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01-28 09:35

ㆍIP: 175.xxx.72

독감

독감

김이진

몸도
마음도
생각도
감성도
언어들의 숨결도

한파에
기침소리
한번 못 내고
꽁꽁 얼어붙었다

길을 잃어 버렸다
병원 가는 그 길을…….

김나현

2018-01-28 12:2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번 맹추위가 오래 가네요
저도 꽤꼬리 목소리?ㅎ 인데 허스키 해진지
두달째 입니다 모두가 꽁꽁 얼어도 시인님 서재만은
아름답고 훈훈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마음 주심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글 선물해야 하는데 요즘은 그러하지 못함이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시인님처럼 응원해 주시는 분 계시니 위안을 삼아봅니다. ㅎㅎ 주일 오후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8 15:11

김정택

2018-01-28 12:4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독감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한파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김정택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축복드립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28 15:12

이민숙

2018-01-28 13:2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ㅎㅎ
시인님 독감이 돌아 다닌듯 합니다
지난번에 장계숙 시인님
독감이 지나갔는데
아마도 이리로 온것 같습니다 ㅋㅋ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저도 유난하게 겨울이 나를 괴롭힙니다
어제 경기지회 모임에 다녀 오면서 맑은날을 봅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김이진	독감의 종류는 다르지만 걱정하여 주시는 그 마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8 15:13

김동철

2018-01-28 18:08

하루의 추억을
살포시 안고
커피 한 잔에
진한향기 가득 담아
오늘 하루도
소중한 울 문우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어
기쁨입니다 .
날씨는 춥지만
곱게 빚은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행복한 휴일 저녁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이진	시인님! 1월의 마지막 주말 잘 보내셨는 지요. 따뜻한 행복이 흐르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	1/28 21:40

김남기

2018-01-28 18:30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공감 가는 멋진글이
미소짓게 하네요
어제보다는 많이 풀린것 같지만
오늘도 날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김이진	김남기 시인님 어서오세요. 주일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셨는지요.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1/28 21:41

장계숙

2018-01-28 20:43

몸도
마음도
생각도
지독한 복병을 만나면
휴식이 필요할 때가 있더군요.
애써 다그친다 해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잠시 편안한 마음으로
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가끔은 쉬어갈줄도 알아야 하는데 이렇게 마음이 조금해 하고 있네요.ㅎㅎ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1/28 21:45

김상훈

2018-01-29 03:40

우리가 뭐든 서로
꽃피는 시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누구나 내 꽃밭에 와서
꽃으로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꽃그늘 뜯어먹는 달팽이든
꽃잎 사이로 퍼지는 햇살 오라기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우린 서로 꽃밭이 될 테니까요.

사유의 꽃으로 피어난
독감,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김이진	김상훈 시인님! 1월의 마지막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간도 따뜻한 행복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29 09:53

박기만

2018-01-29 09:28

김이진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감기조심하시며 건강하시어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이진	박기만 시인님 어서오세요. 기온은 좀 올라갔지만 아직도 추운 겨울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9 09:54

김강좌

2018-01-29 23:02

눈녹은 대지에
어느새 초록이 움트고 찬 바람 끝으로
봄내음이 살픗 나는 듯한
1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곱게 담아 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김이진 시인님~늘 건강하시고
옥필 이루시길 빕니다~^^*


김이진	김강좌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30 17:12

김기전

2018-01-30 07:49

김이진 시인님
독감 걸리셨군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다시 강추위가 시작 되었습니다
다니실때 따듯하게 챙겨입으시고
넘어지지 않게 특히 조심 하시고
행복한 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에구, 제글이 시인님을 걱정하게 했나 봅니다. ㅎㅎ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1/30 17:13

김영환

2018-01-30 09:04

독한 감기에 걸리셨군요
한파에 발목을 잡히셨습니다.
한파속에 피어난 글꽃으로 위로의 마음을 나눕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영환 시인님! 염려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30 17:13

정찬열

2018-01-30 19:06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심을 마음 담아 갑니다
계속되는 추위에도새벽은 오고 따스한 봄이 올것입니다.

추위에 건강을 잃지 마시고 1월의 끝날과 2월이 시작 되는
계획에 차질 없는 화요일 오후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합니다^^
병원가야하는길 "독감" 잘 배람하고 갑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2월도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1/31 09:27

김수잔

2018-01-31 06:00

김이진 시인님!

어떻게....
독감에 딱 걸리셨군요
생각도
감성도
언어도
다 멈춰 버리고 말고요
독감 지독하다는데
푹 쉬면서
속히 완쾌를 빕니다
문학소년이 오래 누워 있을수 있나요...ㅎㅎ
쾌차의 미소 강원도로 날립니다~~^^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지난밤에 하얀천사들이 온 누리를 축복으로 안아 주었습니다. 우리 시인님도 함께 오셨나 봅니다. 마음 따뜻한 댓글에 행복 미소 보냅니다.ㅎㅎ 문학 소녀 김수잔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1/31 09:26

김종덕

2018-01-31 13:15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독감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독감은 예방도 어려우니 자신을 지킬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이진	김종덕 시인님! 가끔은 날씨처럼 그럴때가 있나 봅니다. ㅎㅎ 네 아프지 말아야지요. 다시 일어서서 달리렵니다. 감사합니다.	1/31 14:26

변봉희

2018-02-03 18:10

고문님!
지난주 토욜에 워낙 추워서
아파트 물탱크가 얼어서 주일날 아침부터
동네 식당에 콩나물 국밥 사 먹으러 갔었는데
우리보다 선진국인 영국에서도 작년에 독감으로
사망한 숫자가 173명이라고...
깜놀랐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김이진	변봉희 시인님^^* 콩나물 국밥 맛있게 드셨는지요. 언제인가 인천국제마라톤 갔다가 콩나물 국밥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2/4 16:35

댓글의 의미

아! 어쩌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