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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길상용 문학서재

ㆍ작성자	길상용
ㆍ작성일	2011-07-23 23:31

ㆍIP: 183.xxx.112

커피

시/ 길상용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그렇다고 미지근해서도 아니 된다 커피란 참으로 섬세하고 예민하다 적당히 뜨겁고 설레는 온도가 유지될 때 비로소 커피 향은 제대로 우러나온다 묘하게 닮은 것 사랑의 감정도 커피와 같다 커피도 사랑도 절묘한 온도조절을 해야만 본래의 제 맛을 낼 수 있다 마치 잘 익은 칵테일 처럼 커피와 사랑 서로의 체온과 향이 살아 숨 쉬는 그것은 그래서 마주보는 내 사랑과 너무 닮았나보다

길상용 2011-07-23 23:35	언제 끝날까 지루했던 장마가 거짓말처럼 물러가고 대신 무더운 특유의 여름의 열기가 온누리를 가득하는 요즈음입니다. 이제 우산은 접고 뜨거운 여름 이열치열로 따끈한 커피 한 잔 하며 무더위를 이겨내 볼까요? 문우님들! 커피에는 정겨운 음악이 함께해야 어울리겠죠? 간단한 이미지와 경음악으로 업그레이드(?)해 보았습니다. 언제든 우리 따끈따끈한 커피 한 잔 하실래요?

박윤기 2011-07-24 19:07	맛잇는 커피한잔을 마시려면 은은한 향에 취해야하고 살작 혀에 감도는 커피의 참맛을 보아야한다고 하는데 매일 자판기에 일회용 인스탄트 커피에 익숙하다보니 전문가가 느기는 커피맛을 아직도 모르고 잇군요! 와인맛을 모르는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눈감고 마시면 구별을 할 수없는 입맛 때문인지 커피다운 커피를 접하지 못해서인지 아직은 커피에대한 전문지식도 문외한에 가깝네요! 그저 그런 커피 일지라도 입맛에 맞으면 그저 좋답니다. 길상용시인님! 주말과 휴일 잘보내고 계시겟지요! 늘 평강하시고 즐겁고 행복 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원희 2011-07-24 21:55	오늘을 접는 이 시간 작은 책상위에 음악과 함께 커피 향기에 취해 봅니다. 뵈올적 마다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시인님의 마음을 커피 향기에 담아보며 다시 뵈올 9월을 기다려 봅니다. 늘 편안하옵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주응규 2011-07-24 21:58	맛있는 커피 먹는 방법인가요 삶도 마찬가지지요 시인님 글에 공감하여 보며 고개를 끄득입니다 건강하세요

정해경 2011-07-25 17:24	시인님의 글을 보며 커피 한잔 하렵니다 냉커피로 한잔 하렵니다 오늘 날씨와 기분에 맞춘 온도랍니다 ㅎㅎㅎ 서방님과 함께 마시려구요 아마 사랑이 담긴건 당연할테지요?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요^^*

장해숙 2011-07-25 21:06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미지근하지도 않는 섬세하고 예민한 커피 잘 마셨습니다.^*^

길상용 2011-07-25 21:12	박윤기 시인님 언제나 제서재뿐만 아니라 모든 시인님들의 서재에서도 시인님의 댓글을 볼수 있습니다. 정말 아무나 할수 없는.. 그리고 대단한 정성과 글을 읽고 감상까지 차분히 달아주시는 정성에 이자리를 빌어 큰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길상용 2011-07-25 21:14	한원희 시인님~! 반갑게 맞이합니다. 제가 드린 커피를 맛있게 드셨다니 넘 기분좋습니다.ㅎㅎ 9월까지 두달이나 남았는데... 어쩌지요? 벌써부터 보고파지니.. ^^*

길상용 2011-07-25 21:16	주응규시인님~! 정말 직접 뵙고싶은 분입니다. 이렇게 직접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기대해봅니다.

길상용 2011-07-25 21:18	정혜경시인님~! 첨 뵙겠습니다 꾸벅~! 몇년을 방치하여 거미줄이 여기저기 걸린 제 서재에 이렇게 찾아주시고 냉커피를 사랑하는 님과 함께 드신다니 진짜~ 부러워유. 고맙습니다.

