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수필

ㆍ작성자	김락호
ㆍ작성일	2011-12-16 00:13

ㆍIP: 175.xxx.203

새로운 도약의 대한민국
대한민국.
네 글자의 단어에 가슴 벅참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매일 여기저기에서 한숨 섞인 현실을 보고 가슴 벅참을 이야기 한다면 아마도 헛소리한다며 시큰둥할 것이다. 하지만 잠깐 나라밖으로 시선을 돌려보자. 세계의 대통령 UN 사무총장의 이름은 반기문. 대한민국의 국민이며, 그의 고향은 충북 음성이라는 우리에게는 익숙한 주소를 가지고 있다. 뿐이던가,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트 선수이며, 세 글자의 이름으로 세계를 흔들어 놓은 은반의 요정 김연아 선수 또한 국민의 딸이며,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또한 대한민국의 아들이다.

오대양 육대주, 전 세계에서 태권도를 모르는 사람은 없고, 그 종주국이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아시아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은 이제 최고조에 이르러 동남아는 물론이고 유럽과 남아메리카에 K팝(pop)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외국 여행 중에 대한민국 기업의 광고는 이제 신기한 일도 아니다.

반만년 역사를 가진 동방예의지국이며,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 지도에서 찾기도 힘든 아주 작은 나라에서 지난해 세계 정상들의 모임인 2010 G20 총회가 있었다. 강대국의 입장에서 본다면 작다 못해 보이지 않는 땅이지만, 대한민국, Korea라는 명칭만은 무시할 수도 없고, 외면할 수도 없는 세계적인 이름으로 이 지구상에 우뚝 서고 있는 나라인 것이다. 전 세계를 움직이는 원동력인 경제대국 13위라는 위상을 누가 무시할 수 있겠는가. 세계는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기억하여야 하며, 이 작은 나라의 민족성과 끈기, 뛰어난 인재들의 나라. 우리는 그것만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심장에 새겨 넣기에 충분한 동기가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한민족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강인함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그 강인함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뭉치고, 그 민족성이 세계로 뻗어나갈 때, 어떠한 강대국도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가벼이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이렇게 멋진 나라에 사는 우리는 얼마나 복 받은 국민인가 라고, 하고 싶다. 지금에 나라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울화가 치밀어 오르고 육두문자가 저절로 나온다. 정치인들은 당파 싸움에 기득권 차지하기 위한 몸부림 그 몸부림에 피 튀기는 싸움을 하는 것은 국민들이요 상처입고 병들어 가는 것 또한 국민들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여론을 만들고 상생 보다는 갈등을 조장하는 사람이 바로 국민을 대표 하는 사람들이다. 국민들이 감기약 하나 내 집 가까운 곳에서 사먹는 일조차 자신들의 배가 채워지지 않는다 하여 안건마저 상정치 않고 버려버리는 사람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밤낮으로 농성을 하는 소수의 사람들, 그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은 교통의 지옥이요, (阿鼻叫喚)아비규한을 방불케 하는 전쟁터가 되어 버렸다.

정치, 정치인, 국가를 운영하는데 있어 절대적 (必需不可缺)필수불가결이여야 함에도 (必要惡)필요악 되어 버린다면, 그 정치인 한사람이 사법부인 것을 감안한다면 리비아의 독제가 카다피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당국과 일탈 세력 간의 알력, 공동체와 개인주의간의 갈등, 물질주의와 정신주의 간의 대립,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누려야할 대다수의 국민들 간의 대립, 이런 모든 것들은 바로 정치인들이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만들어지고 또 그 사회성을 띠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또 느끼는 것은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이다. 그 많은 내용들을 글로 다 표현을 하자면 일 년을 써도 다 쓰지 못할 방대한 분량을 써야 할 것이다.

