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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흥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흥님
ㆍ작성일	2015-08-26 21:14

ㆍIP: 124.xxx.100

가을 그림자

김흥님

끝도 없이 이어지는
어두운 터널 속
영원할 것 같은 기세와 광기
선무당의 주술처럼
매미들의 어지러운 아우성
아스라이 멀어져 간다.

섬돌 밑 귀뚜라미 흐노니 울음소리
귓전에 맴도는 환청의 흐느낌
모로 누워 뒤척이는 밤
어스름 달빛 등에 업고
스멀스멀 걸어오는 가을 그림자

시나브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바람으로
햇살 농익은 풍성한 결실로
소리 없이 다녀간 밤이슬과
영롱한 새벽이슬 방울로
날마다 한발자국씩 바스락거리며
가을이 사뿐히 문지방을 넘나든다.

류상필

2015-08-26 23:31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초롱초롱
섬초롱님
제가 일등으로 달려 왔어요 ㅎㅎㅎ
가을엔
풀벌레 울음 소리에
잠 못드는 시인님들이 많이 계시겠지요
불면의 가을 밤
불멸의 작품 많이 많이
잉태하시고
불후의 명작
순산하셔요^_^*~~


김흥님	류상필 시인님,,반갑습니다 섬초롱이란 낯익은 단어에 활짝 미소로 답합니다 그 시객들이 불면의 밤으로 잠못이루는 계절 가을입니다 그 뉘라도,,이 계절앞에선 시인인것을!! 시인님도 늘,,향필하시어요^^	9/1 21:02

김희선

2015-08-27 00:38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스름 달빛 등에 업고
스멀스멀 걸어오는 가을 그림자../
진정 가을이 오고 있음이지요..
때가 되면 찾아오는 것을
그토록 애를 태웠는가 싶습니다.
가을 그 아름다움에 맘껏
취해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고운 시심에 가을 향기 듬뿍 안고 갑니다.
고운 꿈 꾸시고
아름다운 가을 맞아하세요~시인님^^*


김흥님	유독 이 가을이라는 이름앞에 만인이 가을 설렘의 가슴앓이를 하는것은 필시,,우리가 모르는 그 무슨 비밀이 있지 않을까요!! 지금도 뒷베란다에 울어대는 저 귀뚜리 소리를 그 어찌 그냥 지나칠 수가 있으리요^^ 진정 이 계절은 맘껏 취해보고싶은 연인입니다~~!!	9/1 21:05

김강좌

2015-08-27 06:11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새벽 그림자처럼
스멀스멀 젖어드는 가을 그림자를
이리도 곱게 맞으셨으니
넉넉하고 풍성한 아름다운 가을을
기대해 봅니다~^^
고우신 님 날마다 좋은 날들 채움 하시고
건강 하시길요~^^*


김흥님	저는 소도시의 큰산 밑에 사는데요 봄이면 아카시아 향기가 산밑을 내려오고 여름엔 뻐꾹기 소리 밤낮없이 울어대고 도시에서는 들을수 없는 소리와 퇴비내음새가 가끔 짙게 내려오곤합니다 매년 이맘때면 만나는 계절이지만 올 가을은 또 어떤 의미가 되어 나에게 다가올지,,그저 기분좋은 설렘입니다!!	9/1 21:08

허정인

2015-08-27 07:38

가을이 사뿐이 문지방을 넘나든다.
~~곱고 멋진 시에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


김흥님	허정인 시인님,,어서 오시어요^^ 문지방을 살포시 넘어서는 사그락대는 새악시 걸음마냥,, 그 낭만시객 닮은 가을이 하루에도 몇번씩 나의 문지방을 넘나듭니다 문득,,신작로길에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풍경이..,,!!	9/1 21:10

배정이

2015-08-27 09:06

어지럽게 맴돌던 매미의 아우성은 희미해져가고
산과 들에는 곡식과 열매들이 풍성하니 익어가면서
가을이 왔노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올 가을에도 금싸라기 글 풍년 되세요.^^


김흥님	시인님~~~~!!!! 그러게요,,올 가을에는 태풍도 비껴가고 볕도 그렇게 좋아서리 오곡백과가 풍년이라고들 합니다 올 가을엔 맛난 과일을 실컷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먼 길 떠나지 못한 매미소리는 애잔한 이별곡으로 들려 자꾸만 나뭇가지를 올려다보게 되는것이!! 가을이 왔노라고,,귀뚜리 울어댑니다	9/1 21:13

