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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01-22 17:33

ㆍIP: 175.xxx.72

아! 어쩌란 말인가

아! 어쩌란 말인가

김이진

글 하나 끄적거려
다른 이름으로 저장
이름은 달리는 시인

복사를 해서
붙여넣기를 해야 하는데
폴더에 덮어쓰기를 하였다

그것도
확실하게 저장하느라
하드디스크에, 이동디스크에
수정 또 수정 그리고 저장하였다

폴더를 열어본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단 하나의 글만이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측은 한 듯 바보 같은 남자를 바라보고 있다

아뿔싸,
20여년 가까이 함께한 언어의 숨결들이
어느 남자의 손끝에서 소리한 번 지르지 못하고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세상 속으로 흔적 없이 떠났다

회색빛 하늘에서 겨울 아이가 손짓한다
그 겨울 아이랑 밤새 말없이 걷고 싶음이다
그러다 지쳐 쓰러져 영원히 잠들고 싶음이다.

김동철

2018-01-22 18:2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생은 누가 일등으로
들어 오느냐로 성공을
따지는 경기가 아닙니다 .
얼마나 의미있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느냐가
인생의
성공 열쇠입니다.
곱게 빚은 옥고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이진	김동철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네요. 따뜻한 저녁 시간 되세요.^^	1/22 18:48

오석주

2018-01-22 19:1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아! 어쩌란 말인가
폴더를 열어본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단 하나의 글만이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측은 한 듯 멍청한 남자를 바라보고 있다

ㅋ 글이 다 날아 갔나요?
어쩌다 그리 되었어요
웃으면 읽었네요 그런적이 있었거든요
복귀시켜야 되겠죠?
어느 남자의 손끝에서 그랬나요?ㅋ
아픈 마음 이해 합니다 시인님
그래도 저녁은 행복하게 하시길요~^^


김이진	심폐소생술 불가랍니다. 4분 이내에 실시해야 하는데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 알았거든요. ㅎㅎ 내리는 빗소리까지 슬프게 들리는 것을요. 따뜻한 밤 되세요. 오석주 시인님^^*	1/22 21:10

이민숙

2018-01-22 19:4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말 어쩌란 말인가 !!!
바보상자가 따로없습니다
기억을 지워준것은
기계도 때론 거절하나 봅니다
어쩌나요?


김이진	어둠 속으로 내리는 빗소리에 마음 달래고 있답니다.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1/22 21:10

박기만

2018-01-22 21:32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추억하나
곱게 펼쳐놓으신 시향에
어제의 아름다운모습 떠올려 보며
기쁨으로 머무름합니다~^^*


김이진	박기만 시인님 찾아주심 고맙습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3 07:30

김남기

2018-01-22 22:20

"아 어쩌란 말인가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내일부터는 날이 추워진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김이진	김남기 시인님! 네 시인님 갑자기 기온이 떨어졌네요.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1/23 07:30

권경희

2018-01-22 22:36

아뿔싸,
20여년 가까이 함께한 언어의 숨결들이
어느 남자의 손끝에서 소리한 번 지르지 못하고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세상 속으로 흔적 없이 떠났다

아~시인님 어질합니다.
저도 가끔 한 단어만이 빤히 쳐다보고
있을때가 있습니다.
시인님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20여년 가슴으로 빚으신 글
꼭 복구하시길 응원드립니다.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심정지 상태가 너무 오래되어서 심폐소생술 불가입니다. ㅎㅎ 다시 일어서야지요. 오늘 아침 엄청 춥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출근 하세요.^^*	1/23 07:32

김정애

2018-01-22 22:39

이런~어쩌다 그러셨나요.
그동안 간직해 오셨던 분신같은 시심을...
휴지통을 뒤질 수도 없는 일을
마음 아프시겠어요.
그래도 시인님의 창고에 가득한
무궁무진한 시상을 믿으세요.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김이진	바보 같은 남자가 불쌍해 지는 것을요. ㅎㅎ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1/23 07:32

이순예

2018-01-23 02:40

김이진 시인님

아뿔싸,
20여년 가까이 함께한 언어의 숨결들이
어느 남자의 손끝에서 소리한 번 지르지 못하고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세상 속으로 흔적 없이 떠났다

회색빛 하늘에서 겨울 아이가 손짓한다
그 겨울 아이랑 밤새 말없이 걷고 싶음이다
그러다 지쳐 쓰러져 영원히 잠들고 싶음이다.

