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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5-08-23 21:19

ㆍIP: 112.xxx.156

나그네의 하루

나그네의 하루

글/홍대복

저 멀리 하늘가 꽃구름 포롱 대니
초록의 싱그러움 들녘 가득 내려앉고
갈맷빛 안고 불어오는 바람이 참 좋다

먼산바라기 마냥

글감 찾아 나선 나그네의 하루가
그루잠에 취한 듯 바람꽃에 나폴 대니
시나브로 달보드레한 나비잠에 빠져든다

게슴츠레 놀란 얼굴 잠에서 깨어나니
꽃가람에 젖은 마음 지친 어깨 등 떠밀고
노을빛에 물비늘 내 마음 토닥이며
훌훌 털고 어서 가라 빙그레 눈바랜다

20150513.

꽃구름: 여러 가지 빛깔을 띤 아름다운 구름
포롱 거리다: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다
나비잠:갓난아이가 두 팔을 위로하고 편히 자는 잠
꽃가람:꽃이 있는 강을 뜻하는 합성어
눈바래다: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배웅하다.

김강좌

2015-08-24 06:32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무거운 하루를 털어내고
훌훌 떠날수 있는 길 ..!!
가을바람이 좋고
푸른 하늘빛이 좋은 아름다운 곳으로
길을 떠나는 나그네의 하루를
이처럼 곱게 빚어 내리신
시향에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
한주도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요 ~!!


홍대복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처서의 절기를 지나 서서히 물들어 가는 가을빛에 곱게 물드시는 행복한 시간 되세요.	8/24 18:36

배정이

2015-08-24 06:55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가롭고 평온한
나그네의 하루가
월요일의 아침을 더 맑게 합니다.
홍대복 시인님, 기쁜 한 주 되세요.^^


홍대복	곱고 예쁘신 배정이 시인님! 들녘 가득 불어오는 갈바람에 시인님의 향기가 전해지는 듯 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더위도 한풀 꺾일 듯 시원함 속에 풀벌레 소리 가련하게 문틈으로 스며드네요 여기 가을 국화차 한 잔의 여유로움이 시인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8/24 18:41

허정인

2015-08-24 10:08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갈맷빛 안고 불어오는 바람이 참 좋다.~~
아름다운 우리말 시어들이 너무 곱게 빛이납니다.
아름다운 시에 머무름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홍대복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가을 향기 가득 담은 계절의 문턱에서 시인님의 향기 가을색으로 다가 오는듯 그윽합니다 시인님! 저녁 창에 그려진 예쁜 하루 곱게 마감하세요 고맙습니다.	8/24 18:46

허욱도

2015-08-24 11:08

홍대복 시인님 ~
오랫만입니다.
노을빛에 물비늘이 내 마음 토닥이며 훌훌 털고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오는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 심한계절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허욱도 시인님! 오랫만에 뵈오니 반가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그간 무더위 속에 평강 하심을 살며시 두드려봅니다 시인님! 유수와 같은 세월은 또다시 가을색으로 물들입니다 늘 곱고 아름다운 시향 속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하며 행사장에서 뵈옵도록 하겠습니다.	8/24 18:49

김기전

2015-08-24 18:02

홍대복시인님 나그네의 하루
고운 시심으로 풀어내린 글에 머물러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홍대복	김기전 시인님! 어서오세요 누추한 서재에 시인님께서 마음 내리시니 환하게 서광이 비추는 듯 화려합니다 시인님! 이제 국화향 가득한 낭만의 계절이 눈 앞 이네요 결 고운 글향 속에 늘 문운이 창대하시길 두 손 곱게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4 18:53

