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05-01 14:09

ㆍIP: 175.xxx.72

보고 싶다

보고 싶다 / 김이진

누가 투박한
남자의 가슴에
수채화 물감을 뿌려놓았는가
지나는 바람은 알고 있겠지…….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조충생

2018-05-01 15:21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짧고 간결한 시향에 향기 담아 갑니다.
사랑의 달 5월 시인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한달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시인님..


김이진	조충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 잘 맞이하셨는지요. 늘 가정에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5/2 13:28

장계숙

2018-05-01 17:3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ㅎㅎ~
수채화 그리기 좋은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 오월입니다.
감성 가득한 글 많이 쓰셔요.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셔요.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부 남겨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월 지회모임때 뵙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쳐 흐르길 바랍니다.	5/2 13:29

이민숙

2018-05-01 18:1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ㅎㅎ
진짜
시인님 저요 ?~~^^
수채화 물감이
절반이 날아갔어요
어디 갔나 했더니
시인님 가슴팍에 ~^^ ㅎㅎ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비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시인님의 예쁜 댓글에 미소지어 봅니다. 오후로 가는 길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5/2 13:30

김나현

2018-05-01 20:45

ㅎㅎ
시인님 저도 몰래 뿌렸답니다
시인님 가슴이 온통 수채화로 물들었으니
이거 난리났습니다 ㅎ
계절의 여왕 오월에 시인님 더욱
멋지고 행복한 한달 되시길 빕니다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이거 어쩐다요. 가슴이 터질 것 같으니 말입니다. ㅎㅎ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5/2 13:31

박진표

2018-05-01 23:00

김이진 시인님!!!
보고 싶다...
투박한 가슴에
뿌려 놓은 수채화 물감,
5월을 그리려고
바람에게 맡겨 놓았나 봅니다.
5월의 첫 날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5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이진	멋진 박진표 시인님! 수요일의 오후 잘 보내고 계신거지요. 늘 멋진 시인님으로 힘차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5/2 13:32

김지우

2018-05-01 23:17

시인님
수채화 뿌려 놓은
가슴에
어떤 사랑이 찾아 왔길래
저리도 예쁜지
바람에게 가르쳐 달라고
떼를 써볼까요 ^^
참..
좋네요..
오월보다 더 예쁜 시향에
물들여 가지고 갑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김이진	김지우 시인님 어서오세요. 초록물결 일렁이는 오월의 아침 고운 걸음으로 다가와 주심 감사드려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 수채화로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5/2 13:33

김상훈

2018-05-02 01:45

빈 쭉정이가 되기 싫어 내 품 안에서
아직 발아하지 않는 언어의 씨앗들,
시인이 꼭 불러내 세워야 할 빛과 그늘입니다.
그 빛과 그늘 때문에 사유의 길섶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김이진 시인님,

연극제 기간 동안 잠시 정신줄 놓고 살다가
이제 폐막식마저 거두어갔으므로
조금은 안정된 마음으로 인사하고 갑니다.


김이진	김상훈 시인님! 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그 마음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5/2 13:34

김수잔

2018-05-02 04:43

김이진 시인님!

투박한
남자의 가슴은
수채화 물감을
뿌려놓았어도
모르실텐데요...

감성만점 김이진 시인님
5월의 향기에 푹 잠기시길요!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늘 문학 소녀 같은 시인님 오월에도 아름다운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5/2 13:35

유등자

2018-05-02 10:57

김이진시인님
안녕하세요 비나리는아침 (보고싶다를)♡
찿아왔습니다 그렇게 폭


유등자	폭넒은 남자에 마음을 적시는 오늘의 구슬비도 바람은알고 있겠지 보고십다 날씨 고르지 못한 요줌건강 조심 잘하세요	5/2 11:05

김이진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맞점 하셨는지요. 비 내리는 수요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예쁜 마음 주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길 되시길 바랍니다.	5/2 13:36

김정애

2018-05-02 14:18

김이진 시인님
오랜만에 시를 살짝 내려놓으셨네요.
시인님의 가슴은 많이 넓어야겠습니다.
물감 뿌려 주시는 여류 시인님들이
많이 계시니 말입니다.
저도 한 방울 찍고 갑니다.
전 눈동자에 말이죠.ㅎ


김이진	아직도 그 옛날 문학을 사랑하던 소년이고 싶은가 봅니다. 마음까지 늙어 가면 슬프지 않을까요. ㅎㅎ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려요.^^*	5/2 15:07

홍사윤

2018-05-02 15:20

5월의 비가 내리는 오후 잘지내시지요 김이진 시인님
이 비가 내린후에는 푸르름이 더하겠지요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보고 싶다'' 잘 배람합니다
5월은 푸르름의 색칠을 하고 가는군요
고운시향 멋진시에 배독하고 갑니다
마음 가슴에 담아갑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5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홍사윤 시인님! 빗길에 다녀가셨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온 세상이 초록 물결이겠지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행복으로 가는 저녁 시간 되세요.^^	5/2 17:09

김인숙

2018-05-04 09:02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게을러서 꼴등이네요
그래도 미워라 하시지 마세요 ㅎ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바쁘실텐데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초록향기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5/4 11:10

류향진

2018-05-12 14:42

시인님
비 내리는 날에는
바람이 인까요?
수채화가 번질까요?
무언가 있겠죠.


김이진	류향진 시인님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주말 초록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5/13 20:05

김찬석

2018-06-29 22:36

안녕 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는
6월의 끝자락 와 있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보고 싶다"
고운 시향이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새로운 7월맞이 하십시오^^


김이진	시인님 이제야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계절이 두 번이나 바끠었네요. ㅎㅎ 조금은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 가을 멋진 글 빚으시길 바랍니다.^^	9/29 15:46

떨림

혼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