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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03-21 09:14

ㆍIP: 175.xxx.72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김이진

어느 문학소녀의 가슴에
수줍은 듯 안겨있는 한 권의 시집

세월의 깊이만큼이나 색 바랜 신문
먼지가 폴폴 날리는 비포장 길 따라
까까머리 머슴애가 추억 속으로 걸어갑니다

음악이 흐르는 아침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
아름다운 언어들의 속삭임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아침입니다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베란다 창가에
하얀 마음 하나 걸어 놓고

그 옛날
어느 문학소녀의
수줍은 얼굴을 기억하며
이젤위에 봄 하나 살포시 올려놓습니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이민숙

2018-03-21 09:3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음악이 흐르는 아침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
감성을 먹고 사는 사람들
아름다운 언어들의 속삭임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아침입니다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베란다 창가에
하얀 마음 하나 걸어 놓고

학창시절로 돌아가 계신
시인님을 봅니다 ~^^
좋았던 기억을 키우는 아침 좋습니다


김이진	봄을 축하라도 하듯 하얀 눈이 추억 속으로 달려가게 하였나 봅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3/21 17:54

김인숙

2018-03-21 09:51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문학 소년이셨군요 ~~!!
부럽습니다 ㅎ
봄이 오려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늘입니다
저는 젊은 날에 문학과는 아주 거리가 먼
산골 소녀로 산에 산나물을 뜯고 나무를 하러 다니는
반은 사내아이 같은 개구쟁이였습니다
오십이 넘어 글의 매력에 빠져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후회스럽고 힘들기도 한데 사는 낙이 되어버렸습니다
올려주신 고운 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네 문예부 였어요. 낙엽 편지도 쓰고요. ㅎㅎ 시인님의 댓글에 미소지어 봅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3/21 17:55

김정택

2018-03-21 10:1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김정택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은 영하의 날씨 바람도 씽씽이었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3/21 17:56

강순옥

2018-03-21 10:45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베란다 창가에
하얀 마음 하나 걸어 놓고

그 옛날
어느 문학소녀의
수줍은 얼굴을 기억하며
이젤위에 봄 하나 살포시 올려놓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반갑습니다

눈 내리는 수요일/
그 소녀가 나인듯 착각하고 갑니다
추억 향기 물씬 풍기는 고운글 감사합니다
건필하시길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김이진	그 문학 소녀가 우리 시인님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예쁜 댓글 주심 감사드립니다. 예쁜 저녁시간 되세요.	3/21 17:57

장계숙

2018-03-21 11:51

느닷없이 내리는 눈이 참 예쁘네요.
감상에 빠지기 좋은 날~
소중한 추억 한자락 엿보고 갑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김이진	세월의 깊이를 거부하고 싶은 마음일까 감성은 늘 그 예날 문학 소년이고 싶은걸요. ㅎㅎ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3/21 17:58

오석주

2018-03-21 17:28

김이진 시인님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백일장에 나가 입상을 하고
교지에 실린 글이 추억 속으로 걸어갑니다

옛 추억이 떠올랐나요?
백일장에서 입상만 하여도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더군요.
춘삼월에 흰 눈이 내려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게도 하고요
멋진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김이진	문예부 어쩌면 내가 글을 쓸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3/21 17:59

박진표

2018-03-21 20:42

김이진 시인님!!!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이젤위에 봄 하나 살포시 올려놓습니다...
봄은 어느새 우리곁에 왔는데
떠나기 싫은 겨울이
오신 봄 시샘하는 가 봅니다.
문학소녀의 낭만이 그려지는 수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행사장에서 멋진 모습 보았습니다. 서재에서도 자주 뵐 수 있어서 더욱 반가움입니다. 오늘도 멋진 날, 최고의 날 응원합니다.^^	3/22 09:25

김수잔

2018-03-22 03:42

김이진 시인님!

세월이 가고
색이 바래도
가슴엔
언제나
문학소년으로
눈 내리는 아참
음악과 함께
문학소녀를 생각하는
하얀 마음
넘 로맨틱 한데요..ㅎ
멋지게 사시는 모습
멀리서 박수 보냅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늘 응원해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예쁜 마음 놓고 가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3/22 09:23

김동철

2018-03-22 07:16

꽃샘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냉기가 흐르는
조용한 아침입니다 .

문우님 안녕하셨지요 .
곱게 집필하신 옥고
따뜻한 감성을 한올한올
담으며 가슴으로 배감합니다 .

추억을 돌아보게 하는
따스한 향기로 가슴을
훈훈하게 하시니 행복합니다 .

