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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01-31 09:23

ㆍIP: 175.xxx.72

댓글의 의미

댓글의 의미

김이진

어디에서
다가 왔을까
출처를 알 수 없는 복사판

내 글에서
그 복사판이 웃고 있을 때
참으로 씁쓸하고 묘한 기분이다

누군가의 글에
마음 하나 내려놓는 것
어느 선거에 나가는 사람처럼
내가 다녀갔노라 알리기 위함인가

글 하나 읽어 보지도 않고
복사판 하나 남기고 간 자리
뒷모습이 겨울바람처럼 차갑게
느껴지는 것은 나만 그런 것일까

진솔한 마음 하나
아름다운 언어들의 행복한 미소
댓글이 가져다주는 의미를 새겨본다.

김동철

2018-01-31 09:3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추울 때에는
따뜻한 것이 최고이 듯
뭐니 뭐니해도
사람에게서 느끼는 온기가
초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
어제 보다는 사뭇 다른
공기가 상쾌한 아침입니다 .
띠ㅣ뜻한 미소
따뜻한 말 한 마디
따뜻한 마음 나눠주는 것
세상에서 이 보다 더
따뜻한 것이 있을런지 ...
사모님 건강은 좀 어떤신지
오늘 도 활력있는
건강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항상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이진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날마다 오늘처럼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1/31 09:49

오석주

2018-01-31 10:4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댓글의 의미
진솔한 마음 하나
아름다운 언어들의 행복한 미소
댓글이 가져다주는 의미를 새겨본다.

그렇죠?
때아닌 댓글의 복사
누구나 시인님 처럼 생각 하고있을 겁니다
정성이 담긴 댓글이라면
서로 공감대를 갖을 수 있서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 갖어 본답니다
이 글을 읽고 한번씩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온도 낮에는 영상으로 올라 간다하니
포근하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뜻깊은 향기에 엄지첵 하고 갑니다~^^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고운 걸음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정말 추웠지요. 오늘 아침은 시인님의 마음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것을요. ㅎㅎ 점심 시간 다가오네요. 맛점하시고 오후길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1/31 11:38

김은숙

2018-01-31 10:21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글 하나 읽어 보지도 않고
복사판 하나 남기고 간 자리
뒷모습이 겨울바람처럼 차갑게
느껴지는 것은 나만 그런 것일까

마음이 없는 댓글 보다
간단하더라도
마음 한자락이 실린
그런 댓글 되기를 원합니다

참 공감가는 좋은 시 입니다


김이진	김은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지난밤 영월에는 겨울 아이들이 찾아 왔답니다. 아마도 시인님의 고향에도 하얀 천사들의 축제가 열리고 있겠지요. ㅎㅎ 고운 걸음으로 마음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마음 따뜻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1/31 11:36

김종덕

2018-01-31 13:12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마음아프시지요? 또한 진실은 복사되지 않기 때문에 보는 쪽에서는 서운한 마음이 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목례 정도로 생각하시면, 그래도 아프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이진	시인님의 그 마음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지요. 날마다 오늘이 기쁨이길 바랍니다.	1/31 14:22

김정애

2018-01-31 14:00

댓글의 의미
진솔하고 따듯한 말 한마디가 담긴
댓글 한 줄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성의 없는 글이 난무하는 세상
시인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날마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김이진	김정애 시인님! 마음 함께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은 종일토록 회색빛 하늘입니다. 마음도 따라가려해서 꼭 붙잡고 있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31 14:21

김정택

2018-01-31 14:03

시인님
안녕하세요
댓글의 의미.
집필하신 좋은 글에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고
건안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김정택 시인님!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1월의 마지막 날 뜻깊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31 14:20

