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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4-01-23 17:39

ㆍIP: 119.xxx.226

인생의 여행길에

인생의 여행길에

글/청산 홍대복

천상의 빛 아름다움이
새하얀 그리움으로
이 땅에 내려 쌓이던 날
깊은 산 하얀 눈꽃은 그대를 닮았어요

곱게 곱게 내려앉는 하얀 눈 위로
가슴속 물들인 그대의 고운 숨결
내 마음 깊은 곳에
향기 짙은 사랑으로 남았어요

옷깃 여민 동지섣달
북풍한설 거세게 몰아쳐도
언제나 따뜻한 마음
참사랑 전해주는 그대 있어 나는 행복해요

긴 긴 겨울
흘러가는 인생의 여행길에
하루를 마감하는 곱다란 저녁 시간
하늘가엔
기러기의 고단한 긴 날갯짓
나뭇가지 걸터앉아 떨고 있는 하얀 달빛
실눈썹 치켜뜨고 파르르 슬픈 미소 짓네요

그대와 난
서로 보고 마주 앉아 벽난로 지피니
은빛 미소 곱게 짓는 마음 한 조각
그리움에 지친 하루 따끈한 차 한 잔에
너와 난
그대 안에 나를 열고
하얀 겨울 창가에서 긴 긴 밤을 지샙니다

20140115.

조한직

2014-01-23 18:44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길고도 짧은 인생의 여행길
구불 구불 부딪치고 깨지며 걷는 길입니다.
그 고난들을 이기고 살아내는 것은 생의 필연 같은 것이겠지요.
고운 삶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빌어요.


홍대복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알싸한 날씨에 한 겨울의 정취가 무르익습니다 명절도 코 앞이고 명절 준비로 분주한 길거리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1/27 12:26

이정규

2014-01-23 20:19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서 갑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십시요 !


홍대복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대한문인협회에서의 활동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주옥 같은 옥고로 묵향 짙게 피우시어 문운이 창대 하시길 비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이시길 바랍니다.	1/27 12:28

임세훈

2014-01-23 21:48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 불 밝히시고
좋은 글 써 내리셨네요. 깊은 명상 끝에 나온 시심인듯..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편한 밤 되세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임세훈 시인님! 제주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시심에 그윽한 남국의 향기가 전해 오는 듯 시인님의 체취 묻어납니다 정월의 하얀 정취에 찾아오는 고유의 명절 "설" 입니다 온 가족이 이야기꽃 할짝 피우시는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1/27 12:32

곽종철

2014-01-23 22:14

"그리움에 지친 하루
따끈한 차 한 잔에
그대 안에 나를 열고 하얀 겨울 지샙니다."

"인생의 여행길"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홍대복	곽종철 시인님! 그간도 평강 하시겠지요? 차가운 날씨의 변화에 늘 건강이 염려스럽지요 아름다운 겨울 정취에 취하고도 싶지만 따스한 온기 넘치는 봄날을 기대해봅니다 시인님! 즐거운 명절 기쁨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1/27 12:35

김형주

2014-01-24 01:47

따뜻한 그대와 함께 하얀겨울을~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 바랍니다~


홍대복	김형주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찾아 주심에 무어라 감사 인사를 올려야 할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 즐거운 명절, 사랑이 넘치시길 비옵니다^*	1/27 12:37

배태성

2014-01-24 02:37

하-아~,참 곱습니다~!
구정밑 눈 덮힌 산하가 시인님의 품안에 드셨습니다,

설날 앞두고 ,모처럼 한폭 동양화 같은
시인님의 글을 읽고 감명 받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홍대복	배태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도 넉넉하신 시인님의 마음처럼 풍성한 시향에 젖어 계실 시인님을 생각합니다 온화하게 풍기시는 시인님의 미소가 참 정겹습니다 시인님! 우리의 대 명절 "설" 입니다 사랑과 기쁨이 넘치시는 명절 이시길 비옵니다^^*	1/27 12:41

이명숙

2014-01-24 09:18

알콩달콩 그림이 화사하게 그려집니다.
아름다운 시간이길 바래요.

행복하십시오.


