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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3-12-28 18:14

ㆍIP: 121.xxx.128

하얀 세상

하얀 세상

글/청산 홍대복

이른 새벽
소복이 눈 내린 하얀 세상
그 누가 다녀갔나
또박또박 새겨진 하얀 발자국
영원히 지울 수 없는 그리운 얼굴들

그 세월
지난날의 수많았던 이야기들
뽀얗게
하얀 눈꽃으로 흩어져 날리니
이젠
저 멀리 흘러간
내 마음속에 메아리로만 남는다

앙상한
겨울 나목 잔가지에
하얗게 피어난 눈꽃들은
푸드덕 철새 날갯짓에
떨리는 잎 새 가만히 옛 추억 날린다

아~
겨울
눈 내리는 하얀 겨울이여!

그대
깊어 가는 겨울 속 그리움에
무심한 저 세월 깃털처럼 흩날리니
내 푸른 날의 뜨겁던 젊음도
아련한 먼 그림자에 싸여
차갑게 떨리는 긴 겨울 속에서
쓸쓸함만 한 겹 두 겹 걸쳐 입는다.

20131228.

김보규 2013-12-28 20:36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 멀리 흘러간 내 마음속의 메아리는 옛 이야기 속에서 추억으로 날리고 깊어가는 겨울, 차갑게 떨리는 긴 겨울은 쓸쓸함으로 걸치는 코트에 따스한 온기가 전해 지기를 바래 봅니다. 멋진 새해, 소망의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김영애 2013-12-29 01:05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깊어가는 겨울 속에 그리움은 더 짙어지는 듯 합니다. 그러나 이제 곧 봄이 온다는 희망으로 쓸쓸함은 털어져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하얀눈은 희망이 쏟아지는 꽃가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시인님! 편안하고 행복한 밤되세요.

김수잔 2013-12-29 05:40	하얀 겨울에 아련히 먼 추억에 그리움에 잠기시는 시인님 년말 곱게 마무리 되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십시오 감사히 하얀 세상에 잠겨봅니다

고현자 2013-12-29 09:56	나목의 잔 가지위에 하얀 눈 너무도 예쁘죠? 쓸쓸해 하지 마세요 고운 시간 되세요.

최영호 2013-12-29 12:50	그대 깊어 가는 겨울 속 그리움에 무심한 저 세월 깃털처럼 흩날리니 내 푸른 날의 뜨겁던 젊음도 아련히 먼 그림자에 싸여 차갑게 떨리는 긴 겨울 속에서 쓸쓸함만 한 겹 두 겹 걸쳐 입는다 하얀 세상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며 한해 마무리 행복한 시간되시고 더욱 큰 축복이 홍시인님 가정에 가득 하시길...

윤혜석 2013-12-29 14:18	하얀 겨울에 피어나는 그리움 눈 꽃으로 천지를 덮었습니다. 쓸쓸할수록 고운 겨울풍경, 감사히 감상합니다. 여러 문우들을 만날 수 있었던 올해를 감사드리며 새해 더욱 깊은 글향 피어올리시기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세훈 2013-12-29 16:39	내 푸른 날의 뜨겁던 젊음도 아련히 먼 그림자에 쌓여... 긴 겨울속에서 쓸쓸함만 한겹 두겹 걸쳐 입는다. 그리움에 너무 허전해 하지마세요..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엔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박광현 2013-12-29 21:22	앙상한 나뭇가지에 살포시 내려앉은 힌눈이 마치 한송이 힌꽃송이를 보게 합니다 시인님의 깊고깊은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한송자 2013-12-29 22:22	가지에 입힌 하얀 겨울 한겹 두겹 싼 쓸쓸함의 옷 며칠 남지 않은 세밑 행복한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권승주 2013-12-30 05:36	하얀 눈길에 그발자국이 잠시생각을멈추게하지요 그리움이 미련이 아쉬움이 다녀간 발자국일까 새해복많이받으십시요

사방천 2013-12-30 06:43	세월이 갈수록 지나간 엣추억 아련히남지요 추억을 회상하는 시향의 들려감니다 얼마남지않은 계사년 잘마무리하시고 갑오년새해의 건강과 모든일 만사형통하십시요

김화영 2013-12-30 13:25	하얀 세상 떠 도는 그리움! 세월 흐를수록 추억은 쌓여만 가고.. 아름다운글 가슴에 담습니다. 새해 꿈 이루시고 향필 하소서 선배 시인님!

