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수필

ㆍ작성자	김락호
ㆍ작성일	2015-04-28 17:11

ㆍIP: 175.xxx.29

김락호 장편소설 - 나는 야누스다

김락호 장편소설 - 나는 야누스다

<<출판사 서평>>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아픔 하나씩 안고 살아간다. 우리는 내 상처가 아니라며 외면하고 뒤돌아서는 방관자로 살아가는 개인주의적 사고에 점점 물들어 가고 있다. 상처를 치유 받아야 하는 이들이 도리어 곪아 터진 세상에서 만난 소설 [나는 야누스다]는 빛과 소금 같은 존재일 것이다. 소설은 부정부패와 약탈, 납치, 인권유린 등 기득권층의 썩을 만큼 썩어버린 세상을 향해 외치고 있다. 正道만이 썩은 사회를 씻어내는 푸른빛이며 운명의 끈을 잘라낼 수 있는 수단이라고.

소설 [나는 야누스다]는 청소년 시기에 보육원에서 인권유린과 살인, 약탈의 현장에서 네 명의 아이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한 후, 보육원과 관련된 그들의 욕망을 좌절시키고 파멸의 길을 걷게 하는 복수극이다. 복수극 소설은 대부분 살인과 불법행위, 법망을 피한 범죄 등으로 구성되기 마련인데 [나는 야누스다]는 법의 경계선에서 그들의 가장 소중한 것을 소멸시키는 방법으로 복수가 시작된다. 그들을 파멸시키기 위해 또 다른 희생양을 만들지 않으며 스스로 파멸의 길을 걷도록 유도하는 작가의 깊은 사고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나는 야누스다]의 작가 김락호는 뛰어난 문장력을 가진 실력자이다. 첫 페이지를 읽기 시작했다면 마지막 장이 끝날 때까지 손에서 책을 내려놓기 어려울 것이다. 단 한 줄의 문장도 허투루 읽을 수 없게 하는 흡입력이 있다. 긴장감을 고조시켰다가도 순간 긴장감을 늦추기도 하며 감성의 희열을 마음껏 즐길 줄 안다. 작가 혼자 느끼는 것이 아닌 독자가 즐기는 희열을 잘 이끌어낸 작가는 과연 뛰어난 실력의 문장가라 할 수 있다.

이 소설은 어느 한 집단만을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행간을 읽어보면 사회적 아픔을 이기지 못한 인간 군상의 현실을 고발하고 있다. 사람 냄새를 잃어버리고 디지털 세상에 익숙해져 감성마저 기계적이 되어버린 사회의 인간 존엄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는 사회의 내재적 아픔을 안고 살아가면서도 곪고 썩어가는 살점을 모른 채 살아가는 우리를 자각시키고 있다.

<<목차>>
청소년을 위한 북 콘서트 / 7
행복의 집 / 21
피지 못하고 꺾인 꽃 / 49
낙뢰가 떨어진 자리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 71
게임의 법칙 / 111
이빨 빠진 톱니바퀴에 걸린 인연의 고리 / 129
더딘 발걸음으로 다가서는 희망의 계단 / 157
행복한 웃음에 감춰진 잔인한 미소 / 181
침묵의 사냥 / 213
가디언 엔젤 / 253
숨겨진 범죄 (hidden crime) / 271
저 푸른 하늘을 나는 새의 자유로움으로 / 317
인물소개 / 333

인물 소개

민초혜 천재. 유년시절에는 자신이 천재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가끔 엉뚱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 일부러 시험을 망치는 등 엉뚱한 발상으로 자신을 보호한다. 민초혜는 책으로 모든 것을 익혔고, 복수 대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엔젤의 수장으로 모든 이들을 이끌어 나간다. 혁수의 진솔함에 그를 사랑하고, 복수 프로젝트의 모든 인물에 대해 성격이나 상황 파악을 하고 그들에 대한 복수를 기획하고 실천한다. 실제 복수프로젝트의 수장이다.

