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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03-08 11:49

ㆍIP: 175.xxx.72

너였음 좋겠어

너였음 좋겠어

김이진

너였음
좋겠어

내
뜨락에
수줍게
들어온
아침 햇살이

너였음
좋겠어

내
가슴에
연초록
수채화 물감을
뿌려준 당신이…….

시집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중에서

김동철

2018-03-08 13:0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가슴에
연초록
수채화 물감을
뿌려준 당신이 ....

곱게 빚은 옥고
문우님에 향기 담아
가슴으로 배감합니다 .

이 비와 눈이 그치면
봄은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와 새싹은 돋아나고 ...

삶도 희망도
봄길 따라 비어
행복이 찿아 오겠지요 .

문우님에 건강과 희망을 빌며
늘 봄과 함께 고은 향필하세요 .


김이진	김동철 시인님! 다녀가신 발자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으로 가는 길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8 21:59

김병근

2018-03-08 14:3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글이 참 곱습니다

아름답고 고운 글에
단맛같은 봄의 시향을 느끼며
마음 머물다 갑니다

김이진 시인님
고운 날들 빚어 가십시오


김이진	김병근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밤 행복이 머무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3/8 22:00

오석주

2018-03-08 15:4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오랜만이라요

너였음 좋겠어
내
가슴에
연초록
수채화 물감을
뿌려준 당신이…….

지금이 그럴때가 아니가요?
봄이 곁에 다가왔습니다
따스한 햇볕에 반가움을 만끽한답니다
봄 소리가 연주처럼 들려오네요
포근한 날씨에 봄비가 소리 없이 내린 것 보면요
간결하게 올려주신 시어 속에 삶에
모닥불을 켜주셨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봄맞이 예쁘게 하시길요~^^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댓글 만큼이나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봅니다. 이밤 안식의 시간 행복한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3/8 22:01

이민숙

2018-03-08 19:06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네 시인님
이글을 보았습니다 ^*^
시집에서요
오랫만에 인사 드리는것 같습니다
3월 행사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기억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응원합니다.	3/8 22:01

이유리

2018-03-08 19:55

푸릇푸릇 상큼한 시,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계시지요
행복이 가득한 삼월 되시길 바래요^^


김이진	이유리 시인님! 반가움입니다. 상큼함이 묻어나는 봄날입니다. 다음주 행사장에서 우리 시인님 만날 수 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3/8 22:03

박진표

2018-03-08 22:37

김이진 시인님!!!
너였음 좋겠어...
내
뜨락에
수줍게
들어온
아침 햇살이
너였음
좋겠어...
그 너가
우리 모두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희망과 따스함을 전해주고 전해받고...
모두가 살기 힘든 세상이라 말하지만
때로는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들의 삶이자 세상 입니다.
누군가에게 따스하게 비춰지는 햇살같이
우리 모두가 다 그렇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목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봄으로 가는 길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어느 덧 문우의 정을 나눌 수 있는 3월이 다가왔네요. 다음주 대전에서 반가움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3/10 22:15

석옥자

2018-03-09 07:47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봄이 움트는 소리 들리는 계절입니다
곱고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 서재에
잠시 쉬었다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3월 18일 본 행사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다음주 대전에서 오시는 거죠. 건강한 모습으로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10 22:16

정찬열

2018-03-09 15:53

김이진 시인님~~
보이지도 만저지지도 않은
계절의 감각은조금만 도심을
벗어나면 봄기운을 느끼게합니다.

개구리도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도 지나고앙상한 나뭇가지
끝에도 색갈이 변하고 있네요
봄기운 만큼 건강하시길 빕니다.^^

"너였음 좋겠어"
곱게지피신글 잘 보고 갑니다.^^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기나긴 겨울을 잘 견뎌낸 봄은 그렇게 우리들 가슴을 설레게 하나 봅니다. 봄으로 가는 길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3/10 22:17

허정인

2018-03-09 19:13

너였음 좋겠어

뜨락에
수줍게
들어온
아침 햇살이

너였음
좋겠어.

고운 봄 꽃을 보는 듯
간결한 시어들이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잘 지내시는 지요. 봄으로 가는 길, 늘 기쁨으로 맞으시길 바랍니다.	3/10 22:18

김인숙

2018-03-10 02:28

김이진 시인님
고운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햇볕이 따스한 봄날에
좋은 기운이 가득하시고
복된 나날 되시기를 기도드려요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고향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반가움으로 달려가겠습니다.	3/10 22:20

정회선

2018-03-10 17:46

어여쁜 마음으로 채색된 수채화...