길상용 2011-07-25 21:26	장해숙 시인님~! 방가방가~! 아시다시피 제가 커피 매니아 아닙니까? 밥먹듯 커피를.. 아니 사실 밥보다 커피를 하루에 더 먹걸랑요. 식은 커피는 근데 못먹겠더라구요. 예민하고 섬세한 그 커피의 맛은 사랑하는 여인네들의 감성과 무척 닮은것 같아요. 미지근한 사랑은 오래 못가지요. 너무 뜨거운 사랑도 그 열기만큼 식는것도 빠르겠지요? 적당히 뜨거우면서도 은은한 향이 배여나는 커피. 사랑도 커피처럼 따뜻한 온기와 열기가 가득할때 그 사랑도 제 맛을 알지 않을까 해서 적은 글입니다. 꿈보다 해몽이 더 좋나요? ㅎㅎ.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윤기 2011-07-26 01:02	이그 제가 프렌치카페 (악마의유혹) 500ml 마시고 있네요! 그것도 이빨이 시린 냉커피를~~~^^ㅎ 그러다 우찌 이방으로 들어와 버렸습니다요! 카페오레 아이스라 차가운가봐요! 달콤하여 원샷 하려다 길시인님께서 장시인님게올린 댓글 보다가 목에 걸려 눈물가지 남니다용! 원샷하고 잠자리에 들려고하니 이해해 주세요! (내일은 얼굴 커피색깔처럼 검어질거 같으요!) 편한한 밤 되세요!!!~~^^*

강승희 2011-07-26 06:57	길상용 시우님 방문하였다가 알맞게 끓인 커피 한잔 맛있게 마시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요

장경복 2011-07-26 07:14	길상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금 모닝 커피를 마시는 중이었는데... 사랑이 커피와 같다는 말씀이 가슴에 꼭 닿네요... 그 님과 늘 커피같은 사랑 하십시요...ㅎㅎ

김혜정 2011-07-26 09:19	시인님~! 저는 적당한 온도의 커피보다는 뜨거운 커피가 좋던걸요.. 그래서 커피 마실 때마다 물 팔팔 끓여서 마시는데~~ 은은한 사랑을 하려면 앞으로 절묘한 온도조절을 한 커피를 마셔야 할까 봅니다..ㅎㅎ 함께한 세월이 깊어서일까요.. 뵐때마다 편안함이 있어 좋습니다.. 더운 여름..커피향기처럼 은은하게 보내세요^^*

길상용 2011-07-26 21:33	하하하 박윤기시인님의 원샷하려다 사래걸렸다는 소리에 소리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려... 다시 찾아주셔 더 감사합다.. ^^&

길상용 2011-07-26 21:35	강승희 시인님~! 이렇게 찾아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꾸벅! 호탕하시고 큰어르신답게 글도 힘이 넘치십니다. 커피 잘 드시고 가셨다니 .. 저도 기쁩니다.

길상용 2011-07-26 21:38	장언니~! ㅎㅎ 만나면 참으로 편하고 기분좋은 분위기 메이커인 장경복 시인님~! 이렇게 개인서재에서 만나니 더 기뻐요. 모닝커피가 실은 젤 맛있어요. 저도 아침에 눈뜨면 어김없이 암만 바빠도 꼭 모닝커피 한 잔해야 하루 일과 시작하거든요. 근데... 우리 가을소풍.. 두달이나 기다려야되니 넘 멀다 그죠..ㅠ,ㅜ

길상용 2011-07-26 21:42	김혜정시인님~ 언제봐도 늘 정겨운 님들입니다. 서울인천지회의 뭐랄까... 개국공신들(?) 벌써 세월이 7년여가 다 되어가니 한가족같은 끈끈한 정이 언제나 흐르는 그래서 좋은... 우리 사이 좋은 사이.. 칠성사이~~~!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좀 넉넉해 지시구요..ㅎ

김계자 2011-07-26 21:43	저는 커피라면 다 좋아합니다. 뜨거운것도 차가운것도 미지근한것도 그런데 커피와 사랑은 같은것이라 하니 이제는 가려서 먹어야겠는걸요 ㅎㅎ