어쩌죠?
날아간 기억 다시 되살릴 수 있길
기도합니다
멋진 시인님
좋은 꿈 꾸세요~~^.^


김이진	이순예 시인님^^* 제가 콜콜 자는 시간에 다녀가셨네요. 아름다운 시인님 예쁜 마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행복으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1/23 07:34

강순옥

2018-01-23 06:26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 ~어쩌란 말인가

아뿔싸

회색빛 하늘에서 겨울 아이가 손짓한다
그 겨울 아이랑 밤새 말없이 걷고 싶음이다
그러다 지쳐 쓰러져 영원히 잠들고 싶음이다

삶속에 그리움 처럼 되살아나길 바랍니다
고운 감성도 순간 포작인걸 느껴봅니다
순간 써 놓은 감성글 달아나 끓어 올려도 안됩디다
아~ 공감가는 고운글 감사히 배독하고합니다
다시 추워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기분좋은하루되세요 ~☕


김이진	20여년의 역사가 순간의 실수로 날아가 버렸네요. 그래도 다행히 것은 서재에 글은 남아 있으니 위안을 삼아 봅니다. 고운 걸음 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오늘 되세요.^^*	1/23 07:35

김인숙

2018-01-23 09:51

소중하신 시인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
오늘도 새날이 주어졌음에
행복의 나래를 활짝 펼치시며
기쁨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따스한 소통과 관심
멋진 시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1/23 13:32

정찬열

2018-01-23 13:25

반갑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평년기온을 유지하던 날씨가
오늘부터 급락하여 한파특보가 발령되나 봅니다
한주도 건강 유념 하시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아! 어쩌란 말인가" 사려깊게 지피신 글에 잘 쉬어 갑니다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바람이 불어서 그런가 체감온도 장난이 아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3 13:31

박진표

2018-01-23 14:40

김이진 시인님!!!
아! 어쩌란 말인가...
그러셨군요.
그때의 그 기분은
본인만이 알 수 있겠지요.
추워진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추운날씨 어찌 지내시는지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달리신 시인님 따뜻한 행복이 흐르는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4 19:01

주응규

2018-01-24 08:38

추운 날씨속에서도 아름답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심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올들어 오늘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그렇지만 강추위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요즘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바쁘심에도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1/24 19:00

고지영

2018-01-24 14:28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세요


김이진	고지영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24 18:59

김동철

2018-01-24 15:52

오늘은 행복
내일은 희망
행복은 내 안에 있고
희망은 행복안에 있습니다 .
한파가 최고조인 오늘
옷 따습게 입으시고
행복이 넘치는 수요일
함께 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이진	따뜻한 마음 놓고 가셨네요. 시인님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4 18:58

김기전

2018-01-24 16:04

김이진 시인님
창작의 고뇌가 느껴지는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무척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행복한 수요일 보내십시요


김이진	김기전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1/24 18:58

석옥자

2018-01-25 01:47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차 안부 드리려 왔습니다.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건강 유의하시고
더구나 독감 멀리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다음주 까지 추위가 이어진다하네요. 옷 따뜻하게 챙기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5 08:09

강경옥

2018-01-25 02:30

시인님
아 ~어쩌란 말인가
폴더에 향기가 사라 사라졌나요 !
저도 저장한 글 400편이 한순간에
날아 갔지요
무한의 언어로 날개피는 밤
그 마음 꼬옥 안아주는
포근한 밤 되셔요
아 어쩌란 말인가
찡한 가슴으로 배독합니다^^


김이진	강경옥 시인님^^* 에구, 시인님도 그러셨군요. 그 순간은 너무도 황당하고 기가 막혀 멍하니 아무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서재에 글이 남았으니 고맙고 감사함이지요. 시인님 마음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1/25 08:12

김상훈

2018-01-25 02:31

연말이면 쌓였던 회한들 떨쳐버리고
거듭거듭 작심하는 것은
이렇게 살지 말아야겠다입니다만
어찌 된 영문인지 반년쯤 지나면 이미
그 작심은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고
예년과 비슷한 삶의 궤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서재에 들어와 시인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이것은 이것대로 저것은 저것대로 또 다시
작심하는 것들이 생겨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느 한 구절의 시구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대오의 각성을
선물할 때가 있거든요.

아! 어쩌란 말인가,
잘 읽고 갑니다.


김이진	김상훈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어찌 지내시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복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1/25 08:13

김동철

2018-01-25 08:19

세상사 부딪쳤을 때
인연 따라
분수 따라
수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재물이든
사람이든 간에
주어진 인연을 따르고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말고
분수에 따라 받아들이세요 .
오늘도 많이 춥습니다 .
옷 따습게 입으시고
건강한 하룻길 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이진	김동철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5 14:02

장계숙

2018-01-25 09:18

상실이란 때론 홀가분할 때가 있는데
그런것 같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잃어버렸다 해도
기억이란 어쩔 수 없이 각인된 것이니
날아간 잔해들을 찾아
추억하는 즐거움도 남아 있겠지요.
홧팅!!!! 하셔요.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날아간 조각들을 찾기에는 역부족이네요. 너무나 많은 조각들이라 각인되지도 않는 것을요. ㅎㅎ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추운 날씨 몸도 마음도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1/25 14:07

배영진

2018-01-25 12:47

시인님!안녕하세요!