홍대복	고맙습니다 이명숙 시인님! 캐릭터 속의 눈 덮인 산장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처럼 따뜻한 온정으로 하얀 겨울의 정취를 느낍니다 시인님! 즐거운 명절, 가족과 함께 이야기꽃 화락 피우세요^^*	1/27 12:43

주응규

2014-01-24 13:40

홍대복시인님 곱게 내리신 글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이제 설날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갑오년 새해 행운이 함께하시고
좋은 옥고 많이 순산하십시요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시인님 뵈온지도 꽤 오래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 명절 고향엔 가시는지요? 즐거운 귀향길 안전히 다녀오십시요^^*	1/27 12:46

김은정

2014-01-24 13:53

긴 긴 겨울
흘러가는 인생의 여행길에
하루를 마감하는 곱다란 저녁 시간
하늘가엔
고단한 기러기의 긴 날갯짓
나뭇가지 걸터앉아 떨고 있는 하얀 달빛
실눈썹 치켜뜨고 파르르 환한 미소 집니다

그대 안에 나를 열고 하얀 겨울 지샙니다

낭만적인 하얀 겨울입니다.
고운 싯귀곁에 앉아 잘 쉬었습니다.


홍대복	김은정 시인님! 고맙습니다 눈꽃에 입 맞춤하는 시인님의 모습이 꿈 많고 청순한 소녀 같아 너무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명랑한 성격 만큼이나 하얀 겨울은 맑고 깨끗한 서정속에 하얀 꿈을 키우는 듯 합니다 김은정 시인님! 하얀 눈과 함께 맞이하는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1/27 12:51

이유리

2014-01-24 16:05

인생길에 함께 할수 있는 그대있음에,,
시인님의 그 행복감에 젖어 봅니다
즐거운 나날들 되세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홍대복	이유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얀 겨울은 시인님의 존함 같이 맑고 깨끗하여 무한한 겨울의 서정속에 잠겨 한없이 설국으로 달려만가고 있습니다 이유리 시인님! 설원 위에 펼쳐진 하얀 꿈들이 시인님의 품 속에서 곱게 곱게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명절, 가족과 함께 사랑 듬뿍 나누세요^^*	1/27 12:57

고현자

2014-01-25 01:14

문우님의 고운 글 밭에 머물러 봅니다
고운 꿈 꾸세요.


홍대복	고현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은 밤 시인님은 하얀 꿈을 꾸셨나요? 하얀 나래 활짝 펴고 고운 꿈길에서 그대를 만났나요? 겨울 속 아름다움이 시인님의 가슴 속에서 행복으로 머무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입가에 미소 가득 하신 시인님의 예쁜 마음에 사랑 가득 피어나시길 비옵니다 즐거운 명절, 행복하세요^^*	1/27 13:01

최영호

2014-01-25 09:01

그대와 난
서로 보고 마주 앉아
벽난로 지피고
은빛 미소 곱게 짓는 마음 한 조각
그리움에 지친 하루
따끈한 차 한 잔에
그대 안에 나를 열고 하얀 겨울 지샙니다.

인생의 여행길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홍대복	최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차가운 기온 만큼이나 겨울 정취가 한층 무르익습니다 여기저기 겨울 축제 속에 겨울의 낭만을 더하고 겨울 풍경 속에 넉넉히 심취해봅니다 시인님! 벌써 "설" 명절이 코 앞 입니다 명절 준비에 바쁘실 시인님!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1/27 13:06

권승주

2014-01-25 15:54

그대와 나 인생의 여행길에 벽난로 앞에 화로가에앉아 차한잔을마시며 이야기를즐기는 여정이 다가오네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홍대복	고맙습니다 권승주 시인님! 오늘은 햇살이 아주 맑아 기분이 상쾌해지는 듯 합니다 시인님! 여기 햇살 고운 창가에서 차 한 잔 하시고 편안한 쉼 되세요 그리고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1/27 13:10

정찬열

2014-01-25 17:43

서로 보고 마주 앉아 벽난로 지피고
은빛 미소 곱게 짓는 마음 한 조각
행복한 인생의 여행길의
고운시심에 머물면서 문우님에
건안과 몇일남지 않은 대명절
복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홍대복시인님...!