살며시 미소지으며
문우님에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


김이진	오늘은 따뜻한 햇살이 방긋 반갑게 맞아주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2 09:22

김정애

2018-03-22 11:51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서울은 진눈깨비가
질퍽 거렸답니다.
문학 소년이셨군요.
전 문학 소녀였답니다.
고등 때는 문예부장 3년 간 연임했고요.ㅎ
글쟁이들은 모두
소싯적부터 범상치는
않았나 봅니다.
낼모레가 4월인데
눈이 오는 걸 보면 확실한
지구 이상기온 맞습니다.
잘 감상하고 따스함
한아름 안고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김이진	김정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3/22 14:55

오철수

2018-03-22 14:20

김이진 시인님,
지난겨울,
꽃피고 새우는 봄을 무던히도 기다렸는데,
철모르는 춘설에 어느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까지
무너졌다니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들이 실소할일입니다.
시인님~~ 꽃샘추위에 건강 유념 하시며 향 필하심을 바랍니다.
정성심어 지피신 ‘어느 봄날 아침에, 시향에 젖으며 머물다갑니다.


김이진	네 시인님 뉴스에서 보았답니다. 비닐 하우스가 무너지고 그들의 마음처럼 가슴이 아파 옵니다. 그래도 이 봄을 딛고 다시 일어서야 하겠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2 14:56

정수남

2018-03-22 21:39

똑, 똑, 똑,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렸더니
오늘은 목요일이라
눈은 흔적이 없고 날씨만 쌀쌀합니다
시인님의 소싯적 이야기가 정겹습니다
언제고 강원지회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뵐 때까지 늘 건강하세요.


김이진	정수남 시인님 어서오세요.^^*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지회 모임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3/23 16:35

김상훈

2018-03-23 05:14

시인님 잘 계셨는지요.
항상 연말부터 이어지는
크고 작은 콘서트가 봄철까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터라
꼼꼼하게 챙기지 못하는 점 이해하십시오.
제가 몇 개나 건너 뛰었군요.

지금에야 들어와서 잠시 들렀다
인사드리고 갑니다.


김이진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신의 삶을 멋지게 채색하시는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3 16:36

김병근

2018-03-23 10:22

부산 기장의 아침 햇살이 유난히
빛나는 출근길 포도의 참새떼 분주히
종종걸음 봄을 맞이 하고 있네요

꽃샘바람에 벗겨오는 목련의
떨림에 가는 걸음 돌아 보곤 하였는데
햇살이 고우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집필하신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
좀이 슨 비포장길
까까머리 머슴애가
추억 속으로 걸어 갑니다

글 속에서 저의 추억
한 페이지 보는 것 같습니다

그 시절 저도 까까머리
신작로길 어느 소녀와의
논둑길 거닐던 기억이 그림같은
그리움 새록새록 ~^^ 흐린 웃음만 나네요ㅎ~

그리움 같은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병근 시인님! 긴 댓글로 마음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잠시 추억의 길을 걸어보았답니다. 시인님 봄으로 가는 길 늘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3/23 16:37

김종덕

2018-03-23 15:30

김이진 시인님,안녕하십니까? 풋풋한 고교 시절이 떠오릅니다. 기차통학하던 때가 그리워집니다. 다들 잘잇는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이진	김종덕 시인님! 잘 지내시는 지요. 봄 행사때 뵙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날마다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3/23 16:38

정회선

2018-03-23 18:34

음악이 흐르는 아침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
아름다운 언어들의 속삭임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감상함이 저에게는 행복이고 좋음입니다.

이 좋은 봄날에
시인님의 일상에 멋진 꽃향기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김이진	멋진 정회선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시인님도 이 봄날 멋진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3/23 21:42

박진표

2018-03-23 21:41

김이진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금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금요일의 행복 많이 담으셨는지요. 주말 또한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3 21:43

한영택

2018-03-24 14:40

문학소녀의 수줍은 얼굴 기억하며
음악 소리에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
생활 속에 낭만 멋지십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때늦은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이곳에도 올 겨울엔 눈 구경 못하나 했는데
폭설이 내려 사방이 하얗게 덮였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좋는 시 잘 보고갑니다.


