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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흥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흥님
ㆍ작성일	2015-08-11 19:05

ㆍIP: 124.xxx.100

여름

김흥님

놀매 놀매
쉬엄 쉬엄
이 계절을 만끽하려 했더이다

웬걸,
뜨거운 돌멩이 달구고
대장장이 쇠 담금질 하듯
연단을 시키고도 성이 안찼는지
아예 불가마 속으로 집어 던지더이다

아, 따시다

인생 뜨거운 맛을 톡톡히 느끼다

배정이

2015-08-11 19:33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말 따시더니 시인님 하루 종일 비가 옵니다.
오늘밤은 전기장판으로 따시게 해야겠습니다.
김흥님 시인님,
내일이 말복인데 맛있는 것 꼭 챙겨 드세요.^^


김흥님	배정이 시인님^^ 어젯밤에 내린 비로 인해 가을인냥,,한결 시원한 오늘이었습니다 말복치곤 썬,,했지요 가족들과 맛난것 드셨는지요?? 전 달랑 혼자라,,저녁도 거르고 닭다리 하나도 못먹었는데 뱃속이 쪼매 허전한것이~~!!	8/12 20:53

김강좌

2015-08-11 20:07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름의 뜨거운 맛을 제대로
담으셨습니다~^^
역시나 김흥님 시인님께선
제가 처응부터 느끼던 그대로이십니다~^^
제가 팬인거 아시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그모습 그향기 그대로
가득 누릴수있게 향필 이루시길요 ~^^*


김흥님	그러시게요^^ 이번 가을 행사때는 시인님과 눈맞춤을 단디 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론 같은 동향이라 정이 쪼매 더 가는것이~~ㅎㅎ 그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것 그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저도 사람냄새나는 그 정으로 시인님,,사랑합니다~~!!	8/12 20:57

여관구

2015-08-11 21:02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예 시인님 올해는 어느곳 할것없이 불가마지요.
놀매놀매 쉬엄 쉬엄 여름을 그렇게쉽게 볼일이 안닙니다.
입추를 지나 내일이 말복이네요. 이제 여름도 최후의 발악만 남았군요.
무더운 여름 고생하셨습니다. 좋은시 마음에 담고 여름을 보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흥님	반갑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제가 올 여름은 너무 쉽게 봤나봅니다 여름을 잘 타지 않는 체질이라 늘 거든하게 이 계절을 보내곤 했었는데 땀 한방울 흘리지 않는 제가 숨통이 막힐 지경의 불볕 더위에 죽을것같은 그 느낌..,,어여 이 계절이 지나갔으면~~!!	8/12 20:59

김이진

2015-08-11 21:43

아, 따시다
인생 뜨거운 맛을 톡톡히 느끼다/

시인님!
뜨거운 여름 어찌 보내고 계신지요.

이해인 수녀님의 글
서로 사랑하면 봄이라는 글이 생각이 나네요.

계절마다 느끼는 맛과 향기가 다르듯이
이 뜨거운 여름도 사랑하면
봄처럼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저만의 작은 생각을 가져 봅니다.

시인님의 말씀처럼
이 여름 뜨거운 맛을 톡톡히 느껴봅니다.ㅎㅎ

시인님!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사랑해야겠지요.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며 이밤 행복한 꿈길 되세요.^^*


김흥님	시인님,, 사랑하기엔 너무도 뜨거운 불덩이 그 당신입니다 해도해도 너무도 태양의 이글거림에 모든것들을 녹여버릴것만 같은것이!! 말복이라고 하니 시나브로 여름의 끝자락이 보이난 듯~~!!	8/12 21:01

한영택

2015-08-12 07:13

즐거운 마음으로 떠난 여름 휴가를
한낮의 땡볕이 졸졸~ 시인님을 많이 괴롭혔네요.
된더위에 고생 좀 하신 듯~ ㅎㅎ
그래도 즐겁지요.

