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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흥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흥님
ㆍ작성일	2016-01-17 17:05

ㆍIP: 122.xxx.208

흑과 백

김흥님

내가 희다 한들
한 송이 백합보다 정결하리야

네가 검다 한들
어둠의 정령보다 더 어두우랴

한낮의 이글거리는 태양은
가난한자들의 눈빛을 불태우고

달빛아래 주검 같은 어둠의 장막은
사악한 자들의 영혼을 불사른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혼돈의 세계
모든 통로는 내게로 연결되어 있고

진정 살아야하는 삶의 이유를 찾아
잡음 속 주파수를 높여 촉수를 세운다.

장계숙

2016-01-17 17:38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간의 세상은 늘 흑과 백이
공존할 수 밖에 없음에 마음 놓을 자리를
찾아 헤매는 것이 인생인듯 합니다.
멋진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김흥님	반갑습니다,,시인님 늘 나 자신의 내면에 따라다니는 흑과 백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검은 장막에 가리워진 또다른 나 한번쯤 살짜기 들춰보고 싶었습니다	1/21 20:51

여관구

2016-01-17 17:46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간에 공존하는 삶과죽음 그 속에는 밝음과 어둠
햇볕과 그늘이있지요. 우리는 밝음 속에서 살기를
원하나 어디 삶이 마음데로 되던가요.
시인님의 삶속의 흑백은 어떻습나까?
오늘 삶의 의미로 생각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흥님	그렇네요^^ 삶과 죽음 밝음과 어둠 햇볕과 그늘들이 공존하는 우리네 삶 진정 내 안의 흑과 백은 그 어떤 모습으로 자라고 있를까요^^ 무엇하나 내 맘대로 되는것이 없는게 인생사!!	1/21 20:53