이민숙

2018-01-31 15:04

누군가의 글에
마음 하나 내려놓는 것
어느 선거에 나가는 사람처럼
내가 다녀갔노라 알리기 위함인가

글 하나 읽어 보지도 않고
복사판 하나 남기고 간 자리
뒷모습이 겨울바람처럼 차갑게
느껴지는 것은 나만 그런 것일까

네
시인님 공감백배 입니다
정성이 부족하더라도
한연이라도 보면 좋으련만
이젠 신인시인님들도
모두 복새댓을 합니다
무슨 복사댓은 길어요
어떤때는 복사댓의 인사는
저도 복사댓을 붙이기도 합니다

씁쓸하지요ㆍ~^^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문우의 정 돈독히 하시는 시인님 마음 함께해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1 13:45

오철수

2018-01-31 17:17

시인님,
올려주신 “댓글의 의미”
지침서처럼 가슴에 와 닿습니다.
미쳐 생각지 못했던 일까지 일깨워주신
옥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오철수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1 13:46

박희자

2018-01-31 17:43

"진솔한 마음 하나
아름다운 언어들의 행복한 미소
댓글이 가져다주는 의미를 새겨본다."

네 ~ 시인님 댓글은 시를 아끼는
마음이고 관심의 표현이라는 생각이 앞서
시를 대하기에 조심스럽기도 했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댓글의 의미" 깊은 시심 감사히 읽었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겨울되세요~^^*


김이진	박희자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다가오셔서 늘 좋은 말씀으로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2월의 첫날 봄날처럼 포근함입니다. 행복한 2월 되시길 바랍니다.^^*	2/1 13:47

유학수

2018-01-31 20:49

네,
솔직히 제가 하고픈 말씀을 하셔서
너무 기쁩니다
글 읽지도 않고
걍, 갈기고 가는...,
원치 않습니다
댓글 많이 달면 상 주는 제도가
이세상에 존재하나 봅니다
한 줄이라도
잘났던
못났던
으미, 느낌의 댓글 참 좋습니다
댓글의 의미,
고맙게 애독했습니다
따시한 밤 되십시요


김이진	유학수 시인님!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이었군요. 마음으로 응원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자연과 함께하시는 멋진 시인님 날마다 힘찬 발걸음 응원드립니다.^^	2/1 13:48

박진표

2018-01-31 21:08

김이진 시인님!!!
댓글의 의미...
진솔한 마음 하나
아름다운 언어들의 행복한 미소
댓글이 가져다주는 의미를 새겨본다...
마음 하나 내려놓을때
그 마음이 따스함을 느끼는
그런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그런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래봅니다.
1월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내일 오시는 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어느덧 2월의 아침입니다. 햇살이 봄 햇살처럼 포근한 것을요. 우리들의 마음도 햇살을 닮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멋진 오후길도 행복하세요.^^	2/1 13:50

유등자

2018-01-31 21:45

시인님 잘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무순 시집이 올라왔나
하고궁금 해서 서재문을 노크 했습니다
해놓은 것도 없이 일월도 후딱 지나고
이월 만큼은 소망의 꿈을 가득 담으세요
오늘 1월 31일 마지막 밤 무거운짐 모두 내리시고 따뜻하고 포근 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건필 하시길 바람니다


김이진	유등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집을 가슴에 안으신 모습이 문학 소녀처럼 아름다움입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2월도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2/1 13:52

김인숙

2018-01-31 21:55

시인님
안녕하세요
넘 바쁘고 팔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고 눈도 침침하고
하다보니 저같은 경우엔 인사라도
나누려니 눈 도장이라도 찍어보려는 마음이 가끔
복사 댓글을 하기도 하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마음은
갸륵하지 않습니까 잘 좀 봐 주시어요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시인님의 댓글에 방긋입니다. 시인님은 애교로 봐 드릴게요.ㅎㅎ 늘 환우들과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심 감사드립니다.	2/1 13:53

