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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복식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복식
ㆍ작성일	2015-07-28 19:35

ㆍIP: 118.xxx.211

처음본 여인에게

[ 처음 본 여인에게 ]
안 복식

우연히 마주친 얼굴에
고스란히 이끌려간 마음

한 폭의
그림처럼
웃음도
슬픔도 없던 얼굴이

왠지
가슴에 스민다.

청춘의
단명한 시간을
여인은 알고 있을까

정말
왠지 모르게
여인의 눈에 이끌려 간다.

김강좌

2015-07-28 19:52

어느날 전혀 모르는 곳에서
처음 본얼굴인데도.
불현듯 마음이가고 마음속에서
오래 남아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마음일때는 왠지 모르게
그리움마저 일때도 있지요~^^
고우신 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
늘 건안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


안복식	김 강좌 시인님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시는 댓글에 부족한 답글 죄송함 보내옵니다. 계속 이어지는 흐릿한 날들 차라리 흠뻑 내린후 덥더라도 햇빛이 그리워지는 사람의 마음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요. 모쪼록 불쾌지수가 오를줄만 아는 꿉꿉한 날들이지만 기분좋은 하늬바람부는 시인님의 주위가 웃음꽃으로 넘처나시는 시원한 저녁 맞으시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7/29 18:42

강기영

2015-07-28 20:28

처음 본 여인에게 이끌린 마음,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ㅎ
그게 인연이 아닐까요
그리움 가득한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안복식	강 기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런 인연이 이젠 추억으로 남아버렸으니 아쉬움또한 그리움으로 남는것 아닐런지요. 시인님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가는날마다 아쉬움이 남는다 해도 오늘 하루를 만족할수 있다면 그런인생이라면 후회또한 없음이겠지요. 오는날마다 웃음이 함께 하시는 마냥 좋은날들의 연속이시길 비옵니다 ~~~~	7/29 18:59

여관구

2015-07-28 20:34

한눈에 반한 모습이군요. 처음본 얼굴에 이끌려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 여인 인연이라면 또 만나겠지만 청춘의 단면한 시간을 여인은 알고 있을까 라고하시는걸보면 스쳐지나간 인연으로 잊은듯 하군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소서.


안복식	여 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휴가가 끝나면 곧 가을로 가는 팃켓을 끈어야할 운명으로된 우리네삶에 잊혀간 인연은 또 어느샌가 문득 떠오르곤 하는 그걸 아름다웠다할 추억으로 남기려함 이네요. 시인님 이 여름날의 휴가 멋드러지게 보내시고 풍성한 가을날이 오면 또 다른 풍년의 가슴 가득한 서제에 시인님의 옥고의 향필들이 넘처나심을 보게해 주십시요. 방문해 주심 감사함 보냅니다 ~~~~	7/29 19:12

배정이

2015-07-28 20:47

더운 여름에
가슴을 청춘으로 열어주는 여인~
시인님,
상큼한 웃음으로 즐기시는 날 되세요.^^


안복식	배 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 더운 여름날 또 시인님을 생각하고 빙그레한 웃음으로 다운되었던 기분을 업시켜 봅니다 방문해 주심 또 감사함 보냅니다. 아주 이쁠저녁 만드시구요 ~~~~~	7/29 19:29

박정근

2015-07-29 07:57

왠지 모르게
그냥 그렇게 흐르는 마음...,
오래오래 기억될 듯 합니다
고운 시향에 다녀갑니다
이어지는 더위에 건강과 평안 누리세요 시인님~~^^


안복식	박 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후덥지근한 더위가 이어지고 애써 기분전환을 해보려 하지만 마음만큼 홀가분하지 않음에 또 하늘만 올려다 봅니다. 높아지는 불쾌지수지만 시인님의 주위만은 편안하고 시원한 저녁 바람이되어 멋드러진 밤 되시고 기분좋은 휴가 보내시길 빌어 봅니다 ~~~~	7/29 19:35

김광섭

2015-07-29 11:55

ㅎㅎㅎ
처음본 여인에게^^**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비 오는 수요일 마음만은 유쾌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안복식 시인님!


안복식	김 광섭 시인님 안녕 하시죠. 오던 비는 그첬는데 습도가 높아 아주 후덥지근 합니다. 오늘 같은날은 일찍 귀가하시고 시원한 저녁 맞으시길 빌어봅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	7/29 19:38

한영택

2015-07-29 17:17

문득 지나치다가 눈에 확~ 들어오는 사람이 있지요
미동도 않으시던 시인님 마음이 움직였으니~ 어찌합니까?
종일 그 여인의 모습이 아른거렸겠어요.ㅎㅎ
그 순간을 행복해하며 즐거운 날 되세요.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안복식 시인님.


