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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단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단
ㆍ작성일	2014-09-10 01:56

ㆍIP: 124.xxx.214

유통기한 없는 내 사랑

유통기한 없는 내 사랑

김 단

잠시
피고 지고...

우리의 사랑
그냥 스쳐가는 바람은 아니랍니다.

세찬 비바람
온 몸으로 막아주고
포근한 가슴으로 살포시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랑

이 유통기한 없는 사랑이
바로 나의 마음임을
당신은 꼭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곽종철

2014-09-10 07:40

`김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추석 명절 잘보냈는지요.
"유통기한이 없는 내 사랑"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아침 저녁이 선선하고
제법 가을의 맛을 느끼게 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단	곽종철시인님 평안하신지요. 한가위 명절에 대한 인사는 제가 먼저 여쭈어야 하는데... 후배 문우로서 송구한 말씀을 올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즐겁고 다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9/15 09:43

배정이

2014-09-10 08:01

`김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단 시인님도 유통기한 없는 사랑이 바로 정이의 마음임을 꼭!!~~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시인님, 가을바람이 어찌나 좋은지 노래가 전자동~~ 입니다. 오늘도 무지 행복한 날 되세요.~~^^


김단	배정이시인님! 시인님의 마음 잘 알지요! 시인님 오늘 하루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부지런하신 우리 배정이 시인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9/15 09:46

이정규

2014-09-10 12:10

`김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단 시인님 ~~안녕 하세요,
추석 명절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연휴 마지막날 좋은 시간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단	이정규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귀한 걸음으로 서재를 방문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도 행운지수가 활~짝 피어 오르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사랑의 기운이 시인님곁 온 사방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9/15 09:51

한영택

2014-09-10 15:33

추석명절 잘 보내셨나요?
꽃이 피고 져도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랑
시인님의 마음.
연휴 마지막 날 좋은 시간 되세요.


김단	한영택시인님 지난 한 주 평안 하셨는지요. 햇살 고운 월요일의 아침 때묻은 마음을 마당가 바지랑대에 널어서 뽀송뽀송하게 말리고만 싶네요. 시인님 오늘 하루는 푸른 하늘을 우러러 보는 여유로운 가을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 안 즐필 하세요~^^	9/15 09:55

김희영

2014-09-10 17:43

김단시인님
추석명절 잘 보내셨지요?
오랫만에 서재에 들렸습니다.
여름동안 여행도 하고 머리도 식힐겸
서재 방문도 하지않고
지냈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를 올렸네요.
부지런하십니다.
건안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김단	존경하는 김희영시인님 한가위 명절 평안하게 잘 보내셨지요. 시인님 그동안 서재에서 뵙질 못하여 혹시 편찮으신건 아닌지 마음속으로 얼마나 걱정을 하였는지 모른답니다. 시인님을 이렇게 뵙고나니 마음이 놓이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요. 제가 사는 울산에도 꼭 한번 구경하러 오세요. 시인님 아셨죠~^^	9/15 10:01

사방천

2014-09-10 18:04

시인님의 시
유통기한 없는 내사랑 아름답고
고운시향의 들려감니다
날마다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김단	존경하옵는 사방천시인님! 날마다 平康하시온지요. 오늘은 가을 볕이 참 좋습니다. 파란 가을 하늘은 더 좋구요. 사방천시인님! 가을날의 하늘과 햇살을 보약삼아 늘 평안하신 일정을 이어가소서~^^	9/15 10:10

정병근

2014-09-10 20:08

이 행님은?
유통기한이 한20 년 남았는데..
열마로 정했을까~~~~~요!!!!!!!!
2034 년으로 정했습니다.~~ㅎ ㅎ

'유통기한 없는 내사랑" 좋은 글에 쉬어갑니다.김단 시인님!


김단	정병근시인님! 행~님은 유통기한이 20년이 아니라 30년.. 아니 한 40년은 더 남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행님은 아무 걱정마시고 늘 마음속에 행복을 가득 채워 가시길 바랄께요. 행~님! 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9/15 10:14

김재희

2014-09-11 19:24

지고지순한 그 마음 꼭 알아주시겠지요.
이리도 예쁘게 말을 하시는데...^^
편안한 저녁 되세요~


김단	김재희시인님 ㅎㅎㅎ 이렇게 해도... 구박 덩어리가 되기도 하고 귀여움을 받는 사랑 덩어리가 되기도 한답니다. 시인님 말로만 통하지 않는게 사랑인가 봅니다. 사랑은 행동과 실천이 뒤따라야 그 결실을 볼 수가 있으니까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9/15 10:18

주응규

2014-09-12 09:51

김단 시인님 좋은 글 마음에 얹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기온차가 많습니다
건건주의 하시고 하시는 일두루 성취를 기원해 봅니다
시인님 가을 문협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한껏 피우십시요^^


김단	주응규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이제 몇일 있으면 시인님을 뵙게되네요. 멀리 있는 사람이라도 마음이 통한다면 가까이 있으면서 마음이 통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이 의지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늘 시인님을 협회 홈피. 카페. 밴드와 카스에서 자주 뵈어 그런지 정말 친밀감이 깊이 듭니다. 시인님 많은 후배문우들에게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9/15 10:26