임재화 2013-12-30 15:35	홍대복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올 한해 고운 글 감사했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동수 2013-12-30 22:07	恭賀新年!

김은식 2013-12-31 04:11	홍대복시인님 그동안 내려주신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갑오년, 새해는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오

김지숙 2013-12-31 12:21	홍대복시인님 앙상한 겨울 나목에 두꺼운 옷을 입고 있는 하얀 세상.. 무심한 세월이 깃털처럼 흩날리니 내 쓸쓸함도 한겹 두겹 쌓이네예 시인님 올 한해 수고 많아십니더 갑오년 새해에도 만사형통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이유리 2013-12-31 13:33	하얀 세상속에 피어나는 그리움들이 더 짙게 그려지는 계절,, 시인님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미경 2013-12-31 18:44	홍대복 선배님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바 모든일 만사형통 하시고 행운 가득하시어 건안건필 하십시요.

정행호 2013-12-31 21:35	으스스 한기 실은 겨울 햇살을 받아 영롱한 빛을 발하는 빙설의 청초한 아름다움에 무량하게 동화되는 계절, 송구영신, 헤어짐과 만남이 교차하며 동장군이 함께합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문우의 정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행복. 문운이 가득 넘치는 또다시 한 해가 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내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2	《Re》김보규 님 , 감사합니다 김보규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2	《Re》김영애 님 , 감사합니다 김영애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2	《Re》김수잔 님 , 감사합니다 김수잔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3	《Re》고현자 님 , 감사합니다 고현자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4	《Re》최영호 님 , 감사합니다 최영호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4	《Re》윤혜석 님 , 감사합니다 윤혜석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5	《Re》임세훈 님 , 감사합니다 임세훈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5	《Re》박광현 님 , 감사합니다 박광현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5	《Re》한송자 님 , 감사합니다 한송자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6	《Re》권승주 님 , 감사합니다 권승주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6	《Re》사방천 님 , 감사합니다 사방천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6	《Re》김화영 님 , 감사합니다 김화영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7	《Re》임재화 님 , 감사합니다 임재화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7	《Re》김동수 님 , 감사합니다 김동수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8	《Re》김은식 님 , 감사합니다 김은식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8	《Re》김지숙 님 , 감사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8	《Re》이유리 님 , 감사합니다 이유리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0:59	《Re》김미경 님 , 감사합니다 김미경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4-01-01 01:00	《Re》정행호 님 , 감사합니다 정행호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권승주

2014-01-01 04:19

새해입니다 늘건강하시고 소원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권승주 시인님! 갑오년 새해는 시인님의 해가 되길 빌고 또 빕니다 건안 하세요^^*	1/7 02:10

송준혁

2014-01-01 04:55

2014년 갑오년에 인사 올립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과 평온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비옵니다

선배님 건강하십시오^^


홍대복	고맙습니다 송준혁 시인님! 갑오년 새해에도 묵향 짙게 피우시는 시인님의 해가 되길 두 손 곱게 모아봅니다 시인님! 문운이 창대하세요^^*	1/7 02:11

배태성

2014-01-01 05:32

새해 새날을 축복 드립니다~
더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다복 하시고 더 좋은 일들이 많으시길 빕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배태성 시인님! 새해 문안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갑오년 새해 문운 창대 하여 주옥 같은 옥고 많이 내리시길 기원합니다.	1/7 02:13

박병대

2014-01-01 10:40

시복(詩福) 많이 받으시고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박병대 시인님! 새해에도 건안 하시고 청마의 기상으로 묵향 짙게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1/7 02:15

정병근

2014-01-01 11:27

청산 시인선배님! 아침세벽3시에 광주 無等山 해돋이를 갔었는데
하늘에는 빛나는 별들이 초롱초롱 새해를 축복해주었고 빛나는
太陽빛은 구름사이로 삐집고나와 광활한 빛을 발했습니다.
청산 시인선배님께 아침에 보았던 太陽빛과 새해 건안건필한 행운을
선생님께 바치겠습니다.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홍대복	고맙습니다 이렇게 고마울수가'' 영광입니다, 시인님! 그 찬란한 빛을 못난 소생에게 선물 하시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시인님! 갑오년 새해 다복 하시고 문운이 창대 하시길 비옵니다. 고맙습니다.	1/7 02:18