권경희

2018-01-31 23:06

김이진 시인님
공감이 큰 글 감사드립니다.
진솔한 마음 하나도 얻기 힘든
복잡다난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만
가끔씩 원글도 읽지 않고 복사글을
단다니 쓸쓸해집니다.
시인님 늘 마음으로 주시는 정성의
댓글 감사드리며 좋은 기운만 많이 받으세요.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고운 마음 담아 함께해 주심 감사한 마음입니다. 2월의 아침 기쁨으로 맞으셨지요.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2월 되시길 바랍니다.^^*	2/1 13:55

강순옥

2018-01-31 23:32

김이진 시인님...
공감 백배합니다
스토리 이모티콘도 그렸습니다
무엇이든지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마음 담은 댓글 한줄 정성 참 고맙지요...

진솔한 마음 하나
아름다운 언어들의 행복한 미소
댓글이 가져다주는 의미를 새겨본다.

참 좋은글 감사히배독하고 갑니다
파릇파릇한 새싹 돋은 행복한 2월에 뵈어요^^


김이진	강순옥 시인님^^* 어느 덧 2월의 문턱에 들어섰네요. 햇살고운 오후랍니다. 아마도 머지 않아 봄이 오려나 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처럼 말입니다. 늘 기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2/1 13:56

장계숙

2018-01-31 23:44

댓글 참 어렵지요.
전 맘에 드는 댓글이나
솔직한 댓글을 드리고 싶어
글을 몇번씩 읽으며 진의를 파악하고
댓글을 드리고 있습니다.
가끔 글 속의 이야기가 작가의 시점인지
단순한 시선의 객관적 시점인지
파악 하느라 또 몇번을 더 읽습니다.
되도록이면 간단하게 적고 있습니다만
제 댓글이 맘에 안 드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시겠지요.
뭐든 흔적을 남기는 일은
아무 것도 없는 것 보다
성의가 보이는 일이니
감사하게 생각하며 받습니다.
간혹 올린 글에 상반된 분위기나
내용 파악을 반대로 한 댓글은
좀 맘이 씁쓸히기도 하지요.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긴 댓글만큼이나 마음을 담은 정성스런 댓글 주심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 알지요. 그 마음을 느낄 수가 있는 것을요. 2월에도 멋진 글 많이 빚으시고 문우의 정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1 13:58

주명옥

2018-02-01 10:11

댓글의 의미

진솔한 마음 하나
아름다운 언어들의 행복한 미소
댓글이 가져다주는 의미를 새겨본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시인님!
공감의 글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2월 첫날이네요.
밖은 여전히 냉기로 가득차
몸을 움츠리게 하지만 마음은
성급하게 꽃피고 새소리 들리는
봄을 그린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도 행복한
2월 엮으시길 바라며
감사 인사드립니다.^^


김이진	주명옥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무술년 새해도 어느 덧 2월의 문턱에 서 있네요. 네 시인님 연초록 향기 묻어나는 봄 기다림이지요. 늘 마음만은 따뜻한 봄날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2/1 14:00

고지영

2018-02-01 16:24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고지영 시인님! 그 추웠던 겨울도 조금은 고개를 숙인 듯 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따뜻한 행복이길 바랍니다.	2/2 09:16

박기만

2018-02-01 19:46

참 좋은글 감사히배독하고 갑니다
파릇파릇한 새싹 돋은 봄은
어느것 똑같이 돋는 봄
누구를 위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올겨울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김이진	박기만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축복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이 꿈 꾸시는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2/2 09:14

김기전

2018-02-02 07:03

김이진 시인님 댓글의 의미~
시인님 너그러이 용서 바랍니다
벌써 2월이 왔네요 하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다니실때 따듯하게 입으시고
넘어지지 않게 특히 조심 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기전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지금처럼 사랑의 글 많이 전해주세요. 오늘도 멋진 날,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2/2 09:14

허정인

2018-02-02 08:34

김이진 시인님!

미투입니다
맑음의 숨결을 주시는 시인님의
시어들로 저는 숨 쉴때 영혼이 맑아지더이다
한파에 건강챙기시며 행복한 2월 되십시요.