박미리

2014-09-12 11:31

명절 잘 보내셨지요? 김단 시인님
유통기한이 없자면
방부제가 필요할 텐데요 ㅎㅎ
(농담예요 ㅋ)
고운 사랑 잘 보고 갑니다
익어가는 가을 속으로
오늘도 행복 여정 되소서^^


김단	박미리시인님 유통기한이 없는 사랑! 아~항! 방부제라... 제가 그생각을 못했는지! 세상사 영원함은 없다고 하는데 저도 영원한 사랑에 대하여 한번 더 진지하게 그 방법을 고민을 해보렵니다. 시인님! 가르쳐 주셔서 고~마~붜~용~^^	9/15 10:30

이유리

2014-09-12 16:17

시인님
잘지내시죠
어여쁜 시, 잘봤습니다
참 고운 사랑,,
일교차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김단	이유리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행복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행복을 기원을 하면 그 행복이 상대편에게 곱게 전해 진다는 생각을 저는 가끔 한답니다. 시인님 오늘은 남쪽하늘 아래에서 고운 행복 한 아름 시인님께 전해지길 기원해 올리렵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9/15 10:36

최영호

2014-09-12 16:59

이 유통기한 없는 사랑이
바로 나의 마음임을
당신은 꼭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통기한 없는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김단	최영호시인님 주말은 평안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가을이 점점 더 무르 익어가네요. 오늘 하루도 가을 하늘의 기쁨과 오롯이 깊어가는 자연을 만끽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9/15 10:40

허욱도

2014-09-12 17:51

유통기한 없는 내 사랑
그렇지요
사랑은 그렇겠지요
시인님
추석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김단	허욱도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아! 가을이여! 사랑이여! 깊어만 가는 이 가을 시심에 퐁당 빠지고픈 시인의 계절! 시인님 건 안 즐필하세요~^^	9/15 10:43

정연하

2014-09-12 20:55

김단 시인님 안녕 하세요
세상에는 식품도 약품도 유통기한이 있지만
사랑만은 유통기한이 없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날 영원 하세요


김단	정연하시인님! 반갑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나 꿈꾸는 영원한 사랑 어느 한쪽의 사랑만으로는 불가능하겠지요. 그 영원한 사랑 가꾸기 위하여 알콩달콩. 오손도손. 토닥토닥 거리며 오늘도 제 지기랑 그렇게 살고 있답니다.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 안 즐필 문운대성 하시길 기원해 올립니다~^^	9/15 10:47

서현숙

2014-09-12 22:25

김단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통기한 없는 내 사랑'의 고운 詩
한참을 머물고 쉬어감에 감사드리며
풍요로운 이 계절에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김단	서현숙시인님 깊은 밤 고운 걸음으로 서재를 다녀 가심에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어느새 가을이 우리곁을 깊숙히 자리를 잡고 있네요. 멋스러운 가을 풍경에 선선하게 불어오는 갈바람이 가을의 운치를 한결 더 높혀주네요. 시인님 9월 가을날 오전 따스한 차 한 잔 하시면서 고운 가을을 마음에 가득 담아 보세요~^^	9/15 10:52

김보규

2014-09-13 17:20

참으로 결연하신 사랑입니다
늘 샘솟은 마음으로 유통기한 없는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김단 시인님.^^


김단	김보규시인님 유통기한 없는 제 사랑의 기준은 기쁨은 서로 더하고 슬픔은 서로 빼고 사랑은 서로 곱하고 삶은 서로 더 나누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물론 쉽게 되지는 않지만은요. 시이님! 고맙습니다. 늘 건 안 행~복하세요~^^	9/15 10:57

강사랑

2014-11-23 22:09

유통기한없는 사랑이라... 멋져염...


김단	ㅎㅎㅎㅎ.... 강사랑시인님 고이 다녀가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강사랑이란 이름이 넘 넘 넘 예~쁜거 아시죠~^^	11/24 19:33

추야(秋夜)의 내 존재

창덕궁의 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8	무정의 월광곡	32	김단	2015-01-05

107	허(虛)한 마음에 눈은 내리고	28	김단	2014-12-29

106	눈물의 송별주(送別酒)	32	김단	2014-12-17

105	별(別)의 후(後)	28	김단	2014-12-08

104	늘 그 자리에서 우는 바다	30	김단	2014-12-01

103	초동(初冬)의 풍장(風葬)	38	김단	2014-11-26

102	바꾸고 싶은 꿈	30	김단	2014-11-22

101	추상(秋想)의 고질병	26	김단	2014-11-16

100	황혼의 프로포즈	28	김단	2014-11-06

99	하루살이	30	김단	2014-10-29

98	삶의 황혼기에서	26	김단	2014-10-16

97	추야의 교향곡	26	김단	2014-10-05

96	그리움은 자연 치유가 되지 않는다.	28	김단	2014-09-27

95	달빛 그림자	18	김단	2014-09-19

94	추야(秋夜)의 내 존재	30	김단	2014-09-15

93	유통기한 없는 내 사랑	34	김단	2014-09-10

92	창덕궁의 밤	28	김단	2014-09-04

91	오늘같은 가을밤은	32	김단	2014-08-29

90	DMZ의 가을	32	김단	2014-08-25

89	상사병	24	김단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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