밤새 가랑비가 추적추적~
바짝 가문 더위에 반가운 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제 불볕더위도 한풀 꺾이려나 봅니다.
여름을 멋지게 표현하신 글 즐감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김흥님	넵,,시인님^^ 올해는 어찌 하다보니 가족들과의 휴가도 맞지 않고 개인적으로 집안행사도 있고 해서 이번 여름엔 계곡에 발 한번도 담가보지 못한 채 그냥 이 여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섬마을에 엄마를 뵙고 집에 오니 신발 센들 자국이 새까맣게 표가 나는것이 오가는 동안 아스팔트 열기에 숨통이 막혀 돌아가신줄 알았답니다 어제의 비로,,가을닮은 바람이 살랑이네요 시인님도 건강 챙기시어요^^	8/12 21:05

강기영

2015-08-12 10:11

여름~~~
올해만큼 뜨거운 여름도 없었던 것 같네요...
불가마 같은 여름도 어제 내린 비로 차갑게 식었네요 ㅎㅎ
지금은 초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계절마다 그 나름의 매력이 있어 좋네요...
다가오는 가을도 그 매력을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아,,여름~~!! 그렇죠,올해만큼 여름에게 혼난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불가마란 표현이 딱 맞는 듯..,, 그 사계절의 매력이 있어 이글거리는 가마솥 더위도 거뜬히 이겨내리라고,, 곧,,가을이 온다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8/12 21:09

김광섭

2015-08-12 11:08

아, 따시다.......아이 참^^**

인생 뜨거운 맛을 톡톡히 느끼다.............여름~~!! .김흥님 시인님 !!...불가마 속으로 ~!!!호로록 까꿍 ^^**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막바지 말복 더위를 감싸 안으며~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흥님	김광섭 시인님^^ 저녁상 물리고 썬한 바람이 축복처럼 찾아든 행복한 시간앞에 마주 앉았습니다 막바지 무더위,,그리고 말복 오가는 자연의 섭리는 이치를 거스리지 않음이니 이 무더위도 이젠 한풀 꺾인 기세인듯..,, 시인님,,항상 고마운 걸음,,감사합니다	8/12 21:12

김희선

2015-08-12 13:44

아, 따시다....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즐기라는 말이 있지만..
즐기기엔 너무 뜨거웠지요~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고 있네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가을을 부르는 비가..

멋진 시심에 공감으로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시인님^^*


김흥님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했는데 이 여름 온전히 즐기지도 못하고 뜨거운맛나 보다 이렇게 또 보내는가 봅니다 달갑지 않는 손님,, 어여 가시라고 배웅해 드려야겠습니다 그리고 동구밖에 가서 가을님을 기다려야지요~~!!	8/12 21:16

곽철재

2015-08-12 14:21

뜨겁기만 하면 한번 참아볼려고 했는데 너무 습기가 많아서 정말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바닷가는 그래도 좀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여기 내륙에도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 좀 시원해졌네요. 멋진 시 보았습니다.


김흥님	만만치않는 대구의 날씨 올해 대단했지요^^ 저는 땀이 한방울도 나지 않는 체질인데 제가 힘들다고 느꼈다면 다른 사람들은 아마도 쓰러질지경이었을것을!! 어제의 내린비로 오늘밤은 마치 가을밤을 거니는 듯 정말 쾌적한 밤입니다 이대로 여름님이 안녕,,이라고 떠나간대도 붙잡지 않을텐데요~~!! 시인님,,열정의 여름나기 잘 하시고 가을날 행사때 기쁨으로 만날 수 있기를!!	8/12 21:20

정병근

2015-08-12 23:02

이번 여름 휴가를 통해 목포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까지 올라가 중부 고속도로를 경유해 정동진에 도착
일박하고~~
7번 국도로 포항 호미곶 까지 내려옵니다.
운행동안 창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용광로 열기가 훅~~ 들어옵니다.
진짜로 더웠습니다.
날씨가 찐다는 표현이 더 옳습니다.~ㅎ
요번 고향 가셔서 시훤한 바닷바람 쐐이며 잘 지내셨는지요!!
어머님은 평안 하시구요..? 김흥님 시우님!


김흥님	넹 ^^시인님!! 아직 철이 없는건지, 고등학교 목포 유학 나오면서 엄마의 품에서 떨어지던 그 아픈 기억이 지금이 선연합니다 밤마다 이불 뒤집어 쓰고 울었던 기억^^ 음, 지금은 홀로 계신 어머님이 걱정스럽고 안타깝고 함께 할 날들이 자꾸만 줄어드는것 같아 마음이 늘 불안합니다 엄마 또한 어린아이가 되어 그저 먼걸음이라도 왔으면 하고 기다리시고 아가,,라고 지금도 부르시며 당신이 손수 키우신 참깨밭이며 고추밭이며 남새밭을 나를 이끌어 보여주고싶은 그맘,,눈물이 났습니다 그저,,우리곁에 오래 계시다 가시기를 기도하는 맘,,!!	8/13 12:02