김이진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도 아름답다 했던가요. 맑음의 숨결 바로 우리 시인님이시지요. 늘 문학 소녀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시는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2/2 09:12

김동철

2018-02-02 09:59

사람이 살면서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
세상에 나 혼자 뚝
떨어져 있는 외로운
내가 아니고
서로 연결된
사람들 속의 내가 있습니다 .
행복한 금요일
멋지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옥필을 기원합니다 . 7^0^


김이진	늘 좋은 글 전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한 마음 담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2/2 16:23

석옥자

2018-02-02 11:39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올해의 두 번째 달, 두 번째 날입니다
시인님 가시는 걸음 행복으로 가득 채움 하시고
웃음이 넘치는 2월 한달 되시길 기원합니다.
곱게 엮으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2월의 아침 잘 맞이하셨는지요. 날마다 아름다운 날 그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2 16:24

변봉희

2018-02-03 18:14

진솔한 마음 하나
아름다운 언어들의 행복한 미소
댓글이 가져다주는 의미를 새겨본다.

고문님!
멋진 글 쓰셨네요~ㅎ

댓글이란 남이 쓴 글을 읽어 본 후의
느낌을 적는 글인데
서재에 오니 복사판 글이 많이 돌아 다니더라구요~ㅎ

고문님께서 쓰신글 밑에도
그런 복사판 댓글이 많이 달려 있네요~ㅎ
오랜만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김이진	변봉희 시인님^^*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시는 거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2/4 16:39

김미숙

2018-02-04 09:34

시인님
오늘이 입춘이랍니다
영영 겨울일것같던 정말 추웠던 겨울뒤에
요리도 찬찬히 준비해 봄의 길목이 열린다네요
피부 체감으로는 아직 겨울이지만 마음은
벌써부터 봄 맞이를 준비했나봅니다
다음주 낭송때 뵈어요


김이진	김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봄이 온다는 소식과 함께 찾아주심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네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담주 대전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2/4 16:40

고경애

2018-02-04 20:43

오랜만에 뵙는 자리
"댓글의 의미"란 시제 너무 반가워요
뭔가 질척한 응어리가
풀어지는 기분입니다 시인님
한줄의 글에 마음을 보이긴 쉽지 않지만
최소한 느낌은 줬음 싶을 때 씁쓸하지요
그냥 한 줄이라도 ...
입춘 한파 장독을 깬다더니 너무 춥지요
늦 추위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김이진	고경애 시인님^^* 늘 문학 소녀처럼 아름다운 시인님 살포시 다가와 따뜻한 마음 하나 내려 놓으셨네요. 시인님의 그 잔잔한 미소 그려 봅니다. 봄으로 가는 길 감기 조심하세요.^^*	2/5 09:55

배영진

2018-02-05 13:49

시인님!안녕하세요!

댓글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다른 시인님들의 글도 배독하면서 공부도 하는터라
꼭 시를 읽어보고 짧지만 댓글을 답니다.
좋은 시~감사합니다.


김이진	배영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마음을 담은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봄으로 가는 길 아직은 겨울인가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2/5 16:09

정찬열

2018-02-05 20:46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댓글의 의미" 어쩜 저가 가슴 쩌릿 합니다
사실 얼마전 부터 한팔을 계속쓰다
의사로 부터 컴퓨터 자재령을 받았습니다.

