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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5-04-03 11:14

ㆍIP: 14.xxx.225

그대 오셨군요

김이진

그대
오셨군요

너무나 기쁘고
너무나 감사해서
뜨거운 포옹으로
당신을 맞이합니다

밤이 지새도록
그대의 속삭임에
내 가슴 흠뻑 젖었답니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간절한 그리움
어찌 아셨는지요

메마른 가슴
당신으로 인하여
연초록 향기바람
내 가슴속에서 춤을 추고 있답니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김정남 2015-04-03 15:5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소년같은 시인님의 감성은 여전 하시군요^^ 봄을 맞은 설례임, 바람따라 흘러가는 시인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제마음 또한 오늘 연초록 향기비람의 손을 잡습니다~ 비온뒤라서 그런지 모든만물이 싱그럽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시인님..

김지숙 2015-04-03 16:0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시인님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마음을 봄의 그대가 연초록 향기를 안고 뜨거운 포옹으로 나를 반겨 주네예 조금전에는 벚꽃 융단을 사뿐사뿐 밟으며 새색시 걸음으로 왔심니더..ㅎㅎ 시인님 싱그러운 날들이 되십시요

김강좌 2015-04-03 20:5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앙상한 들녘에 초록 세상을 열고 향기로운 꽃들의 향연으로 고우신 봄님이 오셨나 봅니다~^^ 상큼하고 기분좋은 시향에 한참 머무름 합니다"^^*

강기영 2015-04-03 21:08	메마른 가슴, 당신으로 인하여 연초록 향기바람 내 가슴속에서 춤을 추고 있답니다~~~ 그렇게 봄이 왔나 봅니다...시인님의 고운 마음도 시향에 묻어 납니다.

박희자 2015-04-03 21:44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 내린 봄비로 오늘은 깊으진 봄입니다 연초록 향기바람 싣고 하얀 실루엣 끝없이 날리는 벚꽃길을 발이 부르트도록 걸어도 질리지 않을것 같은 이 봄을 함께 사랑합니다 고운 봄사랑 시향에 활짝 봄입니다 주말에는 꽃길 들길 걸으면서 더 많은 봄사랑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2015-04-03 23:19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대 오셨군요 저를 반겨 주심인가요? 글을 보면서 반김은 맞는데 과분하네요 감사히 시향에 마음 담아 빗속을 함께 걷습니다 초짜 초짜 하고 지낸 3개월 아직도 선배 시인님들 서재 많은데 팔도강산 유람길 김삿갓은 꽃바람에 붙들려 떠날줄 모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먼길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곽철재 2015-04-04 10:03	김이진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서재에서 인사드립니다. 연초록 향기바람이 시인님의 가슴 깊은 곳까지 시원하게 불어오기를 바랍니다.

김광섭 2015-04-04 10:58	메마른 가슴 당신으로 인하여 연초록 향기바람 내 가슴속에서 춤을 추고 있답니다. 간절한 그리움 어찌 아셨는지요 ~~^^** 감사히 보고 갑니다 아침 햇살에 부드러운 주말... 오후부터는 비가 온다는데 우산들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하신 오늘이 되셔요...시인님!

정재열 2015-04-04 18:47	'그대 오셨군요 " 오랜 기다림에 맞이하신 봄의 향기 그윽히 느끼고 갑니다. 김이진 시인님 ^^

배정이 2015-04-04 21:32	넘 늦게 와서 연초록 향기바람~ 뒤로 밀려나게 생겼습니다. 에고 불쌍한 배정이 ㅠㅠ 시인님!~ 담엔 좀 일찍 오겠습니다. 지송!!~~^^

김수잔 2015-04-04 22:26	김이진 시인님^^ 메마른 가슴에 그대 오심으로 연초록 향기가 시인님의 가슴에 폭 안겼지요 밤이 지새도록 그대의 속삭임에 내 가슴 흠뻑 젖었답니다 어쩜 문학소년같은 감수성으로 그대를 맞으시는지요 아름다운 수채화를 보는듯 합니다 이곳은 아직 이른데 고국의 봄향기 듬뿍 안고 솔솔 행복비타민도 안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이진 시인님^^

김희선 2015-04-05 11:42	밤이 지새도록 그대의 속삭임에 내 가슴 흠뻑 젖었답니다../ 봄비에는 마음부터 먼저 젖어듭니다. 간절한 기다림으로.. 소리 없이 다가와 메마른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는 그대라서 더 반갑습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멋진 봄날 되세요~시인님^^*

곽종철 2015-04-05 19:47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저녁입니다. 진달래, 개나리, 목련 등 봄꽃들이 만개를 하는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더욱 짙게 느껴지네요.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즐겁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김상화 2015-04-05 23:00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가 촉촉이 내려 새싹들이 예쁘게 돋아나고 벚꽃은 만계 되어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향기로운 글 밭에 잘 쉬어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