홍대복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 않으시고 늘 부족한 글에 머물러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계절이 빗어내는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무한한 겨울 정취에 빠져 봅니다 시인님! 우리의 명절 이제 민족이 대 이동이 시작 되겠지요? 시인님!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 되시고 온 가족이 함꼐 웃음꽃 활짝 피우시길 바랍니다^^*	1/27 13:19

박미리

2014-01-25 22:49

고운 시심에 다녀 갑니다
평안하시지요?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소서^^*


홍대복	고맙습니다 박미리 시인님! 고상한 존함 만큼이나 시향 가득 피어날 듯 한 시인님! 아름다운 겨울날 깊은 시심으로 겨울 정취 머무르는 하얀 설국에 시인님의 하얀 꿈이 소록소록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박미리 시인님! 여자분들은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겠지만 그래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되시길 비옵니다^^*	1/27 13:27

김미경

2014-01-25 23:54

그대와 난
서로 보고 마주앉아...
정겹고 아름다운 사랑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가는 밤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김미경 시인님! 요즘은 어찌 지내시나요? 추운 겨울이지만 시인님의 마음에서 피어나는 온기는 온 세상에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집니다 시인님! 즐거운 명절, 기쁨 가득한 웃음꽃 피우세요^^*	1/27 13:30

안정순

2014-01-26 05:26

인생의 긴 여정길
따뜻한 마음 나눌 수 있는
그대가 있어 더욱 행복 합니다.

돌아오는 설 명절 잘 보내시구요
건강 하십시요..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고맙습니다 안정순 시인님! 어찌합니까? 즐거운 명절 되시라고 말씀 드리기엔 명절 증후군으로 시달리실 여성분들껜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우리의 명절이니 즐거우시겠죠? ㅎㅎㅎ 시인님! 아름다운 마음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으로 온 가족이 이야기꽃 활짝 피우시는 행복한 설 되십시요^^*	1/27 13:34

전경전

2014-01-26 10:43

진하게 가슴에 와 닿는 그리움입니다.
고운 글 내리심을 고맙게 여기며
안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고맙습니다 전경전 시인님! 그간도 평강 하시리라 믿습니다 깊어가는 겨울 정취 맑은 빛 하늘가엔 청아함이 묻어납니다 맑은 날씨만큼 즐거운 명절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1/27 13:36

이정규

2014-01-26 17:57

휴일 저녁에 홍대복 시인님의 고운 글에 쉼하고 갑니다,
강건 하십시요 !


홍대복	고맙습니다 이정규 시인님! 가족과 함께 할 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예 까지 오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해 맑은 겨울 창가에서 차 한 잔 하시고 편히 쉬어가십시요^*	1/27 13:39

김지숙

2014-01-27 13:48

홍대복시인님 인생의 여행길에서
벽난로 지펴놓고
그대와 마주앉아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지친 하루를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더
시인님 다가오는 명절 잘 쇠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홍대복	고맙습니다 김지숙 시인님! 험난한 세상 함께 갈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 있으매 결코 두렵지 않는 아름다운 여정이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은 곧 행복이겠죠? 시인님! 우리 곁에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즐거운 명절, 웃음꽃 활짝 피우세요^^*	1/29 01:54

조위제

2014-01-27 20:49

따스한 벽난로 지피고
차 한잔씩 앞에 놓고
행복을 마시는 그림을 봅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조위제 시인님! 빠쁜 일상 이지만 그래도 차 한 잔의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는 지혜도 필요하겠죠 시인님! 이제 사랑하는 가족과 한자리에서 웃음꽃 피울 수 있는 설 이네요 정겹고 행복한 명절 되십시요^^*	1/29 01:58

임재화

2014-01-28 11:32

홍대복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향에 감동받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홍대복	임재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하는 이웃이 있어 행복하고 또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우리는 축복 속에 살아 숨 쉽니다 시인님!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십시요^^*	1/29 02:00