김이진	지금쯤 봄바람을 가르며 힘차게 달리시는 시인님의 모습 그려봅니다. 저도 달리고 싶은 것을요. ㅎㅎ 무사 완주를 기원드립니다. 한영택 시인님 히~~~임!!!	3/25 09:58

주명옥

2018-03-24 17:25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그 옛날
어느 문학소녀의
수줍은 얼굴을 기억하며
이젤위에 봄 하나 살포시 올려놓습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시인님!
3월에 장독 터진다하죠?
한 권의 시집을 끼고 다니던
그런 소녀시절이 저에게도 있었던 기억이납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가고픈 고운글 보고갑니다


김이진	주명옥 시인님! 추억속으로의 여행 잘 하셨는지요. 순수 문학을 꿈꾸던 그 시절이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것을요. 고운 발자취 주심 감사드립니다. 주일 예쁘게 채색하세요.^^*	3/25 09:59

이유리

2018-03-24 20:32

아고 시인님
행사때 오셨더군요
사진보고 알았네요
많이 아쉬웠어요 ㅠㅠ


김이진	시인님의 모습 먼 발치에서 바라보았답니다. 행사장 밖에서 열심히 춤추시는 모습 그리고 무대 위에서의 밝은 모습 보았답니다. ㅎㅎ 잘 지내시는 거죠. 이 봄날이 시인님께 선물입니다.^^*	3/25 10:01

홍사윤

2018-03-24 21:48

안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이제 봄이 왔습니다!
올 겨울이 추워서인가
더욱 기다렸던 봄
꽃소식이 전해지는군요!
시인님이 곱게 올리신 옥고
'눈내리는 수요일 아침' 잘 배독하고 갑니다
시는 시인님의 마음을 읽는다고 하는데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깊이
마음을 두고 깊이 담아갑니다
미세먼지로 날씨는 걱정이지만
꽃향기 피어나는 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이진	홍사윤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3/25 10:01

박진표

2018-03-26 06:51

김이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맛점 하셨는지요. 오후로 가는 길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3/26 14:04

박희홍

2018-03-26 09:40

김이진 시인님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어느 문학소녀의 가슴에
수줍은 듯 안겨있는 한 권의 시집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베란다 창가에
하얀 마음 하나 걸어 놓고

그 옛날
어느 문학소녀의
수줍은 얼굴을 기억하며
이젤위에 봄 하나 살포시 올려놓습니다.“

이곳 남녘 광주에도 찔끔 눈이 내렸었지요.
시인님의 시를 통해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렸던 날을 기억하며 감미롭게 잘
배독하고 마음 두고 갑니다.

3월의 마지막 주
미루어 두신 일 마무리 잘 하시고
알찬 4월을 준비하시어
내내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고맙습니다.


김이진	박희홍 시인님 어서오세요. 긴 댓글만큼이나 반가움입니다. ㅎㅎ 요즘 미세먼지가 매우 나쁘다고 합니다. 호흡기 질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3/26 14:05

정찬열

2018-03-26 19:51

봄을 시샘하는 춘설이 끝나자
급격히 오르는 수은주에
새벽안개가 미세먼지와 함께
3월의 봄을 농락하네요

한주로 끝나가는 3월 마무리 잘하시고
알찬 4월을 맞아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눈내리는 수요일 아침" 잘 쉬어 갑니다. ^^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3월의 마지막 주간 잘 보내고 계신지요. 봄으로 가는 길 늘 아름다운 시간이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3/28 08:01

유학수

2018-03-27 11:49

문학 소녀가 있듯이
문학 소년이
김이진 시인님이셨군요
오늘 날씨
기똥차게 맑습니다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기쁘게 애독했습니다
오늘도
고맙고 감사한 하루입니다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됩니다


김이진	유학수 시인님! 시인님의 댓글에 웃음 머금어 봅니다. 우리네 삶도 파아란 하늘처럼 날마다 맑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도 오늘도 행복으로 달리시길 바랍니다.	3/28 07:59

정병근

2018-03-27 19:49

오랜만에 뵙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봄을 시샘했었나 봅니다
포근한 날씨만큼이나 시인님의
행복함이 전해지는 고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항상 건안하세요 멋쟁이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정병근 시인님 어서오세요. 봄으로 가는 길 멋진 시인님을 만나니 더 반가움입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3/28 07:56

김락호

2018-03-29 02:08

김이진 시인님 바쁜 일정에 봄 행사에 참여해주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하시면서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존경하는 이사장님! 늘 문학발전을 위해 애쓰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어느 문단보다는 개인 서재가 잘 되어 있어서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함입니다. 봄으로 가는 길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3/29 14:31

박진표

2018-03-30 07:04

김이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금요일 아침 잘 출발하셨는지요.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날, 최고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30 10:33

안선희

2018-03-31 15:29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3월의 눈 내리는 아침
어떤 기분이 들까요?
입춘 지나 눈이 왔을 적의 제 마음이
시인님과 같았을까요.
눈과 더불어 찾아온 봄날 아침을
시향으로 승화한 시에 머물렀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길 빕니다.


