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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04-11 08:55

ㆍIP: 175.xxx.72

그리움 뭘까

그리움 뭘까

김이진

봄비를
품고 싶음일까

꽃비에 취해
비틀거리는 밤

어둠 속으로
흐르는 빗소리
남자의 가슴을 흔들고 있다

그리움 뭘까

뜨거운
숨결 속으로
꽃비가 내린다

꽃비 속으로
내리는 별 하나
살포시 내 품속으로 걸어온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박진표

2018-04-11 12:51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그리움 뭘까...
뜨거운
숨결 속으로
꽃비가 내린다...
그리움
꽃비가 되어 내리는군요.
희망의 수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마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날, 최고의 날이길 바랍니다.	4/12 07:33

김병근

2018-04-11 13:3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답게 지피신 그리움 뭘까

글 속 아름답고 고운 봄빛같은
시향을 느끼며 시인님의 마음에 동행합니다

고운 봄날의 향연을
즐겁고 행복하게 엮어 가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꽃샘바람이
봄을 성숙시키려 용을쓰니
이러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그리움 뭘까
곱게 담아갑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병근 시인님! 요즘 미세먼지가 상당히 심하다고 하지요. 미세먼지를 많이 마시게 되면 중금속 중독이 된다하니 각별히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4/12 07:35

이동백

2018-04-11 18:4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시죠? 저 또왔어요.ㅎㅎ
올려주신 "그리움 뭘까" 의 시향에
빠져 봅니다.
시인님!
어잿밤에 비바람불때 시심이
일어나셨나 봅니다.
집필하시는 모습을 상상해 봤어요.
저는 한편의 詩를 퇴고하기가
참으로 어려운것 같아요.
읽는이에게 울림으로 다가갈 수있는
글을 쓰기위해 더 많이
노력하도록 힘써야겠다는
생각은 합니다만.ㅋㅋ 잘안되네요.
시인님!
좋은계절에 향필하시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려요~~^^♥♥♥


김이진	이동백 시인님 어서오세요. 날마다 오셔도 괜찮습니다.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목요일의 아침 따뜻한 차 한잔 놓고 갑니다.	4/12 07:37

오석주

2018-04-11 19:25

김이진 시인님

그리움 뭘까
그리움 뭘까

뜨거운
숨결 속으로
꽃비가 내린다

태풍에 다 떨어진줄 알았던
꽃잎이 나뭇가지에 예쁘게 피어있네요
꽃비 맞으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살포시 머물다 갑니다


김이진	봄은 그렇게 아픔을 딛고 일어서 우리들 가슴을 흔들고 있나 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4/12 07:50

김동철

2018-04-12 07:35

풀잎에 맺힌 이슬
방울들이 씻겨지는 듯

상쾌함을 느끼는
화사한 아침입니다 .

아름다운 봄빛속에
행복한 시향이 담긴
고은 옥고에 머물며
가슴으로 예쁘게 포장해 봅니다 .

사랑과 기쁨이
넘쳐나시는 행복한 하룻길되세요 .


김이진	김동철 시인님! 문협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모습 시인님의 모습처럼 든든하고 멋지십니다. 늘 한결같은 그 마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멋지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4/12 07:51

이유리

2018-04-12 08:59

그리움 뭘까요
늘 반문하게 되는 말입니다
아마도 삶에서 풀지 못할 숙제이며
늘 함께 안고 가야 할 우리네 몫이 아닐까 싶어요
비틀거리고 휘청이면서도 마음가득 품어 걸어가는 길..

