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12-19 05:25

ㆍIP: 211.xxx.233

도도히 흐르는 세월아

도도히 흐르는 세월아

보하 이문희

소리도 없이 가만가만 스쳐간
다시는 거슬러 되돌아 올 수 없는
도도히 흐르는 쪽빛 세월아

얼마나 멍이 들고 아팟으면
바닷가 모래알 쌓인 시련들
하세월 푸르른 강물조차
검푸른 쪽빛이고 말았는가

파도 위에 모닥불 피워놓고
마지막 수 놓아진 붉은 융단
기우는 석양이 너무 서러워

도도히 흐르는 무심한 인생아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마지막 길
더디 좀 갈 수 조차 없는 것이냐
중천을 흐르는 하얀 달이 우는데

2018. 12. 18.
시제 =자유시

김토성

2018-12-19 07:21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보내주신 응원의 말씀과 베풀어주신 은혜에 고마움을 드림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항상 반가운 김토성시인님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젊었을때 가슴 뛰던 성탄절이 눈앞입니다 종교와는 상관없이 아기 예수님성탄을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늘 축복과 영광이 함께히시어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12/22 04:21

강한익

2018-12-19 08:11

존경하는 이 문희 시인님!
무술년 한 해도 역사의 뒤안길로 숨으려 합니다‘
오려주신 옥고 아름다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잘 배람하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싯접인가 봅니다.
올 한해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강한익시인님 고운흔적 주시었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젊었을때 가슴 뛰던 성탄절이 눈앞으로 한 발짝 다가 왔습니다 아기 예수님성탄을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늘 축복과 영광이 함께히시어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12/22 04:25

김동철

2018-12-19 09:56

이문희 시인님
마음에서 빛이 나는
사람은 주변을 밝힙니다
바로 시인님이 그런 사람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파도 위에 모닥불 피워 놓고
마지막 수 놓아진 붉은 융단
기우는 석야이 너무 서러워

도도히 흐르는 무심한 인생아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마지막 길
더디 좀 갈 수 조차 없는 것이냐
중천을 흐르는 하얀 달이 우는데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오늘되세요


이문희	늘 반가우신 김동철시인님 정성어린 고운흔적 깊은 감사드립니다 가슴 뛰던 성탄절이 눈앞입니다 종교와는 상관없이 아기 예수님 성탄을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늘 축복과 영광이 함께히시어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12/22 04:29

박외도

2018-12-19 15:02

이문희 시인님~~
"도도히 흐르는세월아"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이제 이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성취하시기를 빕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이문희	박외도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종교와는 상관없이 아기 예수님성탄을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늘 축복과 영광이 함께히시어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12/22 04:31

정찬열

2018-12-20 11:34

안녕 하세요
존경 하는 보하 선배 시인님~~!

도도히 흐르는 무심한 인생아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마지막 길
더디 좀 갈 수 조차 없는 것이냐
중천을 흐르는 하얀 달이 우는데

"도도히 흐르는 세월아 " 한해를 보내며
되돌릴수 없는 아쉬움을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감사히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무술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년말 행사때는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문희	항상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병원치료 받으시느라 힘드실탠대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젊었던 시절에 까닭없이 가슴 뛰던 성탄절이 눈앞입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닐지라도 종교와는 상관없이 아기 예수님성탄을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늘 축복과 영광이 함께히시어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12/22 04:35

김정윤

2018-12-20 20:06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벌써 12월이 중순을 지나갑니다
이제 마지막 한해를 마감 할때 인것 같습니다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 보며 하나씩 하나씩 마무리를 해아 겠지요
좋은 결실 맺으리라 믿습니다
올려주신 - 도도히 흐르는 세월아 - 배람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항상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차가운 날씨임에도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젊었을때 가슴 뛰던 성탄절이 눈앞입니다 종교와는 상관없이 아기 예수님성탄을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늘 축복과 영광이 함께히시어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12/22 04:37

이정규

2018-12-21 08:20

이문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를 조용히 정리하며 자신을 뒤돌아
볼수있는 값진 시간들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겨울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이문희	항상 따뜻한 정 주시는 이정규 이사님 추운 날 더운 날 안가리시고 찾아주셨군요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젊었을때 가슴 뛰던 성탄절이 눈앞입니다 종교와는 상관없이 아기 예수님성탄을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늘 축복과 영광이 함께히시어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12/22 04:40

홍재륜

2018-12-21 22:01

뭘 그리 헤적였던지 뒤늦게 나마 바른걸음 하였습니다 시인님~
요즘 고전소설에 폭 빠져 헤어나질 못하겠네요^
여남은 2018년도의 해그름 잘 마무리 하시옵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소원합니다. 도도히 흐르는 세월아.... 배독하고서 갑니다^


이문희	시심이 깊으신 홍재륜시인님 고맘습니다 그리고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종교와는 상관없이 아기 예수님성탄을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늘 축복과 영광이 함께히시어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12/22 04:42

이민숙 2018-12-25 19:31	파도 위에 모닥불 피워놓고 마지막 수 놓아진 붉은 융단 기우는 석양이 너무 서러워 도도히 흐르는 무심한 인생아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마지막 길 더디 좀 갈 수 조차 없는 것이냐 중천을 흐르는 하얀 달이 우는데 네 시인님 도도하게 흐르는 세월아 좀 천천히 가자 정말 그랫으면 좋겟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

선녀의 자궁

첫 눈 오는 밤