배정이

2014-01-28 13:01

은빛 미소 곱게 짓는 마음 한 조각
그리움에 지친 하루
따끈한 차 한 잔에
그대 안에 나를 열고 하얀 겨울 지샙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홍대복	배정이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누추한 곳 까지 방문해 주시어 그 정성 마음에 담고 가슴 속 깊이 새기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우리는 늘 그리움 속에서 누군가를 그리며 갈망 하나 봅니다 이렇게 외로운 밤! 시인님 오시었으니 사랑으로 담아 놓은 향기 짙은 행복 차 한 잔 곱게 올리옵니다 시인님! 편안한 쉼 되시고 즐거운 우리의 명절인 "설" 온 가족이 정겹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1/29 02:10

공재룡

2014-01-28 17:25

홍대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곱게 곱게 내려 앉은
하얀 눈위로
가슴속 물들인 그대숨결
내 마음 깊은곳에
향기 잩은 사랑으로 남았어요.

시인님의 고운 시 한구절에
머물며 마음 편안히 쉬어 갑니다.

곧 귀성길 전쟁이겠네요
미리 25일에 내려와
눌러 앉아 있습니다

2월3일이나 올라 가려구요.
귀성길 조심하시고
무사히 다녀 오세요.

늘 건강 하시고 가족 모두
줄거운 명절 보내세요.


홍대복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 한자락 곱게 가슴에 새기어봅니다 시인님! 일찍이 귀성길에 오르셨군요? 시인님의 여유로움에 편안함을 한아름 느껴봅니다 가족간에 서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명절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9 02:15

이진기

2014-01-28 19:52

여행길에 ...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 있음에
결코 힘들지 않을거라 생각힙니다
글에 행복을 그리는 시인님들의 동행이 있기에...
참 외롭지 않습니다
즐거운 설명절 행복으로 가득한 날들 되세요


홍대복	고맙습니다 이진기 시인님! 동산 위에 떠오른 둥근 달빛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밝게 비추지요 그러하듯이 시인님과 함께 하시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시인님! 어릴 적 손곱아 기다리던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 모레입니다 그런데 한없이 설레이던 그 마음은 어디로 갔을까요? ㅎㅎㅎ 웃음꽃 넘쳐나는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1/29 02:24

박광현

2014-01-29 00:35

여행길에 함게 동행할수 있음에
행복함으로 여행할수 있을겁니다
혼자 여도 혼자가 아님에 ,,,,,,,,
명절이 다가 옵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 십시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박광현 시인님! 깊어가는 겨울 밤! 창가에 기대어 하얀 미지의 세게를 꿈꾸어 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잊고 살지만 또 새로운 것을 찾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시인님! 한 해를 곱게 마감하는 싯점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9 02:32

정병근

2014-01-29 06:45

그대와난
서로보고 마주앉아
벽난로 피우고
그리움에 지친하루
그대안에 나를열고 하얀겨울을 지셉니다.

청산시인님의 깊은시향에 젖습니다.
설,대명절 가족과함께 즐겁게보내십시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정병근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벌써 절기상으로는 입춘이지만 기온은 차갑습니다 늘 건강 유의 하십시요^^*	2/4 01:17

김보언

2014-01-29 08:25

그래도 봄이 오는 소리가 여기서 들려오는 군요.
험한 산길같은 인생길을 우린 같이 걸었습니다.
이산상봉신청한지 16년..ㅎ 통일도 요원한것처럼
이 또한 인생길인것을..,

설명절 온가족이 함께 즐건 추억 만드시길 ^♥^


홍대복	김보언 시인님! 감사합니다 스치는 찬바람에 아직도 겨울은 멀게만 느껴지지만 벌써 입춘의 새 아침입니다 시인님!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소서''	2/4 01:19

박경표

2014-01-29 12:13

설산의 아름다움은 우리나라의 미중의 하나입니다.
바위 산 마무 내가 어울려진 산하의 정경 속에 취해갑니다.
새해에도 평강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고맙습니다 박경표 시인님! 밤하늘 초승달의 미소는 참 곱기만 합니다 시인님!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2/4 01:23

김수잔

2014-01-29 14:31

그대와 난
서로 보고 마주 앉아
벽난로 지피고
은빛 미소 곱게 짓는 마음 한 조각
시인님의 인생 여행길
동반자와 아름답습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십시요 시인님