조한직

2014-01-01 21:57

온통 하얀 세상 위 처음 딛는 발자국 예전에는 별 의미를 부여할 줄 몰랐는데
새해가 어느덧 밝아 하루가 어둠에 묻혀버렸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하시고자 하는 일 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조한직 시인님! 늘 후덕함으로 베풀어 주시는 시인님의 호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주옥 같은 옥고와 문운이 창대 하시길 빌고 또 빌어 봅니다 건안하세요^^*	1/7 02:20

정태중

2014-01-02 15:20

안녕하세요 시인님
새해 인사 드립니다
지척에 있어도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갑오년 새해 좋은일들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정태중 시인님! 같은 시흥 하늘 아래 살고 있지만 뵈옵기가 힘드네요 언젠가 반갑게 만날날이 있겠지요''ㅎㅎ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02:21

전경전

2014-01-02 15:27

홍대복 시우님의 새해를 힘차게 응원드립니다!
새해에도 귀감이 가는 좋은 글 많이 마련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늘 함께 나누는 문우의 정이길 소망합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전경전 시인님! 새해에는 더욱 건안 하시어 좋은 글 많이 내려 주시길 비옵니다 그리고 또 자주 뵈옵기도 청하구요 시인님! 갑오년 새해 청마의 기상으로 묵향 짙게 피우세요^^*	1/7 02:24

주일례

2014-01-02 17:46

하얀 세상...
그 위로 쌓이는 그리운 얼굴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목요일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주일례 시인님! 어찌 올 해는 자주 뵈올 수 있을런지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이 창대 하시길 기원합니다^^*	1/7 02:26

박경표

2014-01-02 18:16

이름처럼 대복터진 새해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고맙습니다 박경표 시인님! 시인님 뵈온 지도 오래된 것 같습니다 시인님! 흩날리는 청마의 갈귀처럼 힘차게 솟아 오른 새해 아침! 문운이 창대 하시어 묵향 짙게 피우시고 늘 건안 하심을 비옵니다^^*	1/7 02:29

이진기

2014-01-02 21:20

홍대복 시인님의 깊은 글심에 빠져봅니다.
갑오년의 새날을 시인님의 글심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홍대복	고맙습니다 이진기 시인님! 먼저 신인 문학상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갑오년 새해에는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두 손 곱게 모아 기원합니다 건안하세요^^*	1/7 02:31

장용순

2014-01-03 07:06

겨울엔 눈이 와서 세상을 덮어야
비로소 세상은 공평하고 아름답다 느낍니다.
한겹 두겹 쌓이는 눈을 바라보면서
시인님의 마음 헤아려 봅니다.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홍대복	장용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밝아 온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이 창대 하여 올 한 해는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7 02:33

김이진

2014-01-03 10:54

멋진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지금처럼 멋진 모습 행복한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며
갑오년 새해 소망하시는 것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홍대복	김이진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과찬에 몸 부끄럽습니다 연말 행사에 참석 하셨는가 본데 인사도 못드려 송구합니다 시인님!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안과 문운이 창대 하시길 간절히 빌고 또 빌어 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7 02:36

곽종철

2014-01-03 20:40

갑오년, 청마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홍대복	곽종철 시인님! 고맙습니다 2013년 우수작품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더욱 묵향 짙게 피우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건안하세요^^*	1/7 02:38

주응규

2014-01-04 13:12

좋은 글향 한껏 가슴에 담습니다
지난 해 베풀어 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014년 새해에도 많은 사랑 주십시오
청마처럼 거침없는 글향 가득히 피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홍대복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스한 온정이 넘치시는 시인님! 2013년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최우수 작품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용비봉무의 기상으로 묵향 짙게 피우시길 바랍니다^^*	1/7 02:43

박준호

2014-01-05 16:33

겨울의 들녘은
겨울의 하늘은
겨울의 산들은
그 순결한 벌거벗음 때문에
이리도 순수하고 적나라한 영혼을 드러내지요
그리고 시인만이 그 영혼의 메시지를 해독하나 봅니다
고운 시향에 잠겨봤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홍대복	고맙습니다 박준호 시인님! 천지를 깨끗이 덮은 하얀 세상처럼 갑오년 새해에도 맑고 고운 시심으로 묵향 짙게 피우시는 시인님의 한 해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시인님! 늘 건안하세요^^*	1/7 02:46