곽철재

2016-01-17 19:04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혼돈의 세계
모든 통로는 내게로 연결되어 있고
진정 살아야하는 삶의 이유를 찾아
잡음 속 주파수를 높여 촉수를 세운다.
~~~
모든 것은 내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의미 있는 시심으로 만드신
멋진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흥님	네,,시인님 모든것은 내 맘먹기에 달려 있지만 그 맘 하나를 다스리지 못해 넘어지고 꼬꾸라지고,,또 일어서고,, 수많은 시행착오속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진정 살아야하는 이유를,, 그리고 우리는 계속 선과 악의 순환속에서 선을 지키려 애써 노력하리라고!!	1/21 20:56

윤춘순

2016-01-17 19:06

세상엔 낮과 밤이있듯 우리의 마음엔
선과 악이 도사리고 있어서 잘대처 하면서
사는것이 지성인들의 삶이 아닐까요.
멋진글에 서성이다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네요
감사히 머물어갑니다
나날이 행복하세요^^ 김흥림시인님.!


김흥님	환한 낮의 세상이 저물어 어둠을 다스리는 밤의 세계 자칫, 잘못하면 어둠속에 발을 헛딛어 넘어질수도 있지만, 그 어둠속에서도 굳건하게 나를 지키는 심미안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하리라고!! 내 안의 아름다운 선에게만 집중적으로 사랑을 주리라고^^	1/21 20:59

배정이

2016-01-17 20:13

흑과 백에서 어떠한 미련도 없이
잡음 속 주파수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공자왈 맹자왈에도
미소만 주고 싶습니다.ㅎㅎ
어여쁜 우리 시인님. 고운 우리 시인님.
평화롭고 향기로운 한 주 보내세요.^^


김흥님	그렇지요^^ 선하고만 동행할 수 없는 인생 때론 알고도 모르는 척 진흙탕길을 걸어보고 싶은 호기심의 발동 흑과 백을 둘로 나누는 그 명백함도 어쩌면 우리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는것을!! 고운 걸음, 감사하여요^^	1/21 21:01

박진태

2016-01-18 03:39

흑과 백
양면의 칼날
삶은 도구가 필요합니다

바다가 수평을 고집 하듯이
어둠과 밝음의 경계에서 아침이 태어 납니다
새벽 기도처럼
밝음을 향해
터널을 뚫겠습니다

흑과 백
티끌도 없는 깔끔한 시어 정안수로 마십니다^^*


김흥님	누구나 그 양면성을 지니고 있기에..,, 어둠과 밝음의 경계에서의 아침의 찬란함이란, 어둠속에서 밝음을 꿈꾸고 밝음이 있어야 그림자가 있기에,, 밝음의 터널을 빠져나오니,,시인님의 보입니다!!	1/21 21:04

박희자

2016-01-18 06:33

"선과 악이 공존하는 혼돈의 세계
모든 통로는 내게로 연결되어 있고
진정 살아야하는 삶의 이유를 찾아
잡음 속 주파수를 높여 촉수를 세운다."

선악도 흑백도 늘 내곁에 살고 있지요
세속에 물들지 않으려는 진정한 의지의
아름다움을 쫓아 의미의 새김으로
머물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채움되는날되세요 시인님~^^


김흥님	시인님^^ 요즘 엄청 추운 날씨로 고생 많이 하고 있지요 전,, 그닥 겨울을 좋아하진 않는데요 삭풍의 시립디시린 눈매가 꼭, 악의 짖꿎은 장난질 같습니다 양지바른 봄날의 순한 볕이 그리울 뿐이고!!	1/21 21:07

박근철

2016-01-18 16:08

흰것은 검어지기 쉽고
검은것은 흰것이 쉬 되지 않은 우리네 삶
한번의 선택 마저도 자신에게 있지만
살기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이번뿐이다라는 너그러운 말로 자신을 타이르고
검어진적이 잇었지요.
시인님 좋은 깨달음 감사합니다.


김흥님	박근철 시인님^^ 맞네요 한번 검어진것들은 쉬이 원래대로 돌아오기 힘든 법이지요 어린날의 때묻지 않는 순수한 기억들이 지금에 나를 되돌아보면 세상풍파에 찌들어 점점 그 순수함에서 멀어져가는 슬픈 현실,, 내 안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꽃,,	1/21 21:12

박미리

2016-01-18 17:36

방긋 초롱 시인님~
새해 인사도 받아 놓고
이제사 답장 드려요^^

흑백을 논하기엔
떳떳한 자 없을 세상
그럼에도
오늘도 빛 찾아 헤매는
백로가 되어 봅니다

눈 바람 부는 추운 날씨
따뜻이 여미시고
혼훈한 저녁 맞으세요^^*


김흥님	쉽게 자신과 그리고 세상과 타협해버리는 내 자신이 정말 미워질 때가 있지요 알면서도 지켜주지 못한 비굴함 모르른척 지나쳐버리는 무관심 그리고 아직은 선한것들이 선을 이뤄 이 세상은 살만하다는것을^^ 그나마,,오늘 하루는 참으로 착한 하루였다는!!	1/21 21:15

강보철

2016-01-18 18:32

내가 하기 나름이죠
내가 흑이면 어둠이고
내가 백이면 밝음입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고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

흑 백은 나인걸.


김흥님	내가 흑을 지배하면 어둠속이고 내가 선을 어루만지면 세상은 밝음이기에 하루에도 몇번씩 변덕을 부리는 내 안의 흑과 백의 전쟁입니다 모든것은 내 맘먹기에 달렸음입니다!!	1/21 21:17

김광섭

2016-01-19 12:50

한낮의 이글거리는 태양은
가난한자들의 눈빛을 불태우고
달빛아래 주검 같은 어둠의 장막은
사악한 자들의 영혼을 불사른다...............^^**
아~~~! ...김흥님시인님.잡음 속 주파수를 높여 촉수 아이 참^^**

찬바람 쌩쌩
입김은 하얗게~~~ 얼어서 나오는 듯
차 유리에 덮어 놓았던 은박돗자리가
밤사이 겨울 칼바람에 갈기갈기 찢어져
너덜너덜해졌어요....이 무신~~~~