정병근	누구가 됐든 어머님뵈러 간다 하면 괜시리 내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가 어머니를 보러가는 기분을 느낍니다 철모르던 총각 시절에 어머니를 여의고요 장모님을 어머니 처럼 좋아 하다가 장모님마져 돌아가시니 완전 고아가 됐습니다. 살아 계실때 잘 해주지 못함을 후회한들 아무 소용 없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음이 신란할때는 가까운 장모님 묘소에 찾아가 흰소리를 늘어놓곤 한답니다. 시간 있을때만 찾아뵙지 말고요 주마다 찾아 뵈오세요 '엄마! 나왔어!' 하고요!!	8/13 16:58

안정순

2015-08-13 18:01

장마라고 별 비도 내리지 않으면서
그리도 뜨겁던지요!
이 여름이 어찌 지나갔는지 알 수가 없네요.
안녕하신지요..김흥님시인님
가을 행사 때 뵙겠습니다.


김흥님	안정순 시인님 무더위를 뚫고 달려오셨네요 마른장마에,,목마름의 연속이었던나날 그리고 찜통더위와 불볕의 쏟아짐 그래도,,자연의 섭리를 따라 한계절이 스러지고 또 다가옵니다 언제나 고운 댓글,,감사함으로 보듬어 안아봅니다	8/13 21:47

박정근

2015-08-13 19:22

아, 따시다
인생 뜨거운 맛을 톡톡히 느끼다...,
그랬습니다 뜨거운 맛 톡톡히 봤습니다 ㅎㅎㅎ
멋진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남은 여름날 건강하고 또 건강하세요 시인님~~^^


김흥님	그렇지요,, 인생 뜨거운 맛을 톡톡히 맛본 올 여름날이었지요 그저,,대단했다는 그말 밖에는!! 들녁의 곡식들은 농익은 햇살아래 알알이 영글어 올 가을은 아마도 대풍년의 풍악이 울리지 않을까요~~!! 오늘밤도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부는것이, 한발자국씩 사위어가는 여름을 바라봅니다 평온한 굿밤 되시길~~~~!!	8/13 21:51

이정희

2015-08-14 08:18

아 따시다. ㅎㅎㅎㅎㅎ
인생 뜨거운 맛이 불가마같은 여름맛이 아니던가
한여름..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고 하지요.
더운 여름을 그리워할 겨울을 생각하면서 ~
따신 하루하루 잘 지내볼것입니다.
인생 뜨거운맛에 저도 모르게 웃고 갑니다 김흥님 시인님.
좋은 아침 여셔요 ~~


김흥님	이정희 시인님!!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라지만 덥다덥다 하여도 이처럼 불볕 더위는 아마 제 인생 처음이지 싶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올 여름은 계곡에 발 한번 제대로 담궈보지 못한 채 내년 여름을 기약해야 하는가 봅니다 시인님 계신 곳의 여름도 무탈하지 궁금합니다 나풀거리던 긴 머리칼 자르셨다는데 어떤 모164788121

주응규

2015-08-14 09:20

김흥님 시인님 공감가는 좋은 글 가슴으로 받아 음미합니다
입추도 말복도 지나서 인지 코끝에 가을 내으이 묻어나는 듯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무더운 날씨네요
간강한 여름 나시고 광복70주년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고 늘 행운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김흥님	주응규 시인님!! 연 삼일밤 시원한 바람이 불더니 가을인냥,착각을 할 정도였지요 아직,,여름의 기승은 좀 더 지속되겠지만 그래도 가을은 멀리서 손짓하는것이!!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 참으로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8/14 10:24

정태중

2015-08-15 16:09

이열치열입니다
그 속에 알몸으로 던져볼랍니다
누가 이기나 보게요 ㅎ
가을이 성큼 오는듯... 계절앞에 건강하시구요


김흥님	어서 오시어요 시인님!! 누가 이기나 팽팽하던 줄다리기 여름 녀석이 살짜기 맥이 풀린듯 합니다 여름은 여름대로 의미가 있고 또 가을은 가을대로 낭만적이리니!! 그래도 은근히 까지발 들고 가을님을 기다려볼랍니다~~!!	8/15 19:17

이정규

2015-08-15 16:36

김흥님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바깥 한 낮의 더위속에
매미들의 울음 소리만이 가냘프게 들리어 옵니다.
편하신 주말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바쁜 일로 뎃글이 미흡 하지만 넓은 아량으로 은덕을 베푸소서 ^^


