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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3-10-20 07:16

ㆍIP: 1.xxx.115

붉은 입술의 유혹

김이진

누구의
입술을 닮았음일까

그대
유혹의 손길에
흠뻑 취하고 싶음이네

내 젊은 날의
뜨거운 가슴이
꿈틀거리고 있다

가을 여인이
옷 벗는 소리에…….

김이진 감성시집
제1시집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김화영 2013-10-20 10:2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여인이 옷 벗는 소리에' 유혹하는 붉은 잎의 낙엽 가을이 깊어 갑니다. 좋은주말 되시고요 행복 하세요 시인님!

임세훈 2013-10-20 13:1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 여인의 유혹에 넘어가 버렸군요..^^ 고운 글 쉬다가 갑니다. 건강하세요.

안선희 2013-10-20 14:1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 여인의 옷 벗는 소리 낙엽 밟는 소리 붉은 립스틱의 색깔을 담고 산야에 벗겨진 여인의 옷자락 가을의 풍경을 즐거이 감상합니다.

이명숙 2013-10-20 19:07	마지막 유혹에 드디어 넘어가시나 봅니다. 겨울은 어쩌시려고,, 땅위 질펀하게 깔린 가을 길이 떠오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길상용 2013-10-20 19:54	, 헉스 , 가을 여인이 옷을 벗으니 벌써 떠날때가 되었나요? 홍엽이 채 물들기전 벌써 가시는 채비를 하면 가을을 사랑하는 우리들은 어쩌라고. . 멋진 시어들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봅니다. 가을 여인이 옷 벗는 소리는 과연 어떤 소리일까로요~ ^^*

한송자 2013-10-20 22:42	가을 여인의 붉은 유혹 낙엽과 함께 가을을 즐깁니다 겨울 준비를 위해 잘 표현된 아름다움에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2013-10-21 09:45	《Re》김화영 님 , 김화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에 귀 기울여 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이진 2013-10-21 09:46	《Re》임세훈 님 , 어느 누가 가을 여인의 유혹을 뿌릴칠 수 있겠는지요. ㅎㅎ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이진 2013-10-21 09:48	《Re》안선희 님 , 아름다운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이 가을 시인님 만의 화폭에 멋진 수채화 담으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3-10-21 09:49	《Re》이명숙 님 , 시인님 가을의 유혹 뿌리칠 수 없음에 즐기는 것이 좋겠지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시인님~~~

김이진 2013-10-21 09:51	《Re》길상용 님 , 가을 여인이 옷 벗는 소리는 과연 어떤 소리일까로요~ ^^* 길상용 시인님 제가 말씀 드리면 제미 없을 것 같아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렵니다. ㅎㅎ 오늘도 멋진 날 가을 남자로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하세요.^^*

김이진 2013-10-21 09:52	《Re》한송자 님 ,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햇살고운 월요일 아침 상큼함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송준혁 2013-10-21 11:07	가을 여인의 옷 벗는 소리에... 이미 빠져 드셨군요. 선배님 가을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을텐데요. 깊은 가을에 빠져 드는 선배님 모습 보기 좋아요. 즐겁고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편한 시간 되세요. 선배님

김이진 2013-10-21 13:08	《Re》송준혁 님 , 시인님도 가을의 유혹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멋진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조한직 2013-10-21 22:45	임 그리워 속까지 붉어지는 단풍 유혹하는 고운 입술 같지요. 바라보면 마냥 설레이지요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조위제 2013-10-22 00:53	사랑하고픈 여인의 붉은 입술 노랑 저고리 다홍 치마 가을 여인의 옷 벗는소리, 바스락 바스락 가을 여인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남자 손들어 봐요. 가을의 고운 시향에 취하여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2013-10-22 07:44	《Re》조한직 님 , 붉은 입술의 유혹 설렘으로 다가오네요. 이 가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김이진 2013-10-22 07:45	《Re》조위제 님 , 가을 여인의 유혹 뿌리칠 수 없음이지요.ㅎㅎ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늘도 행복향기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2013-10-22 16:45	안녕하신지요 김이진 시인님^^ 산야에 붉게 늘려 있는 단풍잎 여인의 옷 벗는 소리에 가을은 영글어 가고 한없이 낙엽을 밟고 싶은 계절에 멋지게 모인 시인님의 시어속 아름답운 가을을 그닐고 싶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이희헌 2013-10-22 21:56	붉어지는 가을 고혹스러움에 시인님도 마음 배앗기셨군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숙 2013-10-22 22:00	김이진시인님 가을 여인의 유혹.. 울긋불긋 다홍치마에 붉은 입술로 유혹을 하니 어찌 흔들리지 않겠심니꺼 더구더나 가을은 남자가 흔들리는 계절이라고 했는데..ㅎㅎ 시인님 붉은 입술이 가고나면 햐얀 밍크입은 여인이 또 올덴데..우짤라미꺼..ㅎㅎ 시인님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밤이 되십시요