여관구

2015-08-25 13:01

이제 삿뿐히 내려앉은 기온 덕분에 걷기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싱그러운 풀잎위에 이슬방울 굴러는소리 잠자리 날개짓하는
하루가 열리면 뽀송한 마음으로 하루를 여는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히 올라가지못할 나무 우러러보다 깊은시심 마음에 안고 떠나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홍대복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하신 걸음에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시인님! 계절의 초입에 머물러 풀벌레 소리 애잔합니다 늘 건필, 향필로 아름다운 계절에 머무르시길 빌어봅니다.	8/26 00:56

김이진

2015-08-25 15:51

시인님의 하루
아름답고 고운 글에 잠시 쉼하여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멋진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늘 정겨우신 김이진 시인님! 자정을 훨씬 넘긴 하루 시간의 흐름 속으로 빨려들 듯 야경의 불빛은 여명을 기다립니다 시인님! 보람된 또 하루의 시작을 위하여 편안한 밤, 고운 꿈길이시길요 감사합니다.	8/26 01:00

정재열

2015-08-25 19:21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나그네 아닐런지요
곱게 내리신 "나그네의 하루"
고이 음미하며 저녁을 맞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정재열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말씀이 맞습니다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 모두는 잠시 머무는 나그네임이 분명하지요 ㅎㅎ ㅎ 시인님!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뵈온지도 오래이니 갈바람에 살며시 안부 실어보냅니다 가을 행사장에서 뵈어요, 시인님!	8/26 01:09

김광섭

2015-08-26 10:31

나그네의 하루 ^^**
시어가 너무 좋으세요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얗고 들은 짙은 초록색.
너무 선명한 오늘이네요. 시인님!


홍대복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파란 하늘이 계절을 재촉하는 하루였습니다 늘 평강 하시고 가을에는 더 많은 옥고 내리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8/26 21:35

정회선

2015-08-26 16:38

노을빛에 물비늘이 내 마음 토닥이며
훌훌 털고 어서 가라 빙그레 눈 바랜다 //

홍대복 시인님,
나그네길 살아 가는 우리네 인생,
그저 하루하루 새로운 여행지를 맛보며 삽니다.
시인님이 그려내는 나그네 여행지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홍대복	정회선 시인님! 고맙습니다 하루 해 저물어 땅거미 짙은 초저녁입니다 나그네의 지친 일상 편안한 쉼 할 시간 시인님께서도 아름다운 밤 고운 꿈길이시길 비옵니다.	8/26 21:38

박미리

2015-08-26 17:04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안 하시지요?
아, 우리말 글짓기 작품이군요

여름을 지나온
나그네의 하루도
선선한 바람에
한결 수월할 듯 합니다 ㅎ
행복한 수욜 되세요^^


홍대복	박미리 시인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것저것 잊고 지낸 사이 성큼 다가온 계절의 변화를 느꼐봅니다 시인님! 그간도 평안하셨겠지요? 오늘도 곱게 마감 하시고 밤 하늘 하얀 반달 고운 꿈길에 동행하는 아름다운 밤 되세요. YouTube에서 '유익종 - 그리운 얼굴' 보기 - https://youtu.be/0mqFTAYe4JM	8/26 21:46

김희선

2015-08-27 00:28

한가로운 하루의 여유로움이 멋집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 맞이하세요~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김희선 시인님! 이제는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계절의 변화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오늘도 유익하고 보람된 하루 보내셨는지요? 아름다운 계절이 도래함에 따라 시심 또한 가득 피어나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곱고 예쁜 나날 속에 시향 가득 하시길 두 손 곱게 모읍니다 고맙습니다.	8/28 01:37

이정규

2015-08-27 20:25

홍대복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가 넘치고 열정으로 빛이 난답니다
행복한 에너지가 넘치는 목요일,
아름답게 단장 하시는 편하신 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환절기 건강조심 하십시요 ^^


홍대복	이정규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그간도 평강하시리라 믿습니다 어느덧 하루 해도 깊어가는 새벽녁으로 달려가네요 시인님! 오늘도 편안한 쉼 고운 꿈길이시길 비옵니다 가을 행사장에서 뵈어요, 시인님!	8/28 01:41

