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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07-09 08:53

ㆍIP: 175.xxx.72

난 누구인가

난 누구인가

김이진

근육질의 반란
굵은 땀방울이
소리 없이 목선을 타고
뜨거운 심장 속으로 흐르고 있다

그리움도 잠들은 밤
보일러 연통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만이 남자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난 무엇인가
난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개똥철학 같은 부질없는 생각
잠 못 드는 이 밤이 쓸쓸함으로 다가온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인 것을
왜 이리도 아파하고 있는지
왜 이리도 가슴이 허전한 것인지

비틀 거리는 밤
터질 것 같은 가슴
빗소리에 취하고 싶다
이 밤이 지새도록 빗속을 달리고 싶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3시집<그리움이 사랑을 품을 때>중에서,

주응규

2018-07-09 10:0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가슴을 촉촉히 적시는 좋은 글에 머뭅니다
7월의 장마비가 시작 되었습니다 빗길 안전 운행하시고
덥고 습한 날 건강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로서 사랑받는 시인됫기를 빌어봅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김이진	늘 협회를 위해 애쓰시는 시인님 바쁜 걸음으로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7/9 14:24

오석주

2018-07-09 11:4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계시죠?
서재 붉켜진 것 보고는
반가움에 다녀갑니다

난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터질같은 가슴
비틀 거리는 밤
빗소리에 취하고 싶다
이 밤이 지새도록 빗속을 달리고 싶다.

빗소리 들면서 코노래 불러 보고 싶은 날 입니다 시인님
이곳은 비가 내리네요
빗방울 소리 들으며 시인님께 댓글 달아 드립니다
다가오는 점심 맛나게 하시고요
오후도 행복하고 웃음 만끽한 날 되시길요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굵은 빗방울이 대지를 적시고 있는 것을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숲속의 향기 더 진하게 묻어나겠지요. 날마다 건강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7/9 14:25

김나현

2018-07-09 11:4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인 것을
왜 이리도 아파하고 있는지
왜 이리도 가슴이 허전한 것인지

시인님 비 내리는 월욜이예요
시인님의 근육은 늘 멋집니다 ㅎ
너무 아프면 아픔조차 못느낄 때도
있어요 깊게 새기신 글이 비오는 날
가슴을 적시네요
장맛비 조심하시고 이 빗속에서 맘껏
시상의 나래를 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반가움입니다. 비 내리는 월요일 오후 예쁘게 스케치 하시길 바랍니다. 예쁜 걸음 주심 감사한 마음입니다.^^*	7/9 14:27

김인숙

2018-07-10 01:38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빗소리에 잠이깨
서재로 나와봅니다
서재에도 비가 내리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집필하시며
행복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밤새 비가 내리더니 아침햇살 해맑음입니다. 상큼한 초록향기 베란다로 찾아왔네요. 고운 향기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7/10 09:07

박진표

2018-07-10 22:59

김이진 시인님!!!
난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빗소리에 취하고 싶다
이 밤이 지새도록 빗속을 달리고 싶다...
흐르는 세월속에
흘러가는 시간들.
그 속에서 우리는 함께 흘러가죠.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입니다.
시인님 즐겁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걍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수요일의 오후 잘 보내고 계신지요. 습도가 아주 높으네요. 거기다가 폭염주의보까지 함께하니 장난 아닌 것을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수요일의 오후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7/11 14:13

석옥자

2018-07-11 11:12

시인님! 장마 끝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
내 마음 시원한 수박 덩어리 되어
택배로 보내드릴께요. ㅡ ㅎㅎ
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이진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왔습니다. 땀 흠뻑 흘리고 와서 그런가 시인님께서 보내주신 수박 엄지 척이랍니다. ㅎㅎ 시인님의 마음을 담은 수박이라 더 달콤하고 시원함입니다. 고마운 마음 감사드립니다.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7/11 14:15