우짜든둥 감기 조심 건강 조심 ^^ 김흥님시인님!


김흥님	네,,주파수를 높여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보낸 평온한 저녁시간입니다 강추위속에서도 가족들이 보금자리로 돌아오는 길이 기분좋은 행복이었기를 바래봅니다 가난함속에서도 온화한 평화와 사랑이 언제나 동행하기를,,기도합니다	1/21 21:21

경규민

2016-01-19 14:59

흑과 백!
동전의 앞과 뒤 처럼 양면성이지요
사랑과 이별, 행복과 불행
낮과 밤
모두가 흑백논리이지요
정과 반의 법칙의 일면이구요.
우리가 살아가는 한 늘 마주치는 흑과 백!
늘 기쁨으로 행복으로 우리곁에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추운날씨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소서


김흥님	경규민 시인님^^ 사랑하면서 이별을 예감했듯이 행복이란 행운이 언제나 함께 할 수 없음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기에,, 살아가는 동안에 수없이 마주 칠 동전의 양면성같은 흑과 백 미혹에 빠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기를!!	1/21 21:28

김경렬

2016-01-20 06:47

흑과 백/
멋지게 펼치셨네요.
모든건 마음 먹기 달렸지요.
상큼한 시향에
시인님께서 백조되어 비상 하시길 ㅡ기원 합니다.


김흥님	어서 오시어요 김경렬 시인님^^ 세상사 모든것은 맘 먹기에 달렸다고 하지요 기왕, 한세상 살다가는 생 좋은일들만 기쁜일들만 좋은 사람들만 만나기를 이쁜 인연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흑,,흑기사를 만나는일은 행운!!	1/21 21:45

김이진

2016-01-20 11:35

흑과 백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글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습니다.
시인님 년초라 바쁘다는 핑게로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모든 것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김이진 시인님^^ 바쁜일상으로의 짬을 내셨군요 실은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특별한 일도, 사업을 하는것도 아닌데 하루하루가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휙휙 날아다니는것이,, 시인님도, 올 한해 좋은일들이 함께하기를!!	1/21 21:48

권승주

2016-01-20 16:04

선과 악 흙 과 백이
공존하는세상에
서로살아야하는
통로를 찾는다 내내건강하세요


김흥님	권승주 시인님,, 선과악, 흑과백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서로 얼커설키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검은것은 흰것에 물들이고 흰것은 검은색에 물이 들어 여러가지의 보색으로 떠도는 인생살이 그 혼돈의 세계에서 나를 의연하게 지키는 일들이 쉽지만은 않는 일,,	1/21 21:51

성경자

2016-01-20 16:44

많은 의미를 두고 머물러 봅니다
서로의 아픔은 보듬으며
상대의 아픔은 함께 하는
삶을 살았으면하네요

몹시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성경자 시인님^^ 겨울나기 잘하고 계신지요^^ 추위를 너무 타는 체질이라 요즘처럼 혹한의 날씨엔 그저 동굴속으로 동면이라고 하고 싶은 맘 서로가 서로를 토닥여주는 평화로운 초원이기를!!	1/21 21:53

김강좌

2016-01-20 17:32

희어서 만도 안되고
검어서 만도 안되는
서로 아우러서 공존하는 향기로
마음을 열고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의미깊은 시향에 늘 반해서
한참을 읽고 또 읽어봅니다~^^*
감기조심. 건강한 웃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김흥님	너무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고 하지요 백치미의 순수함이 사라져간 이 세대에 흑과 백을 구분할 수 없는 가면의 파티장에서 선과 악을 구분하는 지헤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스스로에게 떳떳한 사람으로 서고 싶은!!	1/21 21:56

정병근

2016-01-21 12:26

[법구경] 게송에 제악막작, 중선봉행 악은 짓지말고 선을 받들어 행하라.
했으니 삶을 그렇게 살아야겠지만..?
황의정승 말씀마따나 "당신 말도 옳고, 네 말도 옳도다" 평안이 살까봐요~~ㅎ

안녕하세요~ 추운겨울 어찌 지내시는지요~?
행복한날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시우님~^^*


김흥님	악은 짓지말고 선을 받들어 행하라 너무 뾰죽하게 삐져나온 모난 성격보다는 있는듯 없는 듯 제 할일을 말없이 실천하는 그런 사람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선한 일에 날마다 물을 주어 화평의 열매가 맺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21 22:00

주응규

2016-01-21 13:26

요즘들어 부쩍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날