길상용 2011-07-26 21:55	허걱~! 김계자 시인님 언제 오셨나요? 찾아주신 시인님들 한분 한분께 댓글 달고 있는사이 살짝꿍 오셨네요 ㅎ 그럼요~!암요. 댓글달린 시인님들 보니 모두 저처럼 커피 매니아신가보다.. 커피의 온도에 따라 맛도 틀려진다는 어줍잖은 제 소견땜에 우리 많은 시인님들께 혼란을 준 점 깊이 반성합니당~!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최화철 2011-07-27 13:21	잠시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커피 향에 취해 보았습니다. 커피처럼 아름다운 향을 풍기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길상용 시인님 늘 건안하시고 긴필하시기 바랍니다.

길상용 2011-07-28 08:25	최화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다녀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평소 좋아하는 커피에 대해 가벼운 마음으로 긁적인 글에 이렇게 많은 시인님들의 응원에 한층 더 힘이 납니다.

서현숙 2011-07-28 20:10	길상용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제가 먼저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선배님들이 먼저 찾아주심 참 고맙고 , 감사드린다는 인사의 글 전하러 왔습니다. 그 날 참 편안하게 맞아주셔서 행복했었습니다. 커피 향처럼 기다려 지는 모임입니다. 비가 이리도 심하게 내리는데 비 피해는 없으시길 바라면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신오선 2011-07-28 23:30	참으로 섬세한 커피향에 취해 봅니다 우리의 삶의 모습이 아닌가 돌아 보게 합니다 자연의 이치처럼 너무 과하지 아니한 모습에 새삼 마음한켠이 따스함이 전해져 옵니다

길상용 2011-07-28 23:52	서현숙 시인님~! 그날 뵈었는데도 미처 알아보지 못한점 송구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가봐요. 이제부턴 기억을 잘해둬서 메모리에 채워넣었슴다 ^^* 지겨운 호우성 스콜비도 내일이면 끝난다하네요. 다행히 저는 물피해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의 피해상황에 가슴이 넘 아프네요 ㅜ.ㅠ

길상용 2011-07-28 23:56	신오선 시인님! 반가운 시인님 오셨네요. 늘 조용히 묵묵히 활동 열심히 하시면서 뒷바라지 티 안내고 잡다한 마무리까지 다 하시는 시인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커피는 기호식품이니 호불호가 분명하지만 어쩌다보니 커피매니아가 되어버렸더군요. 하루에 몇잔 이상 마시면 안좋다는 말도 있지만 몸에 안좋으면 보이는데로 먹어치워서 해로운거 없애버리지요 머..ㅎㅎ

박종흔 2011-07-29 07:29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화전 행사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합 모임에서도 뵙고 이렇게 서재에서 인사드리니 더욱 좋습니다.^^ 저도 커피를 좋아합니다. 녹차가 몸에 좋다고 하지만 커피맛에 중독이 된 게 아닌가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길상용 2011-07-29 21:05	와우~ 박종흔시인님 무지 반가워요. 저도 이렇게 개인서재에서 만나니 색다른 반가움과 기쁨이 있네요. 역시 커피 매니아였네요..ㅎㅎ 찾아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아마도 두고두고 경기도 [가수]로 기억될껍니다.. ^^*

조한직 2011-07-29 22:40	길상용 시인님 커피향과 사랑의 공통점이 많군요.. 너무 뜨거워도 미지근 해도 너무 차거워도 제맛이 안나니요.. 구수한 커피향에 취해 갑니다 좋은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길상용 2011-07-30 15:11	조한직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시에 대한 느낌 감상 적어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주말오후인데... 모처럼 맞은 비 안오는 주말에 좋은 휴식과 재충전 되길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1-07-30 20:21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서 또 하나의 인생을 배워 봅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향필, 건필, 붓끗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작품을 기대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길상용 2011-07-30 20:43	홍대복 시인님! 첨 뵙겠습니다 이리 찾아오셔서 좋은평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벼운 소재로 감상을 긁저여본 글에 너무 많은 시인님들의 방문에 오히려 송구한 마음과 감사함에 몸두룰바를 모르겠습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서복길 2011-08-11 15:52	사랑의 향기 가득한 커피향..음미해 봅니다.. 길상용시인님 감사함으로 다녀갑니다. 행복 가득한날 되세요..