이민아 2015-04-06 02:30	새벽과 함께 축복이란 두 글자를 봄 바구니에 가득 담아 꿈나라에서 연초록 향기 바람과 춤을 추는 김이진 시인님에게 드려보아요. 맑은 봄비 친구가 또르륵! 창문을 두드리며 같이 놀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어쩌면 시인님의 고백처럼, 봄비 친구도 저에게 사랑한다는 보고싶다는 이야기를 듣고파 하는걸까요? '사랑한다. 보고싶다.'고 시인님이 고백함을 들은 그 친구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 시인님! 어제보다 더 많은 축복안고 찾아가는 아침에는 시인님의 삶이 기쁨으로 차여지고, 기쁨의 샘이 솟아나 좋음의 길을 거니시는 아름다운 삶 될거예요 '그대 오셨군요.' 봄비 친구와 마주 앉아 낭송하고 갑니다.

김이진 2015-04-06 09:07	《Re》김정남 님 , 시인님! 사월의 첫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월요일 아침 예쁜 향기에 감사드리며 잠시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어 빗물 머금은 연초록 친구들의 재잘거림을 듣습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5-04-06 09:11	《Re》김지숙 님 , 벚꽃 길을 사뿐히 걸어오신 새색시처럼 아름다운 지숙시인님을 그려봅니다. 시인님의 정감어린 향기에 행복한 아침입니다. 감사드리며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김이진 2015-04-06 09:15	《Re》김강좌 님 , 시인님! 상쾌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연초록 향기 가득 담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그들의 속삭임에 행복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5-04-06 09:18	《Re》강기영 님 ,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다녀가신 발자취 감사드리며 새로운 한 주간도 축복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5-04-06 09:24	《Re》박희자 님 , 시인님의 글에서 봄 내음 가득 묻어나는 것을요.^^* 시인님의 예쁜 마음을 닮은 발자취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김이진 2015-04-06 09:30	《Re》김선목 님 , 시인님! 오셨군요. ㅎㅎ 진심으로 반겨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신인문학상 수상과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로부터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2015-04-06 09:32	《Re》곽철재 님 , 시인님! 어서오세요.^^* 다녀가신 발걸음 행복향기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2015-04-06 09:34	《Re》배정이 님 , 전국을 주름잡는 배정이 시인님!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달려와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김이진 2015-04-06 09:39	《Re》김수잔 님 , 시인님! 비 온 뒤의 세상은 참으로 상큼하고 온통 연초록 향기 물결로 일렁이고 있답니다. 시인님! 늘 예쁜 댓글로 힘을 실어주시니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 할런지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날마다 문학소녀의 꿈을 그리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5-04-06 09:43	《Re》김희선 님 , 시인님! 어서 오세요.^^* 오늘이 있기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봄비에 메마른 가슴 적실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 봅니다. 시인님의 예쁜 마음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 날 아름다운 수채화 그리세요.^^*

김이진 2015-04-06 09:47	《Re》곽종철 님 , 시인님! 어서 오세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다녀가신 발걸음 행복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5-04-06 09:48	《Re》김상화 님 , 시인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축복의 시간, 멋진 날 되세요.^^*

김이진 2015-04-06 09:58	《Re》이민아 님 , 이민아 시인님! 시인님의 예쁜 향기 마치 동화의 나라로 여행을 온 것 같아요. 예쁘고 달콤하고 상큼하고 정말로 새콤 달콤 행복비타민 한 알 입안에 쏘옥 넣은 것 같아요. 한 주를 열어가는 월요일 아침 시인님 향기로 축복의 시간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사랑이 가득 넘치는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민아 시인님^^*

김이진 2015-04-06 10:02	《Re》김광섭 님 , 시인님! 어서오세요.^^*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멋진 날 축복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5-04-06 10:03	《Re》정재열 님 , 시인님 ! 반갑습니다. 새로운 한 주간도 기쁨으로 사랑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석구 2015-04-06 10:52	봄날의 향기 바람이 신선한 희망과 서정을 손짓하는군요. 사업 번성하시고 건필하세요.

김이진 2015-04-06 11:08	《Re》이석구 님 , 시인님의 발걸음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서수정 2015-04-06 19:13	봄 꽃의 향기에 묻어 그리움이 찾아 왔네요 예쁜 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조한직 2015-04-06 21:38	반가운 그대가 오셔서 대지를 적셔주었으니 지금 산,들에는 초록이 하루가 다르게 솟고 있습니다. 희망이 샘솟는 봄 맞으시길 빕니다.

김흥님 2015-04-06 21:55	네,,저도 시인님의 반가운 인사에 동참하려 합니다 그대,,오셨군요^^ 겨우내 목내밀어 기다리던 봄마중처럼 하염없이 기다리는 그 애틋한 그리움 사람의 정이 그립고 따스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것이..,, 누군가가 내 곁에 있어준다는건 그 얼마나 행복한 동행인지를!!