홍대복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민족의 대 이동 고유의 명절인 설도 이제 지났습니다 꽃 피고 새 우는 아름다운 계절이 성큼 다가오나봅니다 오늘은 입춘! 시인님! 건양다경 하소서''	2/4 01:27

김흥님

2014-01-29 14:38

그대와나
하얀 미소로 마주하는
인생 여행길
행복으로 안아주고 보듬어주는
고운 사랑이기를^^

고향으로
고향으로 향하는 연어떼처럼
우리 모두는 지금 그 한곳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내 처음사랑 어머니가 있어
긴 여정길 마다 않고 길떠나는 행복이어라^^

시인님,,고유의 설 명절
잘 지내시고
함께하는 가족들과 두루두루 행복나누고 오소서..,,!!


홍대복	고맙습니다 김흥님 시인님! 초승달빛 깜빡이는 밤하늘엔 찬 바람이 고요히 스쳐가네요 머물러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밤, 행복한 꿈 꾸세요^^*	2/4 01:15

이희헌

2014-01-29 21:19

아름다운 시를 대하니 마음이 온통 분홍~
인생의 여행길 참으로 아름다운 여정의 길 걸어봅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홍대복	이희헌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늘 같이 추운 날은 따뜻한 차 한 잔이 더욱 그립지요 그러나 그 보다 더 그리운 건 포근한 마음으로 다가와 어루만저 주는 우리의 참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려운 이웃이 더욱 걱정되는 추운 겨울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시인님!	2/4 01:33

김정남

2014-01-30 01:26

시인님이 내리신 인생길은
행복한 인생길 인듯 합니다
함께할 동반자와 같은 시간
같은 것을 느낄수 있음에
따뜻한 차 한잔마져도
동반자가 되는듯 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구정되세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김정남 시인님! 참으로 오랫만에 인사 올리는 것 같습니다 그간도 평안하셨겠지요? 명절도 잘 보내시고''?? 시인님! 날씨가 많이 차지요? 늘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나 날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2/4 01:36

고현자

2014-02-01 09:19

명절휴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문우님의 글 밭에 마음 두고 갑니다
내내 즐겁고
고운 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홍대복	고현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번 명절은 마음 한 구석이 조금은 시린 듯 합니다 시인님께서는 설 명절 어찌 보내셨는지요? 시인님의 따뜻한 미소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 주는 듯 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2/4 01:40

임승대

2014-02-01 20:20

북풍한설 거세게 몰아쳐도 언제나 따뜻한 마음
참사랑 전해주는 그대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라는 고운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오고가는 정이 있는 설명절은 더욱 의미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홍대복	임승대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찾아 주시니 반가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그간도 평강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명절도 잘 보내셨지요? 이제는 자주 뵈올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회 모임에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시인님!	2/4 01:43

조양상

2014-02-03 22:42

시인님!

저물녘 바람도 잠들 정처를 찾아
스산히 발길을 움직이는 시간
그런 내 발걸음을 반겨줄 사람 그대 있어
서쪽하늘도 곱게 물듭니다.

입춘대길 견양다경 하소서!


홍대복	조양상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간 평강 하셨는지요? 참으로 오랫만에 시인님 대함에 반가움에 가슴 벅찹니다 명절은 어찌?? 잘 보내셨는지요? 새 봄을 알리는 입춘 이라는 절기에 시인님과 함께 할 수 있음에 더욱 화사함이 느껴집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2/4 01:49

정수남

2014-02-04 20:57

인생 여로의 뒤안길을 돌아보도록 하신 시인님!
험난하여도 걸었고요
즐거워도 걸었습니다
그리고 더러는 푹 쉬기도 하였고요
때로는 숨어서 나오지 않은 적도 있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시인님의
끊임없는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입춘에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建陽多慶)하십시오.