차혁수 특공무술을 비롯한 유도, 합기도, 복싱, 무에타이, 가라데, 태권도, 이종격투기, 뿐만 아니라 모든 무술에 능통한 남자. 운동 이외는 다른 것에는 관심도 없고, 별재주도 없는 단순한 남자. 그러나 모든 면에서 천재성을 띤 민초혜를 사랑하고 민초혜에게 무한한 애정을 시시때때로 표현한다.

진수연 변장술의 대가. 화장으로 전혀 다른 사람이 되기도 하고, 자신을 감출 수 있는 분장술에 강하다. 자신뿐만 아니라 팀 동료의 분장도 도맡아 하며, 초혜가 개발한 특수 재질을 이용하여 가면을 도안하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른 가면을 만들어 낸다. 진혁을 사랑하지만 자신의 과거 때문에 다가가지 못하고 항상 진혁의 주변만 맴돈다.

최진혁 언어의 마술사. 기계의 마술사. 영어, 일어, 독일어, 프랑스어, 캄보디아, 필리핀, 중국 등 주요 언어는 모두 구사할 수 있으며 모든 기계 설치 및 만드는 조합 등은 최진혁의 몫이고, 특수 장비의 도면을 민초혜가 완성하면 그 도면을 보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진수연에게 마음은 있지만 다가서지 못하고, 차혁수의 무식함을 항상 무시하는 듯 말을 하지만 차혁수에 대한 믿음은 그 누구보다 강하다.

마성진 조직의 조력자. 유명한 검사. 5살 난 어린 딸(혜린)을 찾아 헤매다가 딸의 죽음을 접하고 오열하게 된다. 딸의 죽음을 알렸던 학생들을 찾아내어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딸의 죽음과 관련되어 있고, 음모가 숨겨져 있는 그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들의 파멸을 주도하는 조직의 조력자가 되기로 한다.

김경렬 2015-04-29 04:52	안녕 하세요? 김락호 소설가님! 장편 소설 " 나는 야누스다"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내일은 서점엘 가야 겠습니다. 뜻이 깊고도 재미있는 소설일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정근 2015-04-29 19:10	김락호 작가님 시놉시스만 봐도 흥미진지 합니다. 출간을 축하 드리며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되길 기원드립니다. 맞이하는 5월도 늘 평안하시고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설연화 2015-05-01 17:43	이사장님 소설 출간 축하드립니다 소설 단행본을 쓰기 위해서는 아주 긴 시간 고뇌가 필요한데... 바쁜 와중에도 소설을 완성하셨다는 것에 큰 감동입니다. 맨날 시간 핑계대느라 제대로 된 단행본 분량의 장편소설이 없는..... ㅠㅠ 저를 반성하게 하시네요. 멋진 소설... 대박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기영 2015-05-01 22:48	김락호 작가님~~ 장편소설 "나는 야누스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의 인고와 고뇌에 찬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독자에게 사랑받는 작품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백낙은 2015-05-02 07:53	김락호 이사장님. 장편소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소설 그것도 장편을 완성하셨다니 귀감이 됩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기를 기도합니다. 은안하소서.

서수정 2015-05-02 17:21	김락호 이사장님 나는 야누스다 장편소설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소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멋지십니다~~!!!!

구은회 2015-05-06 01:12	소설 출간을 추카 드립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이제사 서재에 들었습니다 현실을 고발하고 상처를 보듬고 아픔을 함께하는 이사장님 같은 작가님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대박 나시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 놓고 갑니다 늘 건안 걸필 하시길 빌겠습니다.

정찬열 2015-05-29 21:46	이사장님 다시한번 장편소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다른소설들은 상당히 여러날에 나누어 겨우 끝내는 편인데 "나는 야누스다" 출판사의 서평처럼 시간만 허락되면 단숨에 끝을 보고싶더이다. 그래도 3일동안 나누어 다읽었으니 부디 많은 독자들의 애독과 사랑으로 대박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강사랑 2015-06-28 18:00	나는 야누스다... 제목 부터가 심상치 않음이 누구나 인생에서는 주인공이죠. 부정부패의 정치권속에 참 믿지 못하는 보이는 현실. 뉴스 조차 믿지 못하는 그 숨겨진 비밀이 무엇일까라는 의심도 해 보게 됩니다. 즉, 이번 메르스 사건도 의외로 정치적으로 숨겨야 하는 어마어마한 그 무엇이 있을까 라는 다른 관점에서 생각, 의심해 볼일... '나는 야누스다'를 읽으면서 내가 민초혜인듯 착각 하기도 하면서 소설 속에서 야누스를 잘 찾아 보았습니다. 어린 주인공들이 참 멋있었어요... . . . .행복의 집은 진정 행복해서 행복의 집이 아니다........