시인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언제나 맑음으로 사시는 시인님이
부럽기도 합니다.

좋은 봄날로 채움하시고
늘 평안하소서 ~~~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멋진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 기쁨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3/10 22:21

오철수

2018-03-11 15:04

몸에 살짝 전율이 느껴지는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시(詩)입니다.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
쉼하고 갑니다.


김이진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법 봄 내음이 전해지는 것을요.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3/12 16:56

한영택

2018-03-11 22:10

간결한 언어에 멋진 글입니다
자주 접하면 좋을 텐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자주 못 보더라도 마음은 늘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되십시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한영택 시인님! 잘 지내시는 지요. 정말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귀한 발걸음 감사드리며 늘 건안하시고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3/12 16:55

김수잔

2018-03-12 01:50

김이진 시인님!

와우~~시가 너무 예쁘요
완전 문학소년 같아요
가슴에
연초록
수채화 물감을
뿌려준 당신이…….
그 당신 너무 행복하겠어요
고운 시향에 흠뿍 취하고 갑니다
멋진 봄 맞이 되세요
멋진 김이진 Marathoner 시인님^^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은 언제나 상대를 기분좋게 하는 것을요. 저 행복한 모습 보이시죠. ㅎㅎ 늘 고맙고 감사한 시인님 시인님 그거 아시죠. 시인님도 늘 수줍은 문학 소녀인 것을요.^^* 봄으로 가는 길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3/12 16:54

김수잔	ㅎ ㅎ ㅎ 못 말려요 우리 문학소년님을~~ 마라톤 시즌이 오고 있지요 저의 큰 아들이 매일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볼때마다 멋진 마라토너 김이진 시인님을 생각한답니다. 더욱 멋진 봄이 되실줄 압니다 건강+행복입니다~~	3/13 02:54

하은혜

2018-03-12 16:42

김이진 시인님
시가 한폭의 수채화로 탄생하였습니다
너였으면 좋겠어
깊이 배독합니다
늘 시심 충만 하소서


김이진	하은혜 시인님! 찾아주신 그 발걸음 위에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12 16:52

박희자

2018-03-12 20:39

"내
가슴에
연초록
수채화 물감을
뿌려준 당신이……".

오늘 길을 지나다
활짝핀 매화향을 만났습니다
기다리는 간절함이 있어 반가운 봄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너였으면 좋겠어'
풋풋한 봄 냄새 가득한 멋진 시 가 있어
더 반가운 봄 기쁘게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되세요~^^*


김이진	박희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시인님의 모습처럼 고운 마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봄행사때 기쁨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3/13 09:09

고지영

2018-03-12 21:19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고지영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3/13 09:08

박진표

2018-03-12 22:13

김이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햇살이 참 따사롭고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기분좋게 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화요일의 아침 기쁨으로 맞으셨지요.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날 최고의 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3/13 09:07

김영환

2018-03-16 12:14

너였음 좋겠어
고운시심에 행복한 마음 함께합니다.
어제내린 봄비로 오늘은 깨끗한 하늘입니다
따스한 봄볕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날 되세요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기는 바람이 매우 차갑습니다. 봄으로 가는 길 늘 해피하시길 바랍니다.	3/16 14:56

박진표

2018-03-17 16:56

김이진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햇살 좋은 토요일 오후 입니다.
자연의 조건없는 베품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들도 그런 마음을
배움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주일 아침입니다. 대전으로 가는 길 행복이 묻어나는 것을요. 멋진 시인님 대전에서 반가움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3/18 09:39

김동철

2018-03-18 07:44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신의 뜻을 아는 것이고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자신에 대한
사랑이 있기 때문이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타인에 대한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

자신을 존중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휴일
아낌없이 주고받는 휴일되세요 .


김이진	김동철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봄내음 묻어나는 주일 멋지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3/18 09:40

변봉희

2018-04-07 10:28

너였음
좋겠어

내
뜨락에
수줍게
들어온
아침 햇살이

ㅎㅎ
맞아요 시인님!
사랑할 땐 어디를 돌아봐도
다 그사람의 눈동자로 보이더이다
이슬방울도 그사람의 눈동자처럼 느껴지던데요~^^
깊은 시심에 젖었다 갑니다~^^


김이진	변봉희 시인님! 4월의 첫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바람이 씽씽 옷깃을 여미게 하였지요. 봄으로 가는 길 감기 조심하세요. 고운 걸음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4/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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