주응규

2015-08-28 08:50

홍대복 시인님이 곱게 내려 주신 시향 가슴으로 담아 음미합니다
이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한 풀 꺾었습니다
바람에 가을 내음이 물씬 묻어오는 요즘입니다
좋은 계절 맞아 행복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홍대복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바쁘시지요? 팔월의 마지막 주말! 가족과 함께 가을 향기 기득한 시간 보내세요.	8/29 21:40

성경자

2015-08-28 23:38

홍대복 시인님
무더위에 어찌 지내셨는지요
덕분에 저도 잘 지냈답니다

곱게 내리신 시향에
편안히 머물러 봅니다
감사합니다~^^


홍대복	성경자 시인님! 귀하신 방문 감사드립니다 벌써 팔월도 끝자락에 매달린 주말을 맞습니다 성큼 우리 곁에 다가온 낭만의 계절 가을에는 아름다운 추억 가득 담으시길 바랄께요.	8/29 21:44

박미향

2015-08-29 03:34

언제나 잘 지내시지요 나그네 하루는 참으로 좋습니다,,


홍대복	박미향 시인님! 어서오세요 그간도 평안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에도 시향 가득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8/29 21:46

사방천

2015-08-29 16:12

홍대복 시인님의 고운시
나그네의 하루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알알이 익어 가는
가을의 결실같이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하십시요


홍대복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무탈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이젠 가을 향기 물씬 피어나는 듯 거리엔 코스모스 바람결에 나붓김이 정겹게 다가옵니다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8/29 21:50

송준혁

2015-08-29 20:46

시를 향한 선배님의 나들이에
가을이 서성거리네요

나그네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가슴 가득 담아 오셨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선배님^^


홍대복	송준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평안 하셨겠지요? 시인님! 가을의 초입에 자리한 마지막 주말이네요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 보내세요.	8/29 21:53

안선희

2015-09-01 15:43

홍대복 시인님.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삼만리.................
교과서에서 읽었던 나그네 시가 떠오릅니다.
물욕도 없이 아무런 욕심도 없이
다만 시심 하나만으로 길을 떠나도 좋은
홍시인님만의 방랑길 멋진데요!


홍대복	안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술 익는 마을 마다 타는 저녁 놀 ㅎ 이럴 땐 누구와 이야기 할 친구가 그립습니다 시인님! 구월의 첫날 시인님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늘 멋진 날 되세요.	9/1 16:17

김희영

2015-09-05 23:28

홍대복 시인님 참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서재에 들린 지가 하 오래돼서
시인님의 곱고 아름다운 시를
감상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항상 주옥같은 명시를 올리시고
서재에 오는 이들을 마음 찡하게 울리는데
게으른 사람은 향기로움도 모르고 사네요.
시인님 건필하시고 문운 대성하시기 바랍니다.


홍대복	아이쿠! 김희영 시인님! 어서오세요 과찬에 몸부끄러워 얼굴 붉어집니다 보잘것 없는 졸작을 이제는 올리기조차 부끄럽습니다 시인님! 들녘 가득 불어오는 갈바람이 가을의 풍성함을 노래하듯 이제는 완연한 가을인가봅니다 올 가을엔 주옥 같은 옥고 많이 내리시어 시향 가득 피우소서 감사합니다.	9/6 20:31

김미경

2015-09-12 00:07

안녕하세요 시인님

매미 울음소리도 멀어지고
따가운 햇볕도
살며시 눈을 감았는지
서서히 멀어져 가는 여름입니다

가을 향기를 타고오는
행운과 즐거운 나날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9월 행사에 뵙겠습니다


홍대복	김미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초입에서 가을향 물씬 피어나는 듯 한 휴일의 하루도 조용히 저물어갑니다 하루 하루를 소중히 생각하며 이 가을에는 더 많은 시심 가득 품으소서 행삿날 뵈어요.	9/13 19:57