황양국 2017-08-11 10:07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소설 출간 진심으로 축하 들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류등자 2017-09-04 01:16	김락호 이사장님 나는야니스다 기다란글 장편 소설출간 주인공이 뒤심을 축하드립니다 ㆍ앞으로도 많은 사랑밭으시는 세력의 작가님으로 출발 하시길 바람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란희 2017-11-10 18:32	이사장님, 장편소설 "나는 야누스다 " 출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꼭 읽어보겠습니다.

장선희 2018-04-23 18:37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다재다능 하시고 대한문인협회의 등불을 밝혀주시는 주인공으로 항상 존경합니다 처음 등단했을 때 차마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분으로 세련미와 함께 예술인으로서 이렇게 장편소설까지 출간하심을 다시 또 축하드립니다 세월이 가면서 함께 할 수 있고 저도 함께 작가로 등단됨이 행복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한 예술인으로 끝까지 불 밝혀 주시는 이사장님이 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김인숙 2018-07-03 15:56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 소설 제목부터 눈길을 끌며 가슴이 뛰게 합니다 찬찬히 잘 지어진 멋진 건축물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늘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명화 2019-03-05 20:12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2월 신인등단 한명화입니다 감사 인사 드리려고 찾아뵈었고요 장편소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최명오 2019-07-05 09:06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리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장편소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직은 잘 모르지만 점차 나아지리라 믿으면서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제 꿈도 이곳에서 이룰수있기를 바래봅니다 늘 행사때마다 제게도 힘이되는 말씀 귀담아 듣고옵니다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건강 유의하시고요!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봅니다

전병일 2020-01-02 13:16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2020 경자년 새해 첫업무시작입니다 경자년 새해 소원하시는“일” 모두이루시고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처나는 나날 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최미봉 2020-04-04 01:59	김락호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장편소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서재를 들락거리면서 배우고 싶은 열정은 많은데 자주 한국에 못나가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서재가 열려 얼마나 행복한지요 이곳에서 늘 열심히 협회의 긍지를 갖고 혼자 묵묵히 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협회에 무궁한 발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

이세복 2020-06-03 08:25	존경하는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 정성들여 집필하신 멋진 작품을 감사드립니다 저도 꼭 보고 싶어요. 싱그러운 유월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바라며 더욱더 건강하셔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올 때 까지 안녕히 계세요.

민만규 2020-08-19 19:40	김락호 장편소설 - 나는 야누스다 지금 당장 책을 구입해서 "사회의 내재적 아픔을 안고 살아가면서도 곪고 썩어가는 살점을 모른 채 살아가는 우리를 자각"을 일깨워 보겠습니다. 멋진 장편소설 기대로 벌써 행복이 꿈틀 거립니다..^^

황영칠 2023-03-23 15:28	존경하는 김락호 이사장님 부족한 수필로 작가 서재에 문을 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수필 실력도 꾸준히 늘려 나가겠습니다. 이사장님의 글 읽으면서 많은 배움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성기 2023-06-25 06:34	존경하는 김락호 이사장님 정성스레 집필하신 소설 " 나는 야누스다"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점점 인간의 존엄성이 사라져 가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소설임이 틀림없네요 조만간 구입해서 읽어보고 지인들께도 권해보렵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더욱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대한문인협회를 멋지게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초보 시인이며 여러모로 부족한 면이 많지만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하정 2024-01-02 21:36	안녕하십니까 김락호 이사장님 12월에 등단하여 작가서제에 머물게되어 인사차 이사장님의 좋은글에 들려 인사드립니다 감동적인 멋진글" 나는 야누스다"배람하며 공감합니다 자주 뵈러 들어오겠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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