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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01-17 10:14

ㆍIP: 175.xxx.72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김이진

시샘이 말랐다

가끔은
이렇게 아프다
지독한 독감처럼

고열이다
단비가 가슴으로 흐른다

앙상한 나뭇가지에 맺힌
빗방울이 남자를 유혹한다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투박한 사내의 가슴으로 꽃비가 내린다

롱 패딩을 입은 남자는
가방을 메고 현관문을 나선다

그리고
수줍게 내리는
빗속으로 말없이 걸어간다
잃어 버렸던 복근을 찾으러…….

김남기

2018-01-17 10:2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겨울한파가 오늘은 조금 풀렸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김이진	김남기 시인님! 먼 길 달려오셨네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세요.^^	1/17 17:11

김정택

2018-01-17 13:2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요즈음 유행하는 독감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김정택 시인님! 비 내리는 수요일 잘 마감 하셨는지요. 퇴근 길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1/17 17:11

장계숙

2018-01-17 13:4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곳에도 비가 내리나요?
시샘이 마른것 같지는 않은데요?
오랫만에 봄비처럼 내리는 겨울비가
참 따스하고 예쁘네요.
잃어버린 복근을 찾아~ㅎㅎ
봄비 속을 뚫고 땀 흘리는 기분도
참 상쾌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홧팅! 하셔요. 시인님~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지난주에 뵙고 또 뵈니 더 반가움입니다. 지난주 회원들 챙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있는 음식, 함께한 시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독감 빨리 나으셔요. 아프지 마세요. 시인님^^	1/17 17:15

김동철

2018-01-17 13:48

이 아름다운 세상에
시인님은
어떤 꿈을 가지고
가시렵니까 ?
우리는 언제나
희망을 이야기 하고
미래를 이야기 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이야기 하여야 합니다 .
우리는
이 세상에 위대한
사람이 될 수는 없어도
모두에게 존경받는
사람은 될 수 있습니다 .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이진	김동철 시인님! 좋은 말씀 전해주셨네요.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시인님도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1/17 17:16

강순옥

2018-01-17 14:27

봄을 기다리는 여심/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투박한 사내의 가슴으로 꽃비가 내린다

롱 패딩을 입은 남자는
가방을 메고 현관문을 나선다

겨울비 싱그러운 봄을 향해
고운글 속에 걸어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김이진	강순옥 시인님^^* 늘 잊지 않으시고 고운 마음 전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저녁 시간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1/17 17:17

김병근

2018-01-17 15:41

겨울비가
봄비처럼 날리오는
부산의 회색빛 전경입니다

이러한 날씨
요즈음 유행하는
독감에 각별 유념하시옵고

옥체보존 하시옵소서

곱게 집필하신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마음 한 자락 머물다 갑니다

강녕하시옵고
건승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김이진	강병근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17 17:19

백설부

2018-01-17 15:50

겨울 빗소리가 참 곱더라구요.
벌써 봄인가 착각할 정도로ㅎ
곧 봄이 오겠지요. 거짓말처럼~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독감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김이진	백설부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늘 고운 걸음으로 오심 감사합니다. 겨울로 가는 길 감기 조심하세요.^^*	1/17 17:20

정회선

2018-01-17 15:55

그리고
수줍게 내리는
빗속으로 말없이 걸어간다
잃어 버렸던 복근을 찾으러

복근이 불끈불끈 탄력을 받네요 ㅎㅎ

부러움이 가득한 시인님의 멋진 몸매를
괜스레 엿보고 싶어집니다.
나날이 좋음으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어서오세요. 매일 이슬이랑 친구하는 탓일까 잊어버린 복근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ㅎㅎ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7 17:21

김희선

2018-01-17 18:52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
봄비 닮은 겨울비가 가슴 안으로
차분히 내렸군요..
이제 머지않아 새봄은 올 것이고
다시 시작 하신 운동으로 더욱
멋지게 변신하시겠지요..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김이진	김희선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은 정말로 봄날처럼 포근한 날이였습니다. 그 봄날처럼 살포시 다가온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예쁜 밤 되세요.^^*	1/17 22:31

박진표

2018-01-17 19:18

김이진 시인님!!!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고열이다
단비가 가슴으로 흐른다...
메마른 시샘.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수줍은 듯 숨어있어
시인님과 숨바꼭질 하자 하는 듯 합니다.
넘 염려 마시고
흐르며 살다보면 자연스레
시샘이 넘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네 시인님 그리 생각해야 하는데 가끔은 힘들때가 있나 봅니다. 늘 마음으로 함께 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밤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1/17 22:30