문은자 2013-10-22 22:23	얼레리꼴레리~~하려니 제가 오히려 유혹되고 싶어집니다. ㅋㅋ 저두 가끔 흔들리거든요. 붉은 입술이 넘 예뻐서요. ㅎㅎ 고운유혹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김이진 2013-10-23 09:05	《Re》김수잔 님 , 네 시인님 가을은 맛있게 익어가고 있네요.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그리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3-10-23 09:06	《Re》이희헌 님 , 가을은 이렇게 우리들 가슴 속으로 들어왔나봅니다. 오늘도 가을과 함께 행복으로 달려가야겠지요. 아름다운 희헌 시인님도 이 가을 붉은 입술의 유혹에 푹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3-10-23 09:08	《Re》김지숙 님 , 시인님의 맛갈스런 댓글에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행복으로 가득 넘치고 있네요. ㅎㅎ 오늘도 아름다운 날 가을의 품속에 함께 하시는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이진 2013-10-23 09:10	《Re》문은자 님 , 얼레리꼴레리~~~ 동심으로 돌아 간 기분입니다. 어느 누가 붉은 입술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겠는지요. 시인님도 그 유혹의 손길 잡아주소서!!! ㅎㅎ 오늘도 행복으로 달려가소서!!!^^*

황은경 2013-10-24 09:47	낙엽이란 옷을 벗어 던지면 진정 가야하는 가을의 잔상.. 안녕하세요?김이진 시인님.처음뵙겠습니다. 가을의 소나타를 들으면서 이곳에 온 사람입니다. 늘 건안하시고 좋은 시간 만들어 가십시요.감사합니다.

김이진 2013-10-24 10:31	《Re》황은경 님 , 황은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계절이 떠나고 나면 또 다른 순백의 아름다움으로 우리들 가슴속으로 다가오겠지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 사랑으로 가득한 날 되세요.^^*

최화철 2013-10-24 11:30	가을의 붉은 입술이 많은 사람을 유혹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가을의 시향 감사 드립니다.^^

김이진 2013-10-24 11:44	《Re》최화철 님 , 시인님 어서오세요.^^* 많이 바쁘시고 분주하지요. 아이들 수능도 얼마 남지않아 더 바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모두에게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김유한 2013-10-24 23:25	붉은 입술의 유혹이 있어 가을 여인이 옷을 벗는 것 같습니다. 만추홍엽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좋은 밤 행복하세요.

김미경 2013-10-25 01:37	시인님 안녕하세요. 누구를 닮은 붉은 입술의 유혹인지요. 깊어가는 가을 밤에 좋은 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2013-10-25 09:39	《Re》김유한 님 , 네 시인님도 이 가을 멋진 추억 그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2013-10-25 09:40	《Re》김미경 님 , 시인님 오셨네요. 붉은 입술의 유혹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둠이 좋을 듯 싶네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 가을 내음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2013-10-25 11:04	곱게 내마음에 번지는 글향 머금습니다 기온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이진 2013-10-26 15:39	《Re》주응규 님 ,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주말 가을 내음속에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2013-10-31 00:02	ㅎㅎㅎ ㅡ가을 여인 옷벗는소리에= 멋진 표현입니다 저는 가을을 어머니와 같다고 봅니다--항상 우리에게 주시기만 하죠--앙상항 가지만 남을때까지--고운밤 되십시요

홍대복 2013-10-31 03:01	가을빛 곱고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의 글향에 머물러 편안한 쉼 얻습니다 가을색 완연하니 어느덧 시월도 작별의 날을 아쉬워 갈색 눈물 흘립니다 시인님! 만산 홍엽에 그리움 물드는 이 계절에 나날이 고운 행보와 건필, 향필 하시길 두 손 곱게 모아봅니다^^*

김이진 2013-10-31 09:16	《Re》염규식 님 , 우리는 자연으로 부터 많은 것을 받기만 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구 자연을 파괴하고 거슬리는 행동을 하기도 하지요.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이진 2013-10-31 09:17	《Re》홍대복 님 ,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가을 더욱 멋지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주일례 2013-10-31 19:45	가을 여인이 옷을 벗지요. 너무도 에쁩니다. 빨갛고 노랗고...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요.

김이진 2013-11-01 09:59	《Re》주일례 님 , 11월의 첫날이네요. 늘 설렘으로 행복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장용순 2013-11-06 08:34	가을 여인의 옷 벗는 소리는 아름다운데 벗은 옷은 치워야지 미화원들이 힘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2013-11-06 09:12	《Re》장용순 님 ,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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