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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4-05-29 20:43

ㆍIP: 211.xxx.200

세월 마트

세월 마트

글/청산 홍대복

세월 마트 진열대에 전시된 상품들 좀 보소
부정부패, 정경 유착, 낙하산 인사
비자금 해외 도피, 관피아, 해피아, 검피아
페이퍼 컴퍼니, 노동 착취, 임금 갈취
사기, 안전 불감증, 시기와 질투
그리고 고질적인 병폐인 각종 마피아 등등"

오매
물건도 참 많심더, 그려
아지매, 여기 있는 물건 좀 주이소
얼마나 드릴까요?
모두 다 드릴까요?
네, 마카 얼마인겨?
네, 물건값 모두는
무너진 공동체의 재건과
비리로 얼룩진 사회의 신뢰 회복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는 진정한 자아 성찰
또 한 올바른 국민 의식과 인성
사람의 숨결이 살아있는 정의 사회 구현이지요
조금 비싸죠

아이요, 마카 다 주이소
이 물건 마카 다 배송해 주는겨
네, 세월호에 적재하여 댁까지 배송해드려요
꽤 무거울 텐데요
괜찮아요
과적은 기본이고 단속도 안 하는걸요
배송할 주소 좀 적어주시겠어요

네, 배송할 주소는
지구 밖, 아득히 멀고 먼 우주로 입니더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로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심더, 많이 파이소"

20140514.

*마카: 모두, 전부

이유리

2014-05-29 22:52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어쩜 이렇게 멋지게 꼬집으셨을까요
씁쓸함과 슬픔과 분노의 오늘날,,
시인님
고운밤 편히 쉬세요


홍대복	이유리 시인님! 오월은 또 세월 속으로 우리의 마음도 저 깊은 세월 속으로 푸르던 오월도 끝자락에서 하염 없이 슬픔을 토해내는 듯 아쉬운 오월은 먼 뒤안길로 또 멀어져만 갑니다 시인님! 넝쿨 장미 미소 짓는 유월의 문턱에서 재잘재잘 사랑의 꽃 피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운 밤, 편안한 잠자리 드소서"	5/31 02:31

권승주

2014-05-30 04:45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회의 부조리 올바르게 살았으면
모든것이 후회스런 것뿐
돌아가고싶은
혼자만의세상으로
행복하세요


홍대복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창 밖의 풍경은 개굴대는 개구리 울음 소리로 까만 밤을 하얗게 노래합니다 우리도 밤새워 희망과 사랑을 속삭이며 노래해요 시인님! 편안한 시간 기쁨으로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5/31 02:34

황은경

2014-05-30 04:53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청산님 글에 뭐라 말할수 없는 희열을 느낍니다
정확하시고 솔직하시고
견주기도 많이 견주시고.ㅎㅎ
그런다고 누가 뭐라하나요?
솔직한게 제일이지요.
그 세월마트 파장은 언제 하나요?쎄일같은 덤핑은 없으신지요?
연락 바랍니다 시인님~달려갈거에요~ㅎㅎ

늘 방갑고 고맙고 행복하신 시인님 건안하십시요.


홍대복	단월 황은경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노크 소리에 두 눈 번쩍 뜨고 반기어 맞습니다 수줍은 듯 미소 짓는 시인님의 노랫 소리 화려한 유월을 아우릅니다 시인님! 덤핑 물건도 있고 파장은 아직 멀었어요 빨리 오시어 좋은 물건으로 많이 골라가세요 ㅎ 배달도 해드릴께요 ㅋ 시인님! 행복한 시간 웃음 방긋 웃으시며 하루를 열어봐요.	5/31 02:39

김흥님

2014-05-30 17:03

없는것 빼고
다 있어야할 마트에
어찌 그리 조목조목 부정한것들만
진열되어 있는지요
참으로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세월호,,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 병에 걸렸습니다
우리 모두 불매운동에 참여합시다
부정부패, 정경유착,,
노동착취, 안전불감증,,등등!!


