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복식
ㆍ작성일	2015-07-18 18:22

ㆍIP: 121.xxx.9

당신꽃

[ 당신 꽃 ]
안 복식

삼사월 피는 꽃도 아니요
지난해 올해만도 아니면서
철 늦다 지는 것도 아닌 것이
당신이라는 꽃 이구요

여느 때나 다가와서
어느 때는 눈 물꽃 되고
어느 때는 사랑 꽃 되어주는
나에게는 그 꽃 한 송이 뿐이라오

가는 날마다 서러워서
오는 날마다 보고파서
슬픔 설음 함께하니
꿈에도 잊지 못할 꽃 중에 꽃이구려

사시사철 안 가리고
피고지고 피고 지는
있는 향기 모두 피우는
당신이라는 내 하나의 꽃이구려.

김강좌

2015-07-18 19:19

당신은
오로지 내하나의 꽃이라오~!!
사랑 하나 만으로 살아온 지난날
오롯한 당신의 사랑의 힘으로
지금이 있었다오..
당신이 유일한 꽃이라오~!!
곱게 담아내신 사랑의 꽃향기에
기쁨으로 머물러 향기 담아봅니다 ~^^*
주말도 평안 하시고
기분 좋은 시간들 되시길요~^^*


안복식	김 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와의 사는 한세상 이라면 사랑으로 사랑하며 사는 세상이고 싶습니다. 마냥 부족함도 있겠지만은 인생 만점은 없으려니 그저 오늘하루만 행복이라는 단어에 충실할수 있다면 하면서요. 시인님도 오늘 하루 마냥 웃으시는 만족한 하루되시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7/20 14:37

박정근

2015-07-19 07:36

여느 때나 다가와서
어느 때는 눈 물꽃 되고
어느 때는 사랑 꽃 되어주는
나에게는 그 꽃 한 송이 뿐이라오...,
늘 내곁에 피어나는 가장 아름다운 꽃입니다~
곱게 피워내신 사랑 가득한 시향에 취해갑니다
휴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안복식	박 정근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그간의 안부에 건강하심 그리고 항상 웃음이 함께 하셨던 편안한 날들 이셨기를 담아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하루에 얼마의 시간을 소모하고 살까 헤아려 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어떻게 얼마나 표현하고 사는가도요 . 세상삶이 힘들다 해도 조금의 여유의 시간으로 사랑한다는 마음을 주고 받으며 살아야 할텐데 왜 그리 힘이드는지. 아직 그해답을 찻지못한 아쉬움도 일구요. 하지만 시인님의 주위에는 항상 사랑의 표현이 넘처나는 행복 그날들로 넘처나시길 빌어봅니다 ~~~~~~~	7/20 14:46

안정순

2015-07-19 20:43

그런 당신의 꽃이 있기에
아득히 먼 듯한 인생길도
함께 걸으며 서로 손을 잡아줍니다.
안녕하신지요..안시인님
남은 저녁 평안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안복식	안 정순 시인님 오셨군요. 그러게요 당신꽃이 있기에 아직 해바라기 마음되어 기약없는 그날을 살아가려구요. 그날이 언제일지 생각도 않으려구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고 시인님도 아주 멋드러질 날들로 하루하루 꾸며가시길 빌어봅니다 ~~~~~	7/20 14:50

김광섭

2015-07-20 09:56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삶이란 희망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하루 되세요!..안복식 시인님


안복식	김 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걱정이던 메리스도 잠잠해 가는듯 하고 극심했던 가뭄도 조금은 해갈이 되는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서민들의 불안정이 걱정되는 평온의 날이 마냥 그립습니다. 어려움의 날들이 계속 될지라도 시인님의 주위만은 편안하시고 마음편하신 날들이 되시길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7/20 20:30

유필이

2015-07-21 23:08

아름다운 당신 꽃이 그립고 보고 싶어서
어느 때는 눈물 꽃~
어느 때는 사랑 꽃으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안복식 시인님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안복식	유 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흐릿한 날이 불쾌지수만 높이고는 온다는 비는 내릴줄을 모르네요. 한소끔 소나기라도 내리면 속이라도 후련할텐데요. 이럴땐 시인님 주변에 살면 항상 맑은 목소리라도 들을텐데 습한 날씨는 말하기도 싫어 집니다. 시인님 더위 맑은 목소리처럼 말끔이 앃어버리시는 건강한 여름나기 하시길 빕니다. 방문 감사 드리고요 ~~~~~	7/22 16:49

주응규

2015-07-22 08:50

안복식 시인님의 좋은 글에 몸 담구어 열기 식히고 갑니다
더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웃음꽃 피우시는 날 되십시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안복식	주 응규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정말 후덥지근 만사가 귀찮아 집니다. 불쾌지수가 높아가지만 시인님의 주위에는 모든일이 만사형통으로 이루시는 기분 좋은 오후 되시고 또 시원한 저녁시간 되시길 빌어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건강 유의 하시고 가족모두 편안하신 여름나기 되시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7/22 19:08

박미향

2015-07-23 04:24

나만의 당신 꽃 , 아름다운 꽃이 영원하시길요 ,,
다녀가신 마음 감사합니다,,


안복식	박 미향 시인님 심신모두 고생 하시었지요. 다시 한번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앞으로의 날에는 언제나 마음 편하신 웃음으로된 날들로만 영위되시길 빌어봅니다. 비 없는 장마 건강도 유의하시길요 ~~~~~~~	7/23 10:02

장용순

2015-07-24 01:24

안 복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단 하나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누구나 그 꽃의 주인공이 누구일까 궁금해합니다.
하지만 누구라고 절대 말하지 마세요.
저는 알고 싶지 않습니다..^^
마음 속의 예쁜 꽃 시들지 않도록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복식	장 용순 시인님도 안녕 하시었지요. 요며칠 비오는 고속도로를 달려 울진 부구에 다녀 왔습니다. 그곳에서의 바람부는 저녁을 맞고 이따금씩 오가는 구름에 빼꼼이 내미는 달을 벗삼아서 새벽이 올때까지 이태백을 그려보며 참으로 오랫만에 술다운 술과 친구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역시 사람은 자연의 아름다운 아이러니함을 느낄때 삶의 희열을 느끼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좀더 여유로움이 함께해 준다면 오래 하고팠던 아쉬움은 아직 그곳에 남았을 겝니다. 언젠가는 또 다시라는 미련도 함께요 ㅇ ㅇ 아직 그리워 하고 가고파할 정열이 남았다는데 또 행복하렵니다. 방문해 주심 감사드리고 멋진 휴일 보내시길요 ~~~~~~	7/26 14:53

배정이

2015-07-24 12:50

어느 때는 사랑 꽃 되어주는
나에게는 그 꽃 한 송이 뿐이라오.
시인님, 고운 글 보고 갑니다.
여름휴가~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안복식	언제나 밝고 맑은 시인님이 오실때면 저의 마음한구석 부터 서서히 기분이 좋아 집니다. 왠지는 아직 풀지를 못했으니 가슴속에 가만히 남겨두려 풀고저 애쓰지 않으렵니다. 다만 저의 그 서서히 좋아지느 기분보다 더. 더! 좋은 기분들이 시인님의 주위를 항상 맴돌아 가기를 빌면서요. 시인님도 아직남은 날들중에 가장 젊은 이번 휴가 뜻있게 추억에 남을 스토리 스타트 하시길 비옵니다. ps. 건강은 필수이옵니다, ~~~~~~	7/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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