김강좌

2018-01-17 20:40

봄을 기다리며.
잃어버렸던 복근을 찾으러 나가시는
멋진 시인님을 떠올려 봅니다~
고우신향에 머물러
향기누려 봅니다~^^
소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이진	김강좌 시인님 반가움입니다. 잘 지내시는 거죠. 이밤 시인님의 밤이길 바랍니다. 예쁜 밤 되세요.^^*	1/17 22:32

김인숙

2018-01-17 21:15

봄을 기다리시며
부지런히
봄맞이하실 준비를 하시는
시인님의 알뜰살뜰 정성스러운 시심을
겨울밤 따스한 차 한잔과 음미하며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저도 따스한 차 한잔 주세요. ㅎㅎ 평창에는 세계인의 축제 준비로 한창입니다. 눈꽃 속에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축제의 장을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 행복한 밤 되세요.	1/17 22:35

유등자

2018-01-17 23:16

김이진 시인님
포근한 날씨와 함게 도망가던 독쌀넘이
다시또 움직이네요
감기를 팍뛰쳐 버리시고
올겨울을 열심히행복을
가꿔나가세요


김이진	유등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18 17:24

권경희

2018-01-18 00:08

그리고
수줍게 내리는
빗속으로 말없이 걸어간다
잃어 버렸던 복근을 찾으러…….

그곳에도 비가 내렸네요.
혹한의 기세에 잠깐 마른 시심을
뜨락에 풀어주셨습니다.
시심도 잃어버린 복근도 찾아으시고
새 기운 듬뿍 받으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반가움입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축복드립니다. 목요일 저녁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1/18 17:24

김정애

2018-01-18 08:46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시인님의 아침 일상을 봅니다.
잃어 버린 복근 다시 찾으시길 빌며
건강도 챙기시길요.
오늘 하루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정애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늘 바쁘시지요. 겨울철 감기 조심하세요.	1/18 17:23

이민숙

2018-01-18 08:58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투박한 사내의 가슴으로 꽃비가 내린다

롱 패딩을 입은 남자는
가방을 메고 현관문을 나선다

그리고
수줍게 내리는
빗속으로 말없이 걸어간다
잃어 버렸던 복근을 찾으러…….

오모나
나도 따라가고 싶포요
요즘 딱 죽을 맛있데 ~~ㅎ
복근은 아니어도 숨을 쉴수가 없어요 ~ㅋ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헬스장으로 달려오세요. 함께 운동하시죠 ㅎㅎ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1/18 17:22

경규민

2018-01-18 10:30

미세먼지가 대단하네요
복근은 다음에 찾으시지요
실내에서 조용히 지내시구려
늘 새 힘이 돋게 하시는 시심! 감사합니다.
금년에도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이제 좀 이력이 붇으셨나요?
지루하시지요?


김이진	경규민 시인님! 염려해 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새해 하시는 일 잘 되시길 소망합니다.	1/18 17:21

조충생

2018-01-18 11:09

김이진 시인님 평안 하시죠
요즘 날이 풀리는가 싶더니 미새먼지로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운동도 좋지만 공기 좋은곳 실내에서 운동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멋진글에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세요 시인님..


김이진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네 요즘은 실내에서 운동하고 있답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18 17:20

박진표

2018-01-18 16:24

김이진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독감과 황사 미세먼지까지 기승 입니다.
건강은 스스로 잘 챙기셔야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멋진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18 17:20

김상훈

2018-01-18 16:26

자연 그대로의 맑은 호수에
주변 갈대꽃 잔 풀꽃들이
그다지 낯설지 않는 풍경이기에
비 오는 길과 햇살 내리는 길 또한
전혀 낯설지 않지만
하늘에 은혜의 구름들이 모여
뭔가 지상에 내리게 하면
흘러갔던 시공간이 떠오르며
왜 문득문득 추억에 잠기게 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그 풍경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잘 읽고 갑니다.


김이진	김상훈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8 17:19

박외도

2018-01-18 20:13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요즈음은 겨울 날씨 답지 않게 포근하네요.
상쾌하고 밝은 마음으로 이 겨울을 이겨냅시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이진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발걸음 축복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9 15:07

유학수

2018-01-18 21:35

오랜만에 뵙습니다
올 한해는
복근 강화시키는
특별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체력도 자연히 딴딴해지겠죠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기쁘게 읽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기쁜 밤 되셔요


김이진	유학수 시인님 어서오세요. 요즘 춥다는 핑게로 실내에서 놀고 있답니다. ㅎㅎ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1/19 15:07

배영진

2018-01-18 21:44

시인님!안녕하세요!