시인님의 좋은글에 마음의 온기를 지펴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좋은 일들로 가득한 나날 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흥님	지난 12월에는 봄날인듯 노긋노긋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오늘은 대한답게 날씨가 대단했습니다 이렇게 계절은 깊숙한 터널로 들어가고 이제 곧 봄날의 입구로 나오는 꽃향기를 맡으려나요^^ 늘,,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1/21 22:03

김광섭

2016-01-21 15:08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날이 조금 풀렸다는데...
그래도 춥습니다
건강 잘들 챙기시어 행복한 웃음과 함께하시는 하룻길이 되셔요~~
김흥님시인님!


김흥님	어둠속에서 느끼는 촛불의 온화함 그리고 아침을 기다리는 침묵의 고요 쉼으로의 평온한 시간 되시어요!!	1/21 22:04

정찬열

2016-01-21 15:27

선과 악이 공존 하는 인생길에
살아야하는 삶의 이유를 찾아
잡음 속 주파수의 촉수를 세운다.
김흥님 시인님에 "흑과백"
공감하는 고운 시심을 감사히 봅니다.
추운 날씨에 건안을 기원 합니다.


김흥님	정찬열 시인님^^ 어떻게 살아야 진정 행복한 삶으로의 진리의 길로 떠나야할지요^^ 내맘 먹기에 세상사가 달렸다고들 쉽게 말들하지만, 웃으려해도 눈물이 날 때가 있고 눈물이 날만큼 행복한 시간들도 있습니다 진정한 삶의 본질의 갈림길에서 흑과백의 고뇌들이 날마다 전쟁같은 싸움입니다	1/21 22:07

김희선

2016-01-21 19:16

선과 악이 공존하는 혼돈의 세계
모든 통로는 내게 연결되어 있고....
그래요..
사람의 마음 안에는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지만
그 어느 것이든 자신의 선택이겠지요..
의미 깊은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마음 따뜻한 겨울나세요.~김흥님 시인님^^*


김흥님	어쩌면 내 안에 꿈틀거리는 악의 씨앗 하나 아무도 모르게 싹을 띄우고 있는 중인지도 모릅니다 겉으론 선하게, 사랑하는일에 충실하는걸로 보이지만, 누구한테도 말할 수 없는 심장 한구석 일급 비밀을 숨겨놓았는지도 모릅니다 저도 모르는, 시인님도 모르는..,, 시인님^^ 선한꿈을 꾸는 평온한 밤 되시길!!	1/21 22:10

박순애

2016-01-22 00:04

선과 악이 공존하는 혼돈의 세계
모든 통로는 내게로 연결되어 있고
진정 살아야하는 삶의 이유를 찾아
잡음 속 주파수를 높여 촉수를 세운다.
선과 악 어느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겠지요
지혜롭게 하셔서 선으로 악을 다스리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박순애 낭송가님^^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중 지식보다는 지혜가 내 안에 자리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소망입니다 늘 좁은 길로 인도하시는 그 고난의 길에서 오늘의 행보에도 무탈하기를~~!!	1/22 08:44

장용순

2016-01-22 00:12

선한 일과 악한 일은 함께 공존합니다.
선한 일은 살리는 일이고 악한 일은 죽이는 일입니다.
친구가 부자가 되면 축하해주는 일은 살리는 일
시기 질투는 죽이는 일입니다.
사지를 가지 말고 활로를 찾아 갑니다.
욕망을 버리고 의로움을 찾아 갑니다.
하루라도 선한 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모든 악이 다시 일어난다 하였습니다.


김흥님	사람인지라, 기끔은 타인이 잘 나가는 모습을 보며 부럽고 동경이고 또 질투가 이는 맘, 어쩔수가 없긴 합니다 여자인 입장에서 보면 소유욕이 많아 사랑 받는 소소한 일에도 가슴속 풍랑을 만날때가 있지요 오늘 하루도 평범한 행복이 깃들기를!!	1/22 08:47

이정규

2016-01-24 15:27

김흥님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휴일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김흥님	이정규 시인님^^ 그곳 대구는 까마귀가 안 얼어 죽었습니까!! 대단한 겨울 날씨입니다 흰눈이 소복하게 쌓인 산야를 보며 느끼는 행복도 잠시, 겨울산이 통제가 되고 교통이 마비가 되고 이런저런이 걱정이 또 앞섭니다 추운데 총총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1/24 21:05

동백

발리에서 생긴 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2	섬 소녀, 천사의 섬에 가다	58	김흥님	2016-03-24

101	떠돌이별	41	김흥님	2016-03-17

100	살다보면	51	김흥님	2016-03-09

99	꽃샘추위	50	김흥님	2016-03-01

98	月經	29	김흥님	2016-02-18

97	[포르테] & [피아노]	40	김흥님	2016-02-10

96	바다가 내다뵈는 횟집에서	37	김흥님	2016-02-01

95	동백	35	김흥님	2016-01-25

94	흑과 백	50	김흥님	2016-01-17

93	발리에서 생긴 일	47	김흥님	2016-01-10

92	소금꽃	23	김흥님	2015-12-24

91	명멸하는 별들	45	김흥님	2015-12-15

90	초설[初雪]	50	김흥님	2015-12-10

89	香雲茶院	46	김흥님	2015-11-30

88	송광사 가는 길	32	김흥님	2015-11-17

87	소절[素節] 국화	40	김흥님	2015-11-09

86	만추(晩秋)로 떠나는 여행	42	김흥님	2015-10-31

85	시월愛	39	김흥님	2015-10-22

84	가을의 반란	40	김흥님	2015-10-12

83	포월[包越]	50	김흥님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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