홍대복	보조개가 어여쁘신 김흥님 시인님! 이렇게 오시어 기쁜 마음 무엇으로 보답하리오? 장미 잎을 곱게 띄워 꽃 차 한잔 올릴까? 가만가만 다가 가서 두 눈 살짝 가릴까? ㅎㅎㅎ 시인님! 벌써 오월의 향기 속에 유월을 맞이합니다 향긋한 꽃 향기로 아름다운 행보 이어 가시길 두 손 곱게 모읍니다 오늘 밤도 행복한 꿈 꾸세요, 시인님!	5/31 02:46

임세훈

2014-05-30 20:17

시인님 시원합니다 그려..
제 마음을 어찌나 그리 잘 알고 가려운 곳을 굵어주는지..
여기 참이슬 한잔 올립니다...ㅎ
사회의 한 단면을 잘 일고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줄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시인님..^^


홍대복	커~어!! 어찌 이슬이가 이톡록 달콤 할까? 역시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연수라 맑음이 가슴을 활짝 엽니다 임세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밤새도록 시인님과 이슬이에 취하고 싶습니다 멀리서 시인님 오시매 이 어찌 즐겁지 않겠습니까? 주자십회에 오신 손님 대접치 않으면 가신 뒤에 후회 한다고 하더이다 오늘은 시인님과 은초롱 금초롱 별빛 담아 사랑의 잔 건배 입니다 ㅎㅎㅎ 시인님! 늘 편안한 시간, 행복으로 채우소서"	5/31 02:53

이정규

2014-05-30 21:06

홍대복 시인님 ~~웃음으로 아니 기쁨으로 즐감하고 갑니다,
시인님의 글향에 익살스런 개그의 빛이 엿보입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홍대복	이정규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마침 임세훈 시인님께서도 오시어 계십니다 달빛에 담긴 오월의 두견주로 시인님 전 올립니다 오늘은 밤새도록 이슬이에 취해보고 두견주에 마음 담아 오월이 다 가기전 그 향기에 흠뻑 젖으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5/31 03:01

김창환

2014-05-31 00:37

유튜브에 올라온 망치부인의 시사수다방의 시사평론처럼 속 시원합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는 위정자들이 되었으면. . .


홍대복	김창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유리시인님, 권승주 시인님, 황은경 시인님, 김흥님 시인님 임세훈 시인님, 이정규 시인님 그리고 김창환 시인님! 김창환 시인님이 조금 늦으셨습니다 시인님! 제가 한 잔 올리지요 ㅎ 깊은 밤 개구리의 노랫 가락에 맞추어 소통의 잔 힘껏 건배합시다 건배~~~~~~	5/31 03:08

김창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풍성한 마음이 가득 담긴 한잔 온몸에 가득 채워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7/4 04:49

최영호

2014-05-31 08:13

네, 배송할 주소는
지구 밖, 아득히 멀고 먼 우주로 입니더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로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심더, 많이 파이소

치료약은 양심선 고장
양심선 고쳐 주이소

신독을 잘 ...

성경에 십계명 중에
간음. 음행.
그리고 살인하지 마라

양심선은 생명선
억겁의 세월 속에 찰라의 인생
너도 나도 상생은

양심을 속이는 세월파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시인들이 제일 죄를
덜 짓으니
영이 맑아 치매도
잘 걸리지 않는다지요

거기다가
예수 믿고 늘 깨어기도하고
말씀보면 금상첨화!
불교신자시라구요?

저도 스님책 봅니다
라마다경에"
하소야 오소야 오도야 무등여"

즉" 부처님 말씀에 내가 하는 말은
뒤에 오는 예수님의 말씀에 비하면
기름 없는 등불이다"

세월호는 양심이
작동 안되면

생명선 착한선 놓지면
영영

사람이 사람의 의미를
잃으면
꽃은 떨어져...

부패 백화점에 물건을
바겐세일 지구 밖으로...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홍대복	고맙습니다 최영호 시인님! 턱 밑에 고인 오월은 손짓하여 유월을 부릅니다 시인님! 날씨가 많이 무덥네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주님 안에서 행복 가득 지으세요.	5/31 13:34

홍은자

2014-05-31 16:05

어느 지방 사투리인지 잘 모르겠지만 시원하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세월호, 세월이라는 단어만 보면 울컥 부아가 치밀어 올라 요즘은 뉴스를 일부러 외면 합니다
그러나 결코, 잊지는 않을것입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홍은자 시인님! 이렇게 온라인 상에서 뵈옵는 시인님! 오프라인에서도 뵙고 싶습니다 시인님! 이번 여름행사에서 뵈올 수 있는 영광 주십시요 뵈올 그 때 까지 건안하세요.	6/8 01:14

이석구

2014-06-01 10:51

부정 혼탁의 세월
공감을 대변하는군요.
찌든 매연이 언제 개이려나.
즐겁고 건필 바랍니다.


