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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05-07 12:36

ㆍIP: 175.xxx.72

공간

공간 / 김이진

누가 창가에
수채화를 걸어 놓았을까

새콤달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아름다운 언어들의 알갱이
한 편의 시가 되어 커피 잔 속에 빠졌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중에서

주응규

2018-05-07 14:5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글향이 신록의 계절에 마음을 푸르게합니다.
산천이 푸른 물결 넘실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행복이 가내에 가득 깃드시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계절에 싱긋한 향기를 머금은 시향 가득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초록 물결이 일렁이는 오월입니다.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5/7 22:15

박진표

2018-05-07 15:4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공간...
톡톡 터지는 아름다운 언어들의 알갱이
한 편의 시가 되어 커피 잔 속에 빠졌다...
시를 쓰는 사람들의 특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참 즐겁고 고맙고 행복한 일입니다.
창가에 걸어 놓은
그 수채화 속에 텀벙 빠져 봅니다.
연휴의 마지막 날.
즐겁게 잘 보내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가정의 달 오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겠지요. 늘 멋진 시인님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5/7 22:16

석옥자

2018-05-07 16:1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멋지고 향기나는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월의 가정의달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초록의 물결처럼 가정에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5/7 22:16

이동백

2018-05-07 19:05

새콤달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아름다운 언어들의 알갱이
한 편의 시가 되어 커피 잔 속에 빠졌다.

"공간"
한편의 詩가 커피잔 속에 빠졌다
단시의 재미에 빠져 봅니다.
김이진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가정의 달 오월의 연휴가 저물어 가네요.
내일이 어버이날이라서 오늘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지요?
오월 내내 건강 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쓰시고
행보이 가득하시길요.


김이진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참으로 행복합니다. 시인님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5/7 22:17

김나현

2018-05-07 21:50

새콤달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아름다운 언어들의 알갱이
한 편의 시가 되어 커피 잔 속에 빠졌다.

시인님 입안이 아이 셔요~
톡톡 터지는 멋진 시향이
온몸 가득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시인님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지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맑음의 숨결 시인님의 고운 마음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월 가족과 함께 행복향기 폴폴 날리시길 바랍니다.^^*	5/7 22:19

김인숙

2018-05-08 03:44

시인님
안녕하세요 ~^^
정말로 커피잔 속에
시가 들어 있어요
향긋하고 달콤하고 따끈따끈한
맛있게 잘 마시고 감사히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따신 시 한잔 내려주세요~~^^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모두가 잠들은 시간에 다녀가셨네요. 네 더 맛있고 달콤한 커피 사 드릴께요. ㅎㅎ 오월 늘 초록 행복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5/8 08:29

심경숙

2018-05-08 13:11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수채화 누가 걸었을까요? 우리집 앞산에 있던 수채화한점
안보이더니 시인님창가에 걸려있군요ㅎ
새콤달콤 커피 맛없을거 같아요 ㅎ
어버이날 행복도 함께 걸어놓으셔요~


김이진	시인님 죄송요.^^* 시인님이 잠든 사이 몰래 다녀왔는데 어찌 아셨는지요. ㅎㅎ 어버이 날 오늘 하루 행복하셨는지요. 이밤 아름다운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5/8 21:33

류향진

2018-05-08 23:33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창가 수채화
그 여백이 주는 신비로움에
잠시 젖었다가 갑니다.
행복한 오월되세요.


김이진	류향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싱그러운 바람이 가슴 속을 파고드는 아침입니다. 초록 향기 가득한 날 되세요.^^*	5/9 09:57

허정인

2018-05-09 07:42

공간

누가 창가에
수채화를 걸어 놓았을까

아름다운 봄
싱그런 색들의 춤사위
간결함이 얼마나 좋은지
맑은 바람 같고 한들 거리는 들꽃 같아요.
곱고 상큼한 시간 감사합니다.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월의 창문 활짝 열으셨는지요. 늘 시인님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날 되세요.	5/9 09:58

이민숙

2018-05-09 08:35

네 시인님
봄날인데도 산타가
다녀간듯 합니다
내방 창에도 걸려있는 수채화를
봅니다
저도 그 수채화에 시어 찾아
봄을 그려봅니다
이봄 많이 행복하세요ㆍ~^^


김이진	시인님 참으로 빠르세네요. 시인님의 서재에 갔다가 돌아오니 여기에 다녀가셨군요. ㅎㅎ 늘 고마움입니다. 행복하세요.^^*	5/9 09:59

김수잔

2018-05-09 11:39

김이진 시인님!

넘 아름다운
수채화에
홀딱~~
새콤달콤~~

늘 행복하신 모습
멋지십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영원한 문학 소녀 김수잔 시인님 예쁜 걸음 감사드려요. 라일락 향기가 가득한 오월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10 09:01

박진표

2018-05-09 11:49

김이진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비쳐지는 햇살이
고마운 오늘 입니다.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목요일의 아침 잘 출발 하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최고의 날 응원합니다. 날마다 멋진 날 되세요.^^*	5/10 09:00

강순옥

2018-05-09 21:59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만에 서재 들여다 봅니다
봄소풍 공간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공간"
톡톡 터지는 언어들 참 이쁩니다
참 좋은계절 5월 참 아름답습니다
톡톡 터질듯 행복한 계절 되세요 ...
잊지 않고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 꾸벅!!