한원희

2015-09-13 13:37

가을에 바람이 우리곁에 머물고 있지만
왠지 쓸쓸함은 나그네의 뒷 모습을 바라보고 있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네들은 그렇게 떠나고 있어도
우리는 우리가 아름다운 길을 만들며 서서히 걸어가다 보면
기쁨과 행복에 길을 함께 걸으며 인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홍대복	한원희 시인님! 오랫만에 뵈옵습니다 그간도 평안 하심을 기원합니다 가을은 낭만과 사색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무언가 모르게 쓸쓸함과 허전함이 공존하는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더욱 외로움도 느끼나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가을향 가득 담은 옥고 많이 내리시길 바랍니다 행삿날 인사 올리겠습니다.	9/13 20:02

백낙은

2015-10-03 14:46

홍대복 시인님.
나그네의 하루는 길고도 짧은 듯합니다.
글감 많이 찾으시고 늘 보람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대복	백낙은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하신 방문에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깊어가는 계절은 마음 가득 고운 시심 가득 채워 주는 듯 합니다 시인님! 올 가을에도 주옥 같은 옥고 많이 내리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0/10 21:23

박춘규

2015-10-03 19:00

시인님
시어가 너무 예쁩니다
연륜에서 묻어나는 글향이
나그네의 하루
감명깊게 담아갑니다


홍대복	박춘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서재에서 뵙게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이 가을 아름다운 추억과 쌓여가는 낙엽처럼 국화향 가득한 계절 맞으시길 바랍니다.	10/10 21:26

김선목

2015-10-03 23:17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그네의 하루 라는 아름다운 시향
잘 감상했습니다
멋진 하루의 나날이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홍대복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간도 평강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계절은 깊어 벌써 설악산의 첫눈 소식 바람에 나부끼는 억새의 몸부림 가을향 가득 담은 고운 시향 가득 담으세요.	10/10 21:29

김은정

2015-10-04 01:10

나그네의 하루

곤해도 행복한 하루로 변화 시키는 힘을 가진
'나그네의 하루' 고운 시
감사히 봅니다.


홍대복	김은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예쁜 미소로 다가오시는 시인님! 단풍잎 물들이는 가을색처럼 고운 시향 가득한 멋진 주말 보내세요.	10/10 21:31

정병근

2015-10-04 13:03

홍대복 지회장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힘찬 글심에 늘 반하면서
많은 걸 배워갑니다
즐거운 일요일 행복과 함께하세요.


홍대복	정병근 시인님! 저 역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그저 눈인사로 스치는 시간이라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또 만남을 기약하며 늘 건강하시고 시향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10/10 21:34

신형탁

2015-10-09 11:58

지난 석 달 동안 독학으로 배운 제 음악입니다
제목소리 빼고 들으니 그런대로 들을만합니다
시 쓰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네이버나 다음 어디든 올리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홍대복	신형탁 시인님!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귀하신 자료 잘보았습니다 시인님! 대단하십니다 늘 좋은 작품 속에서 기쁨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0/10 21:42

박정근

2015-10-09 16:26

홍대복 시인님
내려주신 고운 시향을 감사히 노니는 나그네가 되어 봅니다
평안속에 날마다 멋진 가을날 되세요~~^^


홍대복	박정근 시인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먼저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 쓰기 좋은 계절 옥고 많이 내리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0/10 21:44

문익호

2015-10-10 17:36

홍대복 시인님 서재에서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진한 풍경을 떠올리며 갑니다.
벌써 깊은 가을이 되어갑니다. 행복한 계절 되시기 바랍니다.


홍대복	이민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서재까지 방문해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가을 행사에서 129328924

홍대복	이민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촉촉히 가을비 적신 밤 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 가을 주옥 같은 옥고 많이 내리시길 바랍니다.	10/10 21:58

김창환

2015-10-13 13:32

홍대복시인님
시월 맑은 가을하늘의 유혹에
깊어지는 시심으로
한결 여유로워지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고운 가을 날을 담으소서. . .


