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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7-08-15 09:43

ㆍIP: 175.xxx.72

길

길

김이진

잠시 숲 속으로
발길을 옮긴다

나 혼자만의
시간 속 여행이다

작은 옹달샘
누군가 이 아침
입술을 적시고 갔을 것이다

아침 고요를 깨우는 초록 친구들
상큼한 향기바람이 가슴을 흔든다

이제
또다시
발길을 옮겨야 한다

날마다 걷는 그 길속으로…….

詩集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중에서

이민숙

2017-08-15 10:1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잠시 숲 속으로
발길을 옮긴다

나 혼자만의
시간 속 여행이다

작은 옹달샘
누군가 이 아침
입술을 적시고 갔을 것이다

아침 고요를 깨우는 초록 친구들
상큼한 향기바람이 가슴을 흔든다

시인님
저도 이글이 좋아서
유심이 봤던 글입니다~~**
하나씩 시집에 글을 오려주는것
좋은데요
왜냐면
시인 시인님들은
"수채화로 물든 사랑"
시집을 모를수도 있으니요
좋은 아침 입니다 ~~**
즐거운날 되세요ㆍ**


김이진	시인님! 1등으로 다녀가셨는데 선물 드려야 하는데 어쩌지요. ㅎㅎ 가을 행사때 만나면 커피 한 잔 드려야 겠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8/15 20:34

김인숙

2017-08-15 13:2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날마다 걷는 길 속으로
오늘도 수채화로 물들인 아름다운
사랑의 그 길로 멋진 시향
상큼한 향기 바람의 숲에서 마시는 청량한
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시로 옮겨 주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광복절 알차게 보내셨는지요. 행복한 밤 되세요.^^*	8/15 20:36

김광섭

2017-08-15 13:3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늘은 72주년이 된 광복절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숙연하게 잠시나마 고개를 숙이시고
하루도 화목들 하시고 행복 가득히 웃어 보내세요
시인님~~~!


김이진	김광섭 시인님! 광복절 알차게 보내셨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8/15 20:37

여관구

2017-08-15 14:10

"아침 고요를 깨우는 초록 친구들
상큼한 향기바람이 가슴을 흔든다

이제 또다시
발길을 옮겨야 한다

날마다 걷는 그 길속으로……."

시인님 이 시를 읽고 있노라면
상쾌한 아침에
푸르름의 향기나는 숲속을
걷는듯이 마음이 평안하고
기분이 상쾌해 집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마음으로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8/15 20:37

박진표

2017-08-15 15:02

김이진 시인님!!!
길...
날마다 걷는 그 길속으로...
누군가 걸어갔고
내가 걷고 있고
앞으로 누군가 걸아 갈
그 길위에서
오늘도 희망을 꿈 꿔 봅니다.
희망의 화요일.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제가 바쁜 관계로 오랜만에 인사드렸네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8/15 20:38

석옥자

2017-08-15 17:24

안녕하세요 시인님!
광복절 숙연한 마음으로 오랜만에
찾아와서 인사드립니다.
광복절 하루 즐겁게 보내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늘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8/15 20:40

권경희

2017-08-15 19:44

시인님
날마다 걷는 그 길속으로
혼자만의 여행을 하시네요.
작은 옹달샘과 초록풀들을 만나면서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을 집필하셨네요.
시인님
선물로 주신 시집 많이 감사했습니다.
읽고 또 읽었습니다.
연일 비가 내려 선선햔 저녁입니다.
기쁜 시간 되시고 또 뵙겠습니다.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빗속을 달렸습니다. 행복으로 달려 갔답니다. ㅎㅎ	8/15 20:41

김태윤

2017-08-15 20:54

숲속에 있는 것들은 세상같지 않아서
죄다 이쁜 것들만 삽니다
그길 옹달샘 참 생각만해도 따라 걷고 싶습니다
고운시향에 젖으며 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김이진	네 시인님 숲이 주는 선물 늘 고맙고 감사함이지요. 시인님도 그 길을 걸어 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8/16 07:28

경규민

2017-08-16 02:05

네, 개학이 다가오는 군요
그 초록길! 멋진 길이고 값진 길이지요
시인님! 늘 즐겆ㅂ고 복된나날되시고
조석으로 선선합니다.
건강도 챙기시구요


김이진	네 시인님 오늘 개학입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늘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8/16 07:29

유학수

2017-08-16 09:15

오랜만에 뵙습니다
길,
날마다 갈 길이 있어
오늘도 어제의 그 길을 가고있습니다
비록 옹담샘 처럼
맛있는 길이 아닐지라도
어짜겠어유
그 길을 갈 수밖에 없는걸요
고운 길 가시옵소서