20살 시의 육신을 잃어버리고 마음만 간직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의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배영진 시인님! 추운 날씨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5 14:03

장용순

2018-01-25 20:56

시인님의 서재에서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장용순 시인님! 추운 날씨 어찌 지내시는지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26 13:39

허정인

2018-01-26 03:03

겨울아이의
손짓에
함께합니다
아쉬움
안타까움
어쩌나요
힘내세요 더 아름다운
빛의 언어들로 채워질거예요.
^*^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6 13:40

오철수

2018-01-27 12:59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했던 시절의 저와
똑같은 실수를 하셨네요.
하지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그런 실수가 있었기 때문에 또 한편의 아름다운
시를 탄생시키지 않았습니까.
곱게 지피신 글 향에 머물러갑니다.


김이진	오철수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함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시인님 겨울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28 09:34

김나현

2018-01-27 16:06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바쁘고 뜻하지 않은 힘겨운 날들로
꼼짝도 못했습니다 곧 주변정리 되는대로
복귀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애석한 맘으로 올리신 글 배독합니다
그나마 서재가 있어 다행이 아닐까 싶어요 시인님
한해도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조용하셔서 안부가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8 09:35

김정택

2018-01-27 17:47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 어쩌란 말인가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한파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8 09:33

정회선

2018-01-27 18:54

아뿔싸,
20여년 가까이 함께한 언어의 숨결들이
어느 남자의 손끝에서 소리한 번 지르지 못하고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세상 속으로 흔적 없이 떠났다

우짜지요 시인님 ~~~
고이고이 간직한 아름다움일텐데요 ... ㅠㅠㅠ
어떻게 하는 방법은 없나 모르겠네요

추위를 이기시며
또 다른 마법을 잉태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어서오세요. 잘 지내시는 거죠. 강추위가 오늘은 주춤 한것을요. 그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주일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8 09:32

김동철

2018-01-27 21:25

하루의 추억을
살포시 안고
커피 한 잔에
진한향기 가득 담아
오늘 하루도
소중한 울 문우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어
기쁨입니다 .
날히는 춥지만
행복한 주말밤
편안한 쉼 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이진	김동철 시인님! 문우들과 정 함께하시는 모습 참으로 따뜻하고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멋진 날,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1/28 09:31

변봉희

2018-02-05 13:49

아뿔싸,
20여년 가까이 함께한 언어의 숨결들이
어느 남자의 손끝에서 소리한 번 지르지 못하고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세상 속으로 흔적 없이 떠났다

고문님!
정말 난감하셨겠습니다
허무하셨겠습니다~ㅠㅠ
전 밴드에 글 수정하려고 하다가 원문과
벗들의 댓글이 다 날아가도
아깠던데...
그마음 이해하고도 남겠네요~
다음엔 조심히 하세요~
흔적 남기고 갑니다~^^


김이진	순간의 실수 누구한테 원망할 수도 없는 일 이미 지나간 것은 빨리 잊어 버려야지요. 그래도 문협서재가 있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그것도 없었다면 정말 많이 슬퍼했을 것 같아요.ㅎㅎ 네 시인님 다음에 조심할게요. 마음 함께해 주심 감사합니다. 추워요,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5 16:08

김병근

2018-02-23 15:08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차의 순간에 보물같은
글들이 사라졌을 때 그 허무 그 허망함
전적으로 동감하며 곱게 새기신 글 아! 어쩌란 말인가
마음의 글 향을 느끼며 배람하고갑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이진	김병근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한 마음 답습니다. 오늘도 멋진 날, 최고의 날이시길 바랍니다.^^	2/25 08:44

독감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41	말은 바람을 타고	48	김이진	2018-08-18

440	선풍기가 눈물을 흘린다	48	김이진	2018-08-07

439	옥수수	56	김이진	2018-07-25

438	난 누구인가	56	김이진	2018-07-09

437	유월의 아침에	77	김이진	2018-06-12

436	너의 손길에	85	김이진	2018-05-16

435	공간	50	김이진	2018-05-07

434	떨림	38	김이진	2018-05-02

433	보고 싶다	29	김이진	2018-05-01

432	혼술	50	김이진	2018-04-15

431	그리움 뭘까	32	김이진	2018-04-11

430	봄비에 젖고 싶은 밤	41	김이진	2018-04-09

429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70	김이진	2018-03-21

428	어느 봄날 아침에	24	김이진	2018-03-18

427	너였음 좋겠어	45	김이진	2018-03-08

426	발가락이 사랑에 빠졌다	118	김이진	2018-02-06

425	댓글의 의미	64	김이진	2018-01-31

424	독감	30	김이진	2018-01-28

423	아! 어쩌란 말인가	62	김이진	2018-01-22

422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68	김이진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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