김이진	안선희 시인님^^* 4월의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아픔도 많았던 4월이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연초록 향기 폴폴 날리는 4월 되시길 바랍니다.^^*	4/1 09:20

가혜자

2018-04-02 00:19

까치까치 인사합니다
4월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소담소담 아담아담
꽃같이 고우신우리시인님 4월!
인사드립니다

눈내리는 수요일!
고운시향에
이젤위에 시인님의 뜨락에서 한참을
머물다 가옵니다~~^^


김이진	가혜자 시인님^^* 4월의 아침에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처럼 예쁜 댓글 주셨네요. 월요일의 아침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4/2 07:38

김영주

2018-04-02 22:08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합니다.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봄의 계절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김영주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4/3 22:05

변봉희

2018-04-04 22:01

김이진 고문님!
전 뺑기쟁이 였구요
제 친구는 문학소년이 었어요
시화전에서 엇갈린 만남이 시작되었지요
그러다 편지 주고 받고
그러다 그러다
세월이 흘러 문학소년은 이름 있는 시인이
되었구 전 가로 늦게 문협이란 곳에
들어와서 고문님 시에 댓글을 달고 있네요~ㅋㅋ
그래도 여고시절이 추억이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추억여행 떠났다 갑니다~^^


김이진	변봉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의 댓글에 살짜기 미소지어 봅니다.ㅎㅎ 시인님의 여고시절 추억 속으로의 여행 늘 가슴 속에 예쁘게 자리하고 있을 거예요. 그 마음으로 오늘도 예쁜 꽃길을 응원합니다.^^*	4/5 09:05

이순예

2018-04-08 00:45

옛날
어느 문학소녀의
수줍은 얼굴을 기억하며
이젤위에 봄 하나 살포시 올려놓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여전히 순수하고 맑으신 모습
좋습니다
덕분에 저도 고운 추억 꺼내 봅니다
감사합니다
꿈 길에서도 행복 하세요~~^.^*


김이진	문학소녀의 해맑은 모습을 그려봅니다. 아마도 그 추억이 있기에 오늘도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를 그리고 있음이겠지요. 예쁜 마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주일 봄마중 잘 하시길 바랍니다.^^*	4/8 09:07

박진표

2018-04-08 18:02

김이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봄비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새로운 한 주간도 멋진 남자이길 바랍니다. 행복으로 출발 파이팅입니다.^^	4/9 07:57

권경희

2018-04-09 06:52

그 옛날
어느 문학소녀의
수줍은 얼굴을 기억하며
이젤위에 봄 하나 살포시 올려놓습니다.

시인님 오랫만에 찾아뵙습니다.
그 옛날 시인님께서 문학소년 이셨겠지요.
그 순수한 시심을 여전히 잘 간직하고
계심을 이미 보았습니다.ㅎ
봄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는데
꽃샘추위로다시 주춤하는 봄이네요.
기쁜 봄맞이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시인님^^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이른 아침 다녀가셨네요.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봄비따라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늘 고운걸음으로 예쁜 마음 주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4/9 07:59

봄비에 젖고 싶은 밤

어느 봄날 아침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41	말은 바람을 타고	48	김이진	2018-08-18

440	선풍기가 눈물을 흘린다	48	김이진	2018-08-07

439	옥수수	56	김이진	2018-07-25

438	난 누구인가	56	김이진	2018-07-09

437	유월의 아침에	77	김이진	2018-06-12

436	너의 손길에	85	김이진	2018-05-16

435	공간	50	김이진	2018-05-07

434	떨림	38	김이진	2018-05-02

433	보고 싶다	29	김이진	2018-05-01

432	혼술	50	김이진	2018-04-15

431	그리움 뭘까	32	김이진	2018-04-11

430	봄비에 젖고 싶은 밤	41	김이진	2018-04-09

429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70	김이진	2018-03-21

428	어느 봄날 아침에	24	김이진	2018-03-18

427	너였음 좋겠어	45	김이진	2018-03-08

426	발가락이 사랑에 빠졌다	118	김이진	2018-02-06

425	댓글의 의미	64	김이진	2018-01-31

424	독감	30	김이진	2018-01-28

423	아! 어쩌란 말인가	62	김이진	2018-01-22

422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68	김이진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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