김이진	유학수 시인님! 날마다 가는 길이지만 그 길을 갈 수 있음에 행복함이 아닐런지요. 오늘도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식의 시간 행복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8/16 19:12

김영환

2017-08-16 13:14

날마다 가는 길에
옹달샘 같은 곳이 있다면
지치지 않고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고운시심에 함께 합니다.
마지막 더위에도 건안 하시고 늘 향필하시길요


김이진	김영환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8/16 19:12

이석희

2017-08-16 13:47

김이진 시인님~~~
자연이 벗입니다.
자연과 함께 사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자연을 마십니다.
자연을 호흡하시는군요.
행복한 삶이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김이진	이석희 시인님! 무더운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네요. 풍성한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16 19:11

장계숙

2017-08-16 20:34

잠시의 산책도 기분 전환에 최고지요.
일상의 길을 벗어나
초록의 숲속을 걸으면
세상은 또 일상과는 아득히 멀어진
혼자만의 여행지가 되구요.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시는거죠.^^* 늘 좋은 글 쓰시고 왕성한 서재활동 멋지십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가을 행사때 인사드리겠습니다.^^*	8/17 12:51

주명옥

2017-08-17 00:06

안녕입니다 시인님!

나 혼자만의
시간속 여행이다
날마다 걷는 시인님의
그 길이 참 편안해 보입니다
덩달아 상쾌합니다
여름보다 더 바빠질 가을이
저 만치 오고 있네요~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셨네요. 맛점하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8/17 12:50

황양국

2017-08-17 13:39

안녕하세요. 김 이진시인님
오늘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 님이 올여주신 "길" 감상 중입니다 .
'누군가 이 아침 입술을 적시고 갔을 것이다'....좋아요 .나는 알것 같은데요...ㅎㅎㅎ
좋은 시향에 취해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날씨가 더워요. 하니. 입술도 많이 적시어 주세요.


김이진	황양국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댓글에 미소지어 봅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8/17 21:09

김종덕

2017-08-17 14:2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하도 흘러 까맣게 되어 있네요. 저보다는 10년먼저 시작하셨네요. 저의 시"갯바위"를 낭송하시면서 격세지감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차츰 다가가겠읍니다. 한참 다니던 길도 어떨 때에는 나선 기분이 들 때가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초록이 다녀간 것으로 생각해 주십시오. 건강하시고, 더 더욱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종덕 시인님 귀한 발자취 남겨 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귀한 시 갯바위 낭송할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8/17 21:11

김종덕	깅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끌어 주시는 인연, 감사히 간직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4 13:02

김연식

2017-08-17 21:0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적한 산 속 오솔길 거니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길옆엔 연초록 친구들이 손 흔들며
입술에 가지 각색의 립스틱 바르고
반겨주며 옥달샘 근처에는 산새들
목 축이며 노래 불러주는 동화속
왕자님 같은 모습이 멋지게 펼쳐지네요

곱게 지펴주신 시향에
내마음도 즐겁게 다녀갑니다
감기 조심 하시구요


김이진	자연의 품 숲이 가져다 주는 그 선물 너무나 편안하고 참으로 좋습니다. 가끔 찾아가지만 그때마다 두팔 벌려 반겨주니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이밤 행복한 시간 쉼 하시길 바랍니다.	8/17 21:12

정찬열

2017-08-17 22:13

"길"
날마다 반복 되어 걷는길
이제 또다시 발길을 옮겨야 한다
날마다 걷는 그 길속으로…….

공감으로 그려준 시심에 사색 하다 갑니다

무더위도 살짝 꼬리를 내린 목요일저녁 입니다.
얼마나 더위에 시달림을 받아야하 하는지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
오랜만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마지막 더위도 건강한 모습이길 바랍니다. 오늘도 멋진 날,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8/18 08:32

주응규

2017-08-18 14:57

곱게 빚어 놓으신 좋은 글향에 마음 오롯이 담아갑니다
무덥던 여름도 이제 한풀꺾여 가을이 오고 있나 봅니다
올 여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가을내음이 묻어납니다
좋은 게절에 아름다운 시향 내리시고
시인님의 가정에도 화목을 기원합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여름 나기 잘 하셨는지요. 다음주 부터 또 다시 더워 진다지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8/19 15:50

한기봉

2017-08-19 16:35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길"
숲속을 걷고 옹달샘을 지나 날마다 걷는 그 길로.........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이제 다가오는 계절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습니다.
들녘은 벌써 가을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벼 이삭이 누렇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걸 보았습니다.
계절에 순응하는 자연의 경이로움 입니다
조석으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에
가을이 오늘도 한 걸음 더 다가왔습니다.
향기로운 가을따라 시인님의 서재에
시의 꽃으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한기봉 시인님! 시인님의 멋진 모습처럼 긴 댓글로 마음 주셨네요. 다녀가신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비 내리는 주일 아침 시인님의 안부 행복함입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8/20 08:02