유등자

2018-07-11 17:00

김이진 시인님
화창한 여름뜨거운 동반자가
등살을 따갑게.합니다
항시 사랑과 인교에 교차되는순간
그렇게 반갑고 그리운것 은 사람이함게 한다는
것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건강을 잊지않고 꾸준히 노력의 지해로
서로 동감을 배풀며 아낌없는배려와
행복을 나누는시간 되십을빕니다


김이진	유등자 시인님! 좋은 말씀 주심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습한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12 06:43

김영환

2018-07-11 17:01

어차피 인생은 혼자인 것을
왜 이리도 아파하고 있는지
왜 이리도 가슴이 허전한 것인지
"난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늘 묻게 되는 질문이지만
늘 답이 없는 것이라서 이렇게 허전하고 아픈가 봅니다
비오는 날 더욱 우리를 아프게 하지요
고운 시심 고운 시향에 젖어 마음 함께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영환 시인님! 발길 주심 감사드립니다. 여름으로 가는 길 건강하시고 날마다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7/12 06:44

김찬석

2018-07-11 18:39

안녕 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오늘 부터 장마비가 그치니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난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고운 시향이 수정같이 맑고
아름다움으로 내 마음 한켠에
촉촉이 적셔 줍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이진	김찬석 시인님! 무더위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습도도 높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7/12 06:45

이민숙

2018-07-11 21:21

어차피 인생은 혼자인 것을
왜 이리도 아파하고 있는지
왜 이리도 가슴이 허전한 것인지

비틀 거리는 밤
터질 것 같은 가슴
빗소리에 취하고 싶다
이 밤이 지새도록 빗속을 달리고 싶다.

시인님
심중에 뒤를 돌아보는 글을 봅니다
다들 외롭고 쓸쓸한 중년을 넘기는것 같습니다
흔들리는 주관과 긴장감이 해방되 중년 이후의 삶이 순간순간
답답함으로 옵니다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늘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시인님 여기까지 달려와 주심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7/12 06:46

권경희

2018-07-12 00:19

비틀 거리는 밤
터질 것 같은 가슴
빗소리에 취하고 싶다
이 밤이 지새도록 빗속을 달리고 싶다.

거침없이 내리는 빗소리에 잠 못 이루셨네요.
인생길, 명쾌한 답이 없어 우리는 아파하고 흔들립니다.
시인님 삶을 반추하는 길은 쓸쓸함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쓸쓸한 강을 건너면 행복으로 닿는 길이 있지 않을까요(?)
시인님 오랫만에 많이 반가웠습니다.행복의 길에 닿으시고
습한 장마철, 기쁘고 기운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삶이란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생각치 못한 일로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7/12 06:47

김수잔

2018-07-12 05:10

김이진 시인님,

빗속을 달리고 싶으신 마음
그리움에
푹 잠겨 계시는 시인님
훌훌 빗속을 거닐며
빗속에 잠겨 보세요

문학소년 같이 맑으신 시인님
늘 고우신 마음으로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늘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인님 수잔 시인님도 맑고 고운 문학 소녀인 것을요. 늘 지금처럼 아름다운 모습이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7/12 06:48

김수잔	요즘도 마라톤 하시는지요... 꾸준히 힘차고 즐겁게 뛰시는 모습 그려봅니다 저의 큰 아들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좋은 여름 되시고요 김이진 시인님^^	7/18 02:30

김이진	시인님 무더위 속 어찌 지내시는지요. 저는 덥다는 핑게로 마라톤 훈련은 게으름이구요. 헬스장에서 굵은 땀방울 흘리고 있답니다. ㅎㅎ 늘 관심과 사랑 주심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7/18 22:00

박진표

2018-07-12 11:17

김이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오늘도 무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목요일로 가는 길 그 길 위에 멋진 남자가 서 있겠지요. 남은 오후도 멋진 남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7/12 15:55

