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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08-18 11:17

ㆍIP: 175.xxx.72

말은 바람을 타고

말은 바람을 타고

김이진

남자의 가슴보다
더 뜨거웠던 태양도
가을바람 앞에서 발길을 멈추었는데

발 없는 말은
가을바람을 타고
내 가슴에 아픔으로 내린다

나한테 잘하면 좋은 사람
조금만 서운하면 나쁜 사람
당사자의 말은 들어 보지도 않고
남의 말만 듣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뒷담화를 하는 사람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일까

정말 싫다
혼자이고 싶다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며 안 되는데
오늘 만큼은 정말 정말 혼자이고 싶다

베란다 창으로
보이는 파아란 하늘
자꾸 눈물이 나려한다
그 창에 젖은 마음 하나 걸어 놓는다.

정회선

2018-08-18 15:0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성경에도 사람의 말에 대한 가르침이 많지요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로다 ...

우리 멋지신 시인님
시인님의 창에 걸린 작은 아픔 하나
제가 툭 따서 먹어도 되지요?

막바지 무더위 잘 이기시고
선물로 다가오는 가을을
기쁨과 감사로 맞이하시길
여기서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파아란 하늘이
생긋 미소 짓네요 ^ㅎ^ㅎ^ㅎ^


김이진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로다. 정회선 시인님! 성경의 말씀을 가슴에 담아 봅니다. 멋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로 가는 길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8/19 14:12

고경애

2018-08-18 16:0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말은 바람을 타고"

많은 생각에 잠겨봅니다
세치 끝에서 이어지는 말이
칭찬 릴레이로 달리는 길 위에서
바톤 텃치를 하면 참 좋으련마는요
무심한 바람 길이나 잘못 들어서지
어쩌려고 아프게 한다지요
걸어둔 마음 풀어서
바람은 또 칭찬으로 업고 달릴거예요
칭찬으로 달리는 길 위에서
흠뻑 땀에 적셔보세요 시인님


김이진	고경애 시인님! 늘 예쁜 마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가을로 가는 길 예쁜 수채화 담으시길 바랍니다.^^*	8/19 14:13

유등자

2018-08-18 23:2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말은바람을 타고 감동입니다
비록 전쟁같은 불꽃속에
화려한 여름이였지만 처음으로 적어본
열대 아에 민생들 이였습니다
열렬한 소금 샘으로 흐르던 땀방울 도
111년만에 처음 이라니 귀한 선물인듯
합니다 귀뜨라미 처량하게 울어 재치는
아카시아 초목의 내음 새가 가을을 물씬
거리고 선바람 잠잘수 있는 포근함을
선물 해준 밤 하늘에 별들과 서늘한 가을
을 안겨준 포근함에감사를 드립니다
모처럼 시원한 보배로 힘들었던 피로
확 푸시고 편한잠 이루세요


김이진	유등자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 가을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8/19 14:14

고지영

2018-08-19 06:03

존경하는 김이진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고지영 시인님! 귀한 발걸음 축복합니다.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8/19 14:14

김경렬

2018-08-19 06:26

김이진 시인님!
창틀에 걸어놓은 아픔!
가을 서늘한 바람에 날려 드리겠습니다.
기분 전환 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김경렬 시인님!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8/19 14:15

김수잔

2018-08-19 11:17

김이진 시인님,
발이 없어도
말은 바람을 타고
잘도 가지요
가끔은
혼자이고 싶으신 마음
이해합니다
즐거운 휴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좋은 글로 문우님들께 선물해야 하는데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마음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8/19 14:16

박진표

2018-08-19 12:12

김이진 시인님!!!
말은 바람을 타고...
발 없는 말 천리를 간다고 했지요.
입에서 나와 바람을 타고
타인에게 아픔과 상처를 주어서는 안되겠지요.
시인님의 그 마음 이해합니다.
따스하고 변함없는
한결같은 사람이 그리운 요즘 입니다.
희망의 일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주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늘 좋은 말씀으로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후길 되세요.^^	8/19 14:17

이민숙

2018-08-19 16:56

정말 싫다
혼자이고 싶다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며 안 되는데
오늘 만큼은 정말 정말 혼자이고 싶다

베란다 창으로
보이는 파아란 하늘
자꾸 눈물이 나려한다
그 창에 젖은 마음 하나 걸어 놓는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안습입니다
그런 경험들이 곳곳에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 어느 시인의 글에서