홍대복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안 하시길 비오며 본 회 여름 행사에서 뵈옵겠습니다.	6/8 01:15

곽종철

2014-06-02 06:28

"세월 마트"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비 정상으로 얼룩진 우리사회,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에 정신차리고 잘 해야 할텐데
먼저 하는 일에 발목 잡는 일부터 없애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더 생각하는 시향,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홍대복	곽종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평강 하시리라 믿습니다 여름 행사장에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건안하세요.	6/8 01:16

김효석

2014-06-02 12:47

홍대복 시인님의 귀하신 금과 옥고에
한참 쉼 하며 머리를 맑게 식히고
6월을 맞이 합니다 감사 합니다
행사날 인사 드리겠읍니다 강녕
하십시요


홍대복	고맙습니다 김효석 시인님! 이번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사장에서 시인님 뵈올 생각에 벌써 그 곳으로 달려가고 있답니다 건안 하시고 그 때 뵈옵지요.	6/8 01:17

배정이

2014-06-02 18:23

세월 마트에서 시원하게 머물다 갑니다.
구수하고 고소한 말씀
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맛있는 저녁 시간 되세요.^^


홍대복	미모의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머물러 주시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넝쿨 장미 우거진 유월의 문턱에서 시인님 맞이합니다 늘 행복 하시고 행삿 날 뵈옵겠습니다.	6/8 01:20

김지숙

2014-06-03 14:27

홍대복시인님 부정 부패로
얼룩진 우리 사회..
세월 마트에는 과적도 단속도
없는 이득만 갈취하는
아집들만 둑실거리네예
시인님 행복한 유월이 되십시요


홍대복	고맙습니다 김지숙 시인님! 아름다운 유월의 문턱에서 시인님 오시어 서재에 온 통 장미 향 가득 합니다 늘 아름다운 행보 이어 가시길 두 손 곱게 모아봅니다 시인님! 행삿 날 뵈어요.	6/8 01:22

박미리

2014-06-03 23:49

"세월 마트"
내용은 아프지만
위트있게 각색하시어
웃으며 읽습니다 ㅎ
지구 밖으로~ 뿅~~~
영원히 배달되길요

고운 밤 되시고
행복한 유월 누리소서^^*


홍대복	박미리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사 참여를 위하여 제주에서 예까지 머다않고 오시는 시인님의 열성에 감동 받습니다 이 번에 부천에서 출발 하신다구요? 시인님! 대전 행사장에서 뵈옵겠습니다	6/8 01:24

김미경

2014-06-04 02:38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6월 단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깊은 시심에 머물러 갑니다.


홍대복	고맙습니다 김미경 시인님! 유월도 점 점 무르익어가네요 장미 향 가득한 유월이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마음 또 한 향기롭습니다 시인님! 늘 고운 미소 짓는 나 날 되세요.	6/8 01:26

김희영

2014-06-04 11:07

홍대복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동하는시인, 문필로서
항거하며 "세월마트" 답답한 심사 확 트이게
우주밖으로 몰아낼 것이 아니라 지옥불에 처 넣고
태워 재가 되도록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청산시인님 오랫만에 스트레스 확 날려 보내고
화창한 6월 미소 짓는 장미 송이 처럼 행복하시고
건안 즐필 하소서 , 감사합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김희영 시인님! 시인님 오시매 강화의 묵 향 가득 담아 오신 듯 합니다 사랑방에서 풍기던 그 옛날 아련한 묵 향기 시인님! 늘 행복 하시고 대전 행사장에서 뵈옵도록 하겠습니다.	6/8 01:29

전경전

2014-06-04 13:39

투표 휴일 오후에 깊은 글심을 뵙습니다.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일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전경전 시인님! 잘지내시죠? 멋지게 웃으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하늘엔 뭉게 구름 시원한 바람 따라 시인님 곁으로 달려갑니다 늘 건안 하시길 비오며 협회 행사장에서 뵈옵길 바랍니다.	6/8 01:31

주응규

2014-06-05 10:25

시인님 좋은 글향 흠뻑 머금고 마음을 향긋이 피워봅니다
6월 협회 행사 때 뵙기를 청합니다
초록 물결 춤추는 계절에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늘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시고 포근한 정까지 나누어 주시니 마음 뿌듯합니다 신록이 우거진 유월의 언저리에 시인님의 글 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늘 건안 하세요.	6/8 01:33

정병근

2014-06-05 14:44

홍대복 시인님의 풍자 시심에 한수높으심을
실감합니다. 현실을 확실히 꼬집어 주심에
속이 다 후련합니다.
이번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에 남을 비방 하는자들
모두가 낙방 되어야 올커늘....