고현자

2014-01-06 11:31

하얀 세상을 보고있는 듯 합니다
참으로 멋있었습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홍대복	고현자 시인님! 2013년 한 해도 함께해 주시어 정말 고맙습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힘차게 약진하는 청마의 기상으로 묵향 짙게 피우시는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라며 주옥 같은 옥고로 글 향 서재 가득히 피어나길 빌고 또 빌어봅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1/7 02:51

박미향

2014-01-07 13:22

2014 년 갑오년 올 한해도 좋은 일 가득하세요 ,,


홍대복	고맙습니다 시인님! 2013년 한 해 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이 창대 하시기 비옵니다 그리고 올 한 해도 많은 협조 당부하며 늘 고운 행보이시길 바랍니다	1/7 14:24

오진수

2014-01-08 03:01

하얀 눈으로 새해 인사드립니다. 갑오년엔 더 진한 시향 기대합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오진수 시인님! 먼저 신인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가시는 걸음걸음 아름다운 행보이시길 빌어봅니다^^*	1/9 02:34

김형주

2014-01-09 05:42

경황이 없어 새해인사가 늦었읍니다.
새해 청마의 드높은 기상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고맙습니다 김형주 시인님! 누추한 서재에까지 방문해 주심을 마음에 새깁니다 감사의 인사로 따끈한 쌍화차 한 잔 올리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1/11 02:20

허욱도

2014-01-09 08:39

이 각박한 세상
마음이라도 하얀세상을 만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좋은글 앞에 머물다 갑니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 되셔요


홍대복	허욱도 시인님! 부족한 서재에 오시어 영광입니다 감사의 인사로 향긋한 녹차 한 잔 올리겠습니다 자주 뵈옵는 기쁨 주시길 바라며 늘 행복하세요^^*	1/11 02:22

정순희

2014-01-10 09:11

지나간 그리움은 쌓인 눈으로 따스하게 묻어 버리렵니다
그리움은 오늘이 지나면 또 켜켜이 쌓이게 되니 말이죠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시향에 이끌려 왔습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홍대복	정순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하얀 그리움은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눈 녹듯이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감사의 뜻으로 정성들여 달여 논 그윽한 홍차 곱게 올리옵니다 따뜻한 벽난로에 기대어 마음 훈훈히 녹이세요, 시인님!	1/11 02:26

박미리

2014-01-10 23:22

저도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

설원 위로 그리신
겨울 연가
고운 글향에 쉼해 봅니다

편안하신 밤 되시고
반갑게 자주 뵈어요^^*


홍대복	고맙습니다 박미리 시인님! 깊은 밤 하얀 달빛 타고 오시었나요? 삭풍 부는 겨울날 시인님 오시매 누추한 서재에 따뜻한 온정이 넘치옵니다 새해 인사로 곱게 내린 원두 한 잔 두 손 받쳐 올리오니 달빛 창가에 내리는 미리내 별빛 쫓아 고운 꿈 꾸세요^^*	1/11 02:35

넓은 세상을 보아라

파랑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30	가을 깊은 월정사	70	홍대복	2013-11-16

429	넓은 세상을 보아라	124	홍대복	2017-01-05

428	하얀 세상	84	홍대복	2013-12-28

427	파랑새	52	홍대복	2013-10-15

426	가을인가	103	홍대복	2014-08-25

425	지쳐버린 허상	97	홍대복	2015-04-18

424	나(자화상) 외 13편	94	홍대복	2015-06-05

423	너에게 다가가 안기고 싶다	46	홍대복	2013-12-18

422	가을 앓이	46	홍대복	2013-11-12

421	약육강식	88	홍대복	2014-02-28

420	인생의 여행길에	86	홍대복	2014-01-23

419	울 아버지 꽃밭	81	홍대복	2016-12-06

418	누진세	76	홍대복	2016-08-11

417	강산은 또 변한다	76	홍대복	2014-02-12

416	그리움 저편에서	76	홍대복	2014-01-11

415	연분홍빛 쪽 창	38	홍대복	2013-05-02

414	축 회갑(回甲)	70	홍대복	2017-10-06

413	나그네의 하루	72	홍대복	2015-08-23

412	세월 마트	71	홍대복	2014-05-29

411	난 말이야 외 5편	69	홍대복	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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