우리는 세계 개발도상국들이 부러워하는 경제 대국이 되었지만 아직도 정치 후진국이란 소리를 듣는다. 그러고 보면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참 자랑스러운 국민들이다 착하고, 성실하고, 그러면서도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우리 사회는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한다. 여기에 정치인들만 조금 더 발전한다면 우리는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를 지배한다는 것은 예전처럼 전쟁을 통해서가 아니라 경제와 인적자원이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요즘 한편에서는 반대를 하고 한편에서는 통과시키기 위해 거짓과 회유 그리고 폭력까지도 난무 하게 만드는 이슈가 자유무역협정(FTA : Free Trade Agreement)이 아닌가. 난 개인적으로 찬성을 하는 편이다. 우리나라처럼 자원도 땅도 작은 나라가 세계의 60%프로를 지배 할 수 있는 길은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유럽연합을 제외한 세계60%의 국가들과 교역을 통해 얻어지는 경제적 이윤으로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몰론 농업이나 수산업, 축산업 등 우리가 약자일 수밖에 없는 분야는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을 보는 것에서 서로 보충을 해준다면 말이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이 있다. 대(大)를 위해 소(小)를 희생시킨다는 말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 정답도 아니다. 그 상항에 따라 사람의 생각 차이는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큰 것을 따르는 것이 보편적인 사고가 아닐까 한다.

내년이면 또 선거철이다 또 얼마나 많은 정치인들이 거짓 공약으로 순진한 국민들을 희롱할지 참으로 걱정이다. 요즘 들어 야당이나 여당이나 다들 복지 정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무상급식 일 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무상 급식을 하든 복지관련 예산을 늘리던 상관하지 않는다. 관심도 없는 게 사실이다. 다만 복지 포퓰리즘에 빠져 선심성으로 자신들의 표만을 생각해서 마구잡이식으로 퍼준다면 우리나라라고 제2의 그리스가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그리스와 포르투갈의 GDP는 우리나라에 비해 각 1/3과 1/4 수준이지만, 그리스와 포르투갈, 우리나라 삼국 모두 일인당 GDP는 2만불 조금 넘는 수준이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면 벌써 빚이 4천만 원을 안고 가야한다. 누가 썼을까? 머리 아프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 불안하기만 한 우리들의 앞날이 왜 정치인들에게는 안 보이는 것일까 우리 국민들은 이미 한번 “IMF” 라는 엄청난 놈에게 농락당한 경험해본 국민들이다. 온 국민 모두가 정치인이 되든지 아니면 그것을 바로 잡는 정치인을 뽑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한다.

우리에겐 아직 이 나라를 짊어지고 갈 청춘이 있다. 정치에 무관심하던 젊은이들의 “SNS" 라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정치에 대거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를 외면하는 정치인은 앞으로 국민에게 외면당할 수밖에 없다. 그것이 장점이든, 단점이든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이 짊어지고 가야하는 이 나라라고 한다면, 정치인 또한 그들과 함께 숨 쉬어야한다. 일파만파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새로운 정치의 세계에 새로운 희망을 걸어 볼 수밖에 없지 않는가. 배부른 정치인의 선심성 공약과 후진성 정치를 이제는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이제는 희망을 가져본다. 우리에게는 희망과 열정, 그리고 용기가 있는 젊음이 있다. 그리고 그들의 소통하고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정치무대가 있기에, 세계로 뻗어가는 정치 선진국 대한민국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정용하 2011-12-16 12:47	객관적 시각으로 내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우리사회를 크게는 순기능 세력과 역기능 세력으로 구분하고 이를 세분하여 다시 개혁적 보수와 자칭 진보라고 하는 좌파세력 그리고 사회를 성 대결 구도로 몰고가는 여성운동세력과 사회적 무관심 세력(형식적 세력)으로 나름대로 4개세력으로 구분해보았습니다. 떼를 쓰면 지하철도 거꾸로 가는 나라인데 문제는 일푼의 가치도 없는 말그대로 생떼를 수용하는 철도관계당국이 더 한심합니다. 한마디로 작은 것이 큰 것을 품는 세상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무기력하고 우유부단한 사람은 더 이상 지도층이 아니고 작은사람이며 기회주의자입니다. 그러니 영토를 침범한 이웃나라 어선에 오히려 해경이 맞아죽는 세상이고, 해적이 웃음게 보는 나라가 되었고 뺨 맞고도 사과는 커녕 조공을 바쳐야 하니 무언가 크게 손 볼때가 왔다는 생각이듭니다. 너무 어두운 말씀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설연화 2011-12-17 02:16	음... 어두운 것은 쉽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실제 밝은 곳을 보려고 해도 어두운 곳만 보이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둠을 밝게 만드려는 소금같은 사람들이 아직 존재하기에 희망은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정치적인 안목을 가지고 사회에 참여한다고 해서 그 나라가 잘 되는 나라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것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가끔은 나라 돌아가는 것에 신경도 쓰고, 때로는 정치가들을 욕하기도 하면서, 그리고 무신경 할 때는 정치에 무신경해지는 그런 사람이 많은 사회가 참다운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아주 어릴적에 운동권 학생들을 따라 데모라는 것을 해 봤습니다. 매일 밤 읽어대는 불온서적? 은 사회의 모순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다들 부유한 세상에 나는 왜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가 부터 시작해서.... 내가 그들과 함께 으쌰 으쌰 하는 것 또한 사회의 부조리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한단계 발걸음을 뒤로하니, 그 또한 모순 중에 하나 더군요. 이사장님께서 정치적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 댓글이 모두 정치적인 어두운 이면만 보이는 듯 합니다. 그래도 이사장님 서재에 불 켜지니 좋~~~~~~ 습니다.