강기영

2015-08-27 09:12

스멀스멀 걸어오던 가을그림자가
사뿐히 문지방을 넘나들면 ~~~ ㅎㅎ
가을은 그렇게 왔어요...또 잠시 머물다 그렇게 가겠지요...
짧은 가을, 긴 여운 남기는 아름다운 날들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김흥님	스멀스멀 다가오는 가을 그림자..,, 그렇게 시나브로 우리들곁으로 만인이 좋아하는 계절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벌써부터 단풍이 가슴에 물들고 낙엽이 떨어지는 오솔길과 만추의 들녘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아,,짧은 그리고 긴 여운 그래서 가을은 애간장을 녹이는 짝사랑같은 연인!!!!	9/1 21:16

김광섭

2015-08-27 11:36

가을....
하늘높고 코스모스꽃은 피어 한들 한들 날리고
날마다 한발자국씩 바스락거리며
가을이 사뿐히 문지방을 넘나든다.............아이 참^^**...ㅎㅎㅎ . 하하! ~~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멋지고 향기로운 삶을 연출하시는 중심에서
자신을 가꾸어 가시는 색깔로 아름답게 단장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흥님시인님!


김흥님	김광섭 시인님^^ 제법 선선한 저녁날씨로 밤이면 이불깃을 올리게 되는것이..,, 영원할것 같았던 광기의 뙤약볕은 한발 뒤로 물러나고 아기손 닮은 예쁜 나뭇잎들의 물들임의 계절,,생각만해도 그저 행복입니다 가을 그림자 따라 다녀가신 시인님의 발자취 가을 남자의 향기가 나는것이~~!!	9/1 21:19

윤춘순

2015-08-27 11:58

김홍님시인님. 가을~~
어스럼 달빛 등에업고 스멀스멀 걸어오는 가을 그림자.
곱게 빚은 옥고에 행복한 마음입니다. 언제나 향필 하시길 빕니다^^


김흥님	아공,,어서 오시어요 시인님^^ 어스름 달빛 안고 서재에 앉았더니 반가운 얼굴들이 버선발로 나와서 반깁니다 글로 만나도 이렇게 좋은데 손 마주잡고 차도 마시고 밥고 먹고,, 가을 그림자 길게 드리운 자작나무 사잇길을 꿈길처럼 걸을 수 있다면,, 서울에서 뵐날을 기대해봅니다^^	9/1 21:22

김이진

2015-08-27 12:54

날마다 한발자국씩 바스락거리며
가을이 사뿐히 문지방을 넘나든다./

가을내음이 묻어나는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잠시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습니다.
이 가을 시인님만의 색갈로 이쁘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김이진 시인님^^ 섬마을에서 보낸 유년시절 한자락 그 귀했던 24색 크레파스를 처음으로 받아보던 그날을 기억합니다 교회 산상예배로 소풍 나가던날 선물로 받은 고급 크레파스 그때의 그 매끄럽던 그 느낌처럼 가을은 내게 언제나 수채화빛 그림입니다	9/1 21:25

이정규

2015-08-27 20:16

김흥님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가 넘치고 열정으로 빛이 난답니다
행복한 에너지가 넘치는 목요일,
아름답게 단장 하시는 편하신 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환절기 건강조심 하십시요 ^^


김흥님	이정규 시인님~~^^ 가을을 시작하는 9월 1일입니다 여름날의 열정 뒤로하고 새롭게맞이하는 계절 까맣게 그을린 타다 남은 여름날의 행보가 오롯이 가을의 언덕을 넘어섭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건필하시어요!!	9/1 21:28

주응규

2015-08-28 08:40

김흥님 시인님이 곱게 내려 주신 시향 가슴으로 담아 음미합니다
이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한 풀 꺾었습니다
바람에 가을 내음이 물씬 묻어오는 요즘입니다
좋은 계절 맞아 행복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흥님	계절과 계절 사이에는 "비"가 있다고 했던가요..,, 한낮의 열기를 식히는 가랑비가 내리는 밤입니다 가을 내음새 물씬 나는 9월의 첫날 총총히 다녀가신 고운 걸음,,감사합니다	9/1 21:31

김광섭

2015-08-28 11:07

섬돌 밑 귀뚜라미 흐노니 울음소리
귓전에 맴도는 환청의 흐느낌
모로 누워 뒤척이는 밤
어스름 달빛 등에 업고
스멀스멀 걸어오는 가을 그림자........섬돌 밑 귀뚜라미......ㅎㅎ그리워라 ...도리도리 까꿍 ^^**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가을이^^ 인사를 하네요...한낮의 여름 눈치를 보면서...
즐거운 날 되십시오. 김흥님 시인님


김흥님	귓전에 맴도는 흐노니 울음소리 잠못 이뤄 뒤척이는 날들이 앞으로 더 많아지겠지요 가을은,,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코드깃을 세우며 어디론가 하염없이 떠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9/1 21:32

공재룡

2015-08-28 18:52

김흥님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느새
초가을의 문턱을 넘어
가을은 점점 익어 갑니다.