홍대복	감사합니다 정수남 시인님! 누추한 이 곳 까지 왕림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한 겨울 꽁꽁 얼어 붙었던 마음도 훈훈한 시인님의 온정에 따뜻이 녹아내립니다 시인님! 예 까지 오셨으니 따끈한 쌍화차는 어떨런지요? 차 한 잔 하시며 편히 쉬어가십시요, 고맙습니다.	2/6 01:05

고현자

2014-02-05 10:59

지회장님의 글 밭에 마음 두고 가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홍대복	고현자 시인님! 오시었군요? 지금 쯤 고운 잠자리에서 단꿈에 젖어있을 시인님! 남쪽엔 봄 소식 전해오고 시인님의 마음엔 꽃 소식 전해드립니다 향긋한 꽃 내음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시길요'' 고맙습니다.	2/6 01:09

김유한

2014-02-08 20:42

넘 오랫만에 찾아와서 좋은 시향에 머무르다 갑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건안건승을 비옵니다.


홍대복	김유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어찌 지내십니까? 뵈온지도 꽤 오래인 것 같습니다 늘 건안과 행복을 빕니다, 시인님!	2/10 00:40

김단

2014-02-10 09:03

"따뜻한 차 한 잔에...
하얀 겨울 지샙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발 묶여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햇병아리 시인
김단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안향필 하세요,

^^


홍대복	김단 시인님! 어서오세요 여기까지 오시어 정말 반갑습니다 먼저 시인님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청마의 해 갑오년에 문운이 창대 하시어 묵향 짙게 피우시길 두 손 곱게 모아봅니다 늘 건안 하세요^^*	2/10 19:51

이정규

2014-02-10 20:27

서로 마주보는 눈빛에는 진솔한 마음이 있습니다,
주야장천 흐르니 긴 겨울은 잠시 일뿐이고 ~~
피곤한 마음 환한 미소로 답해주니 ~~금상첨화가 아닐런지요,
홍대복 시인님의 멋진글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편한 밤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홍대복	이정규 시인님! 오시었군요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시인님! 이렇게 오시었으니 차 한 잔 하시고 쉬어가세요 작년에 준비해둔 백련차 한 잔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2/10 21:17

문방순

2014-02-11 00:47

늘 밝은 시어들과
회장님의 모습이 크로즈업 되어
활작핀 꽃처럼 향기롭습니다

수고하는 손길
새해 행복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홍대복	ㅎ 문방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ㅋ 과찬에 몸 부끄럽습니다 ㅎ 부끄부끄^^ 시인님! 요즘도 평안 하시지요? 고운 밤 되시고 토요일 모임에서 곱게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2 01:20

박미향

2014-02-11 06:09

날마다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쉬어갑니다,,토요일 뵈요 ,,


홍대복	ㅎㅎ 어서오세요 박미향 시인님! 시인님의 존함처럼 서재 가득 아름다운 향기 그윽합니다 시인님!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좋은 일 있으면 연락도 좀 주시고 함께 즐겨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토요일 날 뵈어요^^*	2/12 01:22

약육강식

울 아버지 꽃밭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30	가을 깊은 월정사	70	홍대복	2013-11-16

429	넓은 세상을 보아라	124	홍대복	2017-01-05

428	하얀 세상	84	홍대복	2013-12-28

427	파랑새	52	홍대복	2013-10-15

426	가을인가	103	홍대복	2014-08-25

425	지쳐버린 허상	97	홍대복	2015-04-18

424	나(자화상) 외 13편	94	홍대복	2015-06-05

423	너에게 다가가 안기고 싶다	46	홍대복	2013-12-18

422	가을 앓이	46	홍대복	2013-11-12

421	약육강식	88	홍대복	2014-02-28

420	인생의 여행길에	86	홍대복	2014-01-23

419	울 아버지 꽃밭	81	홍대복	2016-12-06

418	누진세	76	홍대복	2016-08-11

417	강산은 또 변한다	76	홍대복	2014-02-12

416	그리움 저편에서	76	홍대복	2014-01-11

415	연분홍빛 쪽 창	38	홍대복	2013-05-02

414	축 회갑(回甲)	70	홍대복	2017-10-06

413	나그네의 하루	72	홍대복	2015-08-23

412	세월 마트	71	홍대복	2014-05-29

411	난 말이야 외 5편	69	홍대복	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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