홍대복 시인님의 깊은 글심을 봅니다.
늘 건안 하십시요.시인님!


홍대복	어서오세요 정병근 시인님! 때 이른 무더위로 마음은 지치지만 시인님의 향기 마음에 전하여 옵니다 꽃 향기와 더불어 은은한 글 향에 취하고푼 유월 시인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유월의 뜨락에서 시인님 뵈옵기를 청하옵니다 시인님! 행사장에서 뵈어요.	6/8 01:36

한원희

2014-06-06 13:14

모두가 시인님의 "세월 마트" 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허나,우리 모두가 죄인이며 범죄자 인것 같습니다.
"고쳐야지" 늘 입버릇 처럼 중얼거려도
시대의 흐름이 당연 한 듯 쫓아가니 말 입니다.
우리 같은 소 시민은 아무것도 쥔 것 없이
오늘과 내일을 위하여 일터에서 오직 땀 방울만!.....
오래만에 인사드리며, 이번 대전 행사때도 바쁘시겠지요.
늘 행복한 시간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홍대복	한원희 시인님! 다녀 가신 빈 자리에 긴 여운이 머무릅니다 창 밖엔 개구리 소리가 적막 뚫고 구름에 가리워진 반 달이 살며시 얼굴 내미는 유월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시인님! 고운 밤 고운 꿈으로 행복한 잠자리 이시길 비옵니다 예쁜 달님 창가에 가만히 주줍은 듯 사랑의 빛 비추옵니다.	6/8 01:43

박걸주

2014-06-08 21:54

마카 우주 밖으로
내다 버려야 할 것들 맞네요.
그런데 우주 밖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으면 ???
고맙습니다


홍대복	박걸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사에서 뵈옵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 뵈올 때 까지 늘 행복 하시길 비옵니다.	6/18 20:21

박영애

2014-06-09 11:09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안타까운 현실앞에서 고개 숙일뿐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 좋은 소식들로 가득하시고 행사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대복	방영애 시인님! 만나 뵈어 너무 반갑고 기뻣습니다 또 한 시인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시 뵈올 그때 까지 아름다운 행보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6/18 20:23

고현자

2014-06-09 15:15

해를 따라 이새는
장미는
떠나는 계절의 미련 때문이겠지요

문우님의 고운 글 밭에 쉬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홍대복	고현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좋았고 반가웠습니다 늘 행복 하시길 비오며 고운 글 향 피우세요.	6/18 20:25

신승준

2014-06-09 17:00

청산되어야 할 우리의 서글픈 역사인 것 같습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길 축원합니다.


홍대복	신승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시인님의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늘 향필로 문단에 우뚝 서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다시 뵈올 그때 까지 건안하세요.	6/18 20:26

김유한

2014-06-09 19:33

의미가 깊은 시심이 경종을 울립니다.
세월 마트, 정말 좋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홍대복	김유한 시인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미소를 머금으신 시인님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다음에 ㅡ또 반갑게 만나요, 시인님!	6/18 20:28

조한직

2014-06-10 22:45

뜻 깊은 글밭에 머물러갑니다.
좋은날 되시고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홍대복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시인님의 낭랑한 음성도 참 좋았구요 시인님! 늘 기쁨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6/18 20:30

박광현

2014-06-12 00:19

우리 사회가 안고있는
부조리 모순덩어리를
마트 한켠에다 가져다 놓으셨네요
이제 배송만 하면 되는데 어디로 배송을 해야하는지,,,,,,,,,,,,
내리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홍대복	박광현 시인님!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시간이 없어 대화도 몇 마디 못하였지만 다시 만날 그 날을 기약 하며 시인님의 건강을 비옵니다 늘 행복 하세요, 시인님!	6/18 20:32

박미향

2014-06-24 11:40

세월호 무정마트 잘 보내셨지요 ,, 우주 밖으로 ㅎ
감사합니다 늘 ,,


홍대복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을 보내는 끝자락에서 붉게 타는 노을은 석양에 걸려 또 하루를 마감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문운이 창대 하시어 문단의 빛나는 별이 되소서"	6/24 19:50