김정택

2018-07-13 10:35

시인님
안녕하세요
난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7/15 05:57

김병근

2018-07-13 11:41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뜨겁습니다
뜨겁게 쏟아지는 햇볕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각별 건강 잃지 않도록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올여름 불볕더위
즐거운 마음으로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집필하신 글 난 어디로 흘러 가고있는가
글 속의 고운 의미를 새겨 느끼며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시인님


김이진	네 시인님 건강이 최고지요. 우리 건강한 여름으로 함께 달려보시지요. ㅎㅎ 늘 멋진 마음 담아주심 감사드립니다.	7/15 05:58

홍사윤

2018-07-13 22:00

무더위 잘보내고 계시죠! 김이진 시인님
더운 날씨에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난 어디로 흐러가고 있는가'' 배람합니다

난 무엇인가
난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개똥철학 같은 부질없는 생각
잠 못 드는 이 밤이 쓸쓸함으로 다가온다

비오는 밤 새벽 잠을 청하지 못하는 시간
공허함에 빠져보기도 하지요!
시인들은 많은 상념에 빠지기도 하지요!
시인님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며
파이팅을 보내며 잘 배독하고 갑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어 많은 사랑을 받으시는
시인으로 거듭나시어 내일을 위해 달리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감사합니다!


김이진	홍사윤 시인님! 긴 댓글로 마음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속 건강 잘 챙기시고 주일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15 05:56

김종덕

2018-07-14 14:09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 만에 뵙습니다. 첫 귀절에서 요즈음도 열심히 운동을 하시는 구나하는 생각을 했읍니다. 모든 것은 흘러 가겠지요. 그 어디에서 버티고 계시면 잘 지내고 잇는 것을 아닐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참 버티기 힘든 것이 삶이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지는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이진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 속 어찌 지내시는 지요. 요즘 정말 덥네요. 헬스장에서 도로 위에서 굵은 땀방울 흘리고 있답니다. 시인님이 가시는 길은 시원한 여름이길 바랍니다.	7/15 05:54

고경애

2018-07-14 21:15

잠 못드는 밤
그리움 문밖에 두고 잠을 설치는 아픔
비와 어우러진 감성 그대로 담으려 애써 보다가
빗불에 흘려보내면 어떨까 해봐요 시인님
가끔은 지나온 뒤란을 쓸어 빗물에 보내기도 하지요
불볕 더위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


김이진	고경애 시인님^^* 시인님의 모습처럼 고운 마음을 담은 발자취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한결 같으신 그 마음 축복드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로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7/15 05:53

현원섭

2018-07-14 23:32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 속에
칠월의 하루하루가 익어가고 있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좋은 글 많이 집필하셔요
행복의 최고 조건은 건강이라 합니다
건강한 여름 이겨 즐겨 지내십시오

<난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깊은 시심 우려내시어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좋은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김이진	현원섭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러네요. 행복의 최고 조건은 건강이지요. 시인님도 늘 건강하히고 행복을 스케치 하시길 바랍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7/15 05:51

김병근

2018-07-17 13:40

시인님
오늘이 초복이네요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삼계탕 꼭 드시고 몸보신하여
더위와 질병 예방하시고요

오늘 만이라도
심산계곡을 찾아
청류를 즐기시고 詩 한 수에
쌓인 시름 잊으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여지기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병근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정말 올 여름은 무지 더울 것 같습니다. 여름으로 가는 길 시인님도 보양식 많이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17 17:18

박미리

2018-07-19 12:10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비오는 여름 밤
고운 사색에 물든
시인님 마음을 훔쳐 봅니다
잘 가고 계심에 박수드려요^^

향필하시옵고
더위 중에도 유쾌한 일상 되십시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김이진	박미리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지난 유월 말 제주도 문학기행을 다녀왔답니다. 시인님께 안부하나 놓고 오고 싶었는데 태풍에 전번이 다 날아가는 바람에 그냥 왔답니다. ㅎㅎ 잘 지내시는 거죠. 연일 이어지는 폭염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자취 참으로 고맙습니다.^^*	7/20 15:07