박희홍

2017-08-20 07:43

김이진 시인님

혼자서 묵언으로
이른 아침 산책을 하는 것
기분을 전환하는 일에 제격이지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겁게 배독하고 갑니다.
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즐거움 속에
행복하시고 강건하십시오. 박희홍 두 손 모아


김이진	박희홍 시인님! 행복한 웃음을 지니신 시인님 보고만 있어도 덩달아 행복해 지는 것을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일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8/20 08:03

이정규

2017-08-20 07:49

김이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경산에서 대경지회 시화전이 열리는 날이라서
몸과 마음이 바쁘네요 ~ㅎ
좋은 아침 열어서 즐건 휴일이 되십시요 !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부지런하신 시인님 협회를 위해 수고 하시는 모습 서재에서 문우의 정 함께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시화전 준비 많이 바쁘시지요. 수고하시는 손길 축복합니다.	8/20 08:05

주명희

2017-08-20 16:10

김이진 시인님,
일상 속에서도 막간의 일탈을 가지셨군요.
쉬운것 같으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가지 않은 길로 들어가 보는것.
아쉬워하며 일상으로 다시 발걸음을 옮기는 시인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김이진	네 시인님 출근 길 잠시나마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 속으로의 여행 행복이었습니다. 가끔은 그러고 싶을때가 있는 것을요. ㅎㅎ 아가랑 행복한 밤 되세요.^^*	8/20 19:57

박진표

2017-08-20 17:55

김이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주말 행복으로 채색하셨는지요. 여기는 종일토록 비가 내렸답니다. 가을로 가는 길목을 촉촉하게 적셔주었답니다. 시인님 이밤 행복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8/20 19:59

안정순

2017-08-21 10:04

아침을 여는 시간
숲길을 걸으며 숲 향기를 맏으며
그 행복을 어디에 비하겠는지요!
감사히 봅니다.김이진시인님


김이진	안정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름나기 잘 하셨는지요. 가을의 문턱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8/21 12:12

김단

2017-08-21 19:11

가슴에 촉촉히 스며드는 멋진 시향
좁은 공간 가득 가둡니다
이제 가을이 조금씩 다가오 듯
시인님의 시향도 만추의 느낌처럼
짙게 발효되어 맛을 내길 기원드리며
늘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시는거죠^^* 마지막 무더위 잘 보내시고 이 가을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8/22 12:46

김상훈

2017-08-21 19:12

여름 끝 들녘으로
무엇인가가 툭툭 떨어져 나가고
지는 노을처럼 하늘의 것들은 떼지어
점차 서편으로 몰려가는 느낌입니다.
석별의 정이겠지요.
지상으로 다시 올 날을 기대하며
수고했노라고, 즐거웠노라고
어깨 두드려줘야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김이진	따까운 햇살이지만 바람은 가을 내음이 묻어나는 것을요. 맛점 하셨는지요.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8/22 12:47

허정인

2017-08-21 19:18

초록숲 향기바람
시인님은 향기로운 숲같습니다
시향으로 향기로운 시간 입니다.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숲이 주는 선물 가슴에 안아봅니다. 바람이 참으로 달게 느껴지는 것을요. 시인님 이 가을 도 예쁘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8/22 12:49

김희선

2017-08-21 21:58

복잡한 일상을 떠나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자연의 기운을 얻어
다시 또 힘차게 나아갈 수 있지요..
맑고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시인님^^*


김이진	김희선 시인님^^* 맛점 하셨는지요. 숲이 전하는 향기는 늘 상큼하게 다가 오는 것을요. 그 길을 걸을때면 참으로 편안한 마음이랍니다. 가끔 찾는 그 길위에 서 있을때가 가장 행복하답니다. 시인님 이 가을 예쁜 추억 그리세요.^^*	8/22 12:53

박진표

2017-08-23 14:47

김이진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비 내리는 수요일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8/23 20:21

박희자

2017-08-23 16:31

편안한 아침의 숲속 산책 길
친구가 없어도 모두가 친구 되는
반갑고 기쁨이 있는 길이지요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 들렸습니다
강원도 이름만 들어도 김이진 시인님을 떠올립니다
언제 만나도 낯설지 않는 고운 시향에 젖게하시지요
오늘이 처서네요 가을은 벌써 왔음에도
여전히 폭염이 힘들게 하지요
늘 기쁘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박희자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가을 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인님의 고운 댓글에 행복함입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뵙는 날까지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8/23 20:23

강성순

2017-08-24 15:19

시인님
온 종일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님이 계신 곳에도 비가 내리는지요
달갑지 않은 비에 마음까지 눅눅한 하루인 것 같습니다
오후 길 행복하길 바랍니다


김이진	강성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비오는 날의 수채화 예쁘게 그리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밤 아름다운 꿈길 되세요.^^*	8/24 21:25

안선희

2017-08-25 17:42

김이진 시인님.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간 옹달샘에서
시상에 흠뻑 젖은 시인님을 뵙습니다.
한편의 동요가 탄생했네요.
덥지만 입추, 처서가 지난 계절 피부로 스치는 즈음
멋진 시향에 머뭅니다.