이애숙

2014-06-24 22:43

정겨븐 사투리도 섞으시어
요즘세월 요즘작태 꼬집으시니
우리 모두의 심정을 대변한 시이시라.
시인님
한편으론 속이 시원하네요.
어떡하나요?이제 그만 울분도 아픔도 원통함도 다 삭이고 살기로 하면 어때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이애숙 시인님! 누추한 이곳 까지 방문해 주심을 마음에 담습니다 늘 행복 하심과 아름다운 행보 이시길 빌겠습니다 시인님! 향필 하세요.	6/26 02:12

천애경

2014-06-25 22:56

세월마트
요즘 우리네 세상입니다
버리고 부패되어
썩고 버려진 것들
시인님의 글에 진실을 보았습니다


홍대복	천애경 시인님! 등단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소지가 경기도 이니 이제 경기지회 소속 되심을 또 한 환영합니다 늘 묵향 짙게 피우시어 향필로 문단에 우뚝 서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이제 자주 뵈옵게 되기를 바라며 기쁨 가득한 나날 되십시요.	6/26 02:16

고현자

2014-06-28 00:03

또 한주가 마무리를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홍대복	고현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벌써 유월도 끝자락을 맴돌고 무더운 여름은 녹음으로 덮여가네요 시인님의 행보에 시향 가득 피어나는 기쁨이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6/28 02:56

홍경훈

2014-06-29 13:32

썩고 문드러진 정경 사회 단면을 주의 깊게 보는듯 합니다.
언제 쯤이면 정의가 구현되고 한줄기 빛처럼 우리가 바라는
희망이 다가올까요. 이제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 관심을 갖을때가
왔다고 생각됩니다. 세월 마트 깊은뜻 잘 새겨보며 공감하는 마음
시인님의 저재에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 하시길...


홍대복	감사합니다 홍경훈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요즘도 늘 평강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유월도 달랑 하루 남았네요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묵향 짙게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6/30 02:35

이주성

2014-07-04 13:48

무너진 공동체의 재건과
비리로 얼룩진 사회의 신뢰 회복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는 진정한 자아 성찰
또 한 올바른 국민 의식과 인성
사람의 숨결이 살아있는 정의 사회 구현이지요

우리 사회 정의는 어디에 있고 언제 오려는지요...
무더운 여름 건강유의 하시기를. . .


홍대복	감사합니다 이주성 시인님! 칠월의 뜨거운 햇살이 바다로 바다로 젊음을 부르네요 보람된 하루 즐거운 주말 맞으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세요.	7/4 15:12

안선희

2014-07-09 14:34

정치에 무관심한 저 같은 사람도
우리나라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근심에 빠져드는 즈음입니다.
풍자시 멋진데요!
즐감하였습니다.


홍대복	안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인하여 불쾌 지수가 높은 요즈음 이렇게 귀한 발걸음 주시어 정말 고맙습니다 늘 아름다운 행보와 기쁨이 함께 하시길 비옵니다 그리고 27일 일산 호수공원 시화 전시회 행사에 꼭 참석해 주시길 학수고대 기다리겠습니다	7/10 01:37

나그네의 하루

난 말이야 외 5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30	가을 깊은 월정사	70	홍대복	2013-11-16

429	넓은 세상을 보아라	124	홍대복	2017-01-05

428	하얀 세상	84	홍대복	2013-12-28

427	파랑새	52	홍대복	2013-10-15

426	가을인가	103	홍대복	2014-08-25

425	지쳐버린 허상	97	홍대복	2015-04-18

424	나(자화상) 외 13편	94	홍대복	2015-06-05

423	너에게 다가가 안기고 싶다	46	홍대복	2013-12-18

422	가을 앓이	46	홍대복	2013-11-12

421	약육강식	88	홍대복	2014-02-28

420	인생의 여행길에	86	홍대복	2014-01-23

419	울 아버지 꽃밭	81	홍대복	2016-12-06

418	누진세	76	홍대복	2016-08-11

417	강산은 또 변한다	76	홍대복	2014-02-12

416	그리움 저편에서	76	홍대복	2014-01-11

415	연분홍빛 쪽 창	38	홍대복	2013-05-02

414	축 회갑(回甲)	70	홍대복	2017-10-06

413	나그네의 하루	72	홍대복	2015-08-23

412	세월 마트	71	홍대복	2014-05-29

411	난 말이야 외 5편	69	홍대복	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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