박진표

2018-07-19 22:43

김이진 시인님!!!
무더위에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금요일의 행복 만끽하고 계신지요. ㅎㅎ 오후 시간 잘 달리시고 주말 시원한 행복 담으시길 바랍니다.^^	7/20 15:08

변봉희

2018-07-20 18:10

고문님!
폭염 더위에 힘드시지요?
삶의 현장은 호락호락 하진 않지만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어려운 현실이 조금은 벅차네요
허지만 , 밝은 시를 지으면서 구름처럼 사뿐히 날아 봤어요~ㅎ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먼저 찾아와 주심 감사해요
"난 어디로 흘러 가고 있을까?"
배독하고 갑니다~^^*


김이진	변봉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이제 여름 시작인데 연일 폭염이네요. 보양식 많이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7/21 08:11

박진표

2018-07-21 11:12

김이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쁨가득 희망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멋진 시인님 오셨네요. 요즘 정말 덥지요. 연일 빨강으로 물들었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쿨하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시원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7/21 14:22

석옥자

2018-07-23 08:48

시인님!
삼복더위 잘 이기고 계시나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짜증스러울 때가
있으시면 아이스크림 한 상자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보관하시고 시원하게 드시면서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한바탕 ㅎㅎㅡ웃으시고 더위 날려 버리세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지난번에는 시원한 수박 주시더니 이번에는 아이스 크림 한 상자씩 보내 주셨네요. 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따라 시원한 여름 보내겠습니다.	7/23 13:47

유등자

2018-07-24 13:20

김이진 시인님 늦게 와서 잠간 뵙고갑니다
난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애잔하게 지피신 글 울고갑니다
열대야에 지치시진 않으셨는지요
건강하 셔 야 됨니다
짜중스런 여름폭폭 치는 한밤은
애늙은이 잠설이둣 하얀밤 지세지요
낫의 뜨거움피하 시고시원한
커피숍 찿아 책을보며
한기를 쉼하세요 건강에도 편쉼을
줘야됩니다
늘 주변의 건강에 주의하시고
내몸을소중히 아끼시며 행복 하세요


김이진	유등자 시인님! 연일 이어지는 폭염 어찌 지내시는지요. 이렇게 달려오셔서 건강 챙기시라고 걱정하여 주시는 그 마음 시원한 여름을 보낼 것 같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7/25 15:31

주명희

2018-08-11 06:10

시인님
난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
싶은 공감의 마음 남깁니다. 어쩌면.. 이리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살아가는 이유가.. 아마도 그것을 찾기 위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고민은 답도 없고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김이진	주명희 시인님! 가끔은 이러고 싶을때가 있답니다. ㅎㅎ 함께 공감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시인님과 닮은 꼴이 많은가 봅니다. 행복한 걸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8/11 09:07

옥수수

유월의 아침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41	말은 바람을 타고	48	김이진	2018-08-18

440	선풍기가 눈물을 흘린다	48	김이진	2018-08-07

439	옥수수	56	김이진	2018-07-25

438	난 누구인가	56	김이진	2018-07-09

437	유월의 아침에	77	김이진	2018-06-12

436	너의 손길에	85	김이진	2018-05-16

435	공간	50	김이진	2018-05-07

434	떨림	38	김이진	2018-05-02

433	보고 싶다	29	김이진	2018-05-01

432	혼술	50	김이진	2018-04-15

431	그리움 뭘까	32	김이진	2018-04-11

430	봄비에 젖고 싶은 밤	41	김이진	2018-04-09

429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70	김이진	2018-03-21

428	어느 봄날 아침에	24	김이진	2018-03-18

427	너였음 좋겠어	45	김이진	2018-03-08

426	발가락이 사랑에 빠졌다	118	김이진	2018-02-06

425	댓글의 의미	64	김이진	2018-01-31

424	독감	30	김이진	2018-01-28

423	아! 어쩌란 말인가	62	김이진	2018-01-22

422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68	김이진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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