종일 웃고 있는 허수아비
옷깃에도 갈 바람이
살랑 살랑 그치며 갑니다.

황금빛 들녁을
마냥 걷고 싶은
이 가을에
상상에 날개를 펴며
파란 하늘을 날고 싶네요.

늘 건강 하시고
시인님뜨락에도

풍성함으로 가득한
가을이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김흥님	공재룡 시인님,,반가운 눈인사 전합니다 초가을의 문턱을 훌쩍 넘어선 가을녀석의 걸음걸이가 당당해졌습니다 들녘의 풍요로움과 곱게 물들일 산하 어딜 둘러봐도 들꽃 향기 물씬 풍기는 낭만의 계절이 우리앞에 서 있습니다 그 풍성한 가을처럼 우리네 가슴마다에도 꽉찬 내실있는 추수의 계절이기를 소망해봅니다^^	9/1 21:36

한영택

2015-08-28 19:21

계절의 순환에
그 뜨겁던 여름날이
꼬리를 내리고
매미 소리마저
속절없이 멀어져갑니다.

가을 햇살에
곡식들은 영글어가니
풍요를 약속하고

드높은 가을 하늘에
귀뚜라미 소야곡은
밤공기를 가릅니다.

풀잎의 이슬이
햇살에 눈 부셔 더 영롱한
아름다운 가을날에
빠져봅니다.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제 서재에 댓글은 ×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흥님 시인님.


김흥님	한영택 시인님^^ 햇살 부서지는 날엔 더욱 보고싶은 사람이 많은법이지요 가을하늘은 자꾸만 눈을 시립게 그리움을 불러오는것이..,, 꼭 찌르면 봇물처럼 터지는 그 함성들이 가을 하늘에 유유히 흐릅니다 빗방울이 머무는 밤,,평온하시길!!	9/1 21:39

곽철재

2015-08-29 07:26

가을이 사뿐하게 문지방을 넘어오는 아침입니다.
귀에는 자꾸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데 진짜인지 이명인지 환청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어서 오시어요^^ 환청처럼 메아리치는 가을 전령사의 구성진 노랫소리가 이밤도 창문을 타고 넘어들어옵니다 아련하게 애잔하게 전해오는 그리움처럼..,, 동구밖까지 마중 나갔던 그 손님 문지방을 넘어서고야 말았습니다 시인님,,이 가을엔 낭만시객으로 떠나소서!!	9/1 21:42

성경자

2015-08-29 08:48

어느새 가을 그림자는
성큼 제 여심을 흔들어
놓는 것 같아요

천사처럼 예쁘신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가옵니다
9월 행사 때 뵈어요^^


김흥님	어여쁜 성경자 시인님^^ 초가을 초입을 들어선 가을밤 사뿐히 가을 그림자에 거닐다 가심 고맙습니다!! 계절마다 제각각 매력이 있겠지만 유혹,,뭇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이 가을 저도 그녀석과 짙한 사랑을 해볼까,,생각중입니다	9/1 21:45

송준혁

2015-08-29 19:29

날이 바뀔수록 가을의 향기는 더해만 갑니다
앞으로는 더 멋져질 가을을 기대하며^^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오랜만에 인사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흥님	오랜만입니다,준혁 시인님~~!! 설마 서재에 자주 왕래가 없다고 해서 얼굴 잊어버리기 없기예요~~!! 나이가 들수록 가을이라는 그 이름이 자꾸만 목구멍에서 서걱대는 갈잎같습니다 준혁님도 굿밤 되시어요^^	9/1 21:48

경규민

2015-08-30 11:03

산과 들
우리 마음에까지 가을이 오는 소리가 가만히 들립니다
알토란 같이 영글어가는 가을
사쁜 사쁜 걸어오는 가을의 모습!
가을 그림자에 푹 빠져 오늘도 들꽃 향기 좋아
오솔길을 걷습니다.
조용히 따라오는 그림자 제마음을 아나봅니다.
고은 그림자 시심레 들려 갑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소거


김흥님	경규민 시인님^^ 소리없이 다가오시는 그 임 수줍은 걸음으로 살포시 고개를 내밉니다 길게 드리운 갈색 그림자 여기저기 영글어가는 소리가 깨알처럼 속닥거리는..,,	9/1 21:52