헬스장에 가고픈...몸 만들기 하고픈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겨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배영진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대한문학세계로 등단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19 15:06

김동철

2018-01-18 22:18

즐거운 마음
상쾌한 미소
따뜻한 행복
늘 좋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좋은 일만 가득한
행복한 밤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이진	김동철 시인님! 왕성한 활동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지금처럼 문우의 정 쌓으시길 바랍니다.	1/19 15:03

김수잔

2018-01-19 05:07

김이진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어떻허죠
가슴에 꽃비가 내리기엔
아직은 넘 추운데요
곱고 고운 시심에
평화롭게 머물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감기에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가득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반가운 시인님 제가 자고 있는 사이 살포시 다녀 가셨네요. ㅎㅎ 잘 지내시는 거죠.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1/19 15:02

주응규

2018-01-19 08:48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좋은 글향기 속에서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행운과 늘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귀한 걸음 주심 감사합니다. 다움주 부터 다시 추워진다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19 15:00

오석주

2018-01-19 17:25

김이진 시인님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그리고
수줍게 내리는
빗속으로 말없이 걸어간다
잃어 버렸던 복근을 찾으러…….

추워도 운동은 해야죠?
봄의 여신처럼요
겨울에 일었던 복근 만들려면 또 지속된
운동이 필요하겠네요
시인님 곁에 왔다가는 기분으로 웃으면 배독하였습니다
늘 활기 넘치는 운동으로 지속되시길요 시인님~^^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주말 아침 시인님의 댓글에 저도 미소지어 봅니다. 주말 따뜻한 행복이 흐르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1/20 07:44

박진표

2018-01-19 20:44

김이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주말 아침 인사드립니다. 늘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시인님 이제는 시인님의 안부가 없으면 궁금한 것을요. ㅎㅎ 멋진 시인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1/20 07:47

김동철

2018-01-19 21:00

나를 사랑하면
세상도
나를 사랑합니다 .
행복한 금요일
자신을
많이 사랑하세요 .
행복은
언제나 나를
미소짓게 합니다 .
미소속에 행복한 금율밤 되시고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이진	김동철 시인님! 사랑의 전도사 행복을 전해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멋진 하루 힘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1/20 07:48

김기전

2018-01-20 09:01

김이진 시인님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시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멋진 주말 보내십시요


김이진	김기전 시인님! 진솔한 마음을 담은 댓글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주말 아침 눈이 오려는지 회색빛 하늘입니다. 마음만은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0 09:26

김미숙

2018-01-20 10:33

시인님
잃어버린 복근이는 찾으셨나요? ㅎ
이 겨울도 열심히 달리시네요.
시샘이 마르긴요
잘 솟아나고 계신데요?
언제나 성실한 초록을 달리는 남자
시인님
화이팅이요~~^^


김이진	김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꽁꽁 얼었는 것을요. ㅎㅎ 복근이는 이제 슬슬 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죠. 늘 자신의 삶을 멋지게 채색하시는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0 16:59

김종덕

2018-01-20 14:0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마음도 급해지는 것 같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요. 항상 운동하신다니 반갑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이진	네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시인님도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0 16:56

장화순

2018-01-20 16:30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자신을 사랑하시는 시인님
복근은 찾으셨나요
시인님의 메마르지 않은 시샘에 잠시 머물어 보았답니다


김이진	장화순 시인님! 고통이 따라야 하는 일이라 그리 쉽게 찾아지지가 않네요. ㅎㅎ 꾸준히 달리다 보면 짠하고 나타 나겠지요.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행복하세요.^^*	1/20 16:55

박기만

2018-01-27 20:28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겨울한파가 오늘도 기승을 부리네요
외출하실때 조심하시고요
항상 가족과 함께하시며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김이진	그렇게 춥던 겨울도 오늘 아침은 따뜻한 햇살인 것을요.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주일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1/28 09:29

아! 어쩌란 말인가

겨울 편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41	말은 바람을 타고	48	김이진	2018-08-18

440	선풍기가 눈물을 흘린다	48	김이진	2018-08-07

439	옥수수	56	김이진	2018-07-25

438	난 누구인가	56	김이진	2018-07-09

437	유월의 아침에	77	김이진	2018-06-12

436	너의 손길에	85	김이진	2018-05-16

435	공간	50	김이진	2018-05-07

434	떨림	38	김이진	2018-05-02

433	보고 싶다	29	김이진	2018-05-01

432	혼술	50	김이진	2018-04-15

431	그리움 뭘까	32	김이진	2018-04-11

430	봄비에 젖고 싶은 밤	41	김이진	2018-04-09

429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70	김이진	2018-03-21

428	어느 봄날 아침에	24	김이진	2018-03-18

427	너였음 좋겠어	45	김이진	2018-03-08

426	발가락이 사랑에 빠졌다	118	김이진	2018-02-06

425	댓글의 의미	64	김이진	2018-01-31

424	독감	30	김이진	2018-01-28

423	아! 어쩌란 말인가	62	김이진	2018-01-22

422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68	김이진	2018-01-17

	1 2 3 4 5 6 7 8 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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