홍대복	김창환 시인님! 고맙습니다 계절은 깊어 예쁜 가을색은 절정에 이르네요 이 좋은 계절 시향 가득 피우시는 고운 날 되세요.	10/21 21:15

윤춘순

2015-10-13 17:11

홍대복시인님. 우리말로 지은시라 참 곱습니다.
시향이 나플나플 날아 다니는 느낌에 한참 머물어 갑니다.
늘 향필 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만끽하세요. 시인님.


홍대복	윤춘순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여기 저기 가을빛에 물든 광경은 한 폭의 풍경화로 내려앉는 듯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좋은 계절 주옥 같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10/21 21:17

김흥님

2015-10-16 21:16

하루일과를 마친 나그네
고단한 날개글 접고
불타는 금요일, 고즈넉한 달밤에
서재를 거닐어 봅니다

곱디고운 우리말 글향에
맘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홍대복	김흥님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파란 하늘빛에 하늘거리는 살살이 꽃 시인님의 아름다운 자태 더욱 곱습니다 어느덧 시월의 중순 중년인 우리를 닮은 듯 익어가는 세월의 멋은 갈색빛에 물이듭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 고운 시향으로 가득 담으시길 바랄께요.	10/21 21:22

김희영

2015-10-17 09:40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가을 길을 가다가 시인님 서재 방문을 했습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추수한 곡식은 곳간에 들어가
풍요로움을 자랑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홍대복	김희영 시인닝! 감사합니다 가을길 거니는 시인님의 갈색 추억 덥어둔 책갈피에서 소록소록 가을을 노래하는 듯 합니다 시인님! 계절은 깊어 익어가는 시향도 시닝님의 곁에서 짙은 향기 발하기를 빌어봅니다.	10/21 21:26

홍경훈

2015-10-30 18:04

나그네의 하루가 눈에 선하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 오기도 합니다.
자연과 하나되고 무작정 어디론가 흐르다 강가에 다달아 자신을 보는순간
물 비늘은 말합니다. 어서가라고 시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펼쳐 보라고...
아름다운 시 한편 마음속에 담고 갑니다.


홍대복	홍경훈 시인님! 오랫만에 뵈옵습니다 그간 무탈과 평안 하심을 가을빛 고운 창가에 내려놓습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가득 담은 시심으로 고운 옥고 많이 내리시길 두 손 곱게 모읍니다 건강하세요.	10/31 15:32

축 회갑(回甲)

세월 마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30	가을 깊은 월정사	70	홍대복	2013-11-16

429	넓은 세상을 보아라	124	홍대복	2017-01-05

428	하얀 세상	84	홍대복	2013-12-28

427	파랑새	52	홍대복	2013-10-15

426	가을인가	103	홍대복	2014-08-25

425	지쳐버린 허상	97	홍대복	2015-04-18

424	나(자화상) 외 13편	94	홍대복	2015-06-05

423	너에게 다가가 안기고 싶다	46	홍대복	2013-12-18

422	가을 앓이	46	홍대복	2013-11-12

421	약육강식	88	홍대복	2014-02-28

420	인생의 여행길에	86	홍대복	2014-01-23

419	울 아버지 꽃밭	81	홍대복	2016-12-06

418	누진세	76	홍대복	2016-08-11

417	강산은 또 변한다	76	홍대복	2014-02-12

416	그리움 저편에서	76	홍대복	2014-01-11

415	연분홍빛 쪽 창	38	홍대복	2013-05-02

414	축 회갑(回甲)	70	홍대복	2017-10-06

413	나그네의 하루	72	홍대복	2015-08-23

412	세월 마트	71	홍대복	2014-05-29

411	난 말이야 외 5편	69	홍대복	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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