김이진	강순옥 시인님^^* 예쁜 걸음 주심 감사합니다. 오월의 싱그러움처럼 늘 기쁨과 감사가 사랑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5/10 08:59

권경희

2018-05-09 23:12

김이진 시인님
오랫만에 찾아뵙습니다.
눈길 가는 곳마다
자연의 빛이 가장 아름다운
오월의 수채화가 걸렸습니다.
아마도 시인님들이 가장 바쁘고도
기쁜 계절이지 싶습니다.
수채한 한 폭 잘 감상했습니다.
고운 잠 이루시고 늘 행복하세요.시인님^^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오월의 수채화가 시인님의 창에도 예쁘게 걸려있겠지요. 늘 고운 걸음으로 다가와 마음 주심 감사합니다. 오월의 향기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5/10 08:58

홍사윤

2018-05-10 09:34

신록이 짙어지는 5월 잘지내고 계시죠! 김이진 시인님
아침 따스한 햇살이 유리창으로 스며드는군요
시인님이 정성스럽게 집필하신 옥고 '공간' 잘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감성어린 고운시 시인님의 마음을 담아
잘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드리며
제 마음속에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시가 만인의 사랑을 받기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5월 사랑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쳐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홍사윤 시인님! 긴 글 만큼이나 마음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많이 부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5/10 15:19

오석주

2018-05-10 09:56

김이진 시인님

공간
한 편의 시가 되어 커피 잔 속에 빠졌다.

나만의 공간
향기 그윽한 꽃향기에 젖어 보는 날씨
커피향에 푹 빠져 뛰어 들고풀 때가 간혹 생기죠
간결하게 올려주신 시에 삶의
모닥불을 켜주셨습니다
예쁜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간 되시길요~^^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공간에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싱그러운 오월 되시길 바랍니다.^^*	5/10 15:20

장계숙

2018-05-11 08:39

혼자만의 공간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생각에 잠기셨나 봅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고
행복한 오월 보내셔요.


김이진	네 시인님^^* 작은 공간이지만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을 수 있어 참으로 행복하답니다.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5/11 16:54

주명옥

2018-05-11 18:43

시인님!
오랫만에 뵙네요^^
차 한잔의 공간에서
이렇게 고운 시어들이 시인님의
손과 눈을 빌어 행복을 담게하네요.
간결하고 고운글에 미소집니다.


김이진	주명옥 시인님 어서오세요. 예쁜 마음 주고 가셨네요. 주말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5/12 08:11

이순예

2018-05-12 00:51

누가 창가에
수채화를 걸어 놓았을까

마음속에 늘 그려지는 수채화
꿈을 꾸며 익어가나 봅니다
깊고 고운 시심에 퐁당 빠져봅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운 꿈 길 되세요~~^.^*


김이진	이순예 시인님 반가움입니다. 시인님을 닮은 예쁜 댓글에 미소지어 봅니다.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예쁘게 그리시길 바랍니다.^^*	5/12 08:12

정찬열

2018-05-12 18:01

시인 김억은 "봄은 理智가 아니고
感精 이다" 라고 했다.햇빛이 뇌수하채를
자극하고 이것이 性 샘에도전달 되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주말입니다.
햋빛 반짝이는 날 오월을 흠뻑 챙기는
향기넘치는 나날이되세요^^
시인님에"공간" 의미깊은글 담아 갑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축복드립니다. 날마다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5/13 20:05

김동철

2018-05-14 06:49

소중한 사람은
언제이고 떠날 수 있듯이
곁에 없으면 외롭습니다.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보살피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배려해 주세요.

향기 가득한 사랑
오래오래 멀리갈 수 있도록

우편함속에 예쁜추억
차곡차곡 담아

아름다운 시간들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늦으면 후회하리 ...


김이진	김동철 시인님 어서오세요. 어제는 원주에 갔었습니다. 『내 마음의 풍경』모두가 하나였는데 시인님의 모습을 뵐 수 없어서 아쉬움이었습니다. 바쁘시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여름 행사때는 뵐 수 있겠죠. 늘 행복하세요.^^	5/14 08:19

김영환

2018-05-14 09:53

창으로 보는 봄은 수채화 한폭
커피에 내린 봄은 상큼한 시어
멋진시로 오월 한주의 첫날을
상쾌하게 시작합니다.
오월보다 상쾌한 한주 되세요 시인님


김이진	김영환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5/15 21:03

박진표

2018-05-15 07:22

김이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갑자기 낮 기온이 올라 갔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15 21:01

도현영

2018-05-15 15:29

누가 창가에 수채화를
걸어 놓았을까

궁금증이 옆구리를
질려 됩니다

짧은 시향에 깊이를 알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김이진	도현영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입니다. 시인님도 창가에 수채화 그려 보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5/15 21:02

주명희

2018-06-07 07:48

시인님이 살고 있는 모든 공간이.
이렇게 상큼하고 아름다운 가요.
제 공간도 시인님처럼 향긋하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


김이진	주명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아침시간 분주하고 바쁘실텐데 이렇게 고운 마음 주고 가셨네요.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6/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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