르시길 소망합니다 행복하세요^^*

홍대복 2013-05-05 23:29	《Re》염규식 님 ,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향기 머금고 머물러 주신 시인님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로 피어 오릅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 행복 가득 담으세요^^*

그리움 저편에서

축 회갑(回甲)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30	가을 깊은 월정사	70	홍대복	2013-11-16

429	넓은 세상을 보아라	124	홍대복	2017-01-05

428	하얀 세상	84	홍대복	2013-12-28

427	파랑새	52	홍대복	2013-10-15

426	가을인가	103	홍대복	2014-08-25

425	지쳐버린 허상	97	홍대복	2015-04-18

424	나(자화상) 외 13편	94	홍대복	2015-06-05

423	너에게 다가가 안기고 싶다	46	홍대복	2013-12-18

422	가을 앓이	46	홍대복	2013-11-12

421	약육강식	88	홍대복	2014-02-28

420	인생의 여행길에	86	홍대복	2014-01-23

419	울 아버지 꽃밭	81	홍대복	2016-12-06

418	누진세	76	홍대복	2016-08-11

417	강산은 또 변한다	76	홍대복	2014-02-12

416	그리움 저편에서	76	홍대복	2014-01-11

415	연분홍빛 쪽 창	38	홍대복	2013-05-02

414	축 회갑(回甲)	70	홍대복	2017-10-06

413	나그네의 하루	72	홍대복	2015-08-23

412	세월 마트	71	홍대복	2014-05-29

411	난 말이야 외 5편	69	홍대복	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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