한영택 2015-04-06 23:58	꽃잎의 속삭임에 가슴이 흠뻑 젖어버렸다 보고 싶은 그리움이 가슴속에 몽골몽골 봄비 촉촉이 적시니 초록빛으로 물들어갑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안선희 2015-04-07 01:56	아, 저 말씀입니까! 김이진 시인님. 서재 들어서자 그대 오셨군요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 봄비를 환영하듯 유려한 시 즐감하였습니다.

김이진 2015-04-07 08:46	《Re》서수정 님 , 봄비 내리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눈이 온다는 소식입니다. 봄은 이렇게 힘들게 우리들 곁을 찾아오나봅니다. 날씨가 쌀쌀하네요. 따끈한 잔 한 잔으로 마음 따뜻하게 하시고 오늘도 행복향기, 연초록 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5-04-07 08:48	《Re》조한직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루게 다르게 그들의 향기 속삭임 상큼하게 느껴지는 것을요.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이진 2015-04-07 08:51	《Re》김흥님 님 , 겨우내 목내밀어 기다리던 봄마중처럼 하염없이 기다리는 그 애틋한 그리움 사람의 정이 그립고 따스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것이..,,/ 네 맞아요. 그래서 더 기쁘고 반갑고 그 향기에 빠지곤 하지요. 시인님! 오늘도 연초록 향기 가득 넘치는 날 되세요.

김이진 2015-04-07 08:52	《Re》한영택 님 , 시인님! 멋진 시향으로 다가오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날 되세요.

김이진 2015-04-07 08:54	《Re》안선희 님 , 안선희 시인님! 오셨군요. 그리움에 많이 기다렸답니다. ㅎㅎ 맞아요. 메마른 가슴을 흠뻑 적셔준 봄비 그대를 맞으며 그려보았답니다. 그만 시인님께 제 마음 들켜 버렸네요. ㅎㅎ 오늘도 연초록 잎새처럼 앙증맞고 사랑스런 아이들과 아름다운 꿈으로 행복의 노래 부르시길 바랍니다.^^*

신형탁 2015-04-07 11:59	안녕하세요 인사 올립니다 김이진 시인님 산에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었지요 봄빛이 가득한 요즘 시인님 행복 가득한 시 향기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봄날 해피 한 내일을 기대하며 4월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김이진 2015-04-07 13:49	《Re》신형탁 님 , 신형탁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은 온통 회색빛으로 물들여져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 시인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온통 제 마음 행복으로 흐르고 있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으로 아름다운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정순희 2015-04-07 16:56	봄이 아름답게 와 들과 산을 수놓고 있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무르며 건안하세요^^

김희영 2015-04-08 05:16	간절하게 기다리신 그대가 시인님의 곁으로 찾아오시니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아름다운 봄일까요. 예쁜 꽃일까요. 기다리는 마음은 활력이 있고 행복한 순간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건필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2015-04-08 08:51	《Re》정순희 님 , 정순희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김이진 2015-04-08 08:52	《Re》김희영 님 , 김희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 연초록 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문재평 2015-04-08 10:07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어느새 찾아서 만물이 소생하고 꽃을 틔우는 봄날입니다 더없이 좋은 4월의 봄 맘껏 누리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고운 시심에 머루다 갑니다^^

김이진 2015-04-08 10:11	《Re》문재평 님 ,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날마다 아름다운 날 행복의 노래 부르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깨우지 않는다

자유로운 영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41	내 마음의 풍경	122	김이진	2017-12-07

540	발가락이 사랑에 빠졌다	118	김이진	2018-02-06

539	11월의 아침	118	김이진	2017-11-01

538	겨울 편지	110	김이진	2017-12-31

537	기억	104	김이진	2017-01-06

536	그리움의 눈물	102	김이진	2017-06-24

535	이제는 깨우지 않는다	104	김이진	2016-12-27

534	그대 오셨군요	50	김이진	2015-04-03

533	자유로운 영혼	90	김이진	2017-10-20

532	아버지의 흔적	46	김이진	2013-09-28

531	야생화	90	김이진	2017-05-03

530	붉은 입술의 유혹	44	김이진	2013-10-20

529	유월의 아침에	44	김이진	2013-06-04

528	승무(僧舞)	86	김이진	2017-08-28

527	찔레꽃	43	김이진	2013-05-30

526	너의 손길에	85	김이진	2018-05-16

525	잡초도 꽃을 피운다	54	김이진	2014-03-26

524	시월 그 길을 걷는다	80	김이진	2017-10-09

523	길	81	김이진	2017-08-15

522	자전거를 타는 남자	80	김이진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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