뛰어가는 말을 유리벽에 가두어
그 진의을 알고 싶다

생각나는 시구입니다
시인님
말은 그러다가 사라집니다
악플도 관심이라는 것을 놓고 간답니다 ^*^


김이진	악플도 관심이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을요.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8/19 19:59

김정택

2018-08-19 17:25

시인님
안녕하세요
말은 바람을 타고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저녁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김정택 시인님 주일 잘 보내셨는지요, 이밤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8/19 20:00

김인숙

2018-08-20 02:3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어떤 사람들은 악플도 관심이라 하지만
무관심보다 침묵보다 더 나쁜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처와 아픔은 깃털처럼 날아가고 배려와
존중의 아름다운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행복의
계절이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의 말씀 동감입니다. 늘 고맙고 감사한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8/20 20:44

김정애

2018-08-20 11:36

시인님
마음이 많이 아프신가보네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오나
그 아픈 마음 얼른 추스리고
힘차게 달리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일은 진실 속에 묻혀 있을 수도 있지만
때론 진실이라고 믿었던 진실이
오해의 가면을 쓰고 우릴
속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 껍질을 벗고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 오시길 학수고대 합니다.


김이진	김정애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8/20 20:43

김나현

2018-08-20 12:33

시인님. 그 젖은 마음을
누가 알리오
시인님 아픈 마음 넘 오래
두지 마세요 모두가 지나갈 것이고
진실만이 빛이 날겁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토닥토닥~^^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행복한 밤 되세요.^^*	8/20 20:42

이민아

2018-08-20 19:23

시로 아름다운 향기를 발하시는 김이진 시인님!
햇살의 반짝임은 밤속에 잠이들고 상큼한 바람이 이시간 놀고있어요
'말'로 상처를 받으면 가슴이 찢어지는 슬픔이 몰려옴을 저도 느낄 때 있어요
하지만 제 편이 되어주는 이들이 있음에 용기내어 언젠가 그 말이 둥근 모양으로 바뀌어 지리라 믿고 감사의 고백을 하지요
시인님을 응원하는 많은 이들의 축복과 손 잡으며 마음이 평안으로 사르르 물들기를 바래요 반짝이는 별들을 노래하는 따스한 시간 보내세요


김이진	제 편이 되어주는 이들이 있음에 용기내어 언젠가 그 말이 둥근 모양으로 바뀌어 지리라 믿고 감사의 고백을 하지요 이민아 시인님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시인님 서재 개설하심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8/20 20:41

권경희

2018-08-21 00:05

따뜻하신 시인님
가끔은 마음을 다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음에 두지마세요.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베품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고 합니다.
고요속에도 진실은 밝혀지고
남에게 상처주는 사람은 고독에 이르게.됩니다.
시인님 툭툭 털어내시고 기쁘고 기운찬 나날되시길 응원드립니다.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좋은 날,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8/22 09:33

박미향

2018-08-22 04:36

김이진 시인님 혼자이고 싶다. 외로운 가을을 만드시려나봅니다.
그러지 마시고 행복으로 가득한 가을을 만들어 혼자 보다는 여럿이고 싶은 마음을 담아보세요 ,,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김이진	박미향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8/22 09:34

안미숙

2018-08-22 07:42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이는 몸에 난 상처보다
보이지않는 마음에 난 상처
더 아픈 법이지요.
사람에게 다친 가슴은
상처준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도 멀리하게 하니
판결이 어려울 뿐
죄짓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무심코 뱉는 말에 함께 동조하고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일은 순식간이어서
끼리끼리 문화가 더욱 형성되기도 하지요.

사람이 싫어지면
일상의 일들도 귀찮아지기 마련인데,
사실 그들은 우리에게 그닥 도움이 되지도 않고
해를 끼치는 사람들이니
그들 때문에 마음 아파하면
우리 인생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힘드시겠지만 용기내시고
그래도 어디에 있을 아름다운 이를 떠올리시고,
민감한 계절앞에 변화하는
경이로운 풍경들처럼
마음에 안정 찾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시인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안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마음 함께해 주시고 귀한 말씀 가슴에 안아 봅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가을로 가는 길 예쁘게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8/22 09:37

김명숙

2018-08-22 15:53

김이진 시인님^^
시인님 저두요 ~~~ㅎㅎ

안녕하셨어요 ?
고운 시심으로 맑은 향기
뿜어내시는 시인님의 서재에
다녀갑니다

연이은 태풍 소식에
한껏 들떴던 마음도 잠시
기다리던 비는 오지 않고
바람만이 나부낍니다
오랜만에 흠뻑 맞고 싶은데
말입니다
여름의 막바지라 힘겨운 사투를
벌이시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힘내시고요
다가올 가을을 상상하면서
기분 좋은 하룻길 걸으셔요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일 모두
순조롭게 이어가시길 빕니다~~~