김흥님	이정규 시인님^^ 그러게요,,바쁜 나날의 몸짓이 좋은깃 맞지요!! 더운 여름날의 무더기로 잊을만큼 열정으로의 일상들이 부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소식도 들리던데요,,축하드립니다 70주년 광복절의 긴 연휴 우리 민족의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면서 쉼으로의 여유를 누리시기를..,,	8/15 19:20

홍진숙

2015-08-15 23:16

김시인님..
올여름 너무 뜨거움 이 생각나네요
이제 조금있음 시원한 바람 살랑이는 가을의
품에 안겨 초록의 뜨거움을 회상하겠지요


김흥님	홍진숙 시인님^^ 반가움에 꼬옥 안아봅니다~~!! 여름나기 잘하고 계신지요?? 막바지 여름으로의 몸짓들이 구리빛 햇살에 무르익어갑니다 풍성한 가을날을 위한 이 계절의 열정의 고뇌들을 온몸으로 받아들여 봅니다 문득,,시인님 환한 미소가 보고싶습니다 가을날을 기대~~!!	8/16 16:00

장용순

2015-08-17 23:52

김흥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뜨겁게 가려고 해도
마음대로 안됩니다.
여름엔 뜨거워야 하듯이
인생도 뜨거워야 하는데
그냥 설렁설렁 지냅니다.
제 마음은 벌써 가을입니다.
이를 어쩐다요..ㅋ
감사합니다.


김흥님	장용순 시인님^^ 한풀 꺾인 듯한 여름날의 핼쓱한 모습입니다 벌써부터 가을날의 이야기들이 문지방을 넘어 속닥거리고 뒤란 귀뚜라미 우는 소리가 정겨운 낭만의 계절이 손짓하는것이!! 늘 평온하시고 향필 하시어요..,,!!	8/18 14:35

김희영

2015-08-19 11:17

김시인 님 인생 따스한 맛 김지하시고 여름은 서서히 물러갑니다.
덥고 따가운 여름 동안 놀매 놀매 쉬엄쉬엄 지나갑니다.
언어의 귀재이신 시인님 한여름 동안 잘 지내시고
집안 두루 건강하시지요.
좋은 작품 마음껏 음미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날들이시기를 바라며,


김흥님	김희영 시인님~~!! 항상 반가움으로 안아봅니다 놀매놀매 쉬엄쉬엄 그렇게 여름이 뒷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네요 또다른 한 계절과의 만남을 기다리며 가을의 길목에 목내밀어 봅니다 시인님^^ 여여하시고, 반가운 서울에서의 해후를 기대~~♡♡	8/19 14:21

김보규

2015-08-19 20:17

아 ~
휴양지에서
이 땡볕에 인생 제대로 배우고 오셨나봅니다 ~ ㅎ
좋은 시간으로 알알이 익어간 휴가였으리라 생각합니다.^^


김흥님	보고싶은 보규 시인님^^ 아침 저녁으로 벌써 썬,한 기운이 맴도는것이 진정,여름이 저만치 멀어지고 있나 봅니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뜨거웠던 당신!! 혼줄이 난 인생최고의 기억에 남을 폭염이었지요 이번 휴가철엔 감히 나가보지도 못하고 계곡에 발로 한번 제대로 넣어보지 못한 채 섬마을 엄마 얼굴만 뵙고 왔습니다 시인님도 무사히 여름나기 잘 하시고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안녕히~~!!	8/19 23:02

자화상

두레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2	사라진 것들에 대하여	44	김흥님	2015-09-21

81	나침반	39	김흥님	2015-09-12

80	꽃에게 전하는 말	43	김흥님	2015-09-05

79	가을 그림자	46	김흥님	2015-08-26

78	자화상	45	김흥님	2015-08-19

77	여름	42	김흥님	2015-08-11

76	두레박	39	김흥님	2015-08-03

75	련(蓮) 2	52	김흥님	2015-07-27

74	인연(因緣)	44	김흥님	2015-07-20

73	능소화	43	김흥님	2015-07-12

72	망각	44	김흥님	2015-07-05

71	연평해전	40	김흥님	2015-06-29

70	시인의 노래	40	김흥님	2015-06-24

69	애상	41	김흥님	2015-06-16

68	양귀비	50	김흥님	2015-06-08

67	방종치 않는 자유	49	김흥님	2015-06-01

66	침묵의 방	46	김흥님	2015-05-24

65	비로소	51	김흥님	2015-05-17

64	봄의 왈츠	62	김흥님	2015-05-09

63	자운영(紫雲英)	40	김흥님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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