안복식	한 영택 시인님 더운날들 잘보내시고 계신지요. 아주 아주 오랫적 써둔글 올려보았네요. 아직 그만한 청춘이 남았을꼬 이저녁 생각좀 해 보아야 겠느걸요.ㅎ ㅎ 그 지난 청춘에는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가도 잊었음으로. 괜스래 올려 보았답니다. 하지만 그 옛생각 아직도 괜찲음 입니다. 방문해 주심 감사드리고 시원한 멋진 저녁 되시길요 ~~~~	7/29 19:48

김이진

2015-07-30 11:04

우연히 마주친 얼굴에
고스란히 이끌려간 마음/

그게 바로 인연이겠지요.
한 번도 본적 없는데 마음은 이미 따라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안복식	김 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첫눈에 반할만큼의 인연을 간직할수 있음또한 자기만족의 추억 이겠지요. 세상사 모두 본인의 뜻대로만 살수 없음도 거부할수 없는 인생사려니 하면서요. 시인님 무더운 날들의 연속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는 남은날들중에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멋드러진 휴가 보내시길 빕니다 ~~~~~	7/31 10:56

성경자

2015-07-30 16:14

안복식 시인님~^^
안녕히 지내시는지요

더위도 잊을 만큼 마음을
움직인 그분이 참 멋지네요

상당히 더운 날씨에
건강 살피시길 바랍니다~^^


안복식	성 경자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그 마음을 이끌어간 여인 아마 시인님을 닮은듯 싶네요. 시이님처럼 멋진 ~~~~ 엇그제 같은 만남이 오랜듯 또 보고파 지는걸요. 시인님 무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또 반가움으로될 만남의 날까지 매일매일 웃음이랑 같이 하시길 빌어봅니다 ~~~~~	7/31 11:20

주응규

2015-07-31 09:07

안복식 시인님 곱게 내리신 글향에 마음 시원히 씻어내어 봅니다
7월 마지막 날입니다 한여름 8월도 무탈히 나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가족과 함께 시원한 휴가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십시요 ^^


안복식	주 응규 시인님 오셨군요. 간사한 사람마음 여름에는 겨울이 그립고 겨울엔 여름이 좋아라하는 마음 어찌 추스려야 할지 하지만 더위보다 습도가 많은날에는 불쾌지수가 더욱 높아만 갑니다. 이 더운 여름 시인님의 주위에는 시원한 바람이 항상 같이 하시는 기분 좋은 날들로 꾸며지시길 빌어봅니다. 방문 감사드리고 항상 빙그레한 웃음또한 같이하시길 빕니다 ~~~~~~	7/31 11:26

김보규

2015-07-31 19:11

처음 본 여인의 이끌림이 지금껏 가슴에
남아 있으니 추억이라도 곱지않나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며칠간의 비와 무더위에 아기 밤송이도
물쑥 커져있더라구요 ~ 가시가 박혀도 귀여워요
잘 지내시지요? 액자 찾으러 가야하는데요 ㅎㅎ


안복식	김 보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여름다운 더위군요. 갈망하던 비도 흡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계곡물도 흐르고 휴가로가는 산과바다는 이제 사랑으로 노래부르라 하네요. 액자 안찿아 가셔도 되는데요. 제가 평생 시인님을 기억하며 보관하면 안될까요 ? 편한시간 내시고 줄거운 여름되시길 빌어봅니다 ~~~~~	8/1 11:31

홍대복

2015-08-04 00:28

시인님!
무더운 여름 밤
시인님의 결 고운 시향에 머물러 쉬어갈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묵향 짙게 피우시길 두 손 곱게 모읍니다.


안복식	홍 대복 시인님 그간 무고하신 날 언제나처럼 멋으로 사신 날들이셨기를 바램해봅니다. 그 여름날의 더위는 잊지않고 찻아와 불쾌지수를 자주 동반하고는 또 겨울날을 그립게도 합니다. 내일을 위한 휴가로 밀린 피로는 풀으셨는지요. 모쪼록 건강 유의 하시고 또 웃으면서 뵈오날을 고대해보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	8/4 15:31

안정순

2015-08-13 17:57

언듯 스치는 인연 중에
한 장의 사진처럼 각인 되어
그럴 때가 있더군요
처음 본 그 순간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있던!
감사히 봅니다.
남은 시간 평안하셔요~안시인님


안복식	안 정순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아직도 처음보는 인연에 마음이 끌려감은 남은 생을 청춘 이라할만큼 젊음이 남았음이라 그리할수 있기를 바램해 봅니다. 다만 하나의 고울 추억으로 남아있씀 또한 가슴한켠 곱고 이쁠 보석같은 마음으로 간직할수있는 인생여로의 한자락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가을이 바람을 불렀는가 아침 바람이 사뭇 상쾌합니다. 이 가을로 가는아침 시인님의 오늘하루 시원한 가을맞이에 기분좋은 시심의 향기가 솔솔품겨 서제가득 향필이 넘처나시길 빌어봅니다, 구월도 곧 오겠지요. 가을행사때 뵈옵기를 고대합니다 ~~~~~~~~	8/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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