김이진	김명숙 시인님! 고운 발자취 축복합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로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8/23 09:32

박진표

2018-08-22 22:30

김이진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평안하세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태풍의 영향인가 바람과 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인님 오늘 하루 멋지고 행복한 날 되세요.	8/23 09:31

허정인

2018-08-23 03:05

김이진 시인님의 서재에
가을이 먼저 와 있는 듯요
가끔은 외로움이 선물일때가 있다는 걸
이렇게 울고 싶은 시인님을 만나니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내세요.
맑은 바람 김이진 시인님!
태풍이 오고 있어요
가을 시향 주인공이 되시어요.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다 지나가리라 네 시인님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하지만 가슴에 깊은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을 것 같으네요. 얘기한 사람은 금방 잊겠지만요. 이렇게 걱정해 주시고 마음 함께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함입니다.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8/23 09:30

석옥자

2018-08-23 09:23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이 관통할 것 같은 아침
시인님 댁에는 만반의 준비를 하셨는지요?
여름은 갔지만, 거센 태풍이 얼마나
이곳저곳 할퀴고 지나갈지 걱정입니다.
더운 여름 보내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가을 아침 여십시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이진	시인님 걱정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태풍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조용히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날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8/23 09:27

정찬열

2018-08-23 21:33

안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바쁘신중에도 자주 들러주신데
늦게야 방문합니다.

목포에 도달한 태풍"솔릭"이
20호태풍 '시마론'에 밀려 태풍도 20km로
조금은 안심을 주는 듯 합니다.

다행이 단비만 내렸으면 바램입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발없는 "말은 바람을 타고" 잘보고 갑니다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어서오세요. 태풍 피해는 없으시지요. 가을로 가는 길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24 09:01

현원섭

2018-08-24 21:51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지나간 금요일입니다
시인님께서는 무탈하시고
피해 없이 지내셨는지요?
아직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이곳 파주에는 빗방울이 간간이
떨어지고 있네요
가뭄 속 단비를 뿌려주는
태풍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천지 만물 생존에 꼭 필요한 생명수
세상에 골고루 뿌려 적셔주었으니
서로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과 마음을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 말은 바람을 타고 >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속에서
마음에 소중한 양식을 채워가는 삶.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글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한 가을 즐겨 지내십시오
詩人 님의 建安健筆을 바라옵니다...


김이진	현원섭 시인님 긴 글 주심 감사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 아픔의 흔적 빨리 아물길 바랍니다. 시인님도 건강한 가을길 달리시길 바랍니다.^^	8/25 20:38

윤춘순

2018-08-25 09:16

김이진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조석으로 조금은 시원해져
숙면에 들수있어서 좋은.
사랑의 미소가 밴 가을이 오니 좋은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


김이진	윤춘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가을로 가는 길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8/25 20:39

박진표

2018-08-28 07:25

김이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기쁨가득 희망가득
오늘도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장맛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인님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화요일의 아침 행복한 마음 전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8/28 07:57

빗소리 들리시나요

선풍기가 눈물을 흘린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41	말은 바람을 타고	48	김이진	2018-08-18

440	선풍기가 눈물을 흘린다	48	김이진	2018-08-07

439	옥수수	56	김이진	2018-07-25

438	난 누구인가	56	김이진	2018-07-09

437	유월의 아침에	77	김이진	2018-06-12

436	너의 손길에	85	김이진	2018-05-16

435	공간	50	김이진	2018-05-07

434	떨림	38	김이진	2018-05-02

433	보고 싶다	29	김이진	2018-05-01

432	혼술	50	김이진	2018-04-15

431	그리움 뭘까	32	김이진	2018-04-11

430	봄비에 젖고 싶은 밤	41	김이진	2018-04-09

429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70	김이진	2018-03-21

428	어느 봄날 아침에	24	김이진	2018-03-18

427	너였음 좋겠어	45	김이진	2018-03-08

426	발가락이 사랑에 빠졌다	118	김이진	2018-02-06

425	댓글의 의미	64	김이진	2018-01-31

424	독감	30	김이진	2018-01-28

423	아! 어쩌란 말인가	62	김이진	2018-01-22

422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68	김이진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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