시인님 건강히 잘계시죠
행사때는 손도 못잡아 보았네요


김이진	이유리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정말 그러네요. 손도 못 잡아 보았네요.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하시는 시인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봄바람 조심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13 14:14

이민숙

2018-04-12 09:34

그리움이 뭘까
시인님
심장이 건강하다는 것이 아닐까요
오감이 살아있고 생각과 마음까지
움직이는 건강함 같은것을요ㆍ~**
좋은 아침 놓아요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늘 열정이 넘치시는 시인님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금요일의 행복 마음 것 누리시고 주말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4/13 14:15

홍사윤

2018-04-12 13:58

잘 지내시지요! 김이진 시인님
봄이 옴이 이렇듯 어려운 것인가!
올 봄은 봄이 다가옴의 어려움을 느껴봅니다
찾아온 봄 많은 사랑으로 감싸주며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그리움 뭘까'' 잘 배람 합니다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빠져 시인님의 마음을 이해하며 배독
곱게 지피신 의미를 담은 시심에 마음을 두고
깊이 빠져 마음에 담아갑니다
4월도 멋진시로 사랑을 받는 계절이 되시기바랍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좋은시 잘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홍사윤 시인님! 긴 댓글처럼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봅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좋은 글 많이 빚으시는 4월 되시길 바랍니다.	4/13 14:12

권경희

2018-04-12 15:51

꽃비 속으로
내리는 별 하나
살포시 내 품속으로 걸어온다.

일제히 달려온 봄꽃들이
꽃비가 되어 곳곳에 날아다닙니다.
가슴을 흔드는 그리움이 많다는 것은
따뜻한 사랑이 많아서 이지 싶습니다.
봄비 같은 촉촉한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모처럼 화창한 봄날입니다.
봄기운 많이 받으시고 기쁜 나날되세요.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늘 고운 걸음하시어 좋은 말씀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부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주말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4/13 14:11

김정애

2018-04-12 21:36

시집 준비로 퇴고를 하다가 잠시
들려봅니다. 예전에 써놨던 글들
이제 다시보니 왜 그리 허술하고 손 볼 곳이 많은지요.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요즘 많은 행사에 낭송 연습, 교정
바쁜 일상이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김이진	김정애 시인님! 시집 출간 준비로 바쁘실텐데 찾아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시집이 탄생하길 응원합니다.	4/13 14:09

김종덕

2018-04-13 14:3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죽어도 시인인것 같습니다. 봄비 속에서 사랑을 찾으시는 그 모습이 꼭 김이진 시인닮은 시인인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이진	봄비 내리는 주말 아침입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덕 시인님^^	4/14 09:34

김나현

2018-04-13 18:09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난히 봄비 소식이 잦은 요즘입니다
봄비 속에서 별하나 따신 시인님
참 멋진 남자입니다
오늘도 별하나 가슴에 담으시길 빌면서
멋진 글 배독합니다
봄꽃 같은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참 멋진 남자입니다.ㅎㅎ 시인님 덕택에 행복한 주말 열어갑니다. 시인님의 모습처럼 예쁜 댓글 감사드려요. 비 오늘 날의 수채화 예쁘게 그리시길 바랍니다.	4/14 09:47

김정택

2018-04-13 19:48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 뭘까.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가 내리고 있네요. 주말 멋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4/14 09:50

김수잔

2018-04-14 02:15

김이진 시인님
봄비에
꽃비에

가슴을 흔들고
별이 되어 가슴에 내리는
고운 그리움
멋진 봄시 문학소년 같은 맑은 마음
감사하게 머물고 갑니다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늘 좋게만 보아주시는 시인님 가슴이 참으로 따뜻하신 시인님 이 봄날 문학소녀처럼 늘 설렘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김수잔 시인님^^*	4/14 09:52

정회선

2018-04-14 15:58

꽃비 속으로
내리는 별 하나
살포시 내 품속으로 걸어온다

가슴 속으로
다소곳이 안겨오는 그리움

그 느김 저도 알지요...

봄날에 더 많은 추억과
아름다움의 선물이
시인님을 향해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어서 오세요. 오늘은 종일토록 봄비가 내렸네요. 봄비 머금은 대지의 숨결이 꿈틀거리고 있네요. 연초록의 향기 진하게 전해오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축복합니다.^^	4/14 21:03

주명희

2018-04-28 23:16

아름다운 꽃비에 제 마음이 ... 다 흔들거립니다.
꽃비를 보면.. 가슴이 아릴 정도로.. 아름다운데..
저도 꽃비를 표현해 보고 싶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에 멈추어 봅니다.


김이진	주명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주일 오후 행복한 시간 되세요.^^*	4/29 15:02

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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