이정희

2015-08-30 23:00

김흥님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며칠전에 달이 보름달도 아닌데 너무 환해서..
가을빛을 쏟아붓는듯하여
시인이 아니라도 그냥 시 한구절 풀어낼만도 한데.
끝내 한구절도 생각은 못하고 그저 아 닭도 밝다 ~ 했습니다. ㅎㅎㅎ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시인님 서재 들러 가을향 묻히고 갑니다.
고운 밤 되셔요 ~


김흥님	이정희 시인님~~!! 이 계절은 뉘라고 시인을 만들어버리는 묘한 매력이 있긴 해요~ㅎ 똑같은 달인데도 청명한것이 같은 꽃인데도 서글픈것이 갈잎새 울어댈 만추를 생각하노라면 벌써,,가슴이 저려옵니다	9/1 21:54

장용순

2015-08-31 07:04

이제 마음이 바빠집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인데
그냥 시간만 보낼 수는 없고
뭘 해야되는지는 모르고
귀뚜라미 소리 잠을 못 자게
조용한 밤에 울려퍼지면
내일 밭에 배추 심을 생각에 잠을 못 이룹니다.
가을이 스멀스멀 다가오는 것을 알고나니
마음이 바빠집니다.
감사합니다.


김흥님	장용순 시인님!! 괜스레 마음만 바빠지는 계절이 맞습니다 어디론가 떠나야 할것같은 방랑자이고 나그네가 되어 말입니다 길섶 풀벌레 소리 밤새 울어대면 뒤척이는 가을밤이 소리없이 서러울것을..,, 그렇게 가을은 내 마음의 문지방을 노크도 없이 넘어선것을!!	9/1 21:56

이석구

2015-08-31 20:13

가을빛이 밀려옵니다.
숨가삐 달리는 세월에 안타까이
매달려도 매정히 가고 지금도 가고,
가을의 서정이 서러운데,
나날이 즐겁고 행복하세요.


김흥님	이석구 시인님^^ 엊그제 봄이라고 그리고 뙤약볕아래 헐떡거리던 여름이 불과 얼마전이었는데 이젠 가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9월의 첫날입니다 붙잡아도 매정하게 떠나는 임처럼, 한 계절이 말없이 자리를 내어주고 또 소리없이 다가오는 계절,, 고운 발걸음,,감사합니다	9/1 22:00

안선희

2015-09-01 15:45

김흥님 시인님.
가을 그림자 시에서
고풍스러운 가을의 풍경이
낮고 무겁게 드리워집니다.
귀뚜라미를 시로 형상화하고 싶었는데
귀뚜라미 노래를 들었던 순간이
갑자기 기억 안나서 한참을 헤매었던 밤.
저도 빨리 그 밤의 추억을 꺼내어 상기하고 싶네요.


김흥님	안선희 시인님^^ 어느 고즈넉한 산사에 짙게 드리운 계절속에 서 있는 나그네를 상상해봅니다 각각의 의미있는 시간속에서 과연 난, 그 어떤 모습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속절없이 오가는 그 시간속에서 잠시,,방황하는 내 자신을 보곤합니다 새로울것 없는 이 가을을 보다 나은 의미부여를 해 볼까요~~!!	9/1 22:03

안정순

2015-09-02 13:21

고추잠자리 푸른 창공을 맴돌고
구슬픈 풀벌레 소리 들으며 자분자분
가을은 그렇게 오네요
안녕하신지요..김흥님시인님
행사 때 뵙겠습니다.


김흥님	해설피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선선한 갈바람이 기분좋게 어루만지는것이,, 이제 진정 가을인가봅니다!! 시인님,,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어요~~!!	9/2 17:42

꽃에게 전하는 말

자화상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2	사라진 것들에 대하여	44	김흥님	2015-09-21

81	나침반	39	김흥님	2015-09-12

80	꽃에게 전하는 말	43	김흥님	2015-09-05

79	가을 그림자	46	김흥님	2015-08-26

78	자화상	45	김흥님	2015-08-19

77	여름	42	김흥님	2015-08-11

76	두레박	39	김흥님	2015-08-03

75	련(蓮) 2	52	김흥님	2015-07-27

74	인연(因緣)	44	김흥님	2015-07-20

73	능소화	43	김흥님	2015-07-12

72	망각	44	김흥님	2015-07-05

71	연평해전	40	김흥님	2015-06-29

70	시인의 노래	40	김흥님	2015-06-24

69	애상	41	김흥님	2015-06-16

68	양귀비	50	김흥님	2015-06-08

67	방종치 않는 자유	49	김흥님	2015-06-01

66	침묵의 방	46	김흥님	2015-05-24

65	비로소	51	김흥님	2015-05-17

64	봄의 왈츠	62	김흥님	2015-05-09

63	자운영(紫雲英)	40	김흥님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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