최재순 2011-12-18 17:53	아..이제 문학 부분만 세계로 나가면 되겠습니다. 그 꿈을 이제부터라도 한단한단 쌓아 올려야 겠습니다.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평안하소서...

조한직 2011-12-31 13:13	검은 것을 검다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검은 것을 알아도 검다 말하지 않는자들이 이 정치판에 움트고 있는 싹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늘 합니다. 거짓말을 참말인듯 해서 분별하기 어려운 경계의 국민들을 교묘하게 현혹시키는 존재들이 정당안으로 들어가 자리집고 너무 똬리를 틀고 눌러 앉아 있는 형상입니다. 국민들이 국가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한 국가를 망치게 하는 것은 언제나 국민들을 위한다는 그 정치인들 때문인 것을 정치인들만은 모르는지... 아니 알면서도 자기들의 이념을 실현시키기 위에 국가의 안위나 재정은 아랑곳 하지 많고 듣기 좋은 복지나 무상급식 같은 것들로 덧붙여 정체를 감추고 그 이면에서는 나라살림이 어떻게 되든 말든 그래서 돈이 부족하면 세금만 쥐어짜면 되는 듯하지요. 자기 자신들의 행동은 백도 옳고 남의 하는일은 하나도 못 믿겠다는 그 더럽고 치사한 정치인들 새해에는 사라졌으면 국민들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위제 2012-01-02 21:14	옳으신 지적입니다. 작은 국토에 그나마도 반토막나서 자원도없는 나라 대한민국 대단한 나라지요. 국가에 위기가 닥치면 하나되는 국민성 이 지구상에서 뉘라서 흉내도 못내죠.2002월드컵때 붉은 악마는 어떻고 세계가 놀라잖아요. 대한민국의 아들 딸 얼마나 잘하고 있습니까. 제발 정치하는 양반들 정신좀 차렸음 좋으련만 선심성 헛공약 이제그만. 우리국민들이 참신한 일꾼을 뽑아야하는데.......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화가나 ! 지금또 화가 날려고해요. 이사장님 임진년 새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께요.

김광식 2012-01-05 19:48	이제야 옳은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한심한 사람들 때문에 국민은 열받고 국민은 고통인데 귀막은 자 들은 자기들의 안락과 정권욕에 만 눈이 멀어서 국민을 보는 눈은 감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사라져야 하는데 문제가 심각한 상태입니다. 한심한 생각이 드는건 모두의 심정이리라 생각합니다. 이사장님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2013-10-13 22:24	GDP만 높다고 선진국이 아니라고 봄니다. 정치 포퓰리즘 늪에 빠져 선진정책 반토막 날것입니다. 선심 정책은 무책임한 표를 의식한 비겁한하고 후진으로 가는 발상 입니다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속에 머물다 갑니다. 늘 감사한 생각 잊지 못하며 이사장님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드림니다.