김원규 2011-08-14 19:26	안녕하세요? 길상용 시인님! 시인님! 인사가 늦어져 송구합니다. 늘 밝은 모습을 지닌 시인님의 열정을 배우고 갑니다. 언제라도 많이 행복하셔야 합니다.

길상용 2011-08-16 22:11	서복길 시인님. 먼길 발걸음 해주셔 너무 감사드려요~! 시인님의 마음에 정말 행복한 오늘 입니다.

길상용 2011-08-16 22:13	김원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화전 행사와 모임에서 말없이 묵묵히 열심히 뒷일 하시는 시인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덕분에 행복합니다 늘~~ ^^*

김선옥 2011-08-17 06:48	안녕하세요? 길상용시인님 일상생활에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들어온 커피는 마약과같은 것같습니다 그러나 잘 음미하며 마시는 커피맛과 향은 사람을 매료시키나 봅니다 근데저는 커피를 즐겨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길 시인님이 느낀 사랑은 저도 알고 있답니다 커피와 사랑은 닮은꼴이라 하셔서 커피도 사랑?같은거구나 느낌니다. 사랑과도 같은 커피 . 마시고 싶어지네요. 길 시인님 커피의 맛 과 같이 사랑하고 싶습니다 모든 문인들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혜숙 2011-08-18 17:27	식사 후 커피 한 잔을 편안함과 잠시의 휴식을 주지요. 비오는 날의 커피 맛이 더욱 일품이고요. 사랑 역시 너무 뜨거워도 상처를 받고 너무 차가워도 그 사람이 멀어지지요. 커피도 적당한 온도일때 마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입술이 데입니다. ㅎㅎ 긴 줄에 달려봅니다.

길상용 2011-08-18 21:53	반가워요 김선옥 시인님~ 그러게요 어찌보면 중독성이 있는 식품인것 맞습니다. 카페인이라는 성분 자체가 중독성이 강한것이니. 흔히들 커피는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롭다고들 하시는데 꼭 그렇지도 않다는 반론도 꽤 나오는 요즘입니다. 실은 제가 하루에도 커피를 틈만나면 들이키거든요..ㅎㅎ 사랑과 묘하게 닮은 커피 시인님도 한 잔쯤은 괜찮으니 마셔보세요. 모든 문인들을 사랑하고 싶다는 시인님의 넓으신 마음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길상용 2011-08-18 21:56	이혜숙 시인님~! 비오는 날의 커피맛이 정말 맛있다는 것에 절대 공감합니다 ㅎㅎㅎ 비오는걸 무척 좋아하고 괜히 마음이 울적해지면서 멜랑꼬리해지는데... 이번에 끈질기고 질척질척 줄기찬 빗줄기엔 그만 손 들고말았습니다. 이렇게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길...!

장경복 2011-09-06 12:24	길상용 시인님... 제 출판기념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제 시를 멋지게 낭송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선생님을 뵈었기에 늘 편안한 마음으로 친근감이 갑니다 뵈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다시 한 번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며 갑니다 감사합니다....길상용 시인님.

장인성 2011-09-08 11:11	시인님 더도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이왔습니다 고향길 잘 다녀 오시고 행복충만 하시기를 빕니다

김경태 2011-09-20 12:29	안녕하세요? 이번에 입실한 새내기 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며 행복한 시간 가져 봅니다 늘 건승,건필하세요

길상용 2011-10-02 01:25	죄송합니다. 장경복 시인님 장인성 시인님 그리고 처음오셔셔 방문해주신 김경태 시인님. 바쁜일로 이제야 서재를 들리다보니 답글이 늦어졌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듯 방문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재순 2011-12-03 13:33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 건네 주시는 커피한잔 맛보고 싶어집니다. 행복하시길 바라며..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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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사랑은 바보다	30	길상용	2005-04-06

13	독도는 독도다	7	길상용	200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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