댓글을 받고 망설임 끝에 간단한 재생 답글을
띄웠으니깐요 한때는 저도 문우님 생각과
비슷한 시글을 올리기도 했었지요
회원수도 많아지고 팔은 조금만 쓰면 재발하고
그렇다고 아예쉴수도 없어 미안해서 한때는
저의 시를 세편씩 묶어서 올려도보다
결국의 문우님 께도 무성의 함을 보여드렸네요
의미깊게 지피신 시심에 한참 쉬어 갑니다
편안 한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처럼 몸이 불편하심에도 불구하시고 이렇게 긴글로 마음 함께해 주시니 제가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봄으로 가는 길 아직은 겨울인 것을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정찬열 시인님^^*	2/5 22:56

이길선

2018-02-06 00:28

지금쯤은 잊혀진 얼굴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조심스럽게 흔적을 남깁니다.
댓글 달기가 유난히 조심스러운 소암은 서재마다 흔적없이 다니기를 좋아하지만
공감대를 형성하면 지금처럼 흔적을..... 잘 지내시죠?
오늘은 시인님께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장계숙시인님의 댓글에도 백 번 박수를 보냅니다.
김이진시이님! 올해는 뵐 날 있으리라 다짐을 해봅니다. 늘 건안하십시오!


김이진	이길선 시인님^^* 어서 오세요. 시인님 참으로 반가움입니다. 그러고 보니 오랜시간 뵙지 못했네요. 이렇게 찾아주셔서 고운 안부 하나 내려주심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함입니다.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2/6 09:48

김동철

2018-02-06 09:00

아침에 눈을 뜨면
창가에 비추는 햇살 만큼
생각나는 그런 사람
보이지 않아도
마음이 닿아
진한 커피 한 잔에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하는
그런 사람 그리며 ...
따스하게 보온 하시고
행복이와 함께 하는 동행길
웃음과 기쁨 가득 채우시고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이진	김동철 시인님! 늘 마음 따뜻한 댓글 놓고 가심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시인님이 가시는 길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2/6 09:49

최아영

2018-03-22 12:48

조촐한 저의 서재에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시인님의 따끔한 말씀에 백배 공감합니다. 막바지 겨울이 심술을 거두고 오늘은 제 갈길 서둘러 가는 모양입니다. 샤방샤방한 봄맞이 하시길^^


김이진	최아영 시인님^^* 예쁜 마음 하나 걸어 놓으셨네요. 시인님도 이 봄날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3/22 17:01

김병근

2018-08-16 10:13

안녕하세요 시인님

일 년 중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삼복三伏 더위
마지막 날 말복末伏이 오늘입니다

가을 기운이 간간이
땅으로 뻗쳐오지만

불볕 여름날의 기세가
워낙에 당당하니 심히 건강이 걱정입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 오니........

이러한 불볕의 일상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집필하시는 소중한 보배 같은
글들이 길이길이 사랑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귀한 글들의 서재에 머물며 안부 전하고 갑니다

소중한 날들의 귀한 시간 시간들 곱게 빚어 가시고요

힘찬 오늘이 되십시오 김이진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이제야 보았습니다. 비 내리는 주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8/26 12:04

발가락이 사랑에 빠졌다

독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41	말은 바람을 타고	48	김이진	2018-08-18

440	선풍기가 눈물을 흘린다	48	김이진	2018-08-07

439	옥수수	56	김이진	2018-07-25

438	난 누구인가	56	김이진	2018-07-09

437	유월의 아침에	77	김이진	2018-06-12

436	너의 손길에	85	김이진	2018-05-16

435	공간	50	김이진	2018-05-07

434	떨림	38	김이진	2018-05-02

433	보고 싶다	29	김이진	2018-05-01

432	혼술	50	김이진	2018-04-15

431	그리움 뭘까	32	김이진	2018-04-11

430	봄비에 젖고 싶은 밤	41	김이진	2018-04-09

429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70	김이진	2018-03-21

428	어느 봄날 아침에	24	김이진	2018-03-18

427	너였음 좋겠어	45	김이진	2018-03-08

426	발가락이 사랑에 빠졌다	118	김이진	2018-02-06

425	댓글의 의미	64	김이진	2018-01-31

424	독감	30	김이진	2018-01-28

423	아! 어쩌란 말인가	62	김이진	2018-01-22

422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68	김이진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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