김보규 2013-12-30 17:03	요즘은 국회 정치인이 없어도 이 정도의 나라는 굴러갈 것 같습니다. 괜히 국회의원한테 쏟아붓는 혈세만 엄청 축내는 듯한 묘한 기분은 ... 하지만 이사장님 말씀대로 긍정의 시각으로 보는 대한민국의 멋진 모습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모두 정치인이 아닌 서민, 국민들이라는 .. 내 나라 ...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을 ~ !!

정연하 2014-10-26 06:54	작가의 서재에 산책 하던 중 이사장님의 글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좋은 글을 잘 보았습니다 오래 전에 글이지먄 지금 읽어도 현실감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서 참 좋습니다 내조국은 내가 사랑 할 내 조국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다음의 좋은 글을 기대하며 가끔 방문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효상 2014-12-15 10:41	ㅎㅎ 날시가 무자게 춥네요~ 서울엔 하얀눈이 내리는데요 그소에도 눈이 내리나요 찬바람이 더 춥게 만듭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필 향필하시길요~`

김수잔 2014-12-18 14:14	김락호 이사장님! 작가님의 서재에 들려 "새로운 도약의 대한민국" 좋은 글을 접하게 되어 무척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는 아시다시피 조국과 멀리 떨어져 살지만 어떤 일이라도 우리나라에 일어난 일을 듣게 되면 귀를 쫑깃 기울이고 듣고 싶고 알고 싶은 우리 조국입니다 외국에 살면 다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그냥 한 말이 아님을 실감합니다 캐나다에 일어난 일 보다 먼저 알게 되고 마음 아픈 일 볼때마다 피는 속일수 없음을요. 자랑스런 우리나라 입니다 Korea를 모르면 그들이 후진국이요 바보일 정도의 우리나라인데 "우리는 세계 개발도상국들이 부러워하는 경제 대국이 되었지만 아직도 정치 후진국이란 소리를 듣는다."맞는 말씀입니다 바르고 현명한 정치인들로 구성되어 하루 속히 정치 선진국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글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사장님 늘 건강하시고, 연말연시 좋은 시간 되시고 축복이 넘치는 2015 새해를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장계숙 2015-12-16 13:45	서재를 찾아 서성이기만 하다가 오늘 댓글을 써 봅니다. 읽는 동안 흐려진 정신을 깨우고 명쾌한 생각을 내려주시네요. 많은 갈등을 공유하고 있는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시원한 구석 없는 흐름이 답답하고 안타깝지만 작가님의 글로 해결책을 생각해 봅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함축해서 분명한 시선을 구축해야만 국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올바로 행사할 수 있기에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멋진글 행복한 미소로 다녀갑니다. 불만 보다는 사랑과 자긍심을 가지고 개개인이 노력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대한민국이 되리라 생각하며 힘찬 도약을 응원합니다. 감사히 머물며 좋은 시간 채워 주셔서 행복합니다.

이광범 2018-05-18 16:09	대한민국 현 시국에 대한 깊고 명쾌한 진단과 앞으로 가져야 방항성에 대한 자세를 잘 보았습니다 좋은 글에 머물러봅니다^^

민만규 2020-08-19 19:34	" 정치인들이 거짓 공약으로 순진한 국민들을 희롱할지 참으로 걱정이다" "배부른 정치인의 선심성 공약과 후진성 정치를 이제는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참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젊은 시절 한 때 정치권에 기웃거렸던 적이 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자랑꺼리는 못된 것 같습니다. 잘 못된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호통치시는 김락호 수필 작가님의 용기와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 시대를 사는 작가나 시인은 배워야 할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