김이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가움입니다. 여름나기 잘 하셨는지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주말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8/25 22:03

국순정

2017-08-26 02:16

김이진시인님
안녕하시죠
어느새 가을의 전령사 귀뚜리님이
창가에 와서 멋진 노래를 불러줍니다
혼자걷는 그 길
날마다 걷는 그 길 속에 늘 행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주말 멋지게 보내시구요


김이진	국순정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주말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8/26 11:08

천준집

2017-08-26 16:05

시인님 평안하시죠~~
곱게 집필한 향필에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시인님 오셨군요. 8울의 마지막 주말 잘 보내고 게신지요. 행복한 저녁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8/26 20:50

박진표

2017-08-26 21:54

김이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8월의 마지막 주말 잘 보내고 게신지요. 이밤 최고로 멋진 밤, 가을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8/26 22:51

주명옥

2017-08-27 14:46

시인님!
사연도 많던 8월도
끝을 보이네요
참 괜찮은 휴일입니다
햇살과 바람과 넉넉함까지~
옆에 두고 멀리에서만
찿는 우리들의 행복~
오늘이란 테두리 속에서
그 소중함을 느낍니다.
가을향기로 알록달록
고운 휴일 채우시길요^^


김이진	주명옥 시인님^^* 8월의 마지막 주일 잘 보내셨는지요. 가을로 가는 길 예쁘게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이 가을에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8/27 18:09

가혜자

2017-08-27 21:37

존경하는 시인님!

이른 아침 숲속에
맑고 맑은 이슬처럼
순수한 샘물같은 시인님을 만난듯
그 샘물에 입술을 적시고
다시
세상으로 나가면
세상이 온통 풀내음으로
그윽하겠지요
그 아름다운 세상에서
숲의 향기를 발하소서 시인님!


김이진	가혜자 시인님^^* 마치 한 편의 시를 보듯 맑고 고운 마음 내려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을로 가는 길 늘 좋은 일만 넘치시길 바랍니다.^^*	8/28 12:54

김나현

2017-08-30 11:13

김이진 시인님
아침 고요를 깨우는 초록 친구들
상큼한 향기바람이 가슴을 흔든다

고운 가을 아침 고요하고
평화로운 숲속 길 상큼한 향기
담아 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룻길 되시길 빕니다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고운 발자취 남겨주셨네요. 맛점 하셨는지요. 오후 시간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8/30 13:35

김병근

2017-11-07 15:04

행복이
무었인지
이제 알았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음도
이제야 알았네

행복은
바로 내 마음 속에 있다네

매사에
감사함에

행복이
있음을 이제야 알았네

불평도 불행도
감사하다 보면

봄 볕에 눈녹듯이
사라 진다네....

시인님의 곱게 빚으 신
길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日常이 곱고 힘찬 날되십시오

바람이 찹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김이진	김병근 시인님! 행복한 시향 내려 놓으셨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11/21 22:03

시월 그 길을 걷는다

자전거를 타는 남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41	내 마음의 풍경	122	김이진	2017-12-07

540	발가락이 사랑에 빠졌다	118	김이진	2018-02-06

539	11월의 아침	118	김이진	2017-11-01

538	겨울 편지	110	김이진	2017-12-31

537	기억	104	김이진	2017-01-06

536	그리움의 눈물	102	김이진	2017-06-24

535	이제는 깨우지 않는다	104	김이진	2016-12-27

534	그대 오셨군요	50	김이진	2015-04-03

533	자유로운 영혼	90	김이진	2017-10-20

532	아버지의 흔적	46	김이진	2013-09-28

531	야생화	90	김이진	2017-05-03

530	붉은 입술의 유혹	44	김이진	2013-10-20

529	유월의 아침에	44	김이진	2013-06-04

528	승무(僧舞)	86	김이진	2017-08-28

527	찔레꽃	43	김이진	2013-05-30

526	너의 손길에	85	김이진	2018-05-16

525	잡초도 꽃을 피운다	54	김이진	2014-03-26

524	시월 그 길을 걷는다	80	김이진	2017-10-09

523	길	81	김이진	2017-08